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 예전에 다니던 조그만 회사의 사장님은 늘 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셨다. 그러다 보니 회사 전반에 그런 의식이 만연했다. 하지만 직장상사나 동료, 후배가 진짜 가족이 될 순 없다. 그처럼 애매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이나 동료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불만이나 개선사항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는 점이었다. 뭔가 갈등이 빚어지려고 할 때마다 원인 해결은 둘째 치고, 우선 분위기가 싸늘해지지 않도록 하는 데만 급급했다. 사무실 사람들은 크게 언성을 높이는 일은 없었지만, 서로에게 그리 친밀함을 느꼈던 것 같지는 않다. 게다가 업무적으로도 점점 매너리즘이 빠져갔다. 서로가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그저 서로 비위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모든 게 대충 넘어갔다. 어쩌면 갈등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피하는 건 더 큰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 혹시 저자도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꽤 공감할 만한, 그리고 조언이 될 만한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
|
성공한 경영자들의 생각은 대체 뭐가 다르다는 거지? 오랜 세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라도 한번 정도는 CEO에 대한 동경을 한 적이 있을지 모른다. 물론 현실은 꿈꾸는 바와 천지차이일 때가 많지만.... 그런데 이 책은 좋은 CEO라면 그리고 유능한 CEO라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총망라..(심지어 회계까지) 하고 있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나같은 중간관리자나 일반 직원들에게도 꽤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결국 잘되는 회사란 그 어떤 위기를 만나도 이를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는 원칙과 역량있는 인재들을 가진 회사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
|
30가지로 정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다시 새기고 싶은 것을 몇가지 다시 간추린다.
1. 릴레이션십 마케팅은 고객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잠재고객 -> 고객 -> 단곡 -> 지지자 -> 대변자 -> 파트너
단골이란 자주 사주는 고객이다.
지지자는 '화장품이라면 OO', '백화점은 OO' 식으로 특정 브랜드나 가게에 대한 충성심을 갖고 있는 고마운 고객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타사로 옮겨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충성고객이다.
대변자까지 되면, 한 차원 더 발전해 지인들에게 자신이 자주 찾느 특정 가게를 추천한다. 대변자가 늘면 굳이 홍보를 하지 않아도 매출이 올라간다. 이들은 소위 '입소문'을 해주는 고객이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입소문이 더욱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느 가게에 대한 호감도가 극한까지 상승해 마침내는 그 기업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된다.
2. 작은 노력을 거듭거듭 쌓어가고 있다. 당연한 일을 몰두해서 착실하게 한다.
3. 목표를 애매하게 잡으면 노력에 대한 칭찬만 있을 뿐, 결실을 맺니 못하는 기업이 되고 만다.(
4. 부하직원들은 신념이 확고하고 엄격한 상사를 존경하고 따른다.(202p)
5. 성고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 가지고 있었다.(211p) 신속하다. 칭찬을 잘한다.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한다. 엄격하지만 자상하다. 순수하다.
6. 어떤 사장에 따르면 리더는,(217p) 현재보다 미래 표면보다는 본질 자신보다 타인 순탄보다 역경
7. 리더십과 인간력 체크리스트(221P) 직원들에게 많은 업무를 한꺼번에 지시하지 않는가? 부하직원이 일을 못하는 것은 열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일은 부하직원의 업무라고 생각하는가? 사장이란 모름지기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엄하게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사장이라면 유흥도 사회 공부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자신만의 방식에 집착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직급때문에 직원이 지시를 따르는데도, 사실은 내가 대단하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항상 긍정적 사고만 하며, 역경에 대해서는 잊고 있지 않은가? 오너 사장이니까 회사 돈은 내 소유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좋은 리더는 자시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인생과 비지니스는 별개라고 생각하는가? |
|
경영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던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경영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본질을 가지고 있다. 기업의 방향 제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인적자원의 활용.
또한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이며, 직원들 이 일하는 행복, 경제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경영자가 가져야 할 여러가지를 나열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고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며, 인재를 채용하고, 그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이 책을 읽으면서 배워야 겠다고 생각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