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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왜 달러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12-49] 왜 달러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내용보기
달러, 기축통화가 되다.   1944년 미국 뉴햄프셔(New Hampshire)주 브레튼우즈(Bretton Woods)에 모인 44개국 정상들은 중요한 결정을 했다. 바로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1)로 하는 금본위제의 새로운 질서, 즉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를 출범시킨 것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약 70년 동안 미국 달러는 영국 파운드를 대신해서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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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기축통화가 되다.

 

1944년 미국 뉴햄프셔(New Hampshire)브레튼우즈(Bretton Woods)에 모인 44개국 정상들은 중요한 결정을 했다. 바로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1)로 하는 금본위제의 새로운 질서, 즉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를 출범시킨 것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약 70년 동안 미국 달러는 영국 파운드를 대신해서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지만 이러한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먼저 달러의 국제화가 선행되었다. 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미국이 세계의 군수공장과 곡물창고 역할을 담당하면서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미국을 채무국(債務國)에서 채권국(債權國)으로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러가치도 안정시켰다.

게다가 전시체제 돌입으로 자국 내에서의 자금 조달이 어렵게 된 독일과 영국 은행들은 서로 미국계 은행에 환어음을 인수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달러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강화되었다. 나아가 해외에 진출한 미국계 은행들은 현지 수입업자가 미국 수입업자와 거래할 때에는 달러표시 환어음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방법으로 달러 기축통화 질서 구축을 위한 작업을 착실히 추진해나갔다.2)

마지막으로 1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1년 동안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 30%이상 추락3)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 것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20여 년의 세월이 더 필요했다.

 

 

기축통화를 향한 도전.

 

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지위는 1971년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물론 아무런 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1980년대 일본 엔화는 한때 미국 경제를 위협했던 일본 경제의 성장을 바탕으로 기축통화의 지위에 도전했지만 허무하게 무너지고 지금은 오히려 유로화나 중국의 위안화가 기축통화의 지위에 대한 도전자로 꼽히고 있다.

 

1999년 첫 등장한 유로화는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미국발 금융위기(2008) 이후 새로운 기축통화로 각광4)을 받기까지 했다.

 

하지만 유로화는 기축통화가 되기에는 태생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유로화는 미국 달러와 달리 공동화폐라는 점이다. 이는 경제력에 큰 차이가 있는 국가들이 동일한 화폐를 사용할 경우, 어느 한 국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공동화폐 사용국가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충격을 받은 이후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독립된 화폐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길어질 수 있다.5)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재정위기나 경제위기가 발생했을 때 시기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더 어렵다는 것도 문제다.

 

둘째, 유로존에 참여한 17개국의 경제 규모가 미국 다음으로 크고, 국제 거래에서 사용량도 많지만, 유로존의 대부분 국가가 재정지출 과다와 경상수지 악화라는 시달리고 있고 이를 해결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그 결과 기축통화 지위를 상실에 따른 미국 경제의 추락을 막기 위해, “미국계 투기성 자본과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들 그리고 미국 경제정책 당국과 경제학자들이 힘을 합해 (이러한 유로화의 약점들을) 공격6)하는 바람에 오히려 유로화의 위상이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면 중국 위안화는 '국가 개입이 많은 통화'라는 약점을 2008년에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를 계기로 강점으로 전환, 상대적으로 쉽게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자신감으로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먼저 국제금융시장에서 지위를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 2010 11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의 의결권 개혁을 단행했는데 중국의 의결권은 기존 3.65%에서 6.07%로 높아졌다. 당시 의결권 조정으로 중국은 독일, 프랑스, 영국을 제치고 미국과 일본에 이어 IMF 3위 의결권 국가가 됐다.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등 국가들과 6500억 위안에 달하는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7)

심지어 2012 6 1일부터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의 직거래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저자는 중국 위안화는 중국이 가지고 있는 내재적인 문제인 지방정부 GDP 대비 평균 70%이상인 지방정부의 부채, 금융회사 부실채권의 증가, 부동산을 이용한 성장전략, 남의 돈으로 쌓아 올린 외환보유고, 인구구조의 고령화 및 소득구조의 양극화, 부정부패 등 때문에 2020년까지 중국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올려놓겠다는 중국 정부의 목표는 달성되지 못하고 일본 엔화의 전철(前轍)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이 동의하던 않하던, 아직까지 중국 정부의 외환시장 통제가 상당한데다 국제 외환거래에서 위안화 사용 비중이 1%도 채 되지 않는 등 현저히 낮은 상태8)이므로 중국 위안화가 미국 달러를 대체해서 기축통화가 되기에는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금본위제의 부활?

 

2008년에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여전히 경제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1971년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 이후 무덤 속에 들어갔다고 생각되었던 금본위제를 부활9)시키자는 논의까지 나타나게 만들었다. 이는 금리조절을 통한 기존 통화정책이 무력화 되었기 때문이다.

금본위제 부활론자들은 금을 화폐로 사용하면 인플레이션을 예방하거나 자산시장 거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절대적으로 매장량이 부족한 금이 기축통화로 사용될 경우, 금화가 유통되지 않고 가계와 기업의 금고 속에 들어가는 등 화폐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이 경우 적지 않은 기업이 부도 위기에 직면하면서 실업자가 급증하고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제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금에 기초하여 종이화폐를 발행하고 금과 종이화폐를 교환해주는 금환본위제도를 도입하더라도 대부분의 무역수지 흑자 국가에서 종이화폐보다는 실질 화폐인 금을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금이 없는 국가는 종이화폐도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부도기업이 줄을 잇고 실업자가 급증하는데 금이 부족해서 통화를 발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금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국제 투기성자본은 특정 국가에서 금이 부족해지는 사태를 조장하는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그들의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할 것이다.10)

 

결국 금본위제의 부활 주장은 탁상공론에 불과한 셈이다.

 

 

천년 왕국 달러 제국?

 

히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위협하는 요소로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및 무역수지 적자를 꼽고 있다. 하지만 소위 쌍둥이 적자는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에 따라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종의 딜레마라는 점에서 달러 패권을 해소시키는 요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2009년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경상수지는 크게 개선되어 연간 경상수지 적자가 3년 동안 약 35% 감소했다. GDP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적자가 감소했다는 것은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11)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경제침체 속에서 양적 완화 정책에 따른 달러공급의 증가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유로화의 약화, 중국 경제 부진 등으로 인해 오히려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입지가 공고해졌다는 점에서 당분간 군사 패권을 장악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달러 패권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본다.

 

지막 제4세계 화폐의 향방을 묻다에서 언급한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브라질 헤알화, 인도 루피화, 러시아 루블화,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화, 한국 원화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한 예측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화폐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능력을 주기 위한 하나의 보너스로 보인다.

 

옥의 티

 

인도의 화폐는 루피(Rupee)고 인도네시아의 화폐가 루피아(Rupiah)로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인도의 화폐를 루피아라고 표기하고 있다. 다른 화폐들의 표기와 같은 방식으로 루피화()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p. 269 인도 루피아, 젊은 피의 ~

p. 272 인도 통화인 루피아의 가치가 ~

       2011 11월 들어 루피아 가치가~

       주가지수 급락과 루피아 가치 급락을~

       인도 통화인 루피아 가치도 강세 통화가 될 것으로~

       인도 루피아 가치도 인도 경제가 성장할수록~

       루피아 가치도 경기불황 국면에서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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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축통화는 국제간 무역 및 자본 거래에서 결제통화로 사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2) 윤채현/이남수, <그래도, 달러다>, (한빛비즈, 2012), p. 27

3) 윤채현/이남수, 앞의 책, p. 28

4) “(3) 중동 아프리카까지 유로 영토확장 달러와 기축통화 다튀”, <한국경제신문> 2009 12 2일자 기사에 의하면 전문가들은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 위상이 약해지고, 리스본조약 발효로 유럽합중국이 출범하면서 달러와 유로를 양대 축으로 한 새로운 글로벌 금융 질서가 탄생할 것이란 시나리오에 점점 더 고개를 돌리고 있다.”고 한다.

5) 윤채현/이남수, 앞의 책, p. 47

6) 윤채현/이남수, 앞의 책, p. 43

7) 中 위안화, 세계 기축통화 장밋빛 꿈이룰까”, <문화일보> 2012 6 15

8)내달부터 위안화-엔화 직거래… ‘커지는 통화 위상’”, <이데일리> 2012 5 28

9)졸릭 세계은행 총재 변형된 금본위제 도입 필요”, <경향신문> 2010 11 8.

심지어 현재 미국 공화당에서는 금본위제 부활 위원회 설치공약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10) 윤채현/이남수, 앞의 책, pp. 64~65

11) 윤채현/이남수, 앞의 책, p. 76

w******f 2012.09.01. 신고 공감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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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大馬不死), 미국 달러
"대마불사(大馬不死), 미국 달러" 내용보기
2007년 미국발 부동산시장 거품붕괴를 계기로 미국 경제는 물론, 달러 기축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의 경제도 충격을 받았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미국은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 유동성을 공급했다. '헬리콥터 벤'이라는 단어가 상징하듯이, 거의 무제한으로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겠다는 정책 기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2011년 9월 신용평가회사인 S&P가 미국 정부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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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미국발 부동산시장 거품붕괴를 계기로 미국 경제는 물론, 달러 기축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의 경제도 충격을 받았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미국은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 유동성을 공급했다. '헬리콥터 벤'이라는 단어가 상징하듯이, 거의 무제한으로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겠다는 정책 기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2011년 9월 신용평가회사인 S&P가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 감축 계획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국가신용등급마저 강등하자, 많은 경제학자들이 달러패권 시대가 조만간 막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은 당분간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그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달러를 대신해 기축통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화폐가 없다. 자고로 기축통화의 역사는 초강대국의 역사였다. 당대에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세계 최강국이었던 나라의 화폐가 기축통화의 역할을 담당했다. 서양 문명을 탄생시킨 그리스의 은화가 최초의 기축통화로 등장한 이래, 로마제국과 20세기 영국의 파운드화에 이어 미국의 달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즉 어떤 화폐가 기축통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그 화폐를 발행하는 국가가 군사력과 경제력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어야 한다.

현재 달러를 대신할 가능성이 있는 화폐로 유로화와 중국의 위안화, 일본의 엔화 정도가 꼽히는데, 이들 나라의 GDP규모, 1인당 국민소득, 금융산업의 경쟁력, 정부 부채 및 금융기관 부실 채권 규모, 군사력 규모 등을 비교할 때 아직 미국 달러의 적수가 될 수 없다.

  둘째, 서브프라임 발 공황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이 생각보다 튼튼한데다 향후 더욱 안정화 될 수 있는 여러 요인이 있다. 경기 침체기에 안전자산인 달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해 통화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미국의 경상수지가 개선되고 있다. 2014년까지 제로금리 수준 유지, 트위스트 오퍼레이션 시행 등 적극적인 금융 시장 안정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미국계 투자은행들이 늘어난 달러를 가지고 경제성장률이 높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및 브라질 등 원자재 수출국가에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거둠으로써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셰일 가스 개발사업 등을 통해 미국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제조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도 달러 패권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저자는 현재의 금융위기가 기축통화인 달러를 너무 많이 찍어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경제 전문가들을 반박하고 있는데, 글쎄 내가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그런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유럽의 재정위기는 모두가 과도한 빚 때문이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는 마치 많은 전문가들이 금융위기의 주범이 달러가 기축통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는 전제 아래에서 이 책을 기술하고 있다. 즉 전제가 잘못되었다.

  또한 여기저기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 놓고 제대로 편집을 하지 않은 것처럼, 유사한 주장이 계속 반복되고 이 책의 주제와는 별 관계없는 곁가지 글들도 많아서 핵심을 파악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100페이지 정도면 적당할 듯 한데 내용을 억지로 늘린 인상이 짙다.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강국이긴 하지만, 부동산 주택 거품 붕괴로 촉발된 현 경제 상황은 그렇게 쉽사리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미국이 떠안고 있는 천문학적인 부채 문제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재정절벽(fiscal cliff)이라는 거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고, 레이건이 시행한 신자유주의 정책 이후 확대된 기업의 탐욕과 소득양극화 문제도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오죽했으면 미국시민들이 월가 점령시위를 벌였겠는가.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말처럼, 어쩔 수 없이 미국 달러가 앞으로도 당분간 기축통화 역할을 담당하게 되겠지만, 미국이 끌어안고 있는 경제적 뇌관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할 경우 달러의 가치는 크게 하락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달러의 운명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p*****0 2012.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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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달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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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부상하고 있다...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중국의 위안화가  달러를 재치고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답이 나올 것이다...미국은 그렇게 약한 나라가 아니다...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해서 수출로 큰 재미를 보고 있지만중국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이 될 소지가 있다...미국의 정보력, 군사력, 그리고 달러는 세계 최고다...그리고 중국의 흰고양이, 검은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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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부상하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중국의 위안화가  달러를 재치고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까 ???

이 책을 읽으면 답이 나올 것이다...

미국은 그렇게 약한 나라가 아니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해서 수출로 큰 재미를 보고 있지만

중국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이 될 소지가 있다...

미국의 정보력, 군사력, 그리고 달러는 세계 최고다...

그리고 중국의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잘 잡기만 하면 된다와는 다르게 미국은 그래도 낙관과 희망과 정의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다...

 

중국의 저가 정책, 저가 물류가 언제까지 사랑 받을 수 있을까 ??/ 의문이다...

 

달러,위안화 / 미국과 중국

 

중국의 전세계 패권을 잡을 수는 없지 않을 까 ??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g********2 201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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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러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에 대한 답, {그래도,달러다]
"왜? 달러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에 대한 답, {그래도,달러다]" 내용보기
그래도, 달러다   저자 : 윤채현, 이남수 출판사 : 한빛비즈   <왜 달러 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이 책의 표지에 이 책이 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2008년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미국 경제는 끝 없는 나락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의 의견이었다. 당시 미국 출장을 갔었던 때를 회상해 보면 정말 미국경제가 이대로 몰락하는구나
"왜? 달러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에 대한 답, {그래도,달러다]" 내용보기

그래도, 달러다

 

저자 : 윤채현, 이남수

출판사 : 한빛비즈

 

왜 달러 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 이 책의 표지에 이 책이 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2008년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미국 경제는 끝 없는 나락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의 의견이었다. 당시 미국 출장을 갔었던 때를 회상해 보면 정말 미국경제가 이대로 몰락하는구나 할 정도로 경기가 위축되고 부동산이 폭락하면서 60년간을 이어온 달러의 패권이 막을 내리는구나 싶었다. 그랬던 미국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물론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함께 기술의 강국 일본의 침몰, 자국의 견고한 금융시스템과 에너지, 곡물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기반 확보,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의 실적 개선에 힘 입은 결과일 것이다. 대내외적인 상황 모두가 미국을 돕고 있는 듯 보인다. 그래도 아직 많은 경제학자들이 달러 패권 시대는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고 조심스런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름하여 화폐전쟁의 서막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 책은 다양한 국제 현상을 놓고 그런 와중에도? 달러 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하는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화폐를 통한 경제 현상을 쉽게 풀어준다.

 

이 책은 경제학을 다룬 서적 중에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혀진다. 특히 경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화폐를 주제로 했기 때문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했으나 최근에 읽었던 다른 경제학 서적들과 맞물려 국제 정세 속에서 달러와 다른 화폐들 간의 상관관계를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그럼 간단히 책의 내용을 소개한다.

 

책은 크게 4개의 부분으로 구성이 된다. 1화폐전쟁의 내막을 파해치다에서는 현 시점의 화폐전쟁 배경을 설명한다. 특히 최근 급 부상하고 있는 위안화에 대한 설명과 왜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담긴다. 2왜 달러가 항상 이길까에서는 미국의 견고한 금융시스템을 다른 통화가 무너트리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히 60년이상을 이어온 기축통화로서의 달러가 가진 현재의 위치와 그 위치를 무너트리기 위해 미국을 넘어서야 하는 다른 통화 사이에 관계를 살펴 봄으로써 달러의 지위를 정확하게 들여다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3위안화는 아직 달러의 적수가 될 수 없다에서는 1장에서 간단히 언급한 위안화에 대해 본격적인 분석을 한다. 현재 G2의 위치를 확보한 중국의 입장에서는 기축통화의 특권은 너무 달콤한 과일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며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을 볼 때 불가능 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비롯해블랙차이나 류진뤄, 한빛비즈에서도 언급 되었듯 현재 중국이 가진 불안 요소를 모두 해소하기에는 중국의 성장이 불안해 보이기는 한다. 특히 정부의 부정부패와 심각한 환경오염, 위안화 절상의 압박등 너무 많은 불안요소로 인해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기는 쉽지 않을 것 이라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이 간다. 마지막 4세계 화폐의 향방을 묻다에서는 다양한 화폐의 현재와 미래의 위치를 판단해 본다. 특히 달러 인덱스를 구성하는 통화인 유로, ,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네, 스위스 프랑에 대한 설명과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브라질 혜알화, 인도 루피아, 러시아 루불화,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화, 한국 원화까지 각 국의 화폐와 그 국가가 가진 장,단점을 살펴 봄으로써 화폐를 통해 경제를 들여다 보는 통찰을 제공한다.

 

화폐는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실체라는 점에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Factor 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달러와 그 지위를 빼앗고자 하는 다른 통화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것은 세계 경제를 두루 살펴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왜 달러 패권은 흔들리지 않는가에 대한 답은 이 책을 통해 각자가 얻어가야 할 몫이 아닐까 싶다.

 

노래하는 멘토르

 

YES마니아 : 골드 s****9 2012.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