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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을 들어보개 <야성의 부름>을 읽고
이번에 설국열차가 멈춰선 곳은 알래스카다. 때마침 근처 해변가에 다다른 배의 갑판 위에는 한껏 달뜬 사람들과 그들 틈바구니에서 난생 처음 보는 눈 때문에 흥분한 그가 보인다. 그의 이름은 '벅', 아버지 엘모는 세인트버나드, 어머니 셰프는 스코틀랜드 셰퍼드이다. 그렇다. 벅은 개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잭 런던이 직접 겪었던 1897년 클론다이크 골드러쉬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야성의 부름>의 주인공이 바로 벅이다. 흥미롭게도 견(犬)지적 시점으로 바라본 견생(犬生) 이야기라는 점에서 볼 때 미국에 벅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김훈 작가가 쓴 『개』의 주인공인 '보리'가 있다. 벅과 보리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사람과 함께 지내며 길들여진 개라는 닮은 점이 있으나, 견공의 내공이 쌓일수록 각기 다른 길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야성의 부름에 반응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 말할 수 있겠다.
벅이 미국 남부 대저택에서 안락한 일상을 누린 것도, 온통 얼어붙고 추운 북극으로 갑자기 강제 소환된 것도 인간의 욕망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의 다정한 이웃으로 살아온 조상들처럼 벅은 저자가 소설에서 직접 언급한 '문명화된 개'였다. 본능적으로 함정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야생동물과 달리 문명화된 개는 결코 함정에 빠지거나 두려움을 느낄 일이 없기에, 벅은 북극으로 대변되는 원시 세계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자신을 따스하게 쓰다듬던 사람의 손에 곤봉이 쥐어져 있고 주위 동물들의 부러움 섞인 환대가 썰매개들의 송곳니에 갈기갈기 찢겨 나가는 현실을 목격한 벅은 생존을 위해 변화하고 적응해야만 한다는 것을 직감한다. 남의 음식을 훔치거나 구덩이를 파서 잠자리를 고르는 법을 터득하고, 썰매를 끌 때는 어떻게 달려야하는지 자기보다 뛰어난 동료들을 보고 배우면서 과거의 벅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나가며 빠르게 '발전(아니 퇴보)'해 나간다. 슬기로운 북극생활을 통한 경험치와 벅의 본능이 그에게 내재된 야성을 깨우는 동안에도 벅의 마음속에는 인간을 향한 사랑과 우정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다. 손턴의 등장은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점차 사그라지는 감정에 다시 불을 지펴주는 계기가 된다. 둘의 행복한 동행 길에 어느날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며 야성의 볼륨을 점점 높이는 늑대 무리가 나타난다. 과연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벅은 문명과 야성의 부름 사이에서 어떠한 선택을 내릴 것인가?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고 싶었던 물음은 아닐까? 역설적이게도 문명화 될수록 야만성을 드러낸 역사의 순간들이 떠오른다. 오늘날 역시 정신보다 물질을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우리는 야성과 야만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야성의 부름>에서 벅이 이렇게 으르렁 대는 것 같다. 무질서하고 무분별하게 끓어넘치는 야만이 아니라 자연의 질서를 따르며 변화에 적응하고자 하는 의지, 곧 야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아울러 그것은 생존, 즉 살아 있음을 일깨우는 힘이자 사는 동안 환희의 순간에 함께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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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화된 영국의 판사집에서 살다가
정워사 조수에 의해 알래스카로 팔려간 벅
살아남기위해 온몸으로 배우는데...
싸워보고 자신이 절대 이기지 못할 상대에게는 자신을 꺽는 모습.. 참 개이지만 존경스럽다.
자존심만 쎄서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끝까지 맞서 죽는 개들도 있는데
참 상황 파악을 잘한다.
인간이었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손턴과의 우정 참. . 매력적이다. 우정을 위해 썰매를 끄는 모습은 나도 눈물이 났다. 그리고 손턴의 손을 앙 물며 우정을 드러낸 벅.
우정. 우정. 삶의 자세. 살아남기 위한 투쟁. 모든 것을 벅에게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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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에 다작을 발표한 잭 런던은 미국 문학에서 전환기적 근대정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작가하고 한다.총 40권의 단편집과 수필 등을 집필한 그는 뛰어난 상상력을 뛰어났다. 불우한 가정 환경을 벗어나 모험을 즐겼던 그는 1903년 유콘 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그리고 이 소설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다.'전 세계에서 위대한 개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장편'이라고 호평이 자자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알래스카에서 황금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너도나도 황금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그들에겐 북극의 매서운 추위에 견딜만한 운송 수단인 썰매가 필요했기에 썰매를 끌 튼튼한 개를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야성의 부름』과단편 『불을 지피다』에서는 공통점은 혹독한 추위와 썰매 개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단『불을 지피다』에서는 인간과 개의 다정한 교감은 없었다.『야성의 부름』은 의미 없이 읽기 시작한 초두부터 흥미로웠고 점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보였다. 벅의 예사로운 능력을 캐치한 스피츠는 비겁한 방법으로 습격한다. 냉철하고 계산적인 스피츠는 열정적이며 결정적인 전략에 능한 벅에 의해 패배한다. 어느새 벅은 원시 세계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손턴과의 사랑을 그리워한다. 이 책은 단순한 권선징악을 넘어 깊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었다. 어째서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작품인지도 알 것 같았다. 작품 해설이 없이도 충분히 훌륭한 이야기였지만 저자의 배경과 시대의 흐름을 알게 되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좋은 책과의 인연은 언제나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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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부름의 주인공은 표지에서 알수 있듯 "개"이다. 벅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네 유지인 판사님 댁에서 귀한 몸으로 대우받고 살던 벅은 그 집의 하인들에 의해 강제로 팔리게 되고, 자기 인생 최하위로 떨어진다. 채찍과 곤봉만이 난무하는 곳으로, 그런 세상속에서 벅은 살아가는 법을 체득하게 되고, 그렇게 썰매견으로 길들여진다. 어느덧 썰매견의 삶이 익숙해질때쯤, 우습게도 설원을 달려 금을 채굴하려는 사람들 틈에서 경력과 신입을 구분하고, 신입인간들 무리와 함께 금을 채굴하러 가다가, 그들의 실수로 기운이 다해 더이상 달릴수 없어 매질을 당하던 때, 벅을 구해주는 손턴. 손턴을 만나며 벅은 세삼 행복을 느끼고, 오로지 손턴의 행복만을 위해 살던 즘. 벅을 탐내는 무리에 의해 시작된 내기. 모두 안될것이라고 했던 일을 손턴을 위해 벅이 해내 부자가 된 그들은 모험을 떠나고, 그 모험속에서 누군가의 부름을 받았으나, 손턴과 함께하기 위해 손턴을 떠나지 않던 벅은, 잠시 벅이 그 부름에 응했던 때 손턴이 인디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것을 안다. 그리고 떠나는 벅.
재밌었다. 개가 인간을 전문가이냐 신입이냐 판단하고, 썰매를 끌어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 지를 알고, 누군가의 배급이 공평하기에 참았다는 구절들을 읽을때면, 벅은 사람인가. 싶기도 했다는.
그런 고생만 하던 벅이 손턴이라는 진짜 주인을 만나 나름의 행복한 나날을 보낼때, 그들 사이에 끼어든 일확천금. 그 돈이 없었더라면 손턴과 벅은 더 오래하지 않았을까? 그랬겠지. 모험을 떠나지 않았을테니, 벅 또한 자연의 부름을 듣지 않았을테고, 주인을 잃어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매년 주인이 떠난 자리에 돌아오는 벅을 보면서, 많아 아쉬움이 들었다. 그들을 갈라놓은것이 결국 돈이라서.
평론을 읽어보니, 이 책은 다윈의 적자생존, 니체의 초인사상, 프로이드의 무의식,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사회의식등 당대의 급진 사상을 거침없이 재현했다고 했는데, 그 사상들이 뭔지를 잘 몰라, 그렇게 대단한 책인가 했었지만, 책 자체는 진짜 재밌었다. 번역도 좋았고,
벅이 궁금하신 분이면 한번쯤 꼭 읽어보시길.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누가 사람이고 누가 개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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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부름/잭 런던/권택영/민음사/2010 개 팔자도 뒤웅박 팔자라... 잘난 견, 벅의 인생 역정을 그린 책입니다. 우아한 판사님 댁의 개 였던 벅은 어느날 그 집의 일꾼이 몰래 자신을 빼돌려 팔아넘기는 바람에 팔자가 꼬이고 맙니다. 이런 저런 주인들을 거쳐 마지막에는 썰매견으로 정착하는가 싶었는데, 결국 모진 주인을 만나 그야말로 개고생을 하게 되고, 마침내 진심으로 개를 좋아해 주는 주인을 만남으로서 팔자가 편해 지나 싶었죠. 그러나 벅의 인생은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쉽게 자연으로 돌아가버리는 법. 진심으로 자신을 아껴주던 주인을 잃은 벅은 야생으로 돌아가 늑대개가 되죠. 잭 런던 이라는 작가 자체가 자본주의 문명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이 글을 썼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관점에서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개가 개 답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아마 저자는 인간도 그렇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하지만 문명이 폭력적인 만큼 자연도 폭력적이지요. 벅은 유능하고 멋진 개로 나옵니다. 능력이 있고, 지도자 감인 개로 나오지요. 그렇지 않은 개들은 자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솔직히 문명 속에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일찍 명을 달리했겠지요. 사람은 어떨까요. 사실 별 차이가 없을 겁니다. 문명이건 아니건 사람의 본성이 달라지진 않겠지요. 그나마 안온한 사회라면 누그러뜨려질 수 있는 것이겠지만. 저자의 생각에 딱히 찬성할 수 없긴 하지만 이 책에 씌여져 있는 개를 부리는 인간 군상들에 대해서는 여러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개에게 뿐 만 아니라 인간들 끼리도 서로에게 잔인했던 시대, 지금처럼 교묘하지 않고 대놓고 잔인했던 시대지요. 그러나 지금은 달라진 게 있을까. 동물학대에 반대하니 마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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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은 문명세계를 대표하는 밀러 박사 댁에서 썰매 끄는 개로 팔려 가며 처음으로 야성의 세계를 마주한다. 추운 눈바닥에 굴을 파서 자고 하루 종일 썰매를 끌어야 하며 먹을 것도 넉넉지 않은 처음 겪어보는 야성의 생활이지만 그는 곧 적응을 해낸다. 썰매 개들 중 대장 격인 스피츠와의 싸움에서 이겨 대장 자리를 차지하고, 혹독한 추위 속에서 눈 덮인 평원을 힘차게 달리며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여러 주인에게 팔려가기를 거듭하며 점점 나락까지 떨어지고, 죽음 직전까지 추락하지만 벅을 사랑으로 받아준 손턴을 만나 가까스로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점점 야성의 부름에 이끌리고, 손턴 일행이 인디언의 습격을 받아 죽게 되자 야성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책을 읽으며 정말 눈앞에 얼어붙은 하늘과 찬 공기 가득한 눈 덮인 벌판이 펼쳐지는듯했다. 벅이 깊은 본성에서 나오는 힘찬 움직임으로 벌판을 달릴 땐 그 에너지가 나에게까지 전해져 충만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문명 세계에만 익숙하고 야성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며 대자연의 강렬한 생명력에 압도되는 기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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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의 『야생의 부름』은 단순히 개 한 마리의 모험담이 아니라, 문명과 본능 사이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학창 시절에는 그저 유명한 고전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시 읽으니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질서와 자연의 법칙을 날카롭게 대비시키는 작품이라는 점이 더 크게 다가왔다. 짧은 분량임에도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주인공 벅은 원래 넓은 저택에서 사랑받으며 살아가던 개였다. 하지만 납치되어 골드러시 시대의 혹독한 썰매개가 되면서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몽둥이의 법칙과 송곳니의 법칙을 배우고,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살아남는 법을 익혀 간다. 특히 리더였던 스피츠와의 치열한 결투는 벅이 더 이상 온실 속의 개가 아니라 야생의 존재로 거듭나는 전환점처럼 느껴졌다. 그 과정은 잔인했지만, 자연에서는 생존 자체가 정의라는 사실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벅 안에 잠들어 있던 야생의 본능이 조금씩 깨어나는 과정이었다. 숲에서 들려오는 늑대의 울음소리에 설명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눈 덮인 대지 위를 달릴수록 오래전 조상들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들은 마치 문명이 덧씌운 껍질이 하나씩 벗겨지는 순간처럼 묘사된다. 잭 런던은 그 변화를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고 행동과 풍경만으로 설득해 낸다. 그래서 독자 역시 벅과 함께 조금씩 야생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존 손턴과의 관계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이전의 주인들과 달리 벅은 처음으로 진심 어린 애정을 받고, 목숨을 걸 정도로 깊은 유대를 나눈다. 그래서 손턴을 잃는 장면은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벅이 인간 세계와 이어져 있던 마지막 끈이 끊어지는 순간처럼 다가왔다. 결국 벅은 숲으로 들어가 늑대 무리와 함께 살아가며, 전설처럼 회자되는 존재가 된다. 그것은 도망이 아니라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는 귀향이었다. 『야생의 부름』은 자연을 낭만적으로 미화하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강한 자만이 버틸 수 있는 냉혹한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그 속에서 벅은 가장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읽고 나면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나는 지금 내 본성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이유는, 이 작품이 결국 동물의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삶까지 비추는 소설이기 때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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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 저 권택영 역 민음사 판 야성의 부름 추천합니다. 독특한 소재도 재미있고요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네요. 부들 부들 떨고 있는 얄따란 금속관 바닥으로부터 엔진의 열기가 기어오르고 있는데다가 스포츠카의 덮개가 그들을 밀폐하고 있어 점차 그들은 찜통에 갇혀 있는 듯한 기분이 되어 갔다. 하지만 덮개의 일부를 벗겨내면 그 틈으로 빗방울들이 쏟아졌다. |
| 책 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오래 읽히는 고전은 이유가 있다고 들어서 줄거리 밖에 모르지만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다른 고전도 이책 완독하면 같은 출판사로 볼 예정인데 번역이 잘된거면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보고 싶네요 |
| 최준용의유투브를보다가그분께서흥미롭게읽었다고해서구매하게된책이다ᆢ지구본도서관에서추천하신몇권의책들과함께구매하였다ᆢ단편ᆢ불을지피다ᆢ가뒷쪽에추가로편집되있었다ᆢ야성의부름연속인줄알았드만ᆢ그게아니었다ㅋ하룻만에거의다읽을정도로손을놓기싫은작품이었다ᆢ최준용그분어떤분인걸까진짜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