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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신도들이 오해하거나 착각하기 쉬운 은혜의 교리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 율법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속하기 때문에, 그 율법주의적 시각으로 성경을 바라보면 꼭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는 내용처럼 오해하기 쉽다. 저자는 율법주의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 내용들을 조목 조목 집어내어, 어떤 점에서 성경의 가르침과 틀리는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올바른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 내고 있다.
아마도 제자훈련이나 성경 공부를 충실하게 하지 않은 성도들에게는 이 책이 지적하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을 것 같다. 그렇지만 책 제목처럼 이렇게 ‘거짓말’로 가르치는 교회는 별로 없을 것이다. (정규 신학 과정을 마쳤으면 모두가 다 알고 있어야 마땅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이 도발적이라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 원서의 제목을 직역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미국에서는 이런 제목이 통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독교 문화라는 사회적 배경이 깔려있고, 신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목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으로 설교하는 목회자들이 꽤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현실에서는 ‘…거짓말’이 잘 어울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교회에 반발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시선이 가는 제목인데다, 막상 불신자에게는 전혀 이해가 될 수 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책 제목을 우리 나라 실정에 맞추어 제목을 바뀌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이를테면 책 뒷표지에 ‘우리를 진정 자유하게 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에 관한 43가지 깨달음’이라는 작은 타이틀이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43가지 깨달음’ 혹은 ‘오해하기 쉬운 43가지 성경의 가르침’ 등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제목에 대해서 이렇게 길게 이야기한 것은, 제목으로 인해 좋은 내용이 사장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 요즘 들어 복음의 본질에 관한 책들이 많아 출간되고 있는데, 그것은 그만큼 복음의 본질이 희석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여간 우리나라의 대다수 성도들이 성경에 무관심하거나 성경 공부에 잘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잘 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우리가 착각하거나 오해하기 쉬운 복음의 진리를 정확하게 집어내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점에서 성도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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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생활을 하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을 살펴볼것 같으면 평상시 당연시 여겼던 신앙의 자세 또는 저마다 주변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 요인들중엔 은연중 알게모르게 잘못된점들이 있는것을 볼수있다. 스스로가 옳다고 여겼던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있는점이 그예라 할수있다. 이러한 미세한 부분이면서도 중요한 문제점들을 미쳐 인식하지 못했던 습관을 스티브 멕베이 목사님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이라는 그의 저서를 통하여 잘못된 신앙습관을 거짓말이라는 세단어로 규정하여 어떠한것이 잘못된것인지를 깨우쳐 주는 시간을 가지게 하고 있다. 잘못된 신앙이라면 교리상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쉽게되지만 설교중이나 교인들간의 친목, 또는 개인기도등 누구도 미쳐 지적하지 않는 부분을 터치해주는 특징을 이책에서는 담고있었다. 크게 43가지 습관적인 신앙문제를 거짓말로 구성하여 독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어느정도인지 점검해 보는 시간중 의외로 기본적이지만 잘못판단하는 부분이 많음을 새삼느끼어 스스로를 되돌아 볼수있게 하는 시간을 맞을수 있었다. 당연하고 뻔한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것 뒤에는 인간적인 교만함에서 나올수 있는 착오가 늘 도사리고 있었다. 이런부분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 거리를 멀게 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느끼게 하므로 평신도들이라면 자기신앙점검하는 차원에서라도 필독하기를 권하고 싶은 신앙서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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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에 쏙 들어오는 책. 들어온다기보다는 '뭐야?'라는 생각으로 눈에 띈 책. 교회를 다니고 있는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써 처음에는 반감이 들기도 했지만 출판사 명을 보고 '에이 아니네'라는 생각을 했고, 책 소개를 보면서 '에이 완전 아니네, 역시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을 했다.
제목 그대로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다만 그 '거짓말' 또한 맞는 말이지만, 더 올바르게 성경에 기록된대로 따라야한다고 이 책은 안내하고 있다.
마치 성경말씀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 같다.
흔히 설교시간에 많이 듣는 말들을 반박하고, 올바르게 인도하고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 더 사람이 혼란스러워지는 결국 신앙이 흐트러질까봐 애초에 막고자 나온 책인 듯 싶다.
설교를 통해서 좋은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건 과연 맞는신앙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좋은 목사님의 말씀을 제대로 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 반쪽짜리 신앙을 하나의 온전한 신앙으로 만들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다.
분명 내용은 좋다.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 목차만 봐도 '오오-'를 외치게 된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 책을 읽어가는 내내 힘겨웠다. 머릿속은 딴 생각을 하고 있고, 눈은 한 곳에 멈춰 있음을 조금 많이 느꼈다.
이 책을 읽고자 한다면 마음가짐을 하고, 조용한 곳에서 집중해서 읽고 필요한 부분은 삶에 적용할수 있도록 메모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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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동출판사에서 나온 저자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이라는 책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도전적인 메시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자기 노력을 통해 영적인 만족을 추구하던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구하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잠잠히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라'는 것이 바로 그 책에서 저자가 주장했던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도 이전의 책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도높은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메시지 가운데 율법주의에 대한 비판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마치 행위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듯한 느낌을 던져 주더군요. 인간의 책임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오로지 은혜만 강조하다보니 불편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연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잇는 것도 없고 해야 할 일마저 없음을 깨달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가 이미 모든 것을 이루셨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예수님을 따르면서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54쪽)." 그러나 하나님과 연합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연합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고, 또 그분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불러야 하고, 초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자도 그러한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뒤이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를 더 강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우리가 처음에 그를 믿고 구원을 경험했을 때처럼 그가 모든 것을 하신다는 것을 완전히 믿고 의지하며 그에게 나아가자. 그러면 그가 하실 것이다(54쪽)." 앞에서는 '연합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하더니 이번에는 '스스로를 강하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를 믿고 의지하며 그에게 나아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아무 일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그래도 뭔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격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서 드러난 저자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행위' 역시 '행위'에 속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애써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저자의 대답입니다. 저자는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 '인간의 어떠한 노력도 쓸데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답변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막연한 언급이 사실은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부르는 모든 노력'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짓말 10#'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은 구원파의 주장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여기에서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께 고백하기만 하면 되고 용서를 구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처음 믿었을 때에 자신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용서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용서를 구할 필요는 없고, 그저 죄를 지었음을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고백은 용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이미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라는데 저로서는 이것이 맞는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저자는 '죄 짓는 것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지는 않는다, 부흥은 구약에만 해당되는 것으로써 오늘날에는 부흥이 필요치 않다'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논리적인 이유를 갖다 붙이고는 있었지만 그다지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죽음 이전과 죽음 이후로 나누어 신약은 죽음 이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죽음 이전의 가르침은 현재의 그리스도인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산상수훈의 가르침도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이 또한 맞지 않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최우선순위가 아니라 전부이셔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어려움도 허락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잘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새겨 들을 만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제가 생각해왔던 것들과 대치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았고, 저자의 설명도 그다지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이것이 정말 맞는 말인가'하고 계속해서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자의 주장에 대해 내린 결론은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말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평을 내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고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일까봐 걱정이 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신학적으로 든든한 기반을 가진 분들이 아니면 이 책으로 인해 한쪽으로 심히 치우치게 될까봐 염려스럽습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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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거짓말을 가르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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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처음 이 책 제목을 보고 선택한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책의 저자일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책을 펼치면 기독교인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임을 알 수 있다 그러한 까닭에 기독교인이 아닌 본인과 같은 사람이 읽어 내기에 쉬운 책은 아니였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절대적인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기존의 교회에서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보내셨다는 예수님과 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이 좁아서 도대체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이 무엇이고 이 책에서 바로잡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해 읽으며 혼란스러웠다 본문에 성경의 구절에 대해 저자의 새로운 해설을 설명하는 부분이 여러 번에 걸쳐 묘사되고 있으나 성경 전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로서는 저자의 이런 설명조차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기독교 관련 서적과 목사님들의 말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경이 워낙 추상적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해석은 논란의 여지가 많아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기독교 관련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여러 기독교 사상의 기초적인 사상들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읽기가 편했다 우리에게 보편적인 가치인 믿음 은혜 진실과 같은 말들이 기독교내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쓰여 진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바 이 책을 읽으면서는 그렇게 큰 괴리는 느끼지 못했다 특히 우울증에 대해 기존의 기독교내에서 믿음이 부족하여 은혜를 아직 덜 입었다는 식의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에 대하여 그 믿음의 크기를 비교하거나 우울함을 죄라고 주장하여 영적으로 신실하지 못하다고 하여 우울증에 빠진 이들에게 더 심한 고통을 준다고 말하고 있는 이 책에서는 실제적인 우울증에 대해 호르몬 불균형이나 뇌의 화학적 물질 물균형 등 몸의 알 수 없는 신체적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인정하고 우울증은 단지 혼, 정신, 의지, 감정이 지쳐있는 상태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이것이 진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기독교 사상에서 대표적 심성이라고 볼 수 있는 용서에 대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자아에 맞는 행동이며 용서가 기독교 신앙과 메시지의 중심에 있고 우리가 받은 용서를 남에게 베풀 때 우리는 믿음으로 기쁨과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잊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 일을 기억하지 않음으로써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한 사람만이 맛보는 자유라는 구절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고 그동안 내가 피상적으로 기독교에 대해 접해 왔던 무조건적 믿음,사랑,용서 등에 대해 다른 솔직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까닭에 저자가 설파하는 진솔한 기독교 사상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책 첫머리에 종교의 어원이 속박되다, 억제하다, 단단히 동여매다 등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데 나는 여기에 이 책의 매력이 있다고 본다 어차피 종교라는 것의 기원이 불확실성 속에 살고 있는 나약한 인간이 알 수 없는 힘에 의지하여 속박되거나 억제당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라는 것을 저자 자신이 솔직히 인정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막연한 믿음만 강요하기 위해 거짓말도 불사하는 일부 종교인에 대해 아주 논리적이고 정직한 내용으로 경고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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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목은 Lies Heard in Church Every Sunday(매 주일 교회에서 듣는 거짓말들)입니다. 제목이 무척이나 자극적입니다. 아니, 교회가 43가지의 거짓말을 밥먹듯 했단 말입니까? 도대체 목차를 언뜻 보아서는 모두 지당한 말씀 같은데, 모두 거짓말이라니?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 왜 이런 당연한 말들이 거짓말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은혜의 복음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말들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은혜의 복음에 비추어 조금이라도 벗어난 것이 있으면, 아니 벗어날 기미가 있으면 단호하게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50퍼센트의 진리는 거짓이며, 때로 사탄이 그 50퍼센트의 진리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자가 제시한 첫 번째 거짓말은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에게 드리면 구원 받는다”(p. 16)는 말입니다. 얼핏 보면 맞는 말 같지만, 앞뒤가 바뀐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구원받은 자는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바칩니다. 우리는 삶을 드렸기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에 삶을 드립니다.
두 번째 제시한 거짓말도 반쪽짜리 진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일 뿐이다.”(p. 23). 저자가 지적한 대로, 성경에 따르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창조된 존재입니다(고린도후서5:17). 저자는 매우 정확하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p. 27).
그러다 보니 어린 시절 교회에서 자주 들었던 말들이 떠오릅니다. “거짓말하면 지옥 가”, “교회 안 나오면 지옥 간다.” 또 이런 간증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았더니, 하나님께서 십일조 이상으로 물질의 손해를 주셨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았더니 사고를 당했다.” 이런 말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게 만들거나 교회에 꼬박꼬박 나오게 하고, 십일조를 하고, 주일 성수를 하도록 도전하지만, 분명 엄청난 오류를 담고 있는 말들입니다. 이런 거짓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갉아먹고,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어 새사람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조금 잘못했다고 금방 심판하시는 속 좁고 성마른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름부음이 필요하다”(p. 120)라는 말도 거짓이라는 지적이 매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고린도후서1:21~22, 요한일서2:20, 26~27을 들어, 우리 성도들은 이미 기름부음을 받았음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맞습니다. 성도들은 이미 그리스도의 영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들입니다. 또 다른 기름부음이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장은 이 책 전체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은혜는 매우 중요한 교리다”(p. 287). 이 말도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은혜는 성경의 주제 중 하나가 아니라, 복음의 핵심이며 성경의 주제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은 복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은혜가 어떠한지 명쾌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평가하는 일관성이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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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은 결코 반기독교 서적이 아니다. 기독교에 대한 조롱, 멸시가 넘쳐나므로 책 제목만 보면 기독교 비판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은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은혜는 우리의 노력과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대가 없이 얻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은 고의적인 의도가 없더라도 진실을 희석하며 은혜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경우를 43개의 주제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가진 가장 큰 오류는 우리가 무엇을 드리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구원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어떤 일을 하지 않으면 그분과 멀어진다는 생각은 율법주의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하는 일, 하지 않는 일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우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에게 의지하고 믿으며 그가 우리의 품성을 만지시도록 하면 그리스도의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특히, 기도에 관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강도나 기도하는 시간을 보시고 우리를 돕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도에 응답하실 충분한 이유가 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새롭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구원을 얻은 이후에도 죄를 계속 범하고 있으므로 매일 새롭게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산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성도가 되었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우리는 거룩한 생명을 얻었다. 어떤 것도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우리의 변화된 신분을 생각해야 한다. 그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기 수양을 통해서 죄를 극복하려는 여러 방식은 모두 율법주의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었고 완전한 용서를 받았다. 이 용서에는 가끔, 때때로 혹은 우리가 무엇을 하면 등의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용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미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와 우리가 나눠지거나 멀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될 수 있다는 생각은 거짓이다. 우리의 어떤 죄도 그리스도의 역사를 무효로 만들 수 없다. 하나님의 죄 사함, 자녀됨, 칭의, 화해의 은혜는 변함이 없다. 그러면 죄책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뜻을 알게 하신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은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는 구원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물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의 부족함, 죄를 보며 무엇을 해야 하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잘못, 불성실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다고 불안해한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은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바라잡아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은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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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만 보아서는 반기독교적인 뉘앙스가 풍기지만 책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해석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는 등의 이유로 반쪽 짜리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데 그런 반쪽이 아닌 온전한 복음을 알리고자 이 책을 쓴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있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영광이 함께 하고 있으니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살면 지금이 곧 천국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알기 위해서는 구약과 신약의 시점이 매우 중요하고 말씀이 쓰여진 배경이나 의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것의 해석이 온전치 않아서 잘못 복음이 되는 경우에 대해 책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몇 가지를 서평에 적으면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죄는 모두 사라졌고 새롭게 태어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가진 원죄조차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 부분도 나오는데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시대 배경으로서 일종의 세금형태가 십일조라고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사실 소득의10%가 아닌 더 많다고 합니다. 저자가 목사님인데 저자는 성경의 말씀을 제시하여 잘못 해석되고 있는 많은 부분에 있어 설명을 합니다. 사실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종교가 없는 무교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서 조금은 알고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 약간의 의아함을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하나님을 알아야만 천국에 갈수 있다면 현세에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죽기전에 오~주여~ 외치면서 죽으면 천국에 간다라는 부분 ,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으로 살아야 하는 부분 ,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사랑 받기 위함에 삶에서 하나님을 가장 우선시 해야 한다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일반적인 교회가 말하는 부분보다 저자인 목사가 말하는 부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교회를 다니던 안 다니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하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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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을 읽고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교회 건물이다. 정말 교회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신도수가 많다는 증거이다. 그 많은 신도들이 당당한 모습과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을 확실하게 실천으로 옮겨가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그러리라 믿는다. 특히 하루가 달리 엄청난 빠른 변화 속에서 물질 만능주의와 빠른 성공주의 스마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도덕과 윤리가 갈수록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생활 속에 접목시키면서 생활하고 있다. 항시 성경을 가까이하면서 진리를 익혀 나가고, 매 주일 정기적으로 교회에 나가서 성도들과 함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설교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모습이 당당한 신도의 자세이다. 바로 이런 신도들을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에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보고 새롭게 도전하려는 멋진 모습으로 탄생해 간다면 더욱 더 아름답고 당당한 신도로써 자리매김을 하리라 생각해본다. 특히 저자가 어렸을 때 목사가 되어 40년 넘게 사역해오면서 직접 느꼈던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마음이 다가오기도 하였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는 의아하게도 생각했지만 ‘43가지 거짓말’을 통해 더 확실한 진실을 말하고 있어 더 이해가 잘 되었다. 일반적으로 다루는 문제에 대해서 이런 기회에 진지하게 성경 속으로 들어가서 신앙생활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자는 의미라 생각해본다. 실제 교회에서 목사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든 설교나 행동들이 얼마나 체험에 의한 충실한 의도인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확실한 지혜를 확립했으면 한다. 우리 사람에게는 살아가면서 어떤 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내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 가는지도 반성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내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랑스런 신도들도 이 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하나의 계기로 받아들여서 새로운 온전한 신앙인으로 탄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자신 아직 정식으로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모든 활동들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런 내 자신에게도 이 책은 많은 정보와 함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믿음, 소망, 사랑’의 마음과 행동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배려와 함께 봉사하는 자세로 더욱 더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초심의 다짐을 열심히 실천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