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통을 앓고 있는 이 시대의 10대들에게. 피곤하고 고단한 삶이 힘겨운 시기입니다.... 이 책은 조쉬 쉽 특유의 위트와 유머가 본인의 경험과 함께 책의 곳곳에 묻어납니다. 조쉬는 이미 미국에서는 유명한 동기부여 연설가이자 토크쇼 진행자이죠? 그의 이야기가 울림을 주는 것은, 본인의 아픈 과거를 숨김없이 우리와 공유하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찾기 때문이지요,,, 일독을 권합니다 |
|
중학교 아이들에게 인생, 꿈, 이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답답할 때가 참 많다. 인생을 구비구비 거치며 살아와 바라본 세상은 어렸을 적 바라보던 모습과 차이가 크다. 마치 어렸을 때는 산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보는 형상이라면,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바라보는 모습은 산중턱에 내려다 보는 모습이다. 지금의 발밑만 바라보는 아이들이 좀더 높고 넓은 시선으로 바라봤으면,,,하는 바람에 다양한 방법으로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진지하게 강조 또 강조하지만 얼마나 내 진심이 전달이 되었을까 한숨이 나올 때가 많다. 한편으로는 나도 그 나이에 그랬을테니 언젠가는 깨닫게 되겠지 하고 마음을 다독인다. 그리고 가능하면 좀더 빨리 깨닫기를, 지금 전한 한 마디의 말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씨앗이 되어 뿌리 내리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한편으로는 나의 전달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그들의 가슴에 울림을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괜한 시간 타령을 하는 것은 아닐까. 아마 후자의 이유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마음이 급해진다. 어떻게 하면 좀더 현실성 있게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시각과 언어로 전달할 수 있을까...아무리 머리를 싸매도 내가 그들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나를 둘러싼 껍질이 너무나 단단하고,,, 내가 걸어 올라온 길이 그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산 아래서 정상을 올려다 보았을 때의 느낌이 아련하기만 한 것이다.
이러한 고민에 휩싸여 있을 때 이 책 <십대를 위한 세계정복 가이드>를 만나게 되었다. '세계 정복 가이드'라 무슨 장난같은 표현인가 싶지만 아주 근원적인 철학을 담고 있다. 바로 나를 정복하는 자 세계를 정복한다는 진리를 얘기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이기기 힘든 싸움이 바로 '나'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던가. 이 책의 저자 조시 십은 바로 십대들이 '나'를 이기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법을 이 책에서 설파하고 있다. 성인들의 자기계발서 책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청소년 전용 자기계발서라는 것이다. 어른들의 책을 청소년 눈높이로 수정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청소년을 독자 대상으로 하여 쓰여졌다. 청소년 도서로 많이 나오고 있는 진로, 진학에 관한 책이 아니라 근원적인 '나'를 찾는 방법, 꿈을 찾고 이루어나가기 위해 물리쳐야 하는 수많은 유혹과 부정적인 감정들, 난관들을 철저히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난감했던 것들을 귀신이나 좀비와 같이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대상으로 설명하고 그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가벼우면서도 깊이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들을 일명 '악당'이라고 표현하고 시시때때로 공격해오는 악당들을 물리쳐야만 비로소 '나'를,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유쾌하고 가벼워 보이지만 그 실체를 대입시켜 설명하는 내용을 읽노라면 그 절묘한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고, 무릎을 칠 만큼 감탄이 나오기도 한다. 다음은 조시 십이 우리의 정신을 갉아먹고, 성공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규정지은 '악당'들이다.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세계 정복의 기본 가이드, 2부는 앞에서 얘기했던 악당에 대한 정의와 이들을 물리치는 법을 다루고 있고, 3부에서는 비로서 자신의 세계를 정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체성을 가지는 법', '부모님을 상대하는 법' '학교를 정복하는 법' '목표를 정복하는 법' '돈을 지배하는 법' 등 십대들이 고민하고 있고 궁금해하는 부분들에 대한 답을 구체적이고 시원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각 상황에 출몰할 수 있는 악당들을 제시하여 어떤 위기와 어려움, 유혹이 올 수 있는지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만만한 조시 십의 이러한 주장의 배경에는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을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저력과 현재 청소년 행동 전문가로 2백만 명 이상의 십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그가 하는 얘기가 설득력 있게 들리며 어른들도 쉽게 공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중간중간에 삽입된 조시의 어록과 같은 '조시 멋진 팁'과 '조시의 세계정복 제안'은 주의깊게 눈여겨 둘 필요가 있다. 그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를 압축해서 정리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4부는 이제 준비를 끝내고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마음의 점검을 담고 있다. '긍정적인 태도' '인내심' 낯설지 않은 조건을 그 역시 강조한다. 역시나 경험에서 나온 절절한 키워드이다.
유쾌한 강의로 정평이 나있는 저자는 글 속에서도 그의 유머와 장난끼, 유쾌함이 가득 실려있다. 그래서 술술 읽힌다. 그렇지만 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매력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이 번역본임에도 술술 읽히는 데에는 또다른 저자인 역자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조시 십만큼은 아니지만 힘든 청년기를 보낸 역자는 저자의 글에 깊은 공감을 하면서 번역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와 하나가 된 듯, 글도 전혀 낯설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힌다. 톡톡 튀는 글을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바꿔야 했던 역자의 고민과 노력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졌다. 이 두 저자의 노력 덕분에 아이들에게 소개해 줄 또 한권의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
|
![]() ![]()
십대를 위한 진짜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좋은 책이라는 느낌은 <조시 십>이라는 저자의 소개란에서 부터였습니다. 그는 현재 인기있는 tv 쇼 프로그램 진행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유명한 청소년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잉크 매거진이 뽑은 미국의 가장 '쿨' 한 청년 사업가입니다. 하지만 그는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림을 받았고 입양되고 파양되는 과정을 여러 번 겪었고, 많은 양부모를 만났고, 심한 학대도 받았고,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문제아였었고 감옥에 드나들기도 했고 자살까지 시도했던 조시였습니다.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그는 어두웠던 기억에서 희망의 실천으로 유쾌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을 꼭 만나보세요. 누구나 쉽게 지나온 과거가 아닌 엄청난 위기를 겪었던 경험자이기에 더더욱 10대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 줄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내 안에 잠든 영웅을 깨우는 유쾌한 성장 프로젝트>가 함께 합니다. 그는 10대들을 괴롭히는 악당을 해적, 로봇, 뱀파이어, 좀비, 강아지에 비유했습니다. 왜 10대를 어둡게 만들었던 악당이 해적, 로봇, 뱀파이어, 좀비, 강아지인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 질것이고, 자연스럽게 조시의 팁에 매료될 것이며, 자연스럽게 나를 좀 더 나은 멋진 성장의 모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시가 들려주는 아주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조언들이 함께 했습니다. 조시이기에,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이기에, 경험자이기에 10대들을 위한 구체적인 제시안을 줄 수 있는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들더군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10대들을 너무나 잘 아는 친구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렇기에 10대의 멘토이며 소통의 대가라는 소리를 듣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10대들의 멘토들과는 확실히 다른 미국의 10대들의 멘토이지만, 역시나 구나 하는 공감을 형성합니다.
*** 끄덕여지는 공감의 내용들 *우리의 정체성은 성격과 경험에 기초해서 형성 되기 때문이다. *108쪽 조시 십의 실수 리스트 *147쪽 데일 카네기(인간관계론)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언어로 표현되는 것 중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소리다. *176쪽 이별에 관한 속담 -지구의 반은 남자(여자)이다. -연못에는 또 다른 개구리들이 있다. -브루클린에는 또 다른 재즈광들이 있다. -버스와 여자(남자)는 기다리면 온다. *200쪽 여러분이 아무리 제대로 나아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 그냥 앉아버리면 치이고 말 것이다. 꿈을 향한 바로 그 길을 가고 있다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고 주저않아 있으면 절대 꿈을 이룰 수 없다. -윌 로저스 223쪽 우리는 우리가 번 것으로 먹고 살지만, 우리가 베푸는 것으로 삶을 만들어간다. -윈스턴 처칠 *228쪽 돈이 수중에 들어오기 전에 절대로 쓰지 마라 -토머스 제퍼슨
*미국의 사상가, 시인 에머슨 생각이 현실을 지배한다. 곧, 생각한 대로 된다
*10대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할 수 있는 것은 조시 십의 모진 고난과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어린 조언 때문입니다. 지금의 조시가 있기까지 조시는 많은 악당을 물리치고 세계를 정복하는 18가지 필승 전략을 가르쳐 줍니다. (악당을 물리치고, 자신의 세계를 정복하는 방법, 조시와 함께 꼭 만나 보세요.)
*아쉬움 10쪽, 11쪽 차례 목록에서 7장 닌자을(X) 물리치는 법-닌자를 (O) 10장 뱀파이어을(X) 물리치는 법-뱀파이어를 (O) 11장 좀비을(X) 물리치는 법-좀비를 (O) 12장 강아지을(X) 물리치는 법-강아지를 (O) 24장 통신의 달인의(X) 되는 법-통신의 달인이 (O)- 이부분은 242쪽 본문에도 똑같이 오류가 있음 *159쪽 4째줄 정도로밖에 여지기(X) 않습니다-정도로밖에 여기지 (O) 않습니다. *286쪽 큰 행운아는 넘어지는(X) 않는 사람이 아니라- 큰 행운아는 넘어지지 (O)않는 사람이 아니라
***10대들에게, 10대를 둔 부모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좋은책임을 강조 해 합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보세요^^ |
|
이 책을 왜 이제서 알게 되었는지... 클 때는 왜 이런 책을 발견 못했는지 무척 아쉬움을 느끼는 1인 입니다. 항상 삶을 사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고 답은 없고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계란 한판을 다 채워가는 나이지만 뭐낙 위험하고 험한 사회속에서 무사히 지내기에는 쉬운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유쾌한 디자인 편집도 즐거움을 주고 읽는 내내 알찬 내용으로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사람이 알면서도 실천이 힘든게 사실이지만 나이를 먹으면 자신감을 더 찾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잘 살지 무슨 일은 안 생길지 걱정하면서 불안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내 자신을 잊고 용기를 주는 참 귀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짧지만 마음에 안식을 줄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책! 적극 추천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일찍히 읽는다면 더 없이 좋을거 같구요.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희망에 말을 해야할 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좀 더 긍정적이고 지금 보다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좀 더 희망차게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서 얻을거라고 봅니다. |
|
사춘기를 보내면서 자살 유혹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터넷이 발달한 요즈음은 자살 동조자를 많이 찾을 수 있어 더욱 그 유혹이 구체적으로 행동화된다. 혼자 생각할 때는 죄악시하던 그 자살이 정당화되고 ‘아하 그렇구나. 남들도 자살하고 싶어 하는구나.’ 하는 위안을 통해 결행하는 청소년이 늘어난다. 그러나 목숨은 한번 닫으면 다시 이어붙일 수 없다. 후회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다. |
|
이 책은 정말 유쾌한 책이다. 십대를 대상으로 썼지만, 삶의 길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읽힐만 하다. 왜 이 책이 잘 읽히고, 감동적이며 훌륭할까? 가장 큰 이유는 저자에 있다. 저자 조시 십은 어떤 책이 재미없고, 금새 덮어지는 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재미없는 책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비공감이다.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지 않는데도 그 책을 끝까지 봤다면, 그것은 그 책이 과제도서이거나 하는 식의 특별한 이유가 달려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공감되지 않는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달갑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어떤 책이 공감을 얻을까? 먼저, 저자와의 거리감이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교훈을 내리듯 글을 쓰는 저자는 오늘날 민주주의가 일상화된 문화와는 잘 맞지 않는다. 조시 십은 장난꾸러기 악동처럼 시종일관 무거워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아울러, 그는 솔직하다. 과거에 이런저런 아픔들을 겪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숨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에 따르면, 그런 것을 숨기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한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조시 쉽이 이 책에서 계속해서 주문하는 것은 세계정복인데, 그 가장 큰 걸림돌이 외부의 시선이다. 아, 그가 말하는 세계정복은 히틀러나 나폴레옹처럼 다른 사람들을 정복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정복은 조시 쉽에 따르면 허탈하고 무의미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유치하고 많이 들어본 상투적인 말이다. 하지만, 조시 쉽은 그것이 외부의 것들을 정복하는 것보다 훨신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설명한다.(그냥 , 직접 읽어봐라!) 그리고, 그러한 자기자신의 정복에 방해가 되는 악당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닌자, 유령, 해적 등 익숙한 아이콘들로 상징화된 악당들은 우리가 스스로의 세계를 정복하는 것을 끊임없이 방해한다. 저자는 그들의 방해공작을 낱낱이 밝히고, 맞서 싸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시종일관 무게덜어내기와 위트를 잊지 않고. 십대들에게 한 번쯤 읽힐만한 책이다. 근데, 저자의 표현처럼 어느 '꼰대'의 말처럼 읽힐까봐 우려가 된다. 걍, 가볍게 동네 형이 하는 이야기로 읽어보면 좋겠다. 적어도 흔하디 흔한, 그리고 그 내용과 결말마저 상투적이라 제목만으로도 다 읽은 것과 같은 자기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