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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는 말...
"나를 키우는 말..." 내용보기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읽으면 뿌연 유리창을 깨끗한 수건으로 딱아 내리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 시집속에 나오는 많은 시들을 읽으면서 다시금 나의 마음을 정화해 보게 된다. "나를 키우는 말"은 결국 좋은 말이다. 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할 때 내안의 내가 커가고 아름다움으로 살찌게 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부정적이고 독이되는 말보다는 긍정적이고
"나를 키우는 말..." 내용보기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읽으면 뿌연 유리창을 깨끗한 수건으로 딱아 내리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 시집속에 나오는 많은 시들을 읽으면서 다시금 나의 마음을 정화해 보게 된다. "나를 키우는 말"은 결국 좋은 말이다. 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할 때 내안의 내가 커가고 아름다움으로 살찌게 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부정적이고 독이되는 말보다는 긍정적이고 듣기 좋은 사랑의 말을 많이 하며 살아야 할 것같다. 나에게든 타인에게든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말에 힘을 얻고 자신감을 얻게 되는게 아닐까? 칭찬을 많이 하면 그 사람이 정말 그런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한다. 나 스스로에게도 용기를 주고 힘이 되는 말을 많이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그런 용기있고 힘있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타인도 진정 사랑할 수있지 않을런지....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가야겠다.

[인상깊은구절]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서 맑은 샘이 흐르고"
j****g 2004.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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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만나보고 싶은 좋은 친구 같은 맑은 시 들!
"어느날 문득 만나보고 싶은 좋은 친구 같은 맑은 시 들!" 내용보기
10여년 전에 만나본 이해인 님의 글들은 평범한 소재에서 어떻게 이런 맑은 글이 나올수 있을까 신기해 하며 생활에서 참 많은 힘을 주는것 같았다. 세월이 많이 흘러 만나본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그냥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싶은, 또 살면서 이런 글을 통해서 내 삶이 다시정화되는 기분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책이다. "해질 무렵 어느
"어느날 문득 만나보고 싶은 좋은 친구 같은 맑은 시 들!" 내용보기
10여년 전에 만나본 이해인 님의 글들은 평범한 소재에서 어떻게 이런 맑은 글이 나올수 있을까 신기해 하며 생활에서 참 많은 힘을 주는것 같았다. 세월이 많이 흘러 만나본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그냥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싶은, 또 살면서 이런 글을 통해서 내 삶이 다시정화되는 기분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책이다. "해질 무렵 어느날" 꽃 지고 난뒤 바람 속에 홀로 서서 씨를 키우고 씨를 날리는 꽃나누의 빈집 쓸쓸해도 자유로운 그 고요한 웃음으로 평화로운 빈 손으로 나도 모든 이에게 쌀뜰한 정 나누어주고 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수 있을까 만남보다 빨리 오는 이별 앞에 삵은 가끔 눈물겨워도 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느날 애틋하게 물드는 내 가슴의 노을빛 빈집 작은 책 한권이 참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 잔잔함

[인상깊은구절]
건강하지만 인색한 사람들 늘 말로만 그럴듯하게 살아 있는 자비심 없는 사람들 모습속엔 분명 내 모습도 들어 있는 걸 나는 알고 있지 정말 왜 그럴까 왜 조금 더 자신을 내어놓지 못하고 그토록 이기적일까, 우리는......
j***w 2000.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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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첫 장을 넘긴 그 느낌으로
"처음 첫 장을 넘긴 그 느낌으로" 내용보기
시는 시인의 마음의 거울인듯 하군요 사랑과 평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아름다운 마음을 사랑하게 되는 군요 세상을 향한 자기 자신을 향한 동그란 마음을 표현하는 시인의 마음이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나의 마음이 지치고 타인을 지치게 하고 상처주는 일들이 많이 깎이고 누그러 질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이 잔잔히 배여나오는 군요 해 맑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
"처음 첫 장을 넘긴 그 느낌으로" 내용보기
시는 시인의 마음의 거울인듯 하군요 사랑과 평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아름다운 마음을 사랑하게 되는 군요 세상을 향한 자기 자신을 향한 동그란 마음을 표현하는 시인의 마음이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나의 마음이 지치고 타인을 지치게 하고 상처주는 일들이 많이 깎이고 누그러 질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이 잔잔히 배여나오는 군요 해 맑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시들이 많군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하는 시랍니다 처음에 첫 장을 넘겼을때의 마음 그대로 마음속에 잊지 않고 간직하갈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인상깊은구절]
나를 위로 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n*******3 2002.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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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욕심이 부끄럽다
"작은 것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욕심이 부끄럽다" 내용보기
이해인 수녀님의 글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그래서일까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역시 나에게 큰 감동과 부끄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큰 물음에 대한 답안을 보는 듯 했다. 수녀님의 글을 읽을적마다 아 그래 맞아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천년 만년 살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왜 이리 집착하고 소유하려 하고 모든 것에 욕심
"작은 것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욕심이 부끄럽다" 내용보기
이해인 수녀님의 글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그래서일까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역시 나에게 큰 감동과 부끄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큰 물음에 대한 답안을 보는 듯 했다. 수녀님의 글을 읽을적마다 아 그래 맞아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천년 만년 살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왜 이리 집착하고 소유하려 하고 모든 것에 욕심을 내며 살아가는 것일까.라는 속물근성을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이 시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바로 "삶과 시" 인데 그 중 '삶에선 작은 것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욕심이 부끄럽다'라는 구절을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건망증"이라는 시 중 '이 세상 떠날 때도 잊고 갈 것 두고 갈 것 너무나 많을 테니 미리 작은 죽음을 연습했다고 치지 뭐' 이 구절 또한 읽을 적마다 숙연하게 해주는 명시이다. 항상 가까이 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물질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고 싶다면 굳이 어려운 철학서를 찾아 읽기 보단 이해인 수녀님의 이런 단순하고 뜨거운 시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삶과 시 시를 쓸 때는/ 아까운 말들도/ 곧잘 버리면서 삶에선/ 작은 것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욕심이/ 부끄럽다. 열매를 위해/ 꽃자리를 비우는/ 한 그루 나무처럼 아파도/ 아름답게/ 마음을 넓히며/ 열매를 맺어야 하리 종이에 적지 않아도/ 나의 삶이 내 안에서/ 시로 익어가는 소리를 듣는/ 맑은 날이 온다면 나는 비로소/ 살아있는 시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으리 *건망증 금방 말하려고 했던 것/ 글로 쓰려고 했던 것/ 잊어버리다니 너무 잘 두어서/ 찾지 못하는 물건/ 너무 깊이 간직해서/ 꺼내 쓰지 못하는/ 오래된 생각들 하루 종일 찾아도/ 소용이 없네 헛수고했다고/ 종이에 적으면서/ 마음을 고쳐 먹기로 한다. 이 세상 떠날 때도/ 잊고 갈 것/ 두고 갈 것 너무나 많을 테니/ 미리 작은 죽음을/ 연습했다고 치지 뭐.
m****k 2001.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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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시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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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을 담고 싶어서 이 시집을 선택했다. 아름다운 시가 나의 영혼을 따뜻하게 채워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시인의 영혼은 무엇으로 되었기에 이리도 아름다운 언어를 엮어내는지... 그 재주가 부러울 뿐이다. 글쓴이의 감성이 문자로 쓰여진 시를 만들어내지만 결국 시의 완성은 글 읽는 이의 감성에 의한 것 같다. 글 쓰는 이와 글 읽는 이 뭇사람에 의해
"가끔은 시인이 되고 싶다" 내용보기
마음 속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을 담고 싶어서 이 시집을 선택했다. 아름다운 시가 나의 영혼을 따뜻하게 채워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시인의 영혼은 무엇으로 되었기에 이리도 아름다운 언어를 엮어내는지... 그 재주가 부러울 뿐이다. 글쓴이의 감성이 문자로 쓰여진 시를 만들어내지만 결국 시의 완성은 글 읽는 이의 감성에 의한 것 같다. 글 쓰는 이와 글 읽는 이 뭇사람에 의해 비로소 시는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가슴속에 숨겨진 시인의 감성을 가끔은 일깨워주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섬세하고 겸손한 그녀의 시에서 잠시 잊고있었던 감성을 다시 일깨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편지쓰기 내 일생 동안 매일 매일 편지를 썼으니 하늘나라에 가서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쓸까 내가 처음으로 너를 좋아할 때의 설레임으로 따뜻함으로 편지를 써야겠다 한때는 목숨 걸고 힘들게 글을 썼지만 하늘나라에서는 더욱 즐겁게 여유있게 담백하게 죄없이 순결한 편지를 써야겠어 너는 답장 대신 흰구름을 올려다보렴
y****1 200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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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같은 수녀님의 단아한 시 모음집
"소녀같은 수녀님의 단아한 시 모음집" 내용보기
언제나 맑고 고운 소녀같은 분으로, 또 그런 시들로 우리에게 다가오던 이해인님의 시집 '외딴마을의 빈집이 되고싶다'를 읽어 보시라. 그냥 막연히 생각하면 이해인님은 평소 생활도 자신의 시처럼 아름답고 순수하기만 해서 시 한편 쯤은 어렵지 않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시 한 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 그랬구나 내가 여러 날 열이 나고 시름시름 아픈
"소녀같은 수녀님의 단아한 시 모음집" 내용보기
언제나 맑고 고운 소녀같은 분으로, 또 그런 시들로 우리에게 다가오던 이해인님의 시집 '외딴마을의 빈집이 되고싶다'를 읽어 보시라. 그냥 막연히 생각하면 이해인님은 평소 생활도 자신의 시처럼 아름답고 순수하기만 해서 시 한편 쯤은 어렵지 않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시 한 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 그랬구나 내가 여러 날 열이 나고 시름시름 아픈 건 내 안에서 소리 없이 시가 익어가느라고 그런 걸 미처 몰랐구나 뜸들일 새 없이 밖으로 나올까 조바심하느라고 잠들지 못한 시간들 그래 알았어 익지 않은 것은 내놓지 않고 싶어 그러나 이왕 내놓은 걸 안 익었다고 사람들이 투정하면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하지? -- '시가 익느라고'

[인상깊은구절]
하얀 문을 열면 성당의 종탑과 이끼 낀 돌층계와 언덕길이 보이는 곳, 가끔 까치들이 산책 나오는 잔디밭과 채마밭이 보이는 곳, 수녀원을 다녀가는 손님들의 가벼운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음악으로 들려 오는곳 나는 이방을 '꽃자리 선물방' 또는 '누구라도 시인방' 이라고 부른다. 나는 매일 이 방에서 생각하고 기도하고 글을 쓰고 가끔은 음악을 들으며 사람들을 만난다. 이방을 다녀가는 이들에게 나는 솔숲에서 주운 솔방울이나 바닷가에서 주워 온 조가비들, 몽당연필이나 앙증스런 색종이 상자를 작은 선물로 준다. 내게 말없이 참을성을 가르쳐 주는 꽃과 나무들, 수도원 식구들, 독자들, 친지들........ 모두를 다시 소중한 선물로 받아 안으며 나는 오늘도 선물방 주인이 된다.
j****m 2000.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