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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시간도 여유도 없어져서 긴글보다는 짧고 읽기 편한 글들을 선호하게 되었다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보는 이유도 그렇고,, 마음속의 돌아다니는 말들을 대신 해 주는 글들.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어떻게 다듬어야할지 모르는 단어들을 딱 알아채고 정리해 준 느낌이랄까,,, 짧지만 뭔가 짧지않은 여운이 남는 책 “생사조차도한순간인데 하물며시시각각변하는삶의방향따위야 뭐그리대수겠어요” 아직도 맴도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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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놓인 과제. 현재 진행형인 사랑.앞으로의 미래마저 마치 누군가 외로움 한 스푼을 넣어둔 것처럼 때때로 나에게 차갑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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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만을 위한 캄캄한 동굴이 있었으면 좋겠다. 상처 난 날에는 그 속에서 가만히 몸을 웅크리고 잠이란 연고를 바를 수 있게."
"방금 막, 나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물론 내 이야기는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고, 유쾌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쩌면 밀린 일기를 쓰는 것처럼 고될 수도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이야기는 완성될 거라는 것이다." -집에만 있긴 싫고-
상세 이미지에 있는 글귀부터 좋네요. 기다렸던 책인데 작가님 SNS 계정보고 오늘부터 예약주문 가능하다길래요. 아까 예약주문 했어요!! <졸린데 자긴 싫고>, <어른이 되긴 싫고>에 이어 작가님의 세번째 '싫고 시리즈' 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배송받고 싶어요.ㅠㅠ 언제나 믿고 읽는 작가님의 글. 오랜만에 나온 이번 신간 <집에만 있긴 싫고> 책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