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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참 개구쟁이예요 ㅋㅋㅋ 전 애들은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봐주시는 친정 엄마가 얘 보통이 아니다 그러시더라구요...^^;;;
어쨌거나 한 자리에 잘 붙어 있지 않는 우리 딸을 최장시간 고정시킨 책!
바로 요 <사랑해 우리 딸>입니다... ㅋㅋㅋ
본문중에 나오는 애기도 참 개구쟁이에요. 우리 딸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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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요렇게 낙서 그리기는 기본...! (울 집에는 방바닥에 물고기들이 놀아요 ㅠㅠ)
어항에다가 첨벙 물고기 밥주기, 엄마 립스틱이랑 아빠 시계로...!!!!! 허허허거걱 아가야 아가야... 그 시계.. 얼마 짜리니^^;;;;??? (우리 집엔 절대로 물고기를 키우지 말아야겠다는;;; 모험 정신 강한 우리 딸 이장면도 엄청 집중해서 봤는데 분명 따라해볼 듯 ㅋㅋㅋ)
요렇고롬 말썽을 부리니... 그래서 때론 너무 화가 나서 사실 소리도 질러요 ㅠㅠ
애궁, 그러고 나면 불편한 마음이 가득 ㅠㅠ 그래도 늘, 저를 다시 웃게 해 주는 건 우리 딸의 또다른 어이없는(?) 행동들입니다. ㅋㅋㅋ
책 속의 아이는 요로코롬 살포시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네요^^
아이구 이쁜 것들... 세상의 어떤 딸이 사랑스럽지 않겠어요 ㅋㅋㅋ 우리 딸, 이 책의 아이가 완전 자기인줄 아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을 읽어 줘도 완전 집중해서 듣고, 마지막에 엄마 아빠가 폭~ 안아주는 장면으로 끝나면,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책을 탁 덮고 일어납니다 ㅋㅋㅋㅋㅋ 마치 자기가 아무리 장난치고 말썽부려도 엄마 아빠는 늘 자기를 안아 주게 되어 있다는 자신감...^^???? ㅎㅎㅎㅎ 딸아... 물론 그 말이 맞긴 하지만... ㅋㅋ 제발 이상한 건 이제 고만 집어먹으면 안되겠니...^^;;;??
아참, 울 집 아빠가 젤 싫어한(?) 한 장면...
ㅋㅋㅋ 아가야, 아줌마가 보니 니 아빠 모른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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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좋아... ㅎㅎㅎ 오늘같이 비 오는 날. 작은 우리 딸에게 읽어 주었더니 우리 딸과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책 속의 아이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물론 엄마 눈엔 우리 딸이 조금 더 귀엽지만요... ㅎㅎㅎ 하는 행동도 우리 딸이랑 꼭 같애요... 씰룩씰룩 춤 춰서 엄마 아빠 웃기기, 엄마 안경 쓰고 엄마 흉내 내기... ㅎㅎㅎ 아직 엄마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진 못하지만 우리 딸 사랑해~ 라는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는 우리 딸~ 어느 새 이 책은 우리 딸의 favorite book이 됐습니다. 엄마한테 꼭 안기고 싶을 때마다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아이 참 우리딸, 사랑해 우리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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