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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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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이 넘으면서 몸속에 꼭꼭 숨어있던 여린 상처들이 하나씩 속살을 드러낸다. 전에 없었던 비염이 꽃가루 날리는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고, 여기저기 신호를 보내오는 내몸을 보면서 괜히 짜증스럽기도 하다. 언제나처럼 청춘일것 같았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멀게만 느껴졌던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가는건 아닌가 씁쓸하다. 노후를 위한 준비운동은 젊었을때부터 해야한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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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이 넘으면서 몸속에 꼭꼭 숨어있던 여린 상처들이 하나씩 속살을 드러낸다. 전에 없었던 비염이 꽃가루 날리는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고, 여기저기 신호를 보내오는 내몸을 보면서 괜히 짜증스럽기도 하다. 언제나처럼 청춘일것 같았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멀게만 느껴졌던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가는건 아닌가 씁쓸하다. 노후를 위한 준비운동은 젊었을때부터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지만 생활패턴에 물들은 지금의 현실을 당장 바꾸는건 힘이든다. 그래서 사람은 아파봐야 그 소중함을 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법대교수였던 토니 버나드는 남편과의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만성병에 시달리게 된다. 내일이면 훌훌 털고 일어나겠지라고 생각했던 그 만성병은 마음을 조금씩 비우게 만든다. 그리고 아프기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명상프로그램과 불교사상을 공부하게되고 그녀는 아픈몸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데...

 

사랑하는 손녀딸의 손을 잡고 산책하고 싶지만 몸이 허락하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토니 버나드. 남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일상의 생활이 그녀에게는 더이상 일상이 아니다. 그런것에 욕심을 내어서도 안된다는 걸 알아가면서 우리에게 병의 아픔에 다가가는 법을 하나씩 가르쳐 준다. 그녀 역시 그 아픔에 쉽게 동조되고 쉽게 다가갔던 것이 아니기에 우리 모두에게 '그 언제라도 무든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말하려 한다.

 

"또 왔네, 인생이라는 날씨가, 이건 바람일 뿐이야. 어디로든 불 수 있어."

-본문중에서

 

아프고나서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 너무나 소중하지만 아프기 전에는 느끼지 못하는 것들, 그것들을 아픔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책으로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살아가는 동안에 부딪히게 되는 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고 나에게만 벌어지는 일들이 아니라는 생각도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

m*******1 2012.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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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아프다,아프니까 살아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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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 시집의 제목 같다고 생각했다.     책소개를 보니 막연히 '누구에게나 인생은 아픈 거다' 라는 예상과는 빗나간다.   정말로 아주 아픈 사람이 쓴 책이다.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대 교수.     제목에서 시집 같은 느낌을 받았고, 싱그런 초록잎이 인상적인 표지라 끌렸다.           살아있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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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 시집의 제목 같다고 생각했다.

 

 

책소개를 보니 막연히 '누구에게나 인생은 아픈 거다' 라는 예상과는 빗나간다.

 

정말로 아주 아픈 사람이 쓴 책이다.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대 교수.

 

 

제목에서 시집 같은 느낌을 받았고, 싱그런 초록잎이 인상적인 표지라 끌렸다.

 

 



 

 

 

살아있는 것은 아프다.

 

 

아픈 몸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좋은 도구.

 

 

아프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연한 초록빛 잎이 겹치면서 더 짙은 초록을 만들어내는 그 투명한 잎을 보는 느낌이

 

참 좋다. 생명처럼 느껴진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다.

 



 

 

 

그 초록잎들은 책에 가끔 등장하는데...

 

 

나올때마다 아 좋다, 하게 된다. 책 내용과 별개로 참 감상적이게 된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입양한 딸이 서울에서 태어났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 아이가 네살때 입양을 했다는 내용도.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는 사실에 작가와 가족은 설레었다고 한다.

 

 

 

책을 준비하면서도 엄청난 아픔과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는 염원이 담겨있다.

 

 

 

1. 긴 여행의 시작

 

글 첫머리에 인용된

 

막상 가보면 파리는 그렇게 대단한 도시가 아니다 ...

 

 

(...막상 겪어보면 죽을 것 같은 고통도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로 혼자 해석하고 있다)

 

 

 

프랑스 여행중에 회복하기 힘든 병에 걸렸고, 많은 것을 잃었고 포기해야했고,

 

엄청난 고통과 괴로우을 겪어야 했지만, 그 사실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그 순간

 

배움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프면서 인간의 삶에 대한 고뇌와 성찰에 대한 자세하고 솔직한 기록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작가의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병이 생기기 전부터 10여년간 명상을 통한 훈련이

 

되어있어 고통적인 현실에 대한 마음의 자세와 현실에 직면하는 태도가 남다른 분이라 여겼다.

 

그러나 아프고 힘든 일은 사는 동안 누구에게나 끊임없이 생기는 일이고 그 일이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받아들이고 잘못되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그게 그냥 우리의

 

삶이라 생각하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그래도 한줄 한줄 읽어가면서 참 많이 놀라고 배운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읽은 책 속에서 발견한 보석같은 내용들도 자주 등장한다.

 

 

 

 

 

 

 

2. 아픔과 함께 살아가는 법

 

 

또 초잎의 모양이 달라졌다.

 

좀 더 힘찬 기운이 느껴진다.

 

 

 

책에서 아주 인상깊었던 내용 중의 하나 <날씨 명상>

 

 

작가가 이름붙였다고 한다. 날씨 명상이라고. 영화 <웨더맨>에서 영향을 받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데이브'란 이름으로 기상 캐스터 역.

 

 

이봐, 그건 바람이야. 어디로든 불 수 있다고.

 

또 왔네, 인생이란 날씬가 봐, 이건 바람일 뿐이야. 어디로든 불 수 있어.

 

 

 

 

나는 생각과 기분을 마음속으로 불어오고 나가는 바람처럼 대하려 노력한다.

 

우울한 기분은 불청객처럼 일어나고, 두려움이나 불안도 마찬가지다.

 

 

 

 

어느날 밤 너무 아파서 어두운 생각과 불안한 기분 가운데 눈물이 그렁거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 눈물을 흐느낌으로 만드는 대신 깊은 숨을 쉬고 날씨 명상을 시작했다.

 

 

 

 

그 생각과 감정은 어디로든 날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내가 느끼는 이것들이 곧 날아갈 것임을 기억하면서,

 

그러자 그것들은 실제로 날아갔다.

 

 

+

 

 

한시간 남짓 사이에 나는어두운 먹구름, 폭우의 위협, 폭우 대신 갑자기 나타난 해, 그리고

 

차가운 짙은 안개를 경험했다.

 

 

마음속에서는 <금강경>의 마지막 구절이 떠올랐다.

 

그러므로 덧없는 이 세상을 생각해야 한다.

 

새벽녘의 별을, 물거품을

 

한여름 구름 속 번개의 섬광을

 

깜빡거리는 등불과 환영과 꿈을

 

...

 

머지않아 태양이 차가운 짙은 안개를 사라지게 할 것임을 나는 알았다.

 

그리고 도겐 선사가 말한 매화꽃 향기를 맡게 될 것임을.

 

 

 

 

책 한구절 한구절이 다 가슴에 와닿아 박히는 느낌.

 

이 날씨 명상에서 느낀 부분을 잘 기억해 두려 한다.

 

인생이라는 날씨, 오늘은 이런 날이 왔구나, 내일 태풍이 올지도 모르겠구나.

 

또 지나가리라. 안개로 덮인 아침이구나, 곧 걷히겠구나, 할 수 있을 때까지 ...

 

 

 

 

 

<깨진 유리잔 명상> 도 상당히 인상깊은 부분이다.

 

 

여러분은 ' 내 유리잔 깨지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깨지기 쉬운 것을 깨지지 못하게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유리잔은 조만간 깨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깨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할 것입니다.

 

 

...

 

우리는 이 유리잔이 이미 깨진 상태라고 봅니다.

 

붓다는 깨지지 않는 잔 속에 존재하는 이미 깨진 잔을 보았습니다.

 

 

...

 

 

당신은 잔이 깨지기 전에 이미 그 잔의 깨어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작가도 말했듯이 불교 서적의 내용이라든가 승려의 말씀 중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많이 접했다고 했다.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 책은 책 소개를 미리 읽지 않고 사전 정보 전혀없이 책 어딘가를 펼쳐 읽어보았다면

 

어느 유명한 스님이 쓰신 책인가 싶은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양철학적인 정서도 좀 느껴진다.

 

 

 

 

 

 

 

3. 아픈 나를 받아들이기

 

 

 

가짜 공감이 진짜 공감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수행을 계속하다 보니 가짜 공감은 서서히 서서히 진짜

 

공감이 되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되었다는 것.

 

 

 

다른 사람의 기쁨을 질투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간절히 바란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  몸의 불편함에서 오는 고통보다 그것에

 

반응하는 마음으로부터 오는 고통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수행을 통해서 아픈 나를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평정심의 본질.

 

 

 



 

 

 

 

4. 지금 상태 그대로의 인생 바라보기

 

 

 

고통의 바퀴에서 내려오는 연습.

 

병에 대한 혐오, 억울함 분노를 느끼고 그런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해도

 

끊임없이 자기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는 것이

 

정말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듯 보인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아프지 않은 몸과 마음 상태에서도 얼마나 힘든 것인데

 

나의 몸을 내 맘대로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연습을 통해

 

마음을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틱낫한 스님의 금강경> 의 한구절.

 

 

'이것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야.

 

내몸은 아파.

 

괜찮아. 이것이 다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야.'

 

 

지금 상태 그대로의 인생 바라보기, 란 말과 참 잘 어울리는 구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5. 잘못된 삶은 없다

 

 

이 책을 침대에 몸이 매인 상태에서 배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자료들 역시

 

이불 주변에 늘어놓고 썼다는 내용앞에 다시 한번 경건해진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잘못된 삶은 없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그리고 책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내 진심어린 기원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평화롭기를, 편안한 행복을 누리기를, 고통의 끝에 이르기를,

 

그리고 자유롭기를.

 

 

 

늘 지금보다 나은 삶을, 다른 인생을 꿈꾸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인생 어디서부턴가 무엇인가 잘못되어있거나

 

앞으로 잘못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삶의 과정에서 너무 붙들고 있어서 고단한 사람들에게 내려놓으라고 하고

 

잘난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의

 

기쁨을 내 것으로 느끼는 공감, 을 해 보라고 하고

 

닥치는 크고작은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에게 이건 날씨같은 인생이니 곧 쨍하고 해뜨는

 

날이 올거라고 말해주는 책.

 

 

 

내 삶에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 나에게 주어진 삶, 이것이 바로 나의 삶이라고

 

책으로부터 위안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스스로로부터 위안을 받는 삶이 되길 소망하며.

 

 

 

+

 

 

좋은책,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s*******9 2012.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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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이 아닐까..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이 아닐까.." 내용보기
아무런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죽어 있는 것이다. 살아있기에.. 호흡하고 활동하기에 고통도 아픔도 느낄 수 있는것이 아닐까... 아픔을 통해 문제와 연약함을 발견하고, 아픔을 치유함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며.. 좀 더 생명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 아픔을 좀처럼 받아들이며 즐길 수 없다면 그것은 고통이고 불행일 뿐이지만.. 아픔을 발견하고 치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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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죽어 있는 것이다.

살아있기에.. 호흡하고 활동하기에 고통도 아픔도 느낄 수 있는것이 아닐까...

아픔을 통해 문제와 연약함을 발견하고, 아픔을 치유함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며..

좀 더 생명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

아픔을 좀처럼 받아들이며 즐길 수 없다면 그것은 고통이고 불행일 뿐이지만..

아픔을 발견하고 치유하고 그것을 통해 행복을 발견할 수 잇다면 아픔은 결코 불행이 아닐것이다.

 

e*******6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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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온전히 껴안는 법
"아픔을 온전히 껴안는 법" 내용보기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젊고, 예쁘고, 부유하며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도   저마다의 우울과 좌절의 우물 하나쯤은 가지고 산다.   삶의 무게는 그 마음의 고통만으로도 버겁기만한데   전신으로부터 번져 오는 몸의 고통까지 감수해야 한다면   인간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토니 버나드는 그런 상황에서도 삶의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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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젊고, 예쁘고, 부유하며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도

 

저마다의 우울과 좌절의 우물 하나쯤은 가지고 산다.

 

삶의 무게는 그 마음의 고통만으로도 버겁기만한데

 

전신으로부터 번져 오는 몸의 고통까지 감수해야 한다면

 

인간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토니 버나드는 그런 상황에서도 삶의 기쁨을 온전히 누린다.

 

그뿐인가, 그녀는 더 나아가 병이라는 신의 저주를 마음의 축복으로 받아들인다.

 

먹고, 자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이듯

 

그 누구도 생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러한 아픔과 친구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분노가 자비로움으로, 비통함이 온화함으로 변했을 때

 

고통은 선물이 되어 다가온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고 난 이후의 삶은

 

분명, 이전과는 같을 수 없는 훨씬 더 충만한 삶일 것이다.

 

 

u******1 201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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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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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두카가 없는 삶이란 없다.. 두카란 손쉬운 말로 아픔, 슬픔, 고통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말이란 살아있는 것은 아프지 않은것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 고통은 반드시 존재한다라는 말이 아닐까요.. 얼마전 수술을 받아야했던 언니는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은 자신의 삶을 올바로 직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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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두카가 없는 삶이란 없다..

두카란 손쉬운 말로 아픔, 슬픔, 고통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말이란 살아있는 것은 아프지 않은것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 고통은 반드시 존재한다라는

말이 아닐까요..

얼마전 수술을 받아야했던 언니는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은 자신의 삶을 올바로 직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뱃속에서 사산된 조카는 그렇게 언니를 많이 힘들게 했었습니다.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이 아픔을 느낄만큼..

물론 그 일은 언니에게 언제 완전히 치유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치유가 되지 않는 상처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아픈 사람, 아픈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권한다고 했는데요~~

아마도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이 수반되니 잘 이겨낼 수 있다라고 용기를 주기 위한 책이

아닐까싶습니다.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른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기 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단지 보고있는 내 마음이 불편하기에 얼른 일어서기를 원했었는데요~

본인 스스로의 아픈 마음을 다스리고 추스릴때까지 기다림을 가지고

완전히 일어설 수 있을때까지 바라보아야했었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언니는 혼자서 슬픔을 삭히려 했고

혼자서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는 파리 여행시에 갑작스레 걸린 질병으로 인하여 생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병명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가는데요~

사람들은 아플때일수록 오히려 더 힘을 내어서 활동을 하고 일을 하고자 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휴식을 필요로 하다는 몸의 경고임에도 불구하고말이죠..

오히려 이렇게 무리를 하게 되는 것은 우리 병을 더 키울 수 있으므로

감기라는 흔한 질병일지라도 휴식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병에 걸리게 되었을때 왜 나만 이런 병이 걸리는거지? 세상은 불공평하다라는

한탄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더 베풀고 살자, 더 행복하게

살자라고 병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가 생각나더라구요..

20차라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거워하고..

오히려 병과 함께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것은 스트레스와 멀어지고

우리 생명을 연장시킬 수가 있지 않을런지.. 

 

e****7 2012.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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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나뭇잎에 에코용지 띠지만 이용해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책의 첫장을 열면 나오는 구절.아파서 고통스러운 생각보다는, 살아있기에 아프다는 생각을 한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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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나뭇잎에 에코용지 띠지만 이용해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책의 첫장을 열면 나오는 구절.

아파서 고통스러운 생각보다는, 살아있기에 아프다는 생각을 한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

n*******o 201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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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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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 “살아있는 것은 아프다”의 저자는 2001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대 교수이자 학생처장이었던 토니 버나드입니다. 법대 교수로서 스무 번째 해를 맞이해서 자신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남편과 특별 휴가로 파리 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첫 출발하는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으로 다른 비행기를 급하게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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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 살아있는 것은 아프다의 저자는 2001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대 교수이자 학생처장이었던 토니 버나드입니다. 법대 교수로서 스무 번째 해를 맞이해서 자신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남편과 특별 휴가로 파리 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첫 출발하는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으로 다른 비행기를 급하게 옮겨 타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훨씬 민첩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했고 원했던 일정대로 파리에 도착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결과는 바로 그때 2개의 비행기중 한 대에서 원인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이고 모든 것이 파리에서 시작되어서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의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들어서게 됩니다. 꿈같은 파리여행을 대부분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아픈 몸으로 침대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와 약간의 일상 생활을 하지만 역시 다시 눕게 되고 병원을 찾게 됩니다. 결국은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면역기능장애증후군, ME, 바이러스감염후유증, 바이러스성중추신경장애 등등의 여러 가지 병명을 가지고 다시는 예전의 건강했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 생각했던 내 몸이 아픈 삶들을 아픈 상태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들을 하게 됩니다. 빨리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해야만 정상적이라 생각하는 우리의 사고에 결정적인 한방을 날려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년 동안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던 저자는, 그러나 인생의 뜻밖의 시련을 겪으면서 갑자기 찾아온 상실을 통해 진정의 배움의 길을 걷게 됩니다. 누구도 아프지 않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결코 우리의 바람대로 되어지지 않을 수 있는 상황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병의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아픔을 받아들이고 병과 함께 아픔과 함께 살아가는 것 마음의 치료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아픔을 반드시 극복하고 퇴치해야 한다고 믿는 우리 우리의 사고구조와 문화 속에서 회복만 몰두함으로 건강을 더 크게 훼손하는 아이러니한 우리의 삶을 모순을 또한 지적합니다. 그리고 그의 깨달음의 근본에는 붓다의 가르침을 많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 1, 2장에서는 이렇게 저자가 병에 걸리게 된 과정에 대해 3장 이후는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그가 어떻게 그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영적 수행을 하며 그의 육체의 아픔과 제한 속에서도 어떻게 책을 쓰고 활동의 한계들을 극복해 나갔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픔과 어려움 자체는 정말 이해할 수 없지만 그것을 통해 전혀 새로운 삶의 가치와 소중함들을 발견하고 아픔이 잘못되었고 반드시 물리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픔이 우리의 살아있음에 대한 강력한 반증임을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에 심령 깊이 각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아픔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에 정말 새로운 인식의 좋은 계기가 되리가 기대합니다.

o*****1 2012.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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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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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것은 좋은일이다. 우리는 살아있다가 떠난 사람들을 슬퍼하고 눈물흘린다.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은 슬픔이라는 말로 대치된다. 슬픔의 반댓말은 기쁨이 아니던가? 그렇다고 한다면 살아있는 것은 기쁘다. 그러나 우리는 삶을 얼마나 기뻐하면서 살아갈까? 기쁨보다 슬프고 아픈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살아있는 것은 그러므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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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다는 것은 좋은일이다. 우리는 살아있다가 떠난 사람들을 슬퍼하고 눈물흘린다.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은 슬픔이라는 말로 대치된다. 슬픔의 반댓말은 기쁨이 아니던가? 그렇다고 한다면 살아있는 것은 기쁘다. 그러나 우리는 삶을 얼마나 기뻐하면서 살아갈까? 기쁨보다 슬프고 아픈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살아있는 것은 그러므로 아프다. 

 

  저자는 캘리포니아대학의 법대교수로 누구나 부러워하고 존경받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파리여행을 갔다 오면서 불행한 일에 휘말리고 만다.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소동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 것이다. 몸저 누워버린 저자는 여행내내 침대에서 보내다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면역기능장애 증후군등의 만성질병에 시달리게 되어버렸다.  

  누구나 저자와 같은 상황에 빠지게 된다면 몹시 괴로울 것이다. 건강관리를 못해서 걸린 병이 아니라 고대하던 여행중에 그야말로 재수없게 걸린 병이다. 왜 그 여행을 갔을까? 왜 하필 나일까? 원망하고 답답해하고 후회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결국 인정하고 만다. 도저히 억울해서 납득할 수 없는 일이고 하늘과 세상을 원망할만한 일이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았다. 질병을 받아들이고 질병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받아들인 그녀는 운없이 찾아온 절망의 고통을 삶의 전환점으로 만든다.

 

  이런 불행에 빠진 사람들은 처음에 무척 괴로워 하다가 극복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잘되었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혹자는 그들을 비웃을지 모른다. 누가봐도 기회라거나 축복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해 보이고 단지 자기 최면이나 억지 긍정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불행에 빠진 사람들도 역시 사람이다. 편견을 버리고 생각을 전환한다면 삶의 전환점으로 삼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 쉽게 부정하고 비난하기까지 하는 사람은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누구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고 겪는다해도 사람에 따라 깨닫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틀리다. 문제를 가진 사람으로서 동정의 시선이 아닌, 똑같은 존엄성을 가진 생명체로서,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바라보고 존중하기만 해도 편견은 많이 사라질 것이다.

 

  내가 이런일이 있었기때문에 그래서 당신들에게 할말이 있다, 그래서 나를 보고 희망을 가지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당신들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는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내 속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p*******3 2012.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불교식 마음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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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20년 동안 법대 교수로 재직하던 저자가 어느 날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갔던 파리에서 원인 불명의 질병에 걸리고 만다.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임시적인 질병명은 그녀가 겪는 고통을 충분히 설명해내지 못하는 것이었다. 조금만 활동을 하더라도 심한 독감이 온 것처럼 급격한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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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20년 동안 법대 교수로 재직하던 저자가 어느 날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갔던 파리에서 원인 불명의 질병에 걸리고 만다.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임시적인 질병명은 그녀가 겪는 고통을 충분히 설명해내지 못하는 것이었다. 조금만 활동을 하더라도 심한 독감이 온 것처럼 급격한 컨디션 저하로 이어지는 그녀의 병은 대부분의 외부활동으로부터 그녀를 고립시키고 극심한 우울증으로 이어지지만, 저자는 일찍이 수행해오던 불교의 마음수행법으로 서서히 극복해낸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통에서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었던 불교적 교훈들을 설명한다.

 

 

2. 감상평 。。。。。。。   

 

     제목이 와 닿았다. 정확한 원인도, 당연히 치료법도 없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뭔가 위로나 격려가 얻고 싶었나보다. 저자가 설명하는 불교의 마음 수행법이 모두 공감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또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겠지만) 책이 온통 그녀의 질병이 가져다주는 괴로움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 좀 아쉽긴 했지만, 한 인간이 자신을 제한하는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기 위해 애쓰는 과정은 그 자체로 뭔가 감동을 준달까.(기대했던 위로나 격려가 아닌 것도 아쉬운 면이 되겠다.)

 

     돌아가시기 전 2년 여 동안 병원과 집을 오고가며 누워계셨던 아버지를 옆에서 지켜봤던 덕분에, 개인적으로 병이 얼마나 사람을 약하게 만들어 가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다. 병도 병이지만, 병으로 인한 거동의 불편함은 점차 사회적 관계로부터 환자를 고립시키고, 나중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도 스스로를 소외시키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곤 한다.

 

     그런 상황의 저자가 종교적인 가르침에서 삶이 위로와 희망을 찾게 되었다는 말은 고개가 끄덕여진다. 뭐든지 다 설명해줄 것만 같은 의사들과 연구자들도 결국 삶의 이유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을뿐더러, 사실 제대로 된 병의 원인과 치료법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유효한 틀로서 종교의 의의는 쉽게 부정되지 않을 것이다.

 

     꼭 불교신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실제적인 조언들이 많이 담겨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수행법이 모든 사람에게 유의미한 효과가 있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달의 사락 p*********n 2012.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살아있는것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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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것은 아프다라는것은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아픔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이제 인생을 조금 여유있게 지낼려고 하는데 문득 다가온 삶의 모든것을 한순간에 잃게해버린 만남이라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의연해질수있을까 의문이든다 하지만,상실은 또다른 인생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것을 이책에서 말하고 있다. 상실이라는 단어와 함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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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것은 아프다라는것은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아픔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이제 인생을 조금 여유있게 지낼려고 하는데 문득 다가온

삶의 모든것을 한순간에 잃게해버린 만남이라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의연해질수있을까 의문이든다

하지만,상실은 또다른 인생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것을

이책에서 말하고 있다.

상실이라는 단어와 함께 인생의 예측 불가능성과 불확실성에

혼란을 맞이하게된다.

인생이란 날씨에 그렇게 큰 바람이 아닌 바람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안다.

언제 어디서든 무슨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말이다

아픔과 시련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물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그아픔과 시련을 얼마나 지혜롭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게 한다

시련과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에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지만

치료만으로 극복할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이것또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기대어봄직하지만, 너무나 큰고통과

아픔에는 더이상 견디기 힘든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혼란스러운것도 있지만, 참을수없는 고통에 무너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럴수록 마음은 더더욱 굳건해 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것이다

현재 마주하고 있는 아픔을 인정하고 그 아픔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앞에 놓인

인생을 철저히 관조해야함이다

물론 그렇게 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는 바이다.

존재하는 아픔에 당당히 맞서야 함은 부인하지 못할테니 말이다

아픔을 아픔으로만 받아들인다면 더이상 인생의 환한 생명력은 기대할수

없다는 말이다

인생에 아픔으로 제한되어 지는것보다 아픔보다 아픔을 극복하고 매순간

삶을 조금더 충실히 살아가도록 만들어냐 하는것이 더중요하지 않을까한다

육체의 상실은 삶의 상실로 이어진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를 잃는 것은

아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것도 그녀의 의지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불어넣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이다.

포기하지 않는 생의 끝자리에서 희망이라는 열정을 전해주고자한다

그누구보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해준다. 중요한건 누구의 의지가 아닌

자기자신의 의지와 포기하지않는 삶이라는 말이다

몸뚱이는 태어날때 잠시 빌어온것일뿐 돌아갈때쯤에는 미련없이 육신의 허물을

벗어버리고 가야함이다

벗어버리는 그순간까지 삶의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야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당신에게 비춰줄테니 말이다

하지만, 내일보단 오늘의 소중함을 잊지말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c******e 2012.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