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음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가르치느냐가 힘들 때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가장 기본으로 배워야하는 도덕 교육이지요.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올바르게 자랄수가 없겠지요.
이러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배워야할 기본 도덕관념이 책으로 나왔어요.
책이 집에 도착하자 마자 울 아이린 독서 삼매경이랍니다. 이렇게 책 읽는 것은 아주~~~~~좋아라하는데 글씨 쓰는건 왜이리 귀찮아 하는지.
가끔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책 읽고 느낀 점이라던가 독후활동을 그냥 비디오로 찍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답니다.
현 교육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껜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정약용책배소 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정약용책배소란?
여우 임금님과 새로운 도마뱀 임금님이 등장하는 이 책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책임에 대해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꼬리나라 임금님인 여우는 욕심꾸러기랍니다. 새로운 왕이 뽑힐 때만 피어나는 신비한 솜사탕꽃을 먹을 수 있는 축제날이 다가오자 그 꽃을 혼자서만 먹고 싶은 여우는 꾀를 부린답니다. 친한 도마뱀을 왕으로 내세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죠.
도마뱀이 왕이 되자, 여우는 "친구야, 내 부탁 좀 들어줘." "걱정하지 마, 친구야!" 등등으로 도마뱀 왕에게 청탁을 하죠.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는 전 어찌나 현 정치판이 생각나는지 ㅠ.ㅠ
여우의 꼬임에 넘어가 솜사탕 꽃이 없어진 후에야 도마뱀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 난 정말 책임감 없고, 형편없는 왕이야!" " 모두 내 책임이야."
도마뱀 왕의 진정한 사과에 다른 동물 친구들은 도마뱀 왕을 용서하게 되지요.
도마뱀 왕은 이 일로 정말 모든 일에는 막중한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겠지요?
아이들에게 어쩌면 아직 책임이란 단어가 어려울지 모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라는 말이 어려울 지라도 왜 책임을 다해야 하는지 내가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어렴픗이라도 알게 해주는 정약용책배소 책임.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해 보기가 있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은 아이린과 생각해보기를 했답니다.
아이를 꼬셔 독후활동을 하는데까지는 조금은 힘이 들어요. 하지만 하고 나면 이렇게 뿌듯한걸 아이도 안답니다.
아무토록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해지는 아이가 되었음은 틀림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