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서는 두명의 신학자에 의해서 쓰여진 해석학도서이다. 이 책의 장점은 두저자는 오늘날 성경 해석분야에 있어서 첨예한 문제가 되고 있는 몇몇 핵심 부분에 대해 각기 견해를 달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한 권의 책을 공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어떤 중요한 부문에 있어서 의견을 각기 달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독자가 생동감 있는 두 저자 사이의 열띤 논쟁을 읽고 난 후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하였다. 또한 이 책은 심각한 쟁점에 집중하는 것 이상을 포함한다. 이책은 우리가 적법하며 처음부터 하나님의 의도의 일부분이었다고 생각하는 관련성을 요구하는 현대의 호소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독자로써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유익한 것은 성경의 여러 형태의 본문을 해석하면서 현재 적용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 낼수 있는 도움을 준다. 총1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성경의 메시지에 대해서 그 의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의미를 해석하는 대상자는 누구인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해석학이란 용어의 사용의 사용 그 자체에는 "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해석의 원리를 공부하여야 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이 제기된다. 우리의 하루 하루 생활의 경험이 제시해 주는 바에도 불고하고 어떤 본문을 이해하는 데 연루된 과정은 꽤나 복잡하다. 특별히 우리가 다른 문화권이나 시대에서 집필된 책을 읽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제1부를 통해서 해석학에 있어서의 시작하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나타내고 의미에 대한 파악과 더불어 논리적인 사고를 하자고 말하고 있다. 일은 어느 정도 임의적이고 이론적이지만 각각은 실제적 기능으로서 하나의 역할을 수행한다. 저자는 본문의 의도한 목적이 개별적으로 논의되었다고 하지만 이 모두는 하나의 방식으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2부에서는 성경 본문의 이해에 있어서 문학 장르를 파악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제4-8장까지 이야기장르, 시와 지혜장르, 복음서 장르, 서신서 장르, 예언서 장르에 대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복음서 장르에 있어서 중요한 해석요소로는 비유에 대한 해석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본문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였다면 이러한 본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성경의 경건한 사용 및 문화적 사용, 신학적 사용에 대해 각 장을 통해 언급하고 있다. 성경의 경건한 사용에 대해서 성경을 공부하는 경건한 방법은 성경을 개인의 일상적인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강력한 갈망에 기초를 둔다. 경건한 방법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행위이며, 이러한 묵상은 동양의 종교나 현대의 몇몇 사교에서 주로 행해지는 자기 부정을 그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성경적인 묵상은 자신의 모든 것들-몸, 영혼, 그리고 정신-을 포함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돈독히 하며 그 분을 경배할 것을 추구한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 중심 근거로 삼는다. 하지만 성경을 연구하는 어떤 한 가지 방법이 가장 우월하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사실상 성경을 경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때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너무 방법에 구속되어 탐구의 영역을 확대하거나 실험의 자유를 누릴 여유를 갖지 못해서는 안된다. 해석자는 성경 본문에 존재하는 문화적인 요소들과 우리 시대의 문화적 요소들 사이의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한 가지의 제안은 인종해석학이라 하는데, 이것은 교차문화적 해석의 세가지 지평을 인식해야 한다. 바로 성경의 문화, 해석자의 문화, 그리고 수신자의 문화가 그것이다. 성경의 신학적 사용에 대해서 해석학에서 신학을 적용하는 것은, 자칫 무미건조해지기 쉬운 해석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 일에 있어서 유용한 두 가지 도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의 유비(the analogy of faith)와 성경의 유비(the analogy of Scripture)이다. 제4부를 통해서 두 해석자는 해석의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성경 해석사가 이어져온 개요에 대한 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해석의 현대적 접근방법을 논하고 있다. 위 책에서는 대표적인 해석방법으로 칼빈주의 해석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성경 본문의 원리에서 나타내신 바를 벗어나지 않는 적법한 적용을 위한 작업이다. 우리의 개인적 용도와 당면한 문제의 해답을 위해 성경 본문을 억지로 맞추는 일은 없어야겠다. 저자는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서 성경 자체에 맞취진 우리의 생각의 일차적 초점을 흩어뜨리지 않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각 논의에 대한 쟁점에 있어서 간단하고 직설적으로 제시하고서, 다음으로 성경 본문과 성령의 사역 앞에 우리들을 남겨놓고 있다. 바로 말씀과 말씀의 주재이신 하나님 안에 있는 기쁨과 희열을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이 나타내고 있는 바는 성경은 과거의 인물들에 대한 책에 불과한 것이 아니며 우리에게 쓴 책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바로 그 이야기의 모든 부분과 모든 명령과 약속에 우리가 아주 개인적인 방식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감에 사로잡혔다고 주장하며 다가올 모든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음성을 확연히 들었음이 틀림없는 인간의 단일 진리 및 의도를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