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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아이의 독서 논술 교재라서 구입했습니다. 책 자체는 영화에 나오는 여러 신경병증적인 사례들을 다루는 것이라서 흥미롭고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중학생의 논술 교재로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영화가 워낙 오래된 영화들이라 저희 아들이 본 영화는 하나도 없네요. 영화를 안봤으니 내용도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영화가 명작이라서 두고두고 보는 영화도 있지만 저도 못들어본 영화도 많네요 |
| [대여]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를 읽고 작성하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뇌과학은 1도 모르지만 영화는 즐기는 사람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뇌과학보다는 그냥 인간성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되기도 해서, 어렵지 않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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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의 학교 추천도서여서 재미없겠지만 참고 읽으라고 구입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지 하루 저녁에 다 읽더니 저에게도 읽으라고 합니다. 여름 방학동안 이 책에서 다룬 영화도 함께 보자고 하더군요. 목차를 보니 예전 영화부터 최근 영화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옛날에 본 영화 생각도 나고, 아이와 함께 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면 즐거운 경험이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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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영화를 볼 때도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니컬한 눈으로 영화를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아무 메세지가 없는 그냥 흥미위주의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뇌과학자의 시선으로 보면 옥의티를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고 이것저것 영화의 내용이 아닌 구성과 연출만으로도 사회 전반의 많은 것을 읽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새로움을 느꼈다. 별로 관심없는 분야의 영화여도 보고 싶어지게 만든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