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치 독일군은 서서히 밀리고 있었다. 서부에서는 상륙한 연합군, 동부에서는 소련군. 마지막에는 징집할 군사가 없어서 나이에 상관없이 군인을 징집하기도 한다. 1945년 5월. 드디어 한 미치광이가 자살을 한다. 그의 자살 이후 나치 독일은 드디어 항복을 하고 만다. 유럽에서의 전쟁이 끝난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전쟁은 시작되었다. 냉전(Cold War) 바로 그것이다. 2차 대전으로 세계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한 미국과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나서 세계 강대국 대열에 발돋움한 소련. 이 전쟁은 무려 50년이란 세월이 지나서 겨우 끝날 수 있었다... 1권에 계속 이어서 세계 대전의 상황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동부 전선에 대한 설명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차 대전은 동부 전선의 싸움이 主가 되는데, 그것이 從이 된 느낌이 많았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나같은 일반인에게 먼나라의 전쟁인 2차 대전을 잘 설명해준 점이 참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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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권은 없어서 건너 뛰고 바로 6권,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사실 이 책은 저자가 독창적으로 다 쓴 것은 아니고 여러 자료를 참고로 했다는 것이 이곳 저곳에서 티가 많이 난다. 중간에 보지 못한 부분(4, 5권)을 봐야 하니 절판된 이 책을 중고로라도 살까 하는데 알기쉬운 세계 제2차 대전사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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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라이프에서 나온 30권짜리 2차대전사 요약축소판이다. 사진, 글귀 등 여러 부분이 거기서 무단표절해온 게 많고 2차대전의 또다른 중요한 한 축인 태평양전쟁 얘기는 한 줄도 없다.
라이프사에서 알면 철퇴를 날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슨 배짱으로 이런 책을 펴낸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