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30년간 땅과 바다 실크로드를 누빈 대여행가의 이야기
"30년간 땅과 바다 실크로드를 누빈 대여행가의 이야기" 내용보기
<30년간 땅과 바다 실크로드를 누빈 대여행가의 이야기>     자녀를 사랑하면 여행을 보내라는 옛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호사스럽고 편안한 여행이 아니라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여헁을 하기 위해서는 고생이 따르지만 그만큼 배움이 크기에 자녀를 사랑하면 여행을 보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아카넷 주니어의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시
"30년간 땅과 바다 실크로드를 누빈 대여행가의 이야기" 내용보기

<30년간 땅과 바다 실크로드를 누빈 대여행가의 이야기>

 

 

자녀를 사랑하면 여행을 보내라는 옛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호사스럽고 편안한 여행이 아니라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여헁을 하기 위해서는 고생이 따르지만 그만큼 배움이 크기에 자녀를 사랑하면 여행을 보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아카넷 주니어의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시리즈는 실제로 실크로드를 누비지는 못하지만 세기가 다른 많은 이들이 누빈 실크로드의 역사와 그들의 눈에 비친 당시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기쁨을 느꼈다. 더군다나 무시할 수 없이 잘 찍은 수많은 사진자료가 생동감을 더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은 이븐 바투타라는 여행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동안 너무도 낮선 사람, 혹은 아는 듯했지만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사람도 있었다. 이븐 바투타 역시 낮선 사람이었다.

 

 

 

이븐바투타는 14세기 30년간 40여개의 나라를 여행하고 실크로드를 누비고 다닌 대여행가라고 한다. 후에 그가 여행한 것을 기록으로 남겼기에 더 위대하다고 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동안 자신의 여행을 집필하는데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정돈하면서 기억을 더듬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도 살면서 문득문득 느끼지만 바쁘고 할 일이 많다는 핑계로 그 대목을 생략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 (라훌라)>가 바로 그것이라고 한다.

 

 

14세기 이슬람 법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이븐 바투타는 이슬람인들이 그러하듯이 착실히 이슬람교에 대해서 배우고 교리를 수행했다. 쿠란을 암송하고 알라께 절을 올리고 새벽 기도를 드리고 그런 그가 21세가 되어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로 떠난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난생처음 육로를 따라 메카로 향하면서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겠는가? 여행 도중에 만난 상인 행렬인 카라반에 합류해 그들과 같이 모래바람을 이기면서 메카로 향하는 그는 알라를 섬기는 성실한 이슬람교인 자체였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낯선 곳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슬람교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았던 나도 무슬림들의 순례 성지의 메카와 메디나에 대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성지 순례를 마친 이븐은 고향으로 향하는 대신 다른 나라로의 여행을 택했다. 이렇게 해서 이븐 바투타의 30년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수많은 나라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슬람국을 거치면서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방인도 쉽게 받아들이는 당시의 풍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몰골에 정복전쟁치 치뤄진 다음이라고 하지마 이슬람교가 성행하여 번창하는 나라의 모습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인도에서 이븐이 10여년간이나 머물렀다는 기록은 특이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인도라는 곳에 가면 오래도록 있고 싶다던 다른 여행자들의 말이 문득 떠오른다.

자신의 고향이 모로코로 다시 돌아왔을 때는 마치 그제야 시간의 흐름을 인지할 수 있었나 보다. 아버지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난 다음이니 말이다. 여하튼 이븐 바투타가 자신의 고향에서 마지막 자신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을 참 축복받은 일인 듯하다. 지금이야 비행기 타면 먼 곳으로 날아가는 시간이 우습지만 당시 걸어서 혹은 배를 타고 다닌 여행으로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그가 마지막 기록을 남기고자 한 것은 그동안의 여행에서 보았던 다양한 사람들이 삶의 모습과 그 속에서 배운점을 남기고 싶어서였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시 실크로드를 통해 살던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실크로드를 통해보는 세계사라는 흥미로운 역사에 대한 호기심도 주지만 여행이 주는 생생하 감동과 여운도 동시는 주는 듯하다. 10권으로 완간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아닌 한국인 집필자들에 의해서 우리 시각으로 실크로드 역사를 탐구하고 알려주었다는 것이 의미있는 듯하다.

c******u 2012.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내용보기
아카넷주니어의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역사 시리즈!! 그 마지막권이 나왔네요. 늘 흥미롭고 재미있고 새로웠던 시리즈라 마지막이라 하니 살짝 아쉽답니다. 4권부터 접해 이번 10권까지 6권의 책을 함께했는데... 1~3권까지 얼른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야 이시리즈를 완벽히 다 읽은 것이니..ㅋㅋ 동서양 무역의 중심 실크로드.. 그 옛날 그 곳을 누비던 사람들의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내용보기

아카넷주니어의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역사 시리즈!!

그 마지막권이 나왔네요.

늘 흥미롭고 재미있고 새로웠던 시리즈라 마지막이라 하니 살짝 아쉽답니다.

4권부터 접해 이번 10권까지 6권의 책을 함께했는데... 1~3권까지 얼른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야 이시리즈를 완벽히 다 읽은 것이니..ㅋㅋ

동서양 무역의 중심 실크로드.. 그 옛날 그 곳을 누비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제 눈을 사로잡았는데..

사실 알고 있던 위인보다 몰랐던 새로운 인물의 이야기가 더 흥미로웠답니다.

마로 마지막을 장식한 인물 또한 저에겐 낯선 인물이랍니다.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의 책제목속 이븐 바투타는 제 기억속엔 없던 인물...

이븐 바투타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 하며 책속으로 들어갔답니다.

이번 책은 저나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이슬람문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나타나 있었답니다.

제게 각인된 이슬람이라하면 테러, 여성차별, 히잡, 사막, 오일머니, 라마단, 모스크 뭐 요런게 생각나고..

특히나 테러, 전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는데요,

이 책을 통해 이슬람 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알수 있어 좋았어요.

유일신 알라!! 그 알라를 믿고 성지 메카 순례를 떠나는 이븐 바투타!!
그리고 그 순례를 시작으로 실크로도 곳곳을 누비며 여행했던 그~~

아프리카, 중국, 러시아 등등 그가 여행한 곳은 이슬람 세계뿐 아니라 다른 세계까지 여행한 거라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14세기 실크로드 주변 국의 문화, 풍습을 배울수 있어 좋았네요.

그 시대 30여년동안 40여개 나라를 여행다닌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해 지구 반대편 나라도 하루면 다다를수 있지만 당시 육로면 배편으로 그 먼 곳을 여행했다는 사실이

지금의 우리에겐 상상조차 못할 일인것 같네요.

또한 그 여행기를 남겨 후대 우리가 당시의 풍물을 알수 있어 역사적으로 그의 업적은 칭송받아 마땅할 것 같답니다.

10권까지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를 통해 다양한 세계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시한번 시리즈가 끝나 아쉽지만 책은 두고두고 보고 울 아이들에게도 읽게 할거랍니다.

고학년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시리즈!!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역사시리즈..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의 책동무로 어떠세요?

h*******9 2012.08.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실크로드 시리즈 열번째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실크로드 시리즈 열번째" 내용보기
그리스도교, 불교와 더불어 세계 3대 종교로 불리는 이슬람교는 전세계에서 13억명의 신자를 자랑할 정도로 그 위용이 대단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낯선 이방인 같은 느낌이 강한 종교이기도 합니다. 서아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나 북아프리카 지역에 분포될 정도로 넓은 지역을 자랑하는 이슬람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실크로드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실크로드 시리즈 열번째" 내용보기

그리스도교, 불교와 더불어 세계 3대 종교로 불리는 이슬람교는 전세계에서 13억명의 신자를 자랑할 정도로 그 위용이 대단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낯선 이방인 같은 느낌이 강한 종교이기도 합니다. 서아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나 북아프리카 지역에 분포될 정도로 넓은 지역을 자랑하는 이슬람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시리즈의 열번째 책이 바로 무슬림이었던 이븐 바투타의 이야기네요. 그동안 각 시대에서 실크로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아갔던 여러 인물들을 만나 각 시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던 시리즈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좀 아쉽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 열번째 이야기는 바로 북아프리카 서쪽 끝 모로코에서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이슬람교가 차지한 땅의 끝에 있는 나라에서 도대체 어떻게 실크로드를 따라 이 먼 동방의 나라까지 여행하게 되었는지 "이븐 바투타"라는 인물에게 큰 호기심이 생겨요.

 

 

이슬람 법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이븐 바투타는 아주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이슬람 법관이 되고 싶었던 이븐 바투타는 탕헤르 항구에서 넓은 바다를 보며 새로운 나라에 대해 꿈꾸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부터 이븐 바투타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무슬림이라면 평생에 한 번 순례를 해야 한다는 의무를 지닌 그는 스물 한 살에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로 떠납니다.

 

 

어려운 고비가 생길 때마다 이븐 바투타가 의지했던 것은 바로 신앙심이었겠지요. 그리고 이슬람교라는 하나의 종교가 묶어주는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븐 바투타는 환영을 받았고 많은 선물과 숙소, 음식 등을 제공받고는 했으니까요. 지금까지 소개 된 다른 사람들의 여행과는 다른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븐 바투타는 누구의 지원을 받고 떠난 것이 아니지만 종교라는 이름 아래 오히려 여행 내내 많은 도움을 받고는 했으니까요.

 

 

메카까지 순례했지만 이븐 바투타의 여행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항구에서 느끼던 두근거림, 그 호기심을 쫓아 조금 더 동쪽으로 떠나는 여행길에 오릅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이븐 바투타는 다양한 세계를 보고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가를 깨달았고, 여행이 가져다준 풍성한 결과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73p

 

자신들만의 문화에 익숙한 이븐 바투타가 새로운 문화, 새로운 영역에 발을 디디고 놀랐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런 새로운 경험들은 그를 자극하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겠죠. 여행은 언제나 그런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해 재충전 할 기회를 주는가 하면 내가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보여줌으로서 스스로 겸손해질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배움에 눈 뜨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나 다음 여행을 계획하고 상상하고 실천하기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그동안 실크로드 시리즈를 읽으며 매우 행복했습니다. 때로는 역사에 심취하기도 하고 때로는 종교에 대해, 때로는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어 준 책이니까요. 앞으로도 때때로 들춰보며 이 기억을 떠올려 볼 것 같습니다. 인물의 이름이 제목에 있어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y****s 201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크로드 시리즈의 마지막, 이슬람 법관 이븐 바투타와 실크로드!
"실크로드 시리즈의 마지막, 이슬람 법관 이븐 바투타와 실크로드!" 내용보기
중국의 광활한 대륙과 비단이 먼저 떠오르는 실크로드의 이미지는 아카넷주니어에서 시리즈로 나온 실크로드와 관련된 인물을 다룬 책을 보면서 실크로드를 보다 폭넓게 바라볼 수 있었고 그 길을 개척한 인물들을 통해서 새롭게 재조명해서 볼 수 있는 시간도 되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실크로드가 비단 중국의 비단을 교역의 통로로 이동되었다는 것 이외에도 이 실크로드를
"실크로드 시리즈의 마지막, 이슬람 법관 이븐 바투타와 실크로드!" 내용보기

중국의 광활한 대륙과 비단이 먼저 떠오르는 실크로드의 이미지는 아카넷주니어에서 시리즈로 나온 실크로드와 관련된 인물을 다룬 책을 보면서 실크로드를 보다 폭넓게 바라볼 수 있었고 그 길을 개척한 인물들을 통해서 새롭게 재조명해서 볼 수 있는 시간도 되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실크로드가 비단 중국의 비단을 교역의 통로로 이동되었다는 것 이외에도 이 실크로드를 거쳐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삶을 새롭게 살펴볼 수 있었는데, 어느새 이 실크로드 시리즈의 마지막을 <이븐 바투타>가 장식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실크로드에 대한 부분은 워낙에 학창 시절 잘 배웠다고 자부했는데 그 부분을 좀 더 세세하게 보지 못하고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시리즈는 정말 흥미로웠었다. 장보고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징키스칸 등등은 잘 알고 있었던 인물이었지만 보다 세밀하게 그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었고, 장건이나 정화, 이번 편의 이븐 바투타와 같은 인물은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물이지만, 실크로드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로 새롭게 알게 되어 참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이븐 바투타>는 1304년에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탕헤르를 거점으로한 이슬람 법학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슬람의 법관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슬람교에 정통하며 후에 이븐 바투타도 이슬람의 법관이 된다. 그리고 21살의 나이에 그는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고 무려 30여년간 40개의 나라를 여행하며 순례한다. 그 길이만 해도 12만 킬로미터에 육박한다고. 이 책을 통해서 그가 숭배했던 이슬람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당시의 이슬람 세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동서로는 유럽 남부 스페인에서부터 중국, 남북으로는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다고하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관점은 이븐 바투타 자신의 관점으로 보는 듯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슬람교의 관점에서 서술했기 때문에 성지 순례에서 예수님을 예언자라고 표기한 점도 눈에 띄었다. 그의 여행은 정말로 엄청난 여정이었으며 그의 젊은 시절을 다 소비할 정도로 엄청난 것이었다는 것과 그 와중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다는 것 등 개인적으로 보면 많은 희생을 치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의 여정을 통해서 실크로드의 곳곳을 잘 전해주었다는 점에서 실크로드를 빛낸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카넷에서 발행된 실크로드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지만, 시리즈 구성으로 거의 모든 책을 만나보았던지라 이 책이 잘 짜여진 구성이라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다. 특히 그 지역을 담은 사진 자료와 여정을 담은 지도 등을 통해서 보다 잘 살펴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역사 시리즈, 다음에는 어떤 구성으로 만나게 될지 또 기대를 모아본다.



m******m 2012.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내용보기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시리즈가 드디어 완간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부터 다 봤는데요. 10번째 이야기에서 마무리가 된다고 하니 왠지 아쉬움이 남네요. 그동안 실크로드를 활약한 인물들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체험하며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고, 세계 현장을 누비는 모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서유기의 삼장 법사, 칭기즈칸, 마르코 폴로, 혜초, 고선지, 장보고,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내용보기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시리즈가 드디어 완간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부터 다 봤는데요. 10번째 이야기에서 마무리가 된다고 하니 왠지 아쉬움이 남네요.

그동안 실크로드를 활약한 인물들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체험하며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고, 세계 현장을 누비는 모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서유기의 삼장 법사, 칭기즈칸, 마르코 폴로, 혜초, 고선지, 장보고, 알렉산드로스, 장건, 정화에 이어 14세기의 대여행가인 이븐 바투타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려야겠네요.

 


이븐 바투타가 여행했던 시기는 몽골이 이슬람 제국의 나라들을 침입한 이후인 14세기입니다.

주로 이슬람 세계를 여행했던 이븐 바투타는 그동안에 실크로드 여행을 탐험했던 그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끼리 한 형제로 받아들이고, 가는 곳마다 자선과 환대를 베풀었기 때문에 먹고 자는 것은 물론이고 하사금까지 받아서 여행을 했으니까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임에도 더 광대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고 보면 이슬람을 믿는 이븐 바투타에게 여행은 큰 선물이 되기도 했지요.

 

 

스물 한 살이 된 이븐 바투타는 바다 너머 세계를 보며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어했어요.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지켜야 하는 의무를 충실히 해 왔던 이븐 바투타는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로 순례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이 순례를 시작으로 이븐 바투타의 여행을 시작되지요.

나일 강변의 비옥한 토지에서 대추야자와 석류 등 과일나무들이 단내를 풍기며 자라는 모습을 보고 나일 강이 왜 이집트의 선물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기도 하고, 한때는 이슬람의 도시로 번성했던 쿠파에 있는 알리의 무덤에서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기적에 대해서 듣기도 하지요.

이븐 바투타는 성지들을 여행하고 그곳에서 성자들의 무덤을 발견하거나 뛰어난 구도자들을 만나면서 무슬림으로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지요.

가는 곳마다 알라의 거룩한 도움으로 먹을 것과 잠잘 곳뿐만 아니라 여행 경비까지도 해결되니 여행이 더욱 성스럽게 느껴졌어요.

여행을 하는 동안 이븐 바투타는 다양한 세계를 보고 경험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가를 깨달았고, 여행이 가져다 준 풍성한 결과에 감사했지요.

 

 

이븐 바투타는 아나톨리아에서 술탄이 다스리고 있는 여러 마을과 도시를 여행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어요.

이슬람 법관인 이븐 바투타는 학자로서 지식을 갖추었을뿐만 아니라 많은 곳을 여행한 여행자로서 이야깃거리가 풍부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어요.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에 이븐 바투타처럼 많은 곳을 여행한 사람이 드물었으니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을 것 같아요.

이븐 바투타는 이슬람 법관인 카디가 되어 법관 일을 하며 10여 년간 인도에 머물기도 하고, 술탄의 사절이 되어 중국에 다녀오기도 하지요.

비록 여행하는 동안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긴 했지만, 이븐 바투타는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븐 바투타는 30여 년간 무려 12만 킬로미터 이상을 여행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도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많은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난 대여행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교통이 발달하여 여행하기가 쉽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을 거예요.

이븐 바투타가 이슬람 종교를 가진 것이 어쩌면 크나큰 행운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븐 바투타는 오랜 여정을 마친 후에 모로코의 법관으로 생활하다가 예순여섯 살의 나이로 평화롭게 낙원에 잠들었습니다.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룬 이븐 바투타가 한편으론 많이 부럽기도 하네요.

그런 방대한 꿈을 가지고,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는 것은 누구나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니까요.

 

k****4 2012.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유상의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14세기 이슬람 세계의 행운의 여행자, 이븐 바투타
"《박유상의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14세기 이슬람 세계의 행운의 여행자, 이븐 바투타" 내용보기
《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 박유상 / 아카넷주니어 / 2012 / 151쪽       14세기 이슬람 세계의 여행자, 알라의 사도 '이븐 바투타'     이슬람 제국 시기에 이 세계(북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페르시아, 중앙아시아, 인도)를 거의 빠짐없이 여행한 이븐 바투타의 이야기.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시리즈에 나오는 인물들은 한번쯤은 듣고, 인물
"《박유상의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14세기 이슬람 세계의 행운의 여행자, 이븐 바투타" 내용보기

이븐 바투타, 실크로드 세계를 여행하다

박유상 / 아카넷주니어 / 2012 / 151쪽

 

 

 

14세기 이슬람 세계의 여행자, 알라의 사도 '이븐 바투타'

 

  이슬람 제국 시기에 이 세계(북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페르시아, 중앙아시아, 인도)를 거의 빠짐없이 여행한 이븐 바투타의 이야기.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시리즈에 나오는 인물들은 한번쯤은 듣고, 인물과 관련된 도서를 읽어 보았을 법 한데…

'이븐 바투타'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나에게 낯선 인물이었다.

 

  

  책의 중간중간에 이븐 바투타가 여행했던 국가나 지역에 대한 설명(위치, 간략한 역사, 사진)이 나온다.

모로코(북아프리카, 베르베르족의 나라), 팔레스타인 지역(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성지), 디마스쿠스(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이스파한(페르시아의 도시), 아나톨리아(동방의 땅), 킵차크 한국(남러시아에 세워진 몽골 왕조)과 수도 사라이, 비잔티움 제국과 콘스탄티노플, 호라즘 지역과 호라즘 왕국, 델리(인도의 북부에 있는 상업 도시) !!!!!

 

 

 뿐만아니라 이슬람 문화와 관련된 단어의 정의가 이해하기 쉽게 내용과 함께 나와있어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수월하여 읽을 수 있고, 어려운 단어들을 묻는 아이의 물음에 일일이 찾아보고 답할 일이 줄어서 부모에게도 좋다! 자기주도학습 가능!! 

 

 

또한 책 내용과 관련된 국가, 지역만이 아니라 이슬람 문화와 관련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외우고, 이해하기 쉬웠다. 글만 쭉~ 써있지 않기에 아이들이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흥미를 유발하여 즐기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이븐 바투타, 이슬람 문화, 실크로드와 관련된 어린이사전 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책의 수준은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사회(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와 중학교 역사 상(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교류의 확대와 전통 사회의 발전)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 역사도 배우고, 교과 공부도 되니 一石二鳥 (일석이조)!!!

 

 

  2011년 6월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2012년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2012년 한우리 독서논술 우수도서, 2012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시리즈실크로드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우게 해줍니다. 삼장 법사(서유기의 삼장 법사), 칭기즈칸(위대한 전사), 그리고 마르코 폴로(베네치아 상인), 혜초(통일신라), 고선지(고구려 장군), 장보고(해상왕), 알렉산드로스(대왕), 장건(중국 사신), 정화(명나라 외교관) 등 실크로드를 간 역사 인물과 함께 그들이 겪었던 아슬아슬한 위기의 순간도 함께 넘기며,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숨겨진 역사는 물론, 유럽, 아시아를 포함하는 세계 역사의 현장을 누비는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고 퀴즈로 정리하는 시간!!! #

 

 

Q. 교통과 통신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즉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광대한 지역을 여행 할 수 있었던 이유는? (23쪽 참고)

-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끼리는 한 형제로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자선과 환대를 베푸는 이슬람 문화와 전통이 살아 있었고 이슬람 세계가 이미 상당한 경제력을 가진 발전된 사회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Q. 이슬람교에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엄격하게 구분합니다. 먹을 수 없도록 금지된 음식인 하람으로 돼지고기가 있는데 무슬림들은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걸까요? (이슬람 음식 문화와 관련됨, 59쪽 참고)

- 무슬림들은 돼지를 불결하고 게으르고 습성이 나쁜 동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돼지를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슬림이 많이 사는 더운 사막 기후에서 지방과 병원균이 많은 돼지고기가 썩기 쉬워 건강을 해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고기는 반드시 이슬람식으로 자비롭게 도살된 것만 먹을 수 있습니다.

 

 

Q. 항상 행운이 따라주었던 이븐 바투타가 설사병이 도져서 순조롭지 않은 여행을 하게 된 두번 째 순례 여행지는?

- 메카(메카에 도착해서도 몸이 쉽게 좋아지지 않아서 1328년부터 1330년까지 약 3년간 메카에 머물었습니다.)

 

 

Q. 지구본으로 이븐 바투타가 여행한 곳 찾기!

 - A4용지에 여행 한 지역 순차적으로 정리하기.

 

 

 

 

YES마니아 : 플래티넘 n******7 201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