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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책 9권을 들여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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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폭염경보로 운신하기 힘들 때도 책 속으로 빠져 들어가 상상의 날개를 펼 때면 즐거움이 가득해진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왕매미의 맹렬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여름 한철을 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생명체를 보며 나태해지기 쉬운 자신을 추스른다.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는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유형의 자산으로 선현들이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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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른 폭염경보로 운신하기 힘들 때도 책 속으로 빠져 들어가 상상의 날개를 펼 때면 즐거움이 가득해진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왕매미의 맹렬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여름 한철을 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생명체를 보며 나태해지기 쉬운 자신을 추스른다.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는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유형의 자산으로 선현들이 품고 살았던 영혼의 향기를 담박하게 담았다. 고대 연구의 기틀이 된 최고(最古)의 역사책 ‘삼국사기’부터 조선의 개혁을 위해 서양을 둘러보고 문물을 소개한 기행문 ‘서유견문’까지 망라하여 우리 역사의 힘이 된 책 9권에 얽힌 정보를 흥미롭게 전하고 있다.

 

 

  인종의 왕명을 받들어 삼국의 역사를 정리하여 갈등이 끊이지 않던 때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취지로 이상적인 유교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정사(正史)인 <<삼국사기>>는 후세에 교훈을 삼고자 하였다. 이 책은 신라 중심으로 역사를 바라본 한계가 있으나 고대사의 역사의식과 문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어렸을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신동 김시습은 자신이 꿈꾸던 왕도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학문 수양에 정진하였으나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를 위협하여 왕위를 찬탈하는 일을 보고는 방랑의 길에 나섰다. 김시습은 과거를 포기하고 방방곡곡을 떠돌며 시를 짓고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며 자연과 함께 세속적 명리를 떠나 자유롭게 지냈다. 평소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효령대군의 추천으로 불교 경전의 번역 작업을 마치자마자 금오산으로 들어가 속세를 벗어나 지내며 꿈속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금오신화>>를 집필했다. 김시습의 소설집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사람을 등장인물로 쓴 최초의 소설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김시습의 생각이 반영된 산물로 비춰진다.

 

 

  정당한 절차를 밟아 왕위에 오르지 않은 세조는 정치적인 권력 강화를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였던 차에 기존의 법들이 일정한 체계를 갖추지 못해 혼란을 가중하니 통일된 법전 마련의 필요성을 상소한 양성지의 의견을 받아들여 법전 작업에 착수하였다. 정치뿐 아니라 경제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규범을 담은 종합적인 성문법인 <<경국대전>>은 신분이나 남녀, 직업에 따른 구별과 윤리적 관습까지 담아 조선 시대 문물제도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다. 다산 정약용은 천주교 박해로 강진에 유배되어 생활하며 직접 수령이 되어 백성들을 돌보고 싶은 마음을 책에 담아 놓은 <<목민심서>>는 곡산 부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백성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수령은 언제나 청렴하여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하며, 공적인 씀씀이를 절약하는 생활로 위신을 세워주길 바라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어 어진 수령으로 신망이 두터운 목민관으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이 커 보였다.

 

 

  어느 순간 하루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의 삶을 정밀하게 살고 싶은 바람에 밀쳐 뒀던 일기장을 꺼내 들고는 일기를 써내려갔다. 여느 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날이지만 사소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정서를 표현하며 지내는 삶이 그렇지 않았던 때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여 갈 수 있었다. 포탄이 터지고 총격전으로 잇따른 전쟁의 긴박함 속에서도 일기를 적어갔던 이순신은 노량 해전에서 총탄에 맞아 숨을 거두기 한 달 전까지 계속 써 내려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소상히 알게 하였을 뿐 아니라 그의 충효 정신과 애민 사상까지 엿볼 수 있는 <<난중일기>>다. 불행한 결혼 생활로 이승을 떠난 누이, 임진왜란이 터져 피난 중 첫아들을 낳고 영면한 부인, 둘째 형의 죽음 등 인생의 무상감이 더한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겪으며 허균은 불교적 세계관에 심취해 갔다. 숭유억불 정책을 펴는 조선에서 허균이 관직에 발을 붙일 수 있는 여건은 조성되기 힘들었고, 관직에 올랐다가도 이내 관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동생의 재능이 출중함을 알고 안타까워하던 큰형의 청을 받아들여 그는 관직에 나갔지만 권력 다툼과 유배 생활로 점철된 불안한 생활 속에서 배척받는 이들과 어울리며 소외된 삶을 사는 이들의 서러움을 작품 속에서 풀어냈다. <<홍길동전>>은 율도국이라는 이상 국가를 세우고 신분의 귀천이나 빈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삶을 실현해가는 풍경을 담아냈다.

 

 

  여행이란 일상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 넓어진 시야를 길러주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황제의 칠순 잔치를 축하연 수행원으로 청나라를 여행한 박지원은 여행 경로에서부터 여행지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여 <<열하일기>>로 묶었다. 청나라의 신문물을 적절히 수용하여 이용후생(利用厚生)하는 실용주의적 삶을 구가하는 실학자로 성리학에만 매달려 있는 유학자의 모습을 벗어나는 개혁성을 띠었다. 조선 정부가 미국으로 보낸 외교사절단 일원으로 미국을 찾은 유길준은 한국 최초의 유학생으로 학업에 매진하였으나 갑신정변으로 흔들리는 조선을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고국을 찾는 일을 우선이라고 판단한 그는 고국으로 가는 길에 유럽을 살펴보기로 했다. 드넓은 세상 속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여 개화된 사상을 조선의 실정에 접목해감으로써 개혁을 꾀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서유견문>>을 집필한 그는 근대 지식인으로 갑오개혁을 주도하고 애국 계몽 운동에 실천적인 삶을 이어 나갔다.

 

 

  서가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책들이 뿜어내는 독특한 향에 취해서는 책장의 책들에 시선을 보낸다. 책을 읽는 일은 일종의 탐험이어서 신대륙을 탐험하고 미개지를 개척하는 것과 같다는 듀이의 말대로 책은 미지의 세계를 앎의 영역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조선 시대 백과사전으로 널리 알려진 <<성호사설>>은 이익이 세상 만물을 관찰하여 연구한 바를 적은 글들을 30권 30책으로 묶은 것이다. 조선후기 성리학자들은 실생활과는 동떨어진 이론과 예법에 치우쳐 서로 간의 다툼이 많아 정치 사회적으로 어지러운 시대에 백성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졌다. 이익은 실용학문에 힘쓰면서 토지 제도의 개혁을 통해 자급자족적인 농업 사회를 이룩해야 함을 강조한 중농학파로 책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 풍속 등을 폭넓게 담은 백과사전의 전범을 보였다. 궁극적으로 책은 선현들이 겪은 경험과 삶의 지혜가 담긴 문화의 진수로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힘든 상황에서 큰 힘을 주는 화수분으로 작용한다.



n*****9 2012.08.06. 신고 공감 6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속에 담긴 책과 역사 이야기,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이야기
"책속에 담긴 책과 역사 이야기,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이야기에 담긴 책으로는 고대사 연구의 기틀이 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삼국사기>,후대 소설에 영향을 미친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조선 왕조 통치의 기틀이 된 성문법인 <경국대전>, 전쟁의 기록이자 충효 정신이 담긴 일기 <난중일기>, 최초의 한글 소설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인 <홍길동전> 실학자가 쓴 조선 시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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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이야기에 담긴 책으로는 고대사 연구의 기틀이 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삼국사기>,후대 소설에 영향을 미친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조선 왕조 통치의 기틀이 된 성문법인 <경국대전>, 전쟁의 기록이자 충효 정신이 담긴 일기 <난중일기>, 최초의 한글 소설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인 <홍길동전> 실학자가 쓴 조선 시대 백과사전인 <성호사설>, 백성을 다스리는 바른 지침서 <목민심서>, 조선 후기 실학자의 중국 여행기인 <열하일기>, 조선의 개혁을 위해 서양 문물을 소개한 기행문인 <서유견문>,9가지 책이야기와 책을 쓰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인물에 대하여 동화식으로 엮어 놓아 재밌게 읽으며 어떻게,왜 그 책이 쓰여졌는지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는 어떻게 하여 그가 <삼국사기>를 쓰게 되었나 하는 배경과 함께 <삼국사기>의 모자람을 보충하여 일연의 <삼국유사>가 있고 <삼국사기>는 삼국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거울이면서 신라에 치충하여 쓰여졌다거나 발해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거나 없다는,어쩌면 치우침이 또한 흠이라는 것도 정리 요약을 해 놓아 쉽게 읽을 수 있다.고전하면 아이들이 재미 없다고,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잘 읽지 않고 제목만 훑어보게 되는데 이렇게 동화식으로 풀어 놓으니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맛보기로 책과 친숙해진다음에 한 권 한 권 찾아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하다. 대부분의 책과 저자는 국사 교과서에서 주입식으로 기억된 책들인데 책의 탄생과 저자에 대한 주변의 이야기를 좀더 깊게 재밌는 동화식으로 들여다 볼 수 있어 거리감을 덜었다는 점이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얼마전에 다시 읽어 보았다. 이루어질 수 없는 이야기들이 일장춘몽처럼 쓰여진 단편집인데 그가 <금오신화>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하여 읽게 되니 좀더 금오신화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단편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을 보게 된 듯 하여 좋았고 <경국대전>도 <난중일기>도 재밌는 동화를 읽다보면 그 책이 쓰여진 배경과 그 책이 갖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난중일기>는 김훈의 <칼의 노래>로 거듭난 것을 한번 더 찾아 읽는 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 허균 그의 누이동생도 그렇지만 그도 문학에 뛰어난 감각이 있는,그야말로 문인의 집안임을 볼 수 있다.하지만 너무도 기구한 운명처럼 짧은 생으로 마감한 형이나 누이동생 그리고 아내의 삶이 그의 삶에도 영향을 끼쳤는지 이상향을 꿈꾸며 방황하는 듯한 '홍길동' 고 같은 그의 인생을 살짝 엿보며 인간적인 허균을 만날 수도 있는 <홍길동전>에 대한 이야기.

 

모든 이야기들이 거부감없이 책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다시 찾아서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듯 하다. 교과서식 교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인해 역사와 인물을 이해하면서 만나는 책은 좀더 넓고 깊게 재밌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억지로 '이건 이런 내용이야'라고 교육시키기 보다는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 자연스럽게 동화를 읽어나가면서 책과 친해지면서 역사도 배우고 책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함께 저자와도 친숙하게 될 수 있는 재밌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책에 담긴 책이야기'이다. 요즘 아이들은 역사를 무척이나 어려워한다.나도 역사는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좀더 재밌게 역사에 다가가는,놀이처럼 쉽게 역사와 만나는 이야기책도 참 좋은 방법인듯 하다.

 



y******2 2012.08.03.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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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책에 대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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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제목만 보고 9가지 이야기 책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우리 역사의 힘이 된 책 이라하니 관심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책을 보니 과연 이 책 속에 9가지 이야기가 다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9가지 책 이야기가 다 들어가기에는 책의 두께가 예상보다 훨씬 얇았거든요.   순전히 호기심에서 읽기 시작한 책이되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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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제목만 보고 9가지 이야기 책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우리 역사의 힘이 된 책 이라하니 관심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책을 보니 과연 이 책 속에 9가지 이야기가 다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9가지 책 이야기가 다 들어가기에는 책의 두께가 예상보다 훨씬 얇았거든요.

 

순전히 호기심에서 읽기 시작한 책이되었어요 ㅎㅎ

책 제목을 보니 그동안 사회시간 역사시간에 배우고 들었던 책들이 가득합니다.

삼국사기, 금오신화, 격국대전, 난중일기, 홍길동전, 성호사설, 목민심서, 열하일기, 서유견문까지 이 책들의 내용이 다 들어있을까 싶었는데...

 

아니였어요.

이 책 속에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역사책 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기행문까지 들어있어요. 이 책은 우리 역사의 힘이되어준 9가지 책 속에 담긴 뒷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이랍니다. 어떻게 책이 씌여지게 되었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작가는 어떤 인물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고 할까요?

 

제목만 봐도 어려운 책들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한다면 아이들은 그 내용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어려움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 책들의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놓음으로써 책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이 책을 읽기전 열하일기를 읽은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아~~~ 하고 이해하는 부분도 생겼고 열하일기를 다시 읽어보게 하는 계기도 되어주었어요.

 

처음 책 내용을 기대하고 읽었을 때는 뭐야? 하는 의심도 있었고 약간의 실망도 있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원전이 더욱 기다려지고 읽고 싶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전의 의미를 알고 읽는다면 더 즐거운 책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12.08.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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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 힘이 되는, 유익한 9가지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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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당연히 알아야 할 지식이고 초등 교과부터 시작하여 주욱 중요한 과목이지만, 흥미를 잃으면 좀처럼 익히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어린시절을 반추해보면, 그런 역사를 좀 더 재미있게 접한다면 분명 좀 더 효과적으로 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보다 더 흥미를 느껴 더 폭넓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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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당연히 알아야 할 지식이고 초등 교과부터 시작하여 주욱 중요한 과목이지만, 흥미를 잃으면 좀처럼 익히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어린시절을 반추해보면, 그런 역사를 좀 더 재미있게 접한다면 분명 좀 더 효과적으로 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보다 더 흥미를 느껴 더 폭넓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역사 가운데 역사적인 큰 사건이나 인물 등을 다룬 책들은 많이 만나보았지만, 이번에는 역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책을 주제로 해서 구성한 책은 처음 만나보는 색다른 구성이라 재미있었다.



이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시작으로 후대 소설에 영향을 미친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 조선 왕조 토이의 기틀이 된 성문법인 '경국대전', 전쟁의 기록이자 충효 정신이 담긴 일기인 '난중일기'등이 각각의 인물들과 함께 그 당시의 정세를 포함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각 이야기마다 삽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구성하여 읽기 쉬우면서, 포인트를 딱딱 집어주어 그 책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이나 중요한 점 등이 알기 쉽게 이해되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다.

특히 각 이야기의 뒷면에는 <자세히 살펴보기>가 있어서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하나하나 살펴보며 중요한 정보도 얻고, 학습에도 도움받을 수 있을 뿐더러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우리 역사 가운데 중요한 책을 다시 한번 재발견하는 참 유익한 구성인 듯 하다.

 

우리의 문화와 더불어 우리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보다 더욱 친근한 것으로 익숙해지도록 이런 유익한 구성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보다 친숙하게 우리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요즘 영토문제나 주변국과의 관계 가운데서 시끌시끌한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 자국의 역사를 더욱 바로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역사에 대해 인식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에도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역사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유익한 구성의 이 책처럼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가 보다 친근한 과목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m******m 201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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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의힘이된9가지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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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의 9가지 책 이야기   이 책은 우리 역사 속에 힘을 주고 기둥이 되어주는 9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그림이나 글씨체가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 역사책에 나오는 이야기~~ 아이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 삼국사기-> 금오신화-> 경국대전-> 난중일기-> 홍길동전-> 성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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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의 9가지 책 이야기

 

이 책은 우리 역사 속에 힘을 주고 기둥이 되어주는 9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그림이나 글씨체가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 역사책에 나오는 이야기~~

아이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

삼국사기-> 금오신화-> 경국대전-> 난중일기-> 홍길동전->

성호사설-> 목민심서-> 열하일기-> 서유견문

 

 

전쟁의 기록이자 충효 정신이 담긴 일기~~ 난중일기(이순신)

`

`

 

어려운 용어는 지식 더하기로 설명이 잘 나와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난중일기에 나와있는 일기 중 하나랍니다~~

내용과 날짜가 기록되어 있답니다.

내용에는 서정성 가득한 문학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기록서 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일기라고 합니다.


 

난중일기는 기록적인 가치와 문학적인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기 한 달 전까지의 전쟁 상황이 아주

꼼꼼하게 적혀 있기 때문이죠.~

백성들의 생활이나 당시의 무기, 병사들의 모습, 조선 수군 전략과

기술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h********e 2012.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고전의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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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한지 어느새 3주가 지났다. 책을 많이 읽어줘야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어영부영하다가 시간만 보낸 것 같다. 방학 시간 동안 선행 학습도 필요하지만 그 보다는 독서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남은 시간 동안 책 읽고, 활용하고, 독서 감상화도 아이랑 해야겠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는 소중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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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한지 어느새 3주가 지났다. 책을 많이 읽어줘야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어영부영하다가 시간만 보낸 것 같다. 방학 시간 동안 선행 학습도 필요하지만 그 보다는 독서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남은 시간 동안 책 읽고, 활용하고, 독서 감상화도 아이랑 해야겠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는 소중한 우리 책을 만날 수 있다. 책 속에 담겨 있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아이가 학교 들어가고 신경 쓴 것은 도서관 이용이다. 토요일에도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고, 몇 권씩 빌려 보고 가져다 주는 것이 생활화 되도록 노력중이다. 책장 가득 꽂혀 있는 책들을 보면 괜시리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진다. 그런 책들을 한권씩 꺼내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도 그런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 책으로 인해 느끼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요즘은 수없이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과연 옛날에는 어떠했는지 호기심이 생긴다. 우리 조상들의 어떻게 책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오늘날로 이어져 우리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에는 삼국사기, 금오신화, 경국대전, 난중일기, 홍길동전, 성호사설, 목민심서, 열하일기, 서유견문이 나온다. 이야기, 일기, 기행문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어린 시절 접했던 책들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의 문화유산을 통해서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그로 인해 깨닫는 것이 많아진다. 그런 멋진 고전들이 계속 전해져 내려온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아이들의 고전의 매력을 느끼고 오래도록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p*******0 2012.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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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가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역사책부터 청나라와 서양을 돌아보고 쓴 기행문까지 소중한 우리 책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이 책에서는 제목처럼 9가지의 책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 태자태보 자리에 있던 김부식이 인종에게 사직을 청합니다. 인종은 끝내 김부식의 청을 승락하고 우리 역사에 대해 정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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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가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역사책부터 청나라와 서양을 돌아보고 쓴 기행문까지

소중한 우리 책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이 책에서는 제목처럼 9가지의 책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 태자태보 자리에 있던 김부식이 인종에게 사직을 청합니다. 인종은 끝내 김부식의 청을 승락하고 우리 역사에 대해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역사책 편찬에 열과 성의를 다해 1145년 삼국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 완성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삼국사기' 입니다. 삼국사기는 정치 중심의 딱딱한 책이고, 이와 비교되는 일연의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에서 빠졌거나 자세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서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금오신화 김시습이 쓴 '금오신화'가 오늘날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사람을 등장인물로 쓴 최초의 소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난중일기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려고 시작한 일기 쓰기가 적다 보니 이런저런 전쟁의 상황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곤 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952년 5월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기 한 달 전인 1598년 10월 초까지 7년간의 전쟁 상황이 아주 꼼꼼히 적혀 있어, 어떤 역사책에서도 볼 수 없는 물자 보급 상황이나 백성들의 생활고, 당시의 무기, 병사들의 모습, 조선 수군의 전략과 전술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홍길동전 허균은 명문가 출신으로 뛰어난 문장가이자 부패한 정치와 잘못된 제도를 바꾸어 자신이 바라던 이상 사회를 이루고자 했던 개혁 사상가였다고 합니다. 허균하면 누나인 허난설헌이 떠오릅니다. 허균은 '천하에 가장 두려운 것은 백성이다' 라는 쓴소리로 왕의 잘못을 꾸짖기도 하고, 기생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서자들과 가깝게 지내 결국 반역자로 몰려 쉰 살의 나이엘 비극적인 생애를 마쳐야만 했습니다.

열하일기 청나라의 문물과 제도에 관심이 많았던 박지원이 청나라 여행을 하면서

모든 과정을 날짜별로 자세히 기록한게 열하일기 입니다. 열하일기는 학창시절 읽었던거 같기도 한데 자세히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보여준 박지원의 짧은 기록들을 보면서 여행을 통해 저렇게 많은 생각과 많은 기록들을 할 수 있다니 놀랍기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열하일기는 다시 읽어봐야 겠습니다.

 

<삼국사기, 금오신화, 경국대전, 난중일기, 홍길동전, 성호사설, 목민심서, 열하일기, 서유견문>

지금까지 다른 책들은 물론 고전까지도 그 책의 내용만 알려 했지 책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으며

책에 담겨 있는 의미는 무엇인지, 작가는 어떤 인물인지 등을 알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9가지의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면서 달리 고전이 아니구나~ 우리 역사의 든든한 버팀목 일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위의 9가지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을 지침서로 하여 읽게 된다면 어려운 고전을 이해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보여준 9가지 책 이야기뿐 아니라 좀더 많은 책을 이렇게 풀어주면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s 2012.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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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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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역사와 관련된 마음에 드는 책이 나오면  눈길이 끌리며 저절로  관심이 생긴다.  큰 아이를 키울 때 직장 생활을 하느라 어린 시절에  직접 키우지 못하고  주말 정도만 보살피다 보니  나중에 가장 아쉬운 점이 책읽는 습관이 생기지 못한 부분이다.  독서 습관이 부족한 아이는 고 학년이  될수록 바탕지식이 없다보니  점점 공부에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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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역사와 관련된 마음에 드는 책이 나오면  눈길이 끌리며 저절로  관심이 생긴다.  큰 아이를 키울 때 직장 생활을 하느라 어린 시절에  직접 키우지 못하고  주말 정도만 보살피다 보니  나중에 가장 아쉬운 점이 책읽는 습관이 생기지 못한 부분이다.  독서 습관이 부족한 아이는 고 학년이  될수록 바탕지식이 없다보니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는 모습이다.   여러 과목이 다 그렇겠지만  사회와 역사, 국어 과목이  독서와 가장 큰  영향이 있다고 본다.   아이들이 고 학년이 되면서 갈수록 과목도 많아지고, 내용도 깊이가 있어진다.  특히 저 학년에서 배우던 사회과목이 고 학년이 되면 역사를 함께 배우기 때문에  암기할 양이 많은 역사에 대해 실증을 내거나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두 번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터울이 지는 작은 아이에게는  나름 일찍부터 역사와 관련된 체험학습이나 독서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   더구나 지금은 한국사 자격증 시험이 생기고,  국가적으로  우리의 역사에 더 비중을 증가시키고 있다.  하지만,  요즈음은 방송에서 드라마로 나오는 사극을 어린이 만화 형식으로 출간하거나, 역사 인물이나 사건을  흥미위주로 지식적인 면에 깊이 감이 없는 역사 관련 책이 많이 출간되는 모습이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서 잠시 시간을 내서 책을 읽거나,  도서관에 가보면  그나마 도서관에서 만화라도 보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별 의미없는 가벼운 지식의 흥미위주의 책을 읽는 것보다  나가서 뛰어 노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이런 저런 실망스러운 책을 보다가 틈틈이 정말 아이들을 생각할 때 제대로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나면  출간한 출판사에도, 집필한 작가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든다.  이 번에 만난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가 바로 그런 책이다.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교과서 등에 나오기도 하고,  필독서로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위주로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9가지 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개된  책의 목록을 보면  어느 것 한 가지도 소중하지 않은 책이 없다.  우리의 고대사 연구를  위해서,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으로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역사를 배우다 보면 자주  [삼국사기]에 대한  내용이  참고자료 등으로  거론되곤 한다.  이후 소개되는 나머지 여덟 권의  책들도  학교 교과서에도 수시로 거론되는 책들이자,  정말  우리 역사에 소중한   지식자원이자  유산이다. 

 

   저자이신 '배수원' 선생님은 '글쓴이의 말'에서  '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책을 쓰고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든 책들은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큰 힘이 되어 주었지요. ....( 글쓴이의 말 5쪽 )  라는 글과 함께  우리가  역사적으로 책을 얼마나 사랑하고, 기록을 소중히 했었는지 대해  설명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의   훈민정음,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실록 등...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인정을 받아 등재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잿더미에서 이 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된 것도,  바로 책의 힘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자부심이 들었다.  아이들이나 가족 모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 목록들을 숙지하고,  관련 책을  한 권씩 다시 깊이 있게  탐독해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2.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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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를 시작할때 보여주면 도움 될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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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아동 - 10세 여아   ==================   새로운 느낌의 책을 만난것 같다. 역사를 어려워 하고 어색해 하는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인것 같아 아이에게 선물해 준다.   특히 고전 속에 우리 조상들이 남긴 가치를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 같이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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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아동 - 10세 여아

 

==================

 

새로운 느낌의 책을 만난것 같다.

역사를 어려워 하고 어색해 하는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인것 같아 아이에게 선물해 준다.

 

특히 고전 속에 우리 조상들이 남긴 가치를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 같이 읽어본다.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를 시작으로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 이야기,,,,

조선왕조의 기틀이 된 성문법 기록책인 경국대전,

전쟁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긴 난중일기,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 조선시대의 백과사전인 성호사설,

백성을 다스리는 바른 지침서 목민심서,,,,

중국여행기인 열하일기, 조선시대 서양문물 기행문인 서유견문까지

삽화를 같이 수록해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주어 마음에 들었다.

 

이야기 중간에 << 지식더하기 >> 부분을 구성해 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보충해 설명해 주는 센스도

돋보이는 것 같다.

 

이야기가 끝난 후에 읽어볼 수 있는 << 자세히 살펴보기 >> 부분도

약간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같아

이야기를 읽고 난 후 꼭 같이 읽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역사적인 사건들 사이에 기록되고 만들어졌던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우리 문화유산인 책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역사의 배경을 더 쉽게 이해하고,

조상들의 지혜와 그들이 주는 교훈등을 얻어갈 수 있을것 같다.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온 책인 만큼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런 고전을 통해 우리 역사를 더 가까이 느끼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책들을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읽고 또 읽다보면 우리 고전의 맛도 알고, 우리 역사를 어려워 하기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재미있고, 쉽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12.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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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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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정신에서 나온 배수원 글의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의 사이즈가 다른 책보다는 길이가 조금은 더 긴 것 같아 읽기에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글씨도 큰 편이라 좋았고 페이지수도 119페이지로 아이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김부식의 삼국사기, 김시습의 금오신화, 기본적인 규법을 담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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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정신에서 나온 배수원 글의

우리 역사의 힘이 된 9가지 책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의 사이즈가 다른 책보다는 길이가 조금은 더 긴 것 같아 읽기에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글씨도 큰 편이라 좋았고 페이지수도 119페이지로 아이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김부식의 삼국사기, 김시습의 금오신화,

기본적인 규법을 담은 종합적인 성문법인 경국대전,

이순신의 난중일기,허균의 홍길동전,

실학자가 쓴 조선시대 백과사전 성호사설,정약용의 목민심서,

박지원의 열하일기,유길준의 서양 문물을 소개한 기행문인 서유견문

이렇게 9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김부식은 묘청의 난을 진압함으로 공을 인정받아 공신의 자리에 올라서

학문과 실력으로 고려의 큰 힘이 되었고

송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임금의 명령을 받아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한림원에서

20여 년간 일을 했습니다.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 공직을 파하고 인종의 부탁으로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우리 역상 대한 관심을 기울여애 한다는 뜻에서 우리 역사를 정리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삼국사기로 고구려,백제 ,신라 그리고 통일 신라의 역사를 연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신라 중심으로 역사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구려나

백제의 역사가 적고 발해의 역사도 빠져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대해 관한 이야기가 끝나면 삼국사기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김부식은 어떤 사람인지,삼국사기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나와 있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d********j 2012.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