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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The Google Resume: How to Prepare for a Career and Land a Job at Apple, Microsoft, Google, or any Top Tech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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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도 "고3병은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심각한 건 대4병이다."라고들 했습니다. 요즘도 취업난이 극심하지만 괜찮은 직장은 그때부터도 들어가기 힘들었죠. 어떤 이들은 요즘이 지방대와 인서울 사이 격차가 더 커졌다고 하는데, 제가 고등학생 때도 지방대 졸업생들은 취업이 어려웠습니다. 어쩌다 근처 대학교 캠퍼스에 놀라가면, 게시판 어디에나 그들의 절박한 취업 사정을 반영하는 이런저런 정보가 널려 있곤 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은 전공과목을 잘 가르쳐 주거나 연구에 전념하는 것도 본분이지만, 지도하는 제자들의 진로를 잘 틔워 주고 그 전에 진짜 실력을 배양해 주는 분들이 매우 신망 높았습니다. 청장년기에야 서울에서 활동하셨지만 지금 교육자로서의 커리어는 지방에서 가꾸는 분이라서, 아마 서울이나 수도권 청년층은 이분에 대해 잘 모르고 책도 안 읽어 봤을 수 있지만, 현지에서는 꽤 유명하신 레전드로 통한다고 전합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일단 심리적, 직분상, 세대 간의 장벽을 본인이 솔선수범하여 허무신 후, 격의 없이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소통의 대가라는 점입니다. 전공이신 경영학에 대한 각종 소중한 지혜와 비급은 차라리 그 다음 문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