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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 시절 추억속의 병아리가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적인 동화 [내 병아리]
"어린 시절 추억속의 병아리가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적인 동화 [내 병아리]" 내용보기
어릴 적 학교 앞에 쭈구리고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 파시던 병아리. 어린 맘에 삐악삐악 울음소리도 넘 귀엽고 내가 꼭 키워 보리라!란 생각에 주머니 돈을 탈탈 털어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었지요. 그런데 그 예쁜 병아리를 보신 아버지께서  집안에서는 절대 못키운다고 하시면서 도로 갖다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반항했었지요. 후엔 어쩔 수 없이 그 예쁘고 가냘
"어린 시절 추억속의 병아리가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적인 동화 [내 병아리]" 내용보기

어릴 적 학교 앞에 쭈구리고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 파시던 병아리.

어린 맘에 삐악삐악 울음소리도 넘 귀엽고

내가 꼭 키워 보리라!란 생각에 주머니

돈을 탈탈 털어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었지요.

그런데 그 예쁜 병아리를 보신 아버지께서

 집안에서는 절대 못키운다고 하시면서

도로 갖다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반항했었지요. 후엔 어쩔 수 없이 그 예쁘고 가냘픈 병아리를 가지고

학교 앞을 가보았지만 할머니께선 이미 가시고 안 계시더라구요.

옆에 친구가 놔두고 가자고 했지만 절대!! 그럴 순 없었어요.

아직 아기인데..

어린 맘에 다른 친구를 설득하여 나대신 좀 키워달라는 황당할 수도 있는

부탁을 하고 집으로 돌아 왔고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도 그때의 그 일을

기억하고 있다는 건 그때의 아픈 마음이

해결되지 못한채 제 맘속에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요.

 

[내 병아리] 책을 보자마자

어떻게 눈과 마음을 피할 수가 없겠더라구여.

제 마음 깊은 곳에서도 '내 병아리..내 병아리..'라고 외치고 있었으니까요.

이 책의 아이는 닭이 알을 놓고 놔두고 가자

혼자 있을 알 속의 병아리가 추울까 걱정되어 방으로 가지고 와

알을 품고 침대에 눕게 됩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아빠가 아이를 들어올려 회전목마처럼 빙빙 돌리자

품고 있던 알을 떨어뜨려 깨뜨리고 맙니다.

울고 있는 아이에게 (제가 원했던 말을) 아빠가 말합니다.

"알을 부화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그리고 언제나 성공을 하는 것도 아니란다.

암탉이 그 일을 제일 잘하지 아니면 부화기가 있어야 해."

 

가족 모두가 아이를 위해 부화기를 설치하고 알을 넣어 두고 기다립니다.

마침내..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이런 장면을 실제 눈으로 본다면..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

내 아이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었어요.

아주 부드럽고 아주 귀여운 병아리가

아이의 손바닥에 올라앉고 아이는 너무나 기뻐했어요.

그런 다음 아이는 자신의 품보다

암탉의 따뜻한 깃털 아래가 제일 좋을 거라며

암탉 알마에게 돌려 줍니다.

 

아이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건

다 아이의 부모님 덕분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아이가 알을 품고 있는 사실을 안 부모님이

"넌 쓸데없는 행동을 잘하는구나. 그만하고 갖다 놓고

다음엔 절대 하지 말아라!" 라고

하셨다면 과연 아이가 어렵게 얻은 병아리를

쉽사리 놓아 주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되돌이켜 나 자신은 과연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

아이의 본보기가 될 것인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3 2012.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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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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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아리     글.제랄딘 엘시네/그림.에브 타를레/옮긴이.전은경/아라미 펴냄/양장제본          아이들이 가끔 이런 질문을 해옵니다. "엄마(혹은 아빠) 달걀은 어떻게 병아리가 되는 거에요?"라는.. "응.... 그건 말이야..... 엄마 닭이 알을 낳아서 오랫동안 품고 있으면 그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 거야" 라는 엉성을 대답을 들려주기가 쉽죠.  이럴때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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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아리  

 

글.제랄딘 엘시네/그림.에브 타를레/옮긴이.전은경/아라미 펴냄/양장제본

 

 

 

  

아이들이 가끔 이런 질문을 해옵니다. "엄마(혹은 아빠) 달걀은 어떻게 병아리가 되는 거에요?"라는..

"응.... 그건 말이야..... 엄마 닭이 알을 낳아서 오랫동안 품고 있으면 그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 거야" 라는 엉성을 대답을 들려주기가 쉽죠.  이럴때 우리 아이들에게 달걀이 어떻게 병아리 태어나는지  이쁘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들려주는 책을 아이들 앞에 짠~!하고 펼쳐준다면 아마 아이들은 평생 간직할 소중한 기억 한 가지를 보다 정확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일 수 있을겁니다.  이처럼 병아리에 대한 추억과 생명에 대한 신비를 느껴볼수 있는 사실적이고도 따뜻한 그림책 <내 병아리>를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햇빛이 들이치는 어느날  닭들이 노니는 마당에 '노랗고, 귀엽고, 보드라운 병아리가 함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주인공의 생각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병아리가 어떻게 세상에 태어나는지 아직 모르는 어린 주인공은 닭이 금방 병아리를 낳아주지 않을까 하여 조심조심 닭장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닭이 병아리를 어떻게 낳는지 지켜보려고요.  드디어 하얀 닭 알마가 동그란 알을 쑥 낳았어요!  어? 그런데, 알마가 알을 품지 않고 그냥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아이는 혼자 남아 있는 불쌍한 병아리를 생각해서 어미 닭 대신 자신이 직접 품어주기로 합니다.   알을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알을 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갑자기 회전목마를 태워주신 아빠 때문에 알을 깨지고 맙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  글도 글이지만 그림이 너무 이쁜 <내 병아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내 병아리>는 병아리의 탄생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분히 풀어줄 만큼 알이 병아리가 되고 다시 닭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했어요.   우리 아이는 계란반찬을 무척 좋아했는데요 <내 병아리>를 보고서는 계란을 먹지 않겠다고 하는 다소 엉뚱한 결심을 했어요.  이유를 묻자 자신이계란을 먹어버리면 이쁜 병아리가 태어나지 못하니 너무 불쌍하다는 거였죠.   이렇듯 이 책은 생명의 존귀함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유아입니다. 

 






 

엄마 닭이 알을 낳고 21일동안 품어 병어리가 태어나는 과정을 캘린더를 이용해 표현했어요.   유아들이 받아드리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페이지인데  우리 아이는(4살) 이 페이지를 수십번도 더 설명해달라고 하더군요.  아이 눈에도 무척 흥미로웠나봅니다.   그림속 엄마닭은 부지런히 태교를 하지요. 책도 읽고, 휴식도 취하고, 태어날 아가를 위해 정성을 들이지요.  마침내 21일째 되는날 예쁜 병아리를 만납니다. 흐뭇한 표정을 보곤 우리 아이들을 낳던 날이 떠올랐어요.^^


 

엄마닭이 알을 낳는 장면을 참 생생하게 잘 표현했어요.  요즘 우리 아이들 닭이 알을 낳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요 이렇게 그림으로 적나라하게 볼 수 있으니  좋은 교육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는 이 페이지를 보곤 "어? 엄마 닭 똥꼬에서 알이 나오는거였어? 아이 드러워"하더라구요. ^^





 

알로 태어나 새끼로 다시 부화되는 과정이 독특하게 편집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합니다.




 

e********r 2012.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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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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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엔 누구나 병아리와 관련된 기억이 하나쯤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은 몰라도 어른들은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사서 돌봐주던 기억,,, 그러다 금새 얼마 못가 병아리가 병이들어 죽어버린 기억이 아마도 있을 것 같네요. 작고 노란 그 병아리가 저도 문득 다시 이 책을 보니 생각나네요.   우리 딸은 병아리를 삐약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표지에 나와 있는 병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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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엔 누구나 병아리와 관련된 기억이 하나쯤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은 몰라도 어른들은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사서 돌봐주던 기억,,, 그러다 금새 얼마 못가 병아리가 병이들어 죽어버린 기억이 아마도 있을 것 같네요. 작고 노란 그 병아리가 저도 문득 다시 이 책을 보니 생각나네요.

 

우리 딸은 병아리를 삐약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표지에 나와 있는 병아리를 보더니 왠지 불쌍해보인다고 하네요. 다른 그림책의 병아리들은 아주 노란 색으로 뽀얗게 표현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의 병아리는 이제 막 태어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털 모양이 귀엽네요.

암탉 알마가 알을 낳아놓은 것을 본 나는 알 속에 있는 병아리가 혼자 추울까 걱정이 되어 내가 품어주려고 가지고 나오게 되지요. 21일동안 품어줘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지 따뜻하게 이불을 덮고 알을 품어주려고 하다가 그만 알을 깨뜨리고 마는데 자신의 병아리가 태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펐는지 눈물을 흘리네요. 우리 딸 아이는 달걀 후라이가 나왔다고 이야기하지 뭐에요. 땅에 떨어져서 깨져버린 달걀을 보고요.

마침 책에 병아리가 부화기 안에서 부화되어 나오는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병아리를 품어주려는 아이의 순박한 모습과 함께 병아리의 탄생 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여서 생명의 탄생과 그 신비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 대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알이 조금씩 벌어지면서 그 속에서 작고 귀여운 나의 병아리가 태어났다는 사실이 아이에게 굉장히 기쁜 일이면서도 새로운 경험일거란 짐작이 듭니다.

 

예전처럼 학교 앞에서 병든 병아리를 사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이에게 병아리가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기란 더 힘들어진 것 같긴 하지만 요즘엔 좋은 그림책들이 많아서 아이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우리 딸도 자신만의 병아리를 갖고 싶다고 하는데 한동안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랐다가 잠잠해졌으니 아마도 병아리도 당분간은 졸라대다가 이내 잠잠해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아무튼 아이가 병아리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알았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지식 그림책의 역할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음나누기 시리즈 1권인 <사이좋게 놀아요>도 가지고 있는데 <내 병아리>는 마음나누기 시리즈 2권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앞으로 다른 시리즈도 또 기대하게 만드네요.


 

d******4 2012.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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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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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너무도 사랑하는 울 거울왕자를 위한 내병아리~ 특히나 우리 거울왕자는 아기동물들을 너무 사랑해요 내년이면 동생도 태어나기때문에 생명의 소중함을 더 알려주고 싶어서 울 거울왕자에게 읽어주기로 했어요 ^^   주인공은 노랗고 귀엽고 보드라운 병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암닭이 알을 낳고 21일동안 품고 있어야 병아리가 태어난다고 엄마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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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너무도 사랑하는 울 거울왕자를 위한 내병아리~

특히나 우리 거울왕자는 아기동물들을 너무 사랑해요

내년이면 동생도 태어나기때문에 생명의 소중함을 더 알려주고 싶어서

울 거울왕자에게 읽어주기로 했어요 ^^

 

주인공은 노랗고 귀엽고 보드라운 병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암닭이 알을 낳고 21일동안 품고 있어야 병아리가 태어난다고 엄마가 말을 해주자

주인공은 닭으로 들어가서 암닭인 알마가 알을 낳는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아요

주인공은 알마가 알을 품었으면  생각 했지만 알마나 알을 두고 나갔어요

주인공은 알을 가지고 와서 자신이 품어야 겠다고 생각 하고 겨드랑이에 품었어요

하지만 기분 좋은 아빠가 주인공의 겨드랑이를 잡고 회전목마처럼 돌리다 그만~ 깨졌어요

속상해서 울고 있는 주인공에게 가족들은 부화기를 만들어줬어요

 

 

암닭이 품은것처럼~ 부화기가 21일동안 잘 해줘서 드디어~ 병아리가 태어났어요

주인공은 알마에게 병아리를 데려다 주었어요 ^^

 

색체도 너무 이쁘고 글씨체 또한 손으로 한자 한자 쓴거 같아 읽는 내내 맘이 따뜻해 지는거 같았어요

어릴때는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많이 팔아서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팔지 않아서

저희 아이에게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었어요 그림으로 보여줄수 밖에 없는것이 무척 아쉽지만

알이 부화하는 모습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볼수 있어서 간접적인 체험이 되었어요

동생이 ~ 생기면서 더욱 생명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긴 거울왕자님~

엄마가 동생을 어떻게 낳을까부터 시작해서 각종 동물들 곤충들이 어떻게 아기를 낳는지에 대해서

무척이나 궁금해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병아리가 부화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조금 더 생각 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

저 또한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덩달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태교를 한거 같아서 너무도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

 
l********4 2012.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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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내 병아리
"[아라미] 내 병아리" 내용보기
글  제랄딘 엘시네  /  그림  에브 타를레  /  옮긴이  전은경       작년에 아이와 극장에서 본 '마당을 나온 암탉' 이라는 에니매이션을 아주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어요. 비록 자기 알이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품어 제 자식처럼 아끼고, 모든걸 내어주며, 지지해 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지요. 이 책에서도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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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랄딘 엘시네  /  그림  에브 타를레  /  옮긴이  전은경

 


 

 

작년에 아이와 극장에서 본 '마당을 나온 암탉' 이라는 에니매이션을

아주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어요.

비록 자기 알이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품어

제 자식처럼 아끼고, 모든걸 내어주며, 지지해 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지요.

이 책에서도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 소녀가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닭들을 소개하고,

병아리를 낳는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지요.

알마라고 하는 엄마닭이 알을 낳는 장면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엄마 똥 싸는거 같아!"

하면서 처음에는 웃다가 알이 점점 커지자 알을 낳는게

아플거 같다며 얼굴을 찌뿌리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엄마도 너희들을 낳을때는 무척 아팠지만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 얘기해 주었어요.  ^ ^

소녀는 알마가 낳은 앟을 얼른 품어주길 기다렸는데

웬일인지 알마는 알을 품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어떻할까 고민하던 소녀는 스스로 알을 품어보기로 했어요.

겨드랑이에 따뜻하게 품고, 이불을 10개 정도 덮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려 헀지요.

그런데, 소녀의 따뜻한 꿈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아빠가 "안녕! 우리 아기!" 하면서 소녀를 번쩍 안아주자

철퍼덕!!

알이 그만 깨지고 말았거든요.

아빠도, 소녀도 모두 놀랐지요.

소녀는 훌쩍이며 알을 품게된 이유를 설명했더니

아빠는 부화기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엄마, 아빠의 도움아래 오빠가 직접 부화기를 만들어 주고

다시 닭이 알을 낳기를 기다렸지요.

부화기에 들어간 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의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각났어요.

우리 어릴때는 학교 앞에 병아리를 참 많이도 팔고 그러셨거든요.

하교하는 길 "삐약, 삐약!" 울어대는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쳐다보다가 모아놓은 용돈으로 병아리를 사본 기억은

아마 우리 세대에는 한 번쯤 있었을거예요.

병아리를 멋지게 키워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이 있었지만,

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마한테 혼이 나고..  ㅎㅎ

아파트에서 병아리를 키우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었지요.

자연 (흙)에서 커야 건강하게 자랄텐데,

어릴때는 그런것도 잘 몰르고 그저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데리고 오고 또 금방 이별을 맞이하고...  슬퍼하고... 그랬네요.  ^ ^

책을 읽으며 저의 추억이 생각이 나 아이들에게

얘기도 해주고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기도 했어요.

그림풍이 따뜻하고 참 예뻐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 함께 했답니다.  ^ ^

 

 

 

 

p*******8 2012.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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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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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 병아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달걀을 품에 품고 있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생각나는 동화입니다. 암탉 알마가 병아리를 낳아주길 바라는 주인공은 병아리가 되려면 먼저 알을 낳고 21일 동안 품고 있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알마가 어떻게 알을 낳고, 품어 주는지 관찰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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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 병아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달걀을 품에 품고 있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생각나는 동화입니다.

암탉 알마가 병아리를 낳아주길 바라는 주인공은

병아리가 되려면 먼저 알을 낳고 21일 동안 품고 있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알마가 어떻게 알을 낳고, 품어 주는지 관찰해 보기로 합니다.

알을 품어서 병아리로 부화해주고픈 아이의 마음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아직 달걀이 병아리가 되고, 병아리가 자라서 닭이 되는 것을

제대로 쭉 진행 과정을 본 적이 없는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민조차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

귀여운 그림과 흥미로운 내용~

아이들 책의 필수요소랍니다~ ㅎㅎㅎ

칸칸이 나뉘어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부분을 아이가 제일 주의깊게,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틈이 점점 벌어지면서 알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장면을

우리 둘째는 정말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했어요~

그냥 당연하게 계란으로 계란후라이를 해먹고,

후라이드 치킨을 즐겨 먹던 우리 아이들이

이 생명의 신비와 순환 과정을 주의 깊게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ㅎㅎ

자신은 없지만 병아리를 직접 키워보면 아이들이 깨닫는 부분은 훨씬 더 많아지겠죠? ㅎㅎ;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 그 과정의 수고와 노력,

경이로움에 대한 감사를 배워가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도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h 201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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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내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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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암탉은 알을 어떻게 품을까요? 달걀은 어떻게 닭이 되는 걸까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내 병아리. 직접 알을 품어서라도 병아리가 있었으면 하는 어린 마음.   에디슨의 일화를 생각나게하는 동화지만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서 정감이 가는 책이다. 게다가 꽤나 사실적으로 21일만에 병아리가 태어난다거나 부화기를 직접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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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암탉은 알을 어떻게 품을까요?

달걀은 어떻게 닭이 되는 걸까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내 병아리.

직접 알을 품어서라도 병아리가 있었으면 하는 어린 마음.

 

에디슨의 일화를 생각나게하는 동화지만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서

정감이 가는 책이다. 게다가 꽤나 사실적으로 21일만에 병아리가 태어난다거나

부화기를 직접 만들어 알을 부화시키는 과정등이 나와서 아이들의 호기심도

충족시켜주어 더 맘에 드는 책이다.

 

프랑스 작가의 책임에도 전혀 낮설지 않은 풍경...인것은 거의 닭과 병아리 위주의 그림이라 그럴것이다.

분명 병아리를 원하는 아이의 관점에서 서술되지만 거의 배경으로만 등장하는 정도이다.

따로 작가를 챙겨 읽지 않는다면 어느나라 책인지 모를 뻔 했다.

 

알이 부화되는 21일을 달력모양으로 그려져 있어서 만화같은 느낌이 나면서 21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기에 좋았다. 

암탉 알마가 알을 낳는 장면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장면...

 

실제로 알을 품어보려다 실패하고 직접 부화기를 만들어 병아리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네요. 울 아들도 요고 너무 해보고 싶어해서 좀 난감하긴 하지만

책으로 이런 과정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암탉과 수탉, 병아리와 계란의 그림이 따뜻하면서도 세밀하게 그려져

재밌는 창작그림책을 보면서 알찬 지식까지 얻게 된 책이었다.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아이의 탐구심까지 자극하는 동화로

아라미의 다른 책까지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출판사명인 '아라미'가 순 우리말인 아람과 아람치의 뜻을 살려 만든 말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감서과 지혜를 참 자기 것이 되도록 한다는 뜻이라는데

그런 취지에 딱 맞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YES마니아 : 로얄 m******s 2012.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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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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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가 생명이 소중함을 알고자 내 병아리 책을 읽어 주었는데요. 알마라는 닭이 나오는데 처음에 의아해 하며 읽었답니다 알마가 뭔지 몰라서요.근데 닭이름이더군요.엄마인 저도 잠시 헷갈렸답니다. 주인공이 병아리의 탄생기가 궁금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단어하나 하나가 정말 이쁘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집중하던 딸이였답니다. 닭의 알이 21일동안을 거쳐 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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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가 생명이 소중함을 알고자 내 병아리 책을 읽어 주었는데요.
알마라는 닭이 나오는데 처음에 의아해 하며 읽었답니다
알마가 뭔지 몰라서요.근데 닭이름이더군요.엄마인 저도 잠시 헷갈렸답니다.
주인공이 병아리의 탄생기가 궁금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단어하나 하나가 정말 이쁘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집중하던 딸이였답니다.
닭의 알이 21일동안을 거쳐 부화하는걸 신기해하던 딸이였답니다.
알마가 힘을 주며 '뽕'하고 알이 나오자 뚫어지게 보던 딸램이.
처음에는 응가아니야?라고 묻기도 했지요
부화를 하기위해 온도도 맞아야 하고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는걸 세삼 새롭더라구요
한생명이 태어나기 위해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게 어른인 저도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실수로 알이 깨졌을 때는 저희 딸도 같이 울상이 되더군요.그리고 새로안 부화기!
부화기의 내용을 바둑판처럼 재미나게 그려지는게 알기 쉽게 표현해 두었답니다.
그래서 인지 딸램이도 상자를 꺼내서 와서 알을 가져오라 했나봐요
부화기 안에 있던 알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았지만
그래서 주인공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책이 조금씩 나눠진 장에서 생명이 신비롭게
그려져서 태어나는데 딸은 여러번 들쳐보며 읽어 달라고 했답니다
막 태어난 병아리의 느낌과 감촉을 이쁘게 그려내어 실제로 만져보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그런 병아리가 인간의 손이 아니라 엄마인
닭에게 가는게 제일 좋다는 부분이 따스하게 느껴지더군요
딸램이가 너무 재미나게 병아리를 부화하는걸 본 내 병아리 책이였답니다
그림도 이쁘고 단어도 이쁜 내병아리 책이였어요
s*****3 2012.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라미/내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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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병아리 - 아라미 달걀을 너무나 좋아하는 울딸아이는 5살이랍니다. (45개월) 요 나이때의 아이들이 그렇듯 동물들도 너무너무 좋아하기도하구요. 하지만 아직 달걀속에서 병아리가 나올수도있다는건 잘몰라요.경험해본적이없어서겠죠.. 그래서 꼭 읽어주고, 보여주고픈 책 ' 내병아리' 저도 어릴때 학교 문방구에서 병아리 한마리 두마리를 사다집에서 길러본적이있어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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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병아리 - 아라미

달걀을 너무나 좋아하는 울딸아이는 5살이랍니다. (45개월)

요 나이때의 아이들이 그렇듯 동물들도 너무너무 좋아하기도하구요.

하지만 아직 달걀속에서 병아리가 나올수도있다는건 잘몰라요.경험해본적이없어서겠죠..

그래서 꼭 읽어주고, 보여주고픈 책 ' 내병아리'

저도 어릴때 학교 문방구에서 병아리 한마리 두마리를 사다집에서 길러본적이있어요. 왜그렇게 잘죽는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땅속에 묻어준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게하던책 겉표지..

울딸아이도 시골에서 ,넓은 마당이있는 집에서 산다면한번쯤 경험해보게 해주고픈 병아리키우기....

하지만 그럴사정이안되는 집에 살기에 책으로나마 '내병아리'책을 보여주고싶었네요.

책 한장한장 넘기며 보는동안 울딸아이 병아리가 달걀속에서 21일이 지나야

깨어난다는 페이지를 보고선 달걀을 따뜻하게 품어주면 병아리가 부화하는구나..하는 사실보다는

숫자세기에 바빠보이더라구요^^ 또 그 부분이 인상깊었는지 책을 다 읽고 난후에도

그 부분을 펼쳐" 1,2,3,4,5.,......하며 이렇게 자야 달걀이 깨어난대" 하더라구요^^

또 닭이 달걀을 낳는부분도 신기한 눈빛으로 보던 딸아이..

요즘한창 아가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궁금해 하는데 그래서였나봅니다^^

책을 보는동안 엄마인 저도 책속 주인공아이처럼 달걀을 품어보진않았지만

병아리를 키워보았던 그 유년시절을 생각나게 했던 책.

아이에겐 달걀을 엄마닭이 품어주면 병아리가 태어날수도있다는 사실을 알려준책...

동물에 관심많은 이시기에 한번쯤 보여주면 좋은책인것같아요....

하지만...울딸아이...이책보던날 밤에도 '후라이'를 외치더라구요...ㅎ

아직은 자신도 달걀을 품어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나봅니다~

냉장고속 달걀은 마냥 맛있는 음식으로만 인식하고있는듯해요^^

l*******2 201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