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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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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청어람주니어의 어린이 자연학교 시리즈는 익히 접했기에 말할 필요가 없다. 그저, 반가움과 호기심으로 임하면 된다. <이책은> 청어람주니어 서평책으로 받아서 진즉에 읽고는 쓰는걸 잊고 있었다.ㅠㅠㅠ <저자는>  글 : 소피 포베트---발췌하다 과학 전문 기자예요. 어린이 과학 월간지 발견하는 과학과 삶의 편집진으로 참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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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청어람주니어의 어린이 자연학교 시리즈는 익히 접했기에 말할 필요가 없다.

그저, 반가움과 호기심으로 임하면 된다.

<이책은>

청어람주니어 서평책으로 받아서 진즉에 읽고는 쓰는걸 잊고 있었다.ㅠㅠㅠ

<저자는>

 글 : 소피 포베트---발췌하다

과학 전문 기자예요. 어린이 과학 월간지 발견하는 과학과 삶의 편집진으로 참여하고 있지요. 쓴 책으로는 토끼, 토마토, 포도 등이 있어요.

<책내용 맛보기>

 책소개---발췌하다

뿡! 방귀 뀌는 나무, 톡! 쏘는 물고기, 퉤! 침 뱉는 들판 동물에 이은 ‘어린이 자연학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짠! 변장하는 산 동물입니다. 사람이나 적을 향해 찌르고, 토하고, 죽은 체하고, 다이빙까지 서슴지 않는 산에 꼭꼭 숨어 있는 산 동물 34마리에 대한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 무섭기만 하다고 생각한 산 동물들이 의외로 연약하고 겁 많은 동물들이었다는 사실 등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산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예리하게 포착한 세밀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체 그림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산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또한 각 동물에 담긴 뛰어난 의사소통 방식과 재미난 역사, 유용한 정보들을 ‘동물 박사의 비밀 노트’, ‘알고 있나요’ 등의 코너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책읽은 소감>

콕! 뚫는 산 동물

빨간 헬멧 쓴 까막딱따구리, 나도 잘 모르는 내용들이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동물 박사의 비밀 노트(가운데)가 아주 흥미로웠다.

총알보다 빠른 딱따구리라 할 수 있는 딱따구리가 나무를 뚫는데 얼마나 걸릴까?

1초에 15~16번이나 쪼아댄단다. 머리를 움직이는 속도가 총알보다 2배나 빠른거란다.

목과 몸이 일직선(왼쪽 사진)이 되도록, 머리는 항상 쪼는 면과 직각을 이루도록.

목표 지점을 가장 짧은 거리로, 정확하게 쪼는데 나무를 쪼기 3,000분의 1초 전에 눈을 감아서 보호한단다.

까막딱따구리의 머리는 다기능 헬멧!

부리 부분에 있는 쿠션 같은 연골과 두꺼운 스펀지 같은 두개골, 그리고 두개골을 감싸고 있는 혀가 충격을 완화하고 진동을 분산시켜 준단다.

 

퍽! 펀치 날리는 산 동물

4차원 독수리 이집트민목독수리

이집트민목독수리는 썩은 고기랑 소나 양의 똥을 좋아한다.

똥에는 얼굴을 노랄헤만들어 주는 색소 성분이 들어 있다. 독수리 중 유일하게 얼굴이 노란데 이 색소를 똥에서 취하지. 짝을 유혹할때랑 경쟁자에게 강한 표시로 유리하기에 똥을 섭취하는거지.

또 아주 놀라운 건 타조 알을 깰때 돌멩이를 집어 든다는 사실.

불행했던건 남아프리가 주술사들이 독수리의 뇌를 꺼내 미래를 예견했고, 시력이 좋은 독수리의 뇌를 그을려 복권 당첨 번호를 알아내려한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경기가 안좋을수록 독수리의 희생수가 더 많았다는 것.

 

찌익! 침 뱉고 오줌 싸는 산 동물

날렵한 카리스마 늑대

동물 박사의 비밀 노트에 따르면 늑대들은 여덟 마리 정도가 무리 지어 산대. 서열이 아주 엄격해서 무리 중 가장 힘 세고 영리한 늑대가 대장이 되는데, 짝짓기도 대장 부부만 가능하대. 다른 늑대가 새끼를 낳으려면 무리를 떠나야 한다는군. 늑대들의 항복 표시는 배를 보이는데, 항복하면 공격을 안한다네.

늑대 암컷은 한 번에 4-7 마리를 출산하는데, 한 달 반 동안이나 젖을 물린대.그 기간동안은 물 마실때 빼곤 밖으로 나오질 않는대. 남편 늑대가 먹은걸 토해 내는 방법으로 먹이를 날라 준대. 새끼들이 더 자라면 아빠 늑대가 토해 낸 고기 죽을 함께 먹는대. 에잇, 드러워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건 엄연한 생존의 법칙이니 불변하지 않게 이어지겠지.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설명 거기에 사진이랑 곁들여진 삽화가 더 쏙쏙 들어오게 한다. 흥미로운 동물들을 만나는 시간은 아이만 즐거운게 아니다. 어른인 우리네도 그저 저게 늑대지 라고만 알고 있을터. 아이들과 함께 책 읽어주는 시간이 새록새록 재밌으니, 일부러 시간들을 만들어 보세요.



k******5 2012.09.07. 신고 공감 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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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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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들 어린이 자연학교 4시리즈로 처음에는 방귀뀌는 나무로 나무의 생태계를 살펴볼 기회를 얻었다. 그뒤 톡쏘는 물고기, 퉤! 침 뱉는 들판 동물 그리고 만나게 된 <짠! 변장하는 산 동물> 이다. 자신을 지켜나가면서 생존 법칙을 자연속에서 터특해 오랫동안 지켜온 생존법칙이다. 카리스마 있는 늑대, 늑대에게는 엄격한 서열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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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들

어린이 자연학교 4시리즈로 처음에는 방귀뀌는 나무로 나무의 생태계를 살펴볼 기회를 얻었다. 그뒤 톡쏘는 물고기, 퉤! 침 뱉는 들판 동물

그리고 만나게 된 <짠! 변장하는 산 동물> 이다.

자신을 지켜나가면서 생존 법칙을 자연속에서 터특해 오랫동안 지켜온 생존법칙이다.

카리스마 있는 늑대,

늑대에게는 엄격한 서열이 있다고 한다. 여덟마리가 함께 다니고, 가장 힘이 쎄고 영리한 대장 늑대에게 부하들이 충성을 한다.

늑대의 암컷은 한번에 4~7마리가 새끼를 낳는다. 물마실 때 빼고는 나오지 않아서 남편 늑대가 먹은 것을 토해내는 방법으로 먹이를 날라준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게 되면서 늑대 새끼들이 자라면 함께 토해낸 고기죽을 먹는다.

<선글라스 낀 안경겨울잠쥐>

커다란 귀에 검은색 안경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행동이 좀도둑같다고 한다.

귀는 사람들의 먹을 양식을 빼앗아먹으니 도둑같다라는 표현을 많이들 한다.

주로 곤충, 양서류, 식물의 열매를 먹지만 사과, 배, 개암나무의 열매, 햄, 꿀 등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엄청나게 먹는다.

꼬리를 버리고 자라날 만큼 자신의 몸의 일부를 내놓을 수 있다.

<위장술의 대가 대벌레>

대벌레는 날개가 없다. 이 벌레는 숲에서 본 적이 있다. 여름에 꼭 정말 잎에 붙어있는 하나의 잎사귀로만 생각을 했지 대벌레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수컷은 필요가 없고 암컷이 수정되지 않는 알을 낳아서 대부분 암컷으로 태어나 스스로 알을 낳는 종족이다.

이렇게 몇가지 종류의 변장술에 능한 동물들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것들 모르고 있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방식을 알게 되었다.

재미나면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들의 생존법칙을 잘 보게 된 책이다.



s******8 2012.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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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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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위험이 닥치거나 자식을 보호해야 할  때 목숨을 걸고 어떤 일이든 하죠. 동물들의 세계도 비슷해요. 갑자기 닥쳐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죽은 척하거나, 뾰족한 것으로 찌르기도 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장을 해요.휘파람을 불거나 오줌을 싸는 동물도 있고요. 산에 사는 동물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어떤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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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위험이 닥치거나 자식을 보호해야 할  때 목숨을 걸고 어떤 일이든 하죠. 동물들의 세계도 비슷해요. 갑자기 닥쳐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죽은 척하거나, 뾰족한 것으로 찌르기도 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장을 해요.휘파람을 불거나 오줌을 싸는 동물도 있고요. 산에 사는 동물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어떤 특징을 갖고 살아가는지, 생명을 지키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어요.

 

 

 

 

 

산에서 곰을 만나면 죽은 체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동화책에서 봤는데,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곰이 진짜로 죽은 건지 건드려볼 수도 있는데, 그 때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휴...무섭네요. 산 속에 사는 동물들은 왠지 덩치도 커보이고, 먹을 것도 많이 먹고, 힘도 셀 것 같아요. 꽁꽁 숨어살기 때문에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래서 두려워요. 숲 속에 들어가면 맑은 공기와 푸른 빛 가득한 시야 덕분에 마음이 뻥 뚫리기도 하지만, 한편 어디선가 뭔가 툭 튀어나올 것만 같은 두근거림도 있어요. 산 동물들의 종류와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나면, 두려움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요.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없어지면 인류가 4년 안에 망할 거라고 말했다네요. 식물의 수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불안해지고, 그들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결국 인류의 자연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니,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달고 맛있는 꿀만 주는 동물인 줄 알았는데, 벌이 하는 역할이 기대 이상 크다른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본 동물들이 많이 나와요. 새와 곤충, 그리고 네 발 달린 동물들...참으로 다양한 산 동물들이 나와요.

 

 

낯선 존재를 만났을 때 토하는 동물들의 심리는 뭘까요. 당하는 사람은 더럽고 싫다고 하겠지만, 토하는 동물의 생각을 다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서 동물들의 세계는 신비하죠. 화려한 외모를 갖고 있는 새,때때로 몸을 바꾸면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동물들, 갑자기 상대를 찌르거나 이상한 냄새를 풍기면서 상대를 위협하는 동물들,흰가슴물까마귀, 검독수리, 귀뚜라미, 마멋,노란부리까마귀, 안경겨울잠쥐,잣까마귀, 눈토끼,송곳벌레살이납작맵시벌, 붉은등 때까치, 이집트민목독수리...낯선 이름들이 많아요. 그들의 특징과 숨겨진 비밀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었어요. 쉽고 단정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과 사진 덕분에 산 동물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p*****2 2012.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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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 자신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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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연학교가 벌써 4번째 권이 나왔네요. 다양한 생물들을 좀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 동화책 시리즈는 우리가 흔히 알던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습성을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익숙한 동물들이 이런 습성이 있었나? 하고 신기해 하며 굉장히 집중하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4번째 이야기는 <짠! 변장하는 산 동물>입니다. 변장한다면 기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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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연학교가 벌써 4번째 권이 나왔네요. 다양한 생물들을 좀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 동화책 시리즈는 우리가 흔히 알던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습성을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익숙한 동물들이 이런 습성이 있었나? 하고 신기해 하며 굉장히 집중하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4번째 이야기는 <짠! 변장하는 산 동물>입니다. 변장한다면 기껏 생각나는 동물이 카멜레온 정도인데 책을 죽~ 둘러보니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합니다. 콕! 뚫는 산 동물도, 퍽! 펀치 날리는 산 동물도, 찌익! 침 뱉고 오줌 싸는 산 동물도 있는가 하면 첨벙! 다이빙 하는 산 동물, 꿱! 죽은 체하는 산 동물 등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하죠. 동물들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개인기를 갈고 닦기 위해서는 아니겠죠? ^^ 사실 동물들의 이러한 행동은 모두 자신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랍니다. 먼저 위협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때 행동하는 것이라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꼼꼼히 읽어 보니 정말 동물들은 똑똑한 것 같아요.

 

    

 

딱따구리는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열심히 나무를 쪼아대는 새죠. 그런데 딱따구리는 시끄럽게 왜 그렇게 나무를 쪼아대는 걸까요? 그저 구멍을 뚫어 먹이를 먹나보다..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딱따구리는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거라네요. 그리고 아기들에게 먹일 음식을 구하는 거죠. 그런데 딱따구리의 머리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머리를 흔드는데도 전혀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죠?

 

    

 

<첨벙! 다이빙하는 산 동물>에는 귀뚜라미가 소개되고 있는데 그 또한 전혀 몰랐던 이야기네요. 귀뚜라미가 물에 뛰얻는 이유는 뇌 속에 침투한 기생충 때문이라는데 요즘 상영되고 있는 "연가시"라는 영화 생각이 나서 섬뜩하기도 했어요.

 

"알고 있나요?" 코너에서는 조금 더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그뿐 아니라 "동물 박사의 비밀 노트"에서도 과학적이며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있어 그야말로 온갖 호기심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세밀화는 마치 사진처럼 동물들과 꼭 닮아있어 마치 살아있는 듯해요. 도시에서는 이제 잘 볼 수 없는 산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을 만끽하세요!

y****s 201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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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변장하는 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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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사는 동물들 중에서 , 콕! 퍽! 찌익! 펄쩍! 첨벙! 휘휘! 꿱! 짠!...... 하는 동물들은 누가 있을까?^^  왠지 차례를 살펴보면서 웃음이 먼저 번졌다. 그러면서 본문 읽기 전에 이러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산 동물이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그 중 어떤 동물은 맞추기도 하고 어떤 동물을 상상도 못했던터라 마지막 페이지까지 참 흥미롭게 읽었다.   본문에서 다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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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사는 동물들 중에서 , 콕! 퍽! 찌익! 펄쩍! 첨벙! 휘휘! 꿱! 짠!...... 하는 동물들은 누가 있을까?^^  왠지 차례를 살펴보면서 웃음이 먼저 번졌다. 그러면서 본문 읽기 전에 이러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산 동물이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그 중 어떤 동물은 맞추기도 하고 어떤 동물을 상상도 못했던터라 마지막 페이지까지 참 흥미롭게 읽었다.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동물은 모두 34마리인데 곤충, 새, 육식동물, 초식동물 등 참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산에 사는 '산 동물'이라는 점인데 그외에도 각각 자신만이 가진 기술(?.. 차례에 쓰인 대로..^^)로 묶어 소개하고 있는 동물들 구성으로 인해 그 안에서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알프스 산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뱀인 유럽유혈목이는 최고의 수영 선수야. 숨을 멈추고 오랫동안 잠수할 수도 있어. 몸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주로 물고기, 소라, 개구리를 먹고 살아. 보호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습한 지역이 파괴되면서 시련을 겪고 있어. 길 위에 납작하게 짓눌려 있는 회녹색의 유럽유혈목이를 보게 될 때도 있을 거야. - 본문 64쪽

'꿱! 죽은 체하는 산 동물' 중에서도 '순둥이 연기자 유럽유혈목이'라는 제목으로 유럽유혈목이를 소개하고 있는 글이다. 짧막한 글로 유럽유혈목이의 서식지, 먹이, 특징 등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34마리 모두 간략한듯하지만 그 간추린 글 안에 소개하고 있는 동물의 주요 특징을 콕 짚어내고 있어 무척 이해가 싶고 어렵지 않게 읽혀 좋다. 거기다 유럽유혈목이가 죽은 체하는 동물이라는 점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어떻게 죽은 척을 하는지 어떤 공격을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매 구성마다 '동물 박사의 비밀노트'를 통해서는 좀 더 심화된 관련 동물에 대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유럽유혈목이가 실린 본문에서는 '독사와 독사가 아닌 뱀'의 차이점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혹 산에서 아이들이 뱀을 만나게 되었을 때 독사와 독사가 아닌 뱀을 잘 구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 또한 매 페이지마다 '알고 있나요?'라는 글 박스를 통해서는 재미있는 관련 동물 이야기가 실려 있어 이또한 흥미를 더해준다.

 

장님거미는 눈이 없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고 거미줄이 나오는 복부 끝에 있는 관이 없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대벌레는 새가 공격하면 다리 하나 떼어 놓고 달아나기도 하는데, 그러면 다시 재생이 된다고 한다. 허물을 벗을 때만 재생이 되기 때문에 성장을 끝낸 대벌레는 그럴 수 없다는 사실! 휘파람을 불 줄 아는 마멋은 애정표현으로 입을 맞추기도 한다나~~!!

요렇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동물이야기를 잔뜩 만날 수 있는 책은 <짠! 변장하는 산 동물>에서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12.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