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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농촌을 위한 마케팅, 상품기획을 위한 가이드. 농가 농촌에는 좋은 상품을 판매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어떻게 시작해야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전무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 책 <대한민국 농가농촌을 위한 상품기획의 정석>을 통해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판매전략과 유통과정, 판촉등의 과정들이 필요하다. 농업의 상품기획도 마찬가지로 이 과정들이 필요하는데 농촌지역의 사람들에게도 상품기획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과 연구과제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저자. 상품기획의 정석 1.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라 2.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라 3. 100%에 빠지지 마라 4. 한 가지만 만들지 마라 5. 자신이 없으면 얹어가라 6. 확장에도 순서가 있다 7. 진심을 이야기로 담아라 8. 큰 시장을 두려워하지 말라 9. 인식의 차별화를 만들어라 나도 기회가 주어져서 회사에서 상품기획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첫번째는 실내인테리어용 폼타일이었고 두번째는 전자파차단 휴대폰케이스였다. 이 두 케이스 모두 4P부터 시작해서 포장제작에서 블로그마케딩 까지 참여했었다. 물론 판매까지.. 이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생명을 잉태시키기 위한 과정처럼 고되고 고민스러운 날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 과정을 함께 마케팅 담당자와 디자인센터의 도움도 많이 도움을 받았다. 이 책 <대한민국 농가농촌을 위한 상품기획의 정석>이 더 핵심적으로 농가농촌의 상품기획에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혼자 키우고 판매하는 시절은 지났다. 이젠 함께 기르고 판매할 수록 판매망과 입소문이 더 영향력이 빨리, 넓게 퍼지는것 같다. 그리고 배울 수 있는 점은 배워야하는 점, 생소한 분야에 대한 도전 등이 농가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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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가농촌을 위한 상품기획의 정석
이영빈·최낙삼 지음 ∥새빛, 유피피코리아 ∥ 2019.06.19.
현재 우리 농업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멀리 가는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나만이 아니라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다. 함께 모아 더불어 나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할을 나눠서 서로 믿고 잘하는 부분을 묶어 연합해야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자본(capital)이 있다. 공동체 구성원 사이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협조와 협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회자본(social capital)이다. 지속가능한 농촌을 지향하며 멀리 가기 위해서 사회자본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보다 앞서 농촌 문제를 겪은 일본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융복합 산업의 성공요소를 찾을 수 있었다. 일본의 6차 산업 성공요인은 열린 매장, 어린이, 냄새를 줄인 크지 않은 동물, 여성이다.
6차 산업의 개념은 지역경제 활성화, 부가가치 증대, 공동체 회복 및 생산적 복지 = (1차 농산물 생산, 특산물 생산, 기타 유·무형 자원) × (2차 식품 제조 가공, 특산물 제조 가공, 공산품 제조 등) × (3차 유통 판매, 체험 관광 축제, 외식 숙박 컨벤션, 치유 교육 등) 공식이다. 6차 산업의 핵심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에 있다. 1차, 2차, 3차 중 어느 것 하나라도 0이 되면 전체가 0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 농촌 리더들이 지향하는 6차 산업의 목표는 첫째, 농가의 소득증대가 아니라 농촌의 지속가능이어야 한다. 지역 활성화와 함께 농촌의 지속가능이다. 둘째, 다양성이 지향되어야 한다. 많은 것의 저렴함이 아니라 적은 것의 특별함을 설득해야 지속가능하다. 다양성은 차별화와 새로운 경험을 만들며 차별화는 지속가능의 원천이다. 셋째, 격차해소를 목표로 해야 한다. 스스로 출자하고 배분하여 연구하고 토론하고 부딪치고 시도하며 차별 점을 찾아 ‘자생력’이 생기기를 기다려야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상품기획의 정석에는 아홉 가지를 소개한다.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라 ? 좁은 고객이 더 유리하다. 시장분석이 시작이다. 수십 년째 같은 용기를 사용하는 농부들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라 ? 상품은 쉬워야 한다. 적정상품이 좋다. 100%에 빠지지 마라 ? 콘셉트를 100%로 담아라. 공부 없는 100%로처럼 약한 것이 없다. 한 가지만 만들지 마라 ? 뾰족하게 만들어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 필요하다. 이름만 있어도 좋다. 자신이 없으면 얹어가라 ? 식품은 약이 아니다. 인증을 보여줘. 쇼미더 인증. 공통의 속성을 찾아라. 확장에고 순서가 있다 ? 로드맵이 먼저다. 상품 카테고리 전개의 순서. 진심을 이야기로 담아라 ? 소비자들은 다른 상품을 찾는다. 차별화를 만들어라. 큰 시장을 두려워하지 말라 ? 큰 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 유사성을 딛고 차별성으로 승부하라. 사람을 바꾸면 상품이 달라진다. 다른 상품으로 독점하라. 인식의 차별화를 만들어라 ? 팔리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사람을 다르게 한다. 절차를 다르게 한다. 재료를 다르게 한다. 포장을 다르게 한다.
일본 농촌이 추구한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피폐한 농촌을 다시 부흥시키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농촌의 성공 기준을 매출 증대나 방문객 증가로 삼지 않고 ‘판매자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농산물 가격을 결정하여 판매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자신들이 땀 흘린 연구와 노력, 수고와 정성, 의도와 결과물을 정직하고 꾸준히 알리고 당당하게 그에 맞는 대가를 요구했을 때 소비자들이 이를 기꺼이 수용하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제품을 이렇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엄선된 원재료를 가지고 이런 프로세스를 거쳐 이렇게 까다롭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신뢰를 얻는 것이다. 우리 농촌의 부흥을 위해 농촌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역군들이 꼭 읽어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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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의 정석 9가지 1.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라 2.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라 3. 100%에 빠지지 마라 4. 한 가지만 만들지 마라 5. 자신이 없으면 얹어가라 6. 확장에도 순서가 있다 7. 진심을 이야기로 담아라 8. 큰 시장을 두려워하지 말라 9. 인식의 차별화를 만들어라 경영과 마케팅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주부이다보니 쉽게 술술 읽히지는 않았지만 또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입장차이는 조금은 다를 것입니다 또 소비자의 소비 패턴과 성향 물건을 구입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식품류 및 가전도 가족중심의 형태였다면 지금은 1인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1인가구에 중점을 두고 가전도 식품류도 더욱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SNS와 SNS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광고홍보 효과도 급속도로 돋보입니다 예전에는 광고에만 의존하던 패턴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책의 내용이 이론만 다루지않고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는 점이 참 보기 쉽게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성공사례 뿐 아니라 실패사례를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더욱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농가소득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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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촌 융복합 산업(농업 6차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하여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인 '스마트팜'과 관련이 많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팜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1, 2, 3차 산업을 복합해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인 6차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제가 열심히 키우고 수확한 작물에 상품성을 높여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대한민국 농민들을 위한 유일한 책인 것 같습니다. ? 요즘 농가농촌의 마케팅 형태는 소비자가 보기에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도 청년 농부가 농업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농사에 대해 사소한 것부터 촬영하여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등 빠르게 바뀌고 있는 농업 형태를 상세하게 풀어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직접 키운 과일, 야채를 다른 농가들과 어떻게 차별화 전략을 세워 상품을 기획할 것인지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실패하지 않은 농식품 상품 기획 9가지 방법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부터 오랫동안 농사를 짓고 있지만 자신의 농업 브랜딩에 특별함이 없어 고민을 하고 계시는 모든 농부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성공해왔던 상품들을 분석하여 보여줌으로써 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독자들에게 전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읽어봐도 흥미롭고, 알면 알수록 농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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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조금 특별한 이유는 농가농촌을 위한 상품기획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다른 상품 기획도 많지만 농가농촌에 대한 상품 기획 책은 아직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농촌이 행복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부들이 보다 잘 살게 만드는 방법이 이 책에 수록되어져있다. 책의 공저자는 좋은상품연구소 이영빈 대표이고, 또 한 사람은 대한민국 1세대 상품 기획자 최낙삼 소장이다. 대략적 책의 내용을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는데, 이들이 농가농촌의 상품기획과 개발, 교육과 판로개척의 일선에서 겪은 경험과 농업경영체들을 컨설팅하면서 정리한 것들로 구성되어져있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는 상품기획의 정석을 9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먼저 고객이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지 브랜드와 포장, 용량, 가격을 정할 수가 있다. 또한 대기업을 두려워하지 말고 유사성을 딛고 차별성으로 승부하라는 말에 공감이 생겼다. 예를 들어 사과의 맛은 기본으로 모든 사과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사성이라면, 기본 외의 다른 공급자와 다른 차별성을 가져야 된다는 말이다. 책의 내용이 지루하지 않도록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좋았다. 성공사례나 실패사례 모두 한걸음 더욱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되리라 생각되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농가농촌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실제적으로 농가농촌에서 상품기획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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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귀농ㆍ귀촌 50만 시대’라고 합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에만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ㆍ귀촌인이 34만6759가구, 51만6817명에 달했는데, 이중 귀농가구는 1만2630가구(1만9630명), 귀촌가구는 33만4129가구(49만7187명)이라고 합니다.
또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베이비부머 세대 중 66.3%가 은퇴 후 농촌으로의 이주 의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구체적인 이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13.9%나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귀농·귀촌 이유로는 ‘본인 및 배우자의 노후, 전원, 휴양, 여가 활동 영위를 위해서’가 가장 많은 반면 귀농·귀촌을 꺼리게 되는 요인으로는 ‘열악한 의료 및 복지 여건’이 가장 높았고, 열악한 문화, 교육, 체육활동 여건, 가족과의 동거, 근접지역 거주, 낯선 농어촌지역 생활에 대한 두려움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조사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귀농 가구의 66.7%, 귀촌 가구의 27.8%가 온·오프라인 교육, 선도농가 인턴십 등 귀농·귀촌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을 받은 사람의 소득 증가폭이 교육 받지 않은 귀농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진 것으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귀농 생활의 성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전 준비 중에서도 대한민국 농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상품기획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부제가 ‘대한민국 농가농촌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농식품 상품기획 9가지 방법’인 것처럼 이 책은 모두 아홉 개의 챕터를 통해서 농식품 상품기획의 아홉 가지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상품기획에 일가견이 있는 부부인 저자들은 고객은 이제 웬만한 음식을 스마트폰으로 검색·구입하고 아침에 주문하면 저녁에 배송되는 현실이 농촌도 피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즉 농부들은 이제 논밭이나 과수원에 나갈 때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해야 하는 농튜버(농부 유튜버)를 겸해야 잘살 수 있는, 협업과 마케팅이 성공의 핵심 요인이 되는 6차 산업이라 불리는 농촌융복합산업 시대를 맞았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시대를 맞아 농산물을 상품화할 때면 진심을 담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합다. 아무것도 안 넣어 만들었다는 걸 자랑할 게 아니라 ‘좀 더 맛있게 만들었다’, ‘이렇게 차별화했다’ 같은 기획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농식품 상품기획 아홉 가지 방법으로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라,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라, 100%에 빠지지 말라, 한 가지만 만들지 말라, 자신 없으면 업어가라, 확장에도 순서가 있다, 진심을 이야기로 담아라 그리고 큰 시장을 두려워 말라와 인식의 차별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귀농을 결심하는 분들은 물론 현재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분들이 읽어 보시면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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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겪는 제일 큰 어려움이자 선결 과제는 판로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스럽게 가꾼 농작물을 판매할 판로를 확보하지 못할 때의 곤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요즘은 농업경영체에서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으로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방법들을 개발하여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체험농장 몇 곳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1차 산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2차 산업, 3차 산업까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농촌의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실패하지 않고 잘 팔리는 제품을 위해 상품기획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상품기획의 정석 9가지를 보면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라 2.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라 3. 100%에 빠지지 마라 4. 한 가지만 만들지 마라 5. 자신이 없으면 얹어가라 6. 확장에도 순서가 있다 7. 진심을 이야기로 담아라 8. 큰 시장을 두려워하지 말라 9. 인식의 차별화를 만들어라 대부분 마케팅, 경영에 관한 내용입니다. SNS 환경을 많이 경험한 청·장년층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유리한 분야일 겁니다. 시장조사와 분석, 콘셉트에 따른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납품이 가능한지를 알아둬야 하는데 굴스낵의 예는 크게 다가왔습니다. 해양수산부 자금을 지원받아 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산학연이 공동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었고, 원물을 활용한 건강스낵이라는 콘셉트도 좋았지만 문제는 비싼 가격에 있었습니다. 총 55g의 내용물에 굴 68.3%가 들어간 제품이었는데 봉당 8,000원이라 경쟁상품들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를 책정한 것이 일반가공식품의 판매대에서도 축소되다가 결국 재고떨이를 한끝에 시장에서 살아지고 말았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기존 용기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편리성과 함께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적인 변화에 발맞춰야 합니다. 또한 100%를 고집하다 보면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만들 때 팔릴 수 있을지 충분히 생각하여 상품기획을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렇듯 애써 만든 제품을 어떻게 상품기획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을 수많은 예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자신이 키운 작물을 일기 쓰듯 편안하게 올리다 방송 출연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상품 차별화를 위해 노력을 거듭하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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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으려고 하는 순간, 이 책의 맨 마지막 문장이 울컥 다가온다. '대한민국 농부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이미 저성장의 시대에 들어선 대한민국. 다시금 활황의 시대, 고성장의 시대가 한반도에 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으로만 바라보는 저성장의 시대가 돌이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고성장의 시대에는 그 분위기에 취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도리어 꼼꼼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총 9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상품기획의 핵심을 담아내고 있다. Part 1.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해라 우연히 잘될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누구나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실패를 기획하는 것과 같다. 좀더 날카로운 물건을 만들 필요가 있다. Part 2.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라. 내 상품을 설명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미 반쯤 실패한 것이다. 설명하기 쉬워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서 적정상품이 좋다. Part 3. 100%에 빠지지 말라 제품에서 100%를 지향하기 보다는 도리어 컨셉에 100%를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새우깡에 도대체 몇 %의 새우가 들어있을까 Part 4. 한 가지만 만들지 마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 필요하다. 원쏘스 멀티유징 시대에서 우리가 만들어 내는 제품은 점차 진화해야 한다. Part 5. 자신이 없으면 얹어가라 식품이 꼭 약이 될 필요는 없다. 도리어 제품의 속성을 정확하게 소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인증에 대한 중요성은 잊지 말아야 한다. Part 6. 확장에도 순서가 있다 큰 로드맵 없이 그냥 주변으로 중구난방 펼치면 도리어 성공확률이 떨어진다. 상품 카테고리 전개를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라 Part 7. 진심을 이야기로 담아라 차별화를 시도하고, 이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퍼뜨릴 필요가 있다.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Part 8. 큰 시장을 두려워하지 말라 스스로를 너무 작게 생각하고, 두려운 나머지 하루하루 노동에 머물면 안된다. 사람을 바꾸면 상품이 바뀐다. 내 자신의 맘가짐을 먼저 바꿔보라. Part 9. 인식의 차별화를 만들어라 팔리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이를 인정하는 것이 마케팅의 출발이다. 사람을 다르게, 절차를 다르게, 포장을 다르게, 재료를 다르게 시도해 보라. 결국 고객이 알아줄 것이다.
더 이상 덧셈의 6차 산업에 머물지 말고, 곱셉의 6차 산업으로 나아가자는 저자의 외침이 대한민국 농부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길 응원한다. 농업인으로 노동보다 더 큰 가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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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작에는 이런 얘기로 책 내용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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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의 정석>은 상품기획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온 1세대 상품기획자 출신의 두 사람이 농식품 판매의 어려움을 겪는 농부들을 위해, 농식품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상품을 만드는 방법, 잘 만든 농식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방법, 다른 상품들과 차별화 된 나만의 상품을 만드는 방법 등 상품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책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상품, 차별화 된 상품, 독특한 상품, 이쁜 디자인을 가진 상품들을 구매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구매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렇듯 상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 역시 중요해졌다. 좋은 상품을 생산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에게 우리 상품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상품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차별화 된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 기획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았던 경험이 있는 상품기획 전문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다. 이것이 <상품기획의 정석>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책은 9개의 Part로 구성되어있다. 고객을 정확히 파악하기, 고객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상품 만들기, 제대로 된 콘셉트 만들기,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상품 출시하기, 새로운 제품의 경우 익숙한 제품에 얹어가는 방법, 상품로드맵 구축을 통해 계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방법, 진심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는 마케팅, 유사성을 딛고 차별성을 가진 제품으로 큰 시장에서 경쟁하는 방법, 인식의 차별화를 통해 팔리는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한다. 단순히 교과서적인 이론과 설명이 아닌 저자들이 직접 여러 농촌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동안의 상품기획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현장감있게 느껴졌고, 관련된 이미지, 그림 등이 함께 실여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상품기획의 정석>을 읽으면서 오랫동안 고객이 찾는 상품은 자신만의 본질을 갖고,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상품, 우리 상품만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능한 제품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남들이 모방 할 수 없는 우리 상품만의 가치가 있고, 그 가치를 잘 보여주는 우리만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그 이미지가 고객들의 마음에 지속적으로 스며들게 하는 상품만이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