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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할아버지와 손녀에 대해 쓴 책을 읽은 기억이 나서 이 책을 선택했어요.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겠거니 생각하고 책장을 넘겼어요.
이 책은 할머니와 증조할머니에 대한 얘기예요.
아직 1층 부엌에서 일하는 70대쯤의 할머니.
거동이 불편한 90대쯤의 증조할머니가 있죠.
나이 든 두 할머니와 손자는 추억이 많아요.
할머니처럼 의자에 몸을 묶고 노는 아가.
그림만 봐도 따뜻해지고 뭉클합니다.
저희 아인 이 책을 읽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래오래
현이 곁에 있게 해주세요>라고
엎드려서 간절히 기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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