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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만든 글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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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난 작가와 대화를 하고 있는 듯 부드러운 목소리와 침착한 호흡을 느낀다. 사실 이기주 작가의 글만 접했을 뿐인데도 작가의 음성이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 문체에 작가만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서 그런 거 같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이기주 작가의 그 부드러움 속에는 내 생활과 내 생각에 강한 여운을 남긴다.    ‘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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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주 작가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난 작가와 대화를 하고 있는 듯 부드러운 목소리와 침착한 호흡을 느낀다. 사실 이기주 작가의 글만 접했을 뿐인데도 작가의 음성이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 문체에 작가만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서 그런 거 같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이기주 작가의 그 부드러움 속에는 내 생활과 내 생각에 강한 여운을 남긴다.

 

  ‘말의 품격’을 처음 접하고서 ‘品’이라는 글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내가 쌓는 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말들을 잘 쌓아서 나만의 고유한 향기를 지닌 ‘品’을 현재도 만들어 가고 있다.

‘언어의 온도’도 작가와 호흡하듯 이야기에 공감하고 생각해보고 음미하였다.

글 쓰기에 관한 책들을 여럿 접하였는데 대게 이런 책들은 글쓰기에 대한 기술들을 언급한다. ‘글의 품격’ 또한 비슷할 거라 생각하며 책장을 열었는데, 역시나 ‘글의 품격’에도 이기주 작가는 생활을 통해 글에 대한 생각을 부드러운 목소리와 침착한 호흡으로 이야기 한다. 이 책을 펴는 순간 한 강씩 또는 한 단락씩 좀 더 느끼고 생각하며 천천히 읽고 싶었다. 그런데 작은 제목들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먼저 빠르게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말의 품격’과 ‘언어의 온도’에서도 그랬듯이 두 번째는 좀 더 음미하며 읽고 있다.

 

 

1강 : 좌우봉원(左右逢源) 일상의 모든 것이 배움의 원천이다.

‘ 삶은 내 곁을 맴도는 대상들과 오해와 인연을 맺거나 풀어가는 일이다.’

2강 : 본립도생(本立道生) 기본이 생기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 당연한 것을 잘 해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3강 : 두문정수(杜門靜守) 밖으로 쏠리지 않고 나를 지킨다.

‘ 밖으로 쏠리지 않고 나를 지킨다’

이기주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글쓰기 습관과 김훈의 ‘필일오(必’日五)‘ 습관을 통해 ’글쓰기 노하우는 기술보다 습관에 가깝다‘라고 이야기한다. ’습관‘ 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다. 결국은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되어 버리는 일이 된다. 습관을 생각하다보니 ’마하트마 간디‘의 명언이 떠오른다. 습관... 나를 만들고 내 운명을 만들어버리는 습관.. 나의 행동, 말, 생각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그대의 믿음은 그대의 생각이 됩니다.

그대의 생각은 그대의 말이 됩니다.

그대의 말은 그대의 행동이 됩니다.

그대의 행동은 그대의 습관이 됩니다.

그대의 습관은 그대의 가치가 됩니다.

그대의 가치는 그대의 운명이 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e 2019.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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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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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를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지라 신간이 나왔단 소식에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근데 이 책은 언어의 온도 보다는 조금 더 단계가 높다고나 할까? 좀 어려운 책인 것 같았습니다. 우선 좀 학문적인 접근이 많고 한자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해요 ㅋㅋ 그래선지 언어의 온도처럼 쉽게 읽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고 내용은 더 좋아서 찬찬히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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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를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지라 신간이 나왔단 소식에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근데 이 책은 언어의 온도 보다는 조금 더 단계가 높다고나 할까? 좀 어려운 책인 것 같았습니다. 우선 좀 학문적인 접근이 많고 한자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해요 ㅋㅋ 그래선지 언어의 온도처럼 쉽게 읽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고 내용은 더 좋아서 찬찬히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g 202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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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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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이기주 작가의 책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 같은 책이다. 중간 중간 그의 다른 책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만났고, 그 때의 감정, 그때의 생각 등을 조금 엿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새로웠다. 조금 더 나아가 깊이있게 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언어의 온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된 후로 꾸준히 그의 책을 읽는 중인데 각각의 주제에 맞게 풀어놓은 것 같지만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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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이기주 작가의 책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 같은 책이다. 중간 중간 그의 다른 책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만났고, 그 때의 감정, 그때의 생각 등을 조금 엿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새로웠다. 조금 더 나아가 깊이있게 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언어의 온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된 후로 꾸준히 그의 책을 읽는 중인데 각각의 주제에 맞게 풀어놓은 것 같지만 어딘가 이어져 있는 것 같다.

n*****1 2020.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