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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이 제주도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첫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는 제주도 지도를 펼치고 제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며 아이에게 제주도에 대한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고 싶었다. 적어도 제주도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특이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섬이라는 것을 미리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얼마 전 허수경씨의 에세이를 읽으며 알게 된 책이다. 허수경씨가 쓴 동화책이다. 에세이집에 산굼부리 그림이 삽입되어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꼭 사봐야지 했다.
<우리아이도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와~ 하며 탄성을 질렀다>
동화책으로 보니까 그림도 크고 살아있다. 바로 제주출신 어머니를 둔 김재홍 화백의 작품들이다. 부서지는 햇살과 붉은 성산일출봉, 넘실대는 파도부터 성난 파도까지, 생생하게 제주의 풍경을 살려놓았다. 어른의 눈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나보다. 아이도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제주의 바다내음이 담겨있는 그림이다. 파아란 하늘 속으로 쏙 빠져들고 싶고 종달리 해안에서 맞바람 받으며 달리기가 하고 싶어진다. 풍경을 묘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주의 바람 소리가 들릴 것 같이 제주 면면을 담아놓았다. 거기에 제주의 생명체, 제주의 지명들을 놓치지 않되 운율있는 문장으로 동시처럼 읊어보게 되는 글까지. 글과 그림이 찰떡 궁합이다. 바람, 돌, 여자가 제주에 많다는 것을 암시라도 해주고 싶은 듯 유독 제주 아낙과 돌담, 그리고 바람에 움직이는 파도와 식물들.
이 책을 제주도 여행 때 들고가서 그림에 나왔던 곳들을 가게 되면 해당 페이지를 펼치고 아이와 그림과 풍경을 동시에 품고 싶다. 사실의 풍경이 예술의 풍경과 어떻게 다른 느낌일까? 이건 학습적 측면을 위해서가 아니다. 내가 궁금해서다. 내가 궁금해서 펼쳐보고 싶은 것이다. 펼쳐보는 김에 아이와 보는 것이다.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을까? 이른 아침 제주 동쪽 끝에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 게 될까? 혹시나 게으름에 못이겨 늦잠을 자게 되면 이 그림으로 대신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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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잡았다. 아이가 7세때부터 가자고 많이 졸랐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그동안 데리고 가질 못했다. 여름이라 좀 많이 더울 것 같아 고민도 했지만, 또 시간을 만들기가 어려워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할머니를 모시고 가는 거라 좀 더 색다른 가족여행이 될 것 같다.
허수경씨가 딸 별이와 함께 제주도에 살면서 이런 책을 발간하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 리포터로 일할 때부터 호감이 많이 간 여성이었는데, 안좋은 일도 겪었지만, 가장 큰 보물인 별이가 생겼으니 모든 건 다 아물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듯이...
제주도의 곳곳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글이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지금까지 제주도를 3번 다녀왔는데, 이곳에서 소개하는 곳 중에 가보지 못한 곳도 있었다. 이번에는 다양한 곳을 아이와 함께 마음껏 즐기고 오리라 다짐한다. 푸른바다가 펼쳐진 곳, 제주도... 성산 일출봉, 쇠소깍과 외돌개, 한라산, 성읍 민속 마을, 바닷가 마을, 거문오름과 용암 동굴계, 산굼부리, 헝제섬, 종달리 해안, 범섬, 우도, 가지각색 해수욕장, 현무암, 바닷가와 정방폭포... 이 중에서는 겨울 한라산 풍경과 우도의 멋진 모습이 떠 오른다. 이번 여름휴가가 많이 기대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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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 육지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제주도가 신비의 섬이고, 로망의 섬이고, 뭐랄까 새로운 시작이란 느낌이 드는 섬이다. 우리나라이면서도 우리 나라 같지 않은, 왠지 갈때 비자를 내야 할거 같고 여권을 만들어야 할거 같은 섬나라..ㅎㅎㅎ 그런 섬나라의 기분이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내 아이도 똑같이 느끼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부쩍 말하는 우리 아들에게 미리 제주도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평소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작가 허수경씨이지만 그녀가 살고 있는 제주도를 어떻게 이야기해 나갈지 너무나 궁금했던것도 사실이다. 상상이상으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허수경씨가 쓰고, 김재홍씨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우리 아이에게 제주도를 처음 접하게 해주는 책이다. 수채화가 아닌 캔버스에 유화로 그린듯한 그림은 아이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이로 하여금 책 속의 귀여운 하르방을 찾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매력도 함께 갖고 있다. 같은 나라지만 쉽게 떠날 수 없는 곳 제주도,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고 그립고 신기한 섬이 아닐까 싶다. 아이와 함께 제주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관광지와 문화유적이 있는지를 맨 첫장부터 아이로 하여금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아이가 더욱더 재미있어하고 호기심을 가진 책이 아닐까 싶다. 사방이 바다이면서 그 안에 성산 일출봉을 품고 있는 제주도, 어린왕자를 아직 읽어보지 못한 우리 아이에게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라는 표현이 너무나 재미있고 현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듯 좋아한다. 어떻게 어디가 그렇게 닮아았는지 생각하고 이야기하느라 한장 한장 책 장 넘기기가 더디기 일쑤이다. 우리가 많이 가본 유명한 곳외에도 많이 들어본 곳 외에도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곳도 많아서 아이와 함께 나또한 신나고 즐겁게 눈요기를 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글밥이 많은 편은 아닌데 글자가 작은 편이여서 조금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려나 했지만 그것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았다. 그만큼 글밥도 작은 편이고 그림이 무엇보다 이쁘고 멋지기 때문이다. 성읍 민속 마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주도의 다른 이야기도 함께 이야기해 줄수 있어서 좋았다. 삼다도 제주도 삼무도 제주도 무엇이 왜 없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아이에게 최대한 성심 성의껏 설명해주고 이야기해주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제주도의 왠만한 곳은 전부다 그림으로 표현되고 글로 적여있어서 아이로 하여금 가보지 않아도 혹은 다음에 가더라도 그 여행이 잊혀지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아름답고 생동감이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쉽게 가보지 못해서 더 안타까운 섬 제주도. 왜 그리 어려운 발걸음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이 책이 그런 어려움 보다는 호기심을 더 자극해준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부드러운 유화 속에 잔잔하게 녹아있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과 제주도에 대한 사랑이 녹아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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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하는 요즘.. 올해 여름 휴가때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을 안해서 자리가 없더라구요. 헉!! 아이에게 못간다고 말할려니 아이가 실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 책을 통해 사진이 아닌 풍경 그림이지만 아이와 제주도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거 같아요.
이 책은 방송인 '허수경'씨가 쓴 책이에요. 허수경씨는 현재 제주도에 사신다고 하니 현지에서 보고 잘 기술할거 같네요. 표지에 나온 사진같은 그림을 통해 푸른 제주바다를 느껴볼 수 있어요.
제주도를 대표하는 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로 '한라산'이에요. 눈덮힌 한라산의 모습과 함께 산자락 아래 만개한 유채꽃의 모습이 한라산의 웅장함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흙벽에 초가 지붕을 한 '성읍 민속 마을'이에요. 자연으로 집을 짓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 사람들의 정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바람이 세서 짚을 띠로 단단히 동여맨 지붕들, . 제주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마을이네요.
제주도에 있는 다양한 해수욕장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특징들을 설명해 놓고 있어요. 제주도에 이렇게 많은 해수욕장이 있다니 첨 알았네요. 각각의 해수욕장들은 물 색깔도 다 다르네요. 나중에 제주도 갈 일 있음 각각의 특징들을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본문 내용이 끝나면 제주도 소개때 나왔던 돌하르방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그림으로 나와있어요. 돌하르방 역시 제주도를 대표하는 것 중의 하나인데 그냥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변화해서 등장한다는 점이 재밌네요. 제주도를 느껴 볼 수 있는 풍경화도 좋지만 옆에 작게나마라도 실사가 실려 있음 그림에서 보는거랑 사진에서 보는 느낌이 다른데 말이죠!! 책을 한권 다보니 왠지 제주도가 친근해지는건 왜일까요? 남쪽에 떨어진 작은 섬이긴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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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붉은 해가 만나는 성산 일출봉,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과 외돌계,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흙벽마다 초가지붕을 얹은 성읍 민속 마을, 제주도 아낙의 살아가는 이야기 바닷가 마을, 제주도의 지하궁전 귀문오름과 용암 동굴계, 억새로 물들어 가는 드넓은 초지 산굼부리, 붉은 태양을 곱게 빚는 형제섬, . . . 다 나열하기도 힘든 제주의 아름다운 곳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있다. 제주로 여행을 가려고 한다면 여행일정을 짤 때 꼭 참고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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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를 참 좋아해요~ 모래놀이하기 좋고 바닷빛깔도 너무 아름다운 협재 해수욕장, 쇠소깍, 섭지코지, 다양한 볼거리들 때문에 아이와 함께 매년 제주도에 다녀오고 있답니다. 올해는 6월에 한번 가고, 7월엔 제주도로 캠핑을 떠날 계획까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제주도를 더욱 더 아이에게 잘 알려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찰나, 그림책으로 접하는 제주도 이야기책이 있더라구요. 방송인 허수경씨가 글을 직접 쓰셨다고 해서 더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너 제주도에 있니?" 라는 책인데.. 이 책 외에 "너 강화도에 있니?" 라는 책도 있고 밝은 미래 출판사에서 우리나라 문화탐험 그림책 시리즈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시부모님이 강화도에 사시는데 "너 강화도에 있니?"라는 책도 꼭 사서 보려구요~~ㅎㅎ
첫장을 넘기면 제주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도가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던 명소들도 표기가 되어 있구요. 요즘 아이가 화산, 용암, 마그마 요런것에 흥미를 많이 보이고 있는데 제주도의 한라산도 그렇고, 현무암도 그렇고 화산활동의 결과물들이 많고, 직접 다녀왔던 곳이라 이것저것 연계해서 이야기할 내용이 참 많더라구요~ :) 제주도의 명소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아이와 처음 제주도 여행을 했을때 계획했던 노선들이 거의 다 포함이 되어 있더라구요. 첫 여행은 제일 유명한곳만 찾아다닌다고 찾아다녔는데 이책을 보니 우리가 갔던 곳이 명소임이 확실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이책에 소개되었는데 가보지 못한 곳은 이번 6월 제주도 여행때 꼭 가보려고요. 저는 이책을 보면서 "쇠소깍"이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란걸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쇠소깍하면 투명카약을 타야 한다는 생각만 했지, 왜 그런 아름다운 경관이 생긴건지 몰랐거든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나봐요 ^^;;;
제주도의 옛 마을 모습을 볼 수 있는 성읍민속마을이에요. 울아들이 18개월때 성읍민속마을에 가서 사진 찍은것이 있는데 책을 보면서 그때 사진도 다시 찾아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우리아들도 책에 나온곳을 자기가 직접 가봤다고 하니 너무 신기해 하면서 책에 더욱 집중하는 효과가 있네요!
제주도 하면 빼놓을없는 수많은 해수욕장들~~ 해수욕장 하나하나 너무 아름답고 개성이 넘쳐서 아직 못 가본 곳이 많아요~~ 아이와 함께 했던 협재해수욕장 사진도 꺼내보니 옛 추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우리아들이 가장 신기해하고 재밌어했던 페이지네요~ 지하궁전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저희는 아직 이곳에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는데 이번에 꼭 가보려구요. 용암 동굴계 구경을 하면 아이에게 너무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수 있을것 같아요. "너, 제주도에 있니?" 라는 책을 보면서 자주 여행을 가면서도 정작 그곳의 이야기는 많이 모르고 넘긴게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주도를 좋아하는 만큼 더 많이 공부하고 알아봐야 겠어요~~ 그런면에서 아이들에게, 제주도를 좀 더 깊이 알려줄수 있는 제주도 입문서로 "너, 제주도 있니?" 요책 강추강추하지 않을수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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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깝지만 먼곳. 쉽게 가지지 않는 곳이지요.
이번 밝은미래 우리문화그림책 제주도이야기로 만나본 너 제주도에 있니? 는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허수경씨가 쓴 첫 어린이 그림책이에요.
성산일출봉, 쇠소깍, 범섬, 우도 등...
제주도의 14경을 만나볼수 있어요.
멋진 제주의 모습을 그림과 이야기로 들으면서 숨어있는 꼬마돌하루방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우리문화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
조만간 제주도로 날아가야 할꺼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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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 그림책인 너, 제주도에 있니? 를 만나봤어요~ 너무나 귀여운 돌 하르방 제주도 섬 전체의 모습과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아직 제주도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알콩이~ 책을 읽다가 우도의 산호와 바다색을 사진으로 보여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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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우리문화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
제주 출신 작가들이 공들여 쓰고 그린 아름다운 제주 그림책!! 언제가도 항상 새로운 제주도이야기가 감긴 유아그림책이네요
글은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허수경씨가 썼네요 왠지 반갑다는..ㅎㅎ
지난해에 제주도를 다녀왔다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녀석들 또가고 싶다고 이야기도 하네요..ㅎㅎ
우리가 갔던곳을 찾아보기도하고 티비에서 봤던곳을 찾기도하고..ㅎㅎ
성산일출봉 모습이 진짜 멋지네요 몇번을 갔어도 갈때마다 새로운모습이라서 또 가고싶어지네요
그림페이지마다 있는 돌하르방찾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녀석들 뭘 얼마나 안다고 이것저것 쫑알쫑알 말이 많아요..ㅎㅎ
작가가 소개하는 꼭 가보아야 할 제주 14경을 보고 눈부신 제주의 아름아운 풍경들이 너무너무 멋지구요 아직도 못가본곳도 있어서 다음에 꼭 가보자 약속도 하구요
내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도와 또 다른 모습의 제주도이야기 책한권으로 제주도여행을 할수 있어서 페이지페이지 천천히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제주도 또 가고싶다 제주도 또 가고싶다라고 책을 볼때마다 이야기하는 녀석...ㅎㅎ 그래 우리 또 가자... 우리가 못봤던것들 이책을 지도삼아 보고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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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씨의 [너, 제주도에 있니?]
이 책은 2012년 처음 발간되었었는데요, 저는 초판이 나왔을 때 구입해 지금껏 아이들과 읽고 있어요. 제주도의 자연이 그대로 담겨 있는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제 눈에 쏘옥~ 들어와 안 살 수가 없었는데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밝은미래 [너, 제주도에 있니?] 작년에 초판 3쇄를 했더라고요.
사진처럼 생생한 그림으로 제주를 담은 그림작가의 어머니의 고향이 제주라고 해요.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김재홍 작가의 작품세계는 [너, 제주도에 있니?]에서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3주전 시어머님 칠순 기념으로 시댁 전체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여행 전엔 제주도의 자연을 아이들에게 미리 맛보게 하기 위해서 보여 주었고요, 여행 후엔 그 감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시 보게 된 책이랍니다.
허수경씨가 [너, 제주도에 있니?]에서 소개하는 제주 14경 성산 일출봉, 쇠소깍, 한라산, 성읍민속마을, 바닷가 마을,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산굼부리, 형제섬, 종달리 마을, 범섬, 우도, 7개의 해수욕장, 그리고 제주의 현무암과 물 이야기까지... 어느 한 곳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에 두 번 가봤지만, 제주 14경 중 제가 본 곳은 거의 없네요. 그래서 밝은미래 [너, 제주도에 있니?] 속의 제주는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돌하르방이 소개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각각의 풍광 속에 숨어 있는 돌하르방을 찾는 재미가 있는 [너, 제주도에 있니?]
하늘이 온통 붉게 물든 성산 일출봉의 모습 너무 아름답죠? 이 아름다운 풍광을 돌하르방이 지켜보고 있네요. 제주 곳곳에서 만났던 돌하르방이 이야기를 이끌고 있어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너, 제주도에 있니?]
흰 분이 소복하게 쌓인 한라산
돌하르방이 숨어있는 유채꽃밭을 보며 여행에서 본 유채꽃밭을 떠올리는 아이들입니다. 성읍 민속 마을은 가보지 못했지만... 책 속의 초가와 대문, 흙돼지는 한림공원에서 재현된 제주의 옛 가옥과 똑같습니다.
바닷가 마을의 해녀... 둥근 태왁을 든 모습하며 모닥불을 쬐고 있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여행 후 책 속에서 보는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의 동굴 석화, 숙주, 석순 또한 낯설지 않습니다.
산굼부리의 억새밭 속의 돌하르방처럼 소야는 휘파람을 부네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고스란히 담긴 밝은미래 [너, 제주도에 있니?]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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