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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부자의 정의, 금리 지식, 인플레, 재테크,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등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 (주린이 추천 책)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차례 1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2 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3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하는가 4 투자의 두 축, 금리와 인플레이션 5 당신은 투자자인가, 투기자인가 6 싸다 와 비싸다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7 이기는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가격 논리 8 인플레이션과 자산 가치 9 장기투자는 무조건 이기는 게임인가 10 단기 투자가 실패하는 이유 11 이제는 수익률 싸움이다 12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만들기 13 부동산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14 변화하는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15 급등하는 실물 자산,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16 재테크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라 17 포트폴리오,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18 새로운 기회, 처녀 상품에 주목하라 부록 1 성공에 이르는 길 2 부자가 되는 길
미래사회에는 지식이 권력이다.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중에서
부자는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부자의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부자를 말할 때 우리는 백만장자, 억만장자를 떠올린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 조스 등은 억만장자이고 그들에게 돈이란 숫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돈이 샘솟는 샘물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백만장자란 보통 몇 십억을 가진 부자들을 말한다. 사실 한국의 경우 서울의 집값이 10억 이상인 건 너무 당연하고 20억 30억도 흔하다 그러니 그러한 집을 가진 백만장자들도 많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부동산과 주식 등의 투자 자산과 함께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현금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매달 월세를 통해서든 사업을 통해서든 현금 흐름이 원활해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이다.
부자란 바로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중에서
부자란?1 더 이상 돈을 벌 생각이 없는 사람2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사람부자가 장기 투자하는 이유?1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2 거래에 따르는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에서는 재테크의 3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첫째,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자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남이 얼마를 가졌고 얼마를 벌고 있든 그건 자신의 부의 기준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재테크의 기준은 상대적 개념에서의 재테크가 아니라 오로지 나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 개념이다.
둘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자산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들여다보고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은퇴 후 노후자금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아 올렸다. 올바른 투자를 했을 경우에 한해서 투자란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Compound Effect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노후자금은 젊은 시절부터 꾸준한 (욕심부리지 않고) 투자를 통해 얻어질 수 있다.
부자들일수록 1퍼센트의 금리에 민감하다. 그 이유는 이들이 복리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복리의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금리 지식이 부자를 만든다
부자란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금리 지식은 필수이다.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부자들처럼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봐야 한다.
금리란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다. 따라서 조금 철학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회적 자산이란 시간이 흐를수록 저절로 증식하는 것이고, 자산 보유자는 그것을 이용해서 자산을 더욱 늘려나가므로 역사 발전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러한 행위는 미덕이며 합목적적이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인류의 자산 가치는 시간에 비례해서 지속적으로 우상향해왔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100년 역사를 돌이켜보면 중간에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지만 결국은 우상향해왔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시기에 어떤 기업에 투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실제로 닷컴 버블, 0809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와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 파산하고 사라진 기업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투자를 할 때는 이 기업이 과연 몇 십 년 동안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는 기업인지도 조사하고 공부한 후 투자를 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한 기업이 100년을 넘기는 사례는 아직까지 드물다. (중략) 주식에서 장기투자자의 고민은 여기에 있다. 장기투자는 이익을 낼 확률이 크지만 이때의 전제조건은 기업이 내가 투자하는 동안은 최소한 존속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존속하는 한 확률상 실적의 부침 속에서도 인플레 이상의 가치를 유지할 것이고, 배당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그래서 많은 전설적인 투자자들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조언하는 건 믿을 수 있는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이 높다고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가 앞으로 10년 이내 망할 가능성이 있는가? 난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이제 주식 시장에 상장한 스타트업 기업들 중 삼성전자처럼 10년 후 2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가?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 오래 살아남을지는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투자는 믿을 수 있는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돈이란 가두면 가치가 떨어지고 흐르면 가치가 증가하지만, 잘못 흐르면 전부 잃을 수도 있고 잘 활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돈이 가진 치명적인 매력이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자산 가치를 위협하는 인플레이션
인플레란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비록 재테크로 재산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인플레가 그보다 높다면 실제 그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힘은 감소한다. (중략) 실물 자산은 인플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생산수단의 가치는 감가상각을 통해 떨어지고 (시설의 노후화), 자본가 역시 은행에서 빌린 돈을 투입해서 감가상각과 금리를 보탠 금액 이상의 수익을 내지 못하면 손해를 본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획일적으로 특정 계급에만 불리하게 작용하는 제도는 아니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인플레의 가장 큰 문제는 노동자들의 자산 가치에 위협을 가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물가가 오를 때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 달에 받는 월급은 일정하고 그 외의 것들은 다 오르기 때문에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바보다, 현금은 쓰레기다”라는 말들이 나오는 시기가 인플레션이 오르는 시기이다.
단리와 복리의 이해
단리: 이자에 대한 재투자 없이 정해진 기간만큼 정해진 이율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복리: 발생한 이자를 재투자하고 그것에 대한 이자를 다시 지급하는 방식 (인플레와 같은 구조를 지닌다)
복리에는 재투자 기간의 마법이 숨어있다. 복리 효과는 기간별로 늘거나 줄지만 전체적인 추세로 본다면 비록 0.0001 퍼센트일망정 매일 실시간으로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단리와는 다르다.
복리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재투자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원금이 커진다. 여기서 말하는 재투자란 원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지급받아 그것을 재투자하는 것인데, 이때 수익은 당연히 3,6,12개월의 순으로 커질 것이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10퍼센트의 이율로 3,6,12개월 단위로 재투자하면 1년 후 그 가치는 각각 110만 3,813원, 110만 2,500원, 110만 원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만약 실제 투자 기간이 10년, 20년이라고 가정하면 복리의 효과는 상상 이상이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재테크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재테크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라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주식 투자 입문서로서 추천하는 책입니다. 주식에 이미 투자를 하고 있고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등의 주식 투자서를 많이 읽은 투자자들에게는 반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이기에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 이들에게
투자하기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종잣돈 마련 등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테크란? 재테크란 애써 벌어들인 자산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으려 애쓰는 행위이고, 때로는 자산을 늘리기는커녕 보험처럼 예기치 못한 위험을 방어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며, 그중에서 일부는 자산을 지키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한다. 재테크란 노동의 가치와 달라서 중간에서 새어 나가는 비용들이 자산 가치 증가분을 잠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기 어렵다. 몇 년째 수십 퍼센트의 수익을 내더라도 이후 서너 번 마이너스 수익률이 되면 다시 본전이 되는 것이 투자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연체동물처럼 유연하게 수익을 낼 때는 투자하고 상황이 나쁘면 빠질 줄 알아야 한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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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은 부자가 되는 기술보다 부를 대하는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자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소비 습관·위험 관리·시간에 대한 인식이라고 강조한다. 단기 투자 성공담이나 자극적인 전략 대신, 평범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는 현실적인 경로를 차분하게 설명한다. 특히 돈을 인격처럼 대하라는 메시지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원칙으로 남는다. 재테크 입문자에게는 방향을 잡아주고, 기존 투자자에게는 기본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
| 예전에 네이버에서 운영하던 지식인의 서재라는 프로그램에서 시골의사 박경철 편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의사임에도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그의 식견과 통찰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시골의사 박경철이 생각하는 경제와 부에 대한 개괄서이다. 경제전공자가 보기에는 쉬워보일 수 있지만 일반 대중이 있기엔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 책이지만 그만의 인사이트가 잘 녹아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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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경제전문가가 아니면서 더 전문적인 지식으로 인기를 얻었던 두 사람 박경철과 고승덕... 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들의 책이 도서관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경제텔레비전에서 나오던 그들의 모습과 도서관에서 볼 수 있던 저작들이 어느날 짬이 되어서 동네 근처 도서관에 들렀을 때 이젠 아무것도 볼 수 없을까봐 ... 사실 고승덕 변호사의 경제관련 서적들은 4~5년 전부터 도서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인기도 인기지만 이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진 것이다. 박경철의 여러 저작들도 10년 전 거이 전 도서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었고 인기도 좋아서 책이 다 너덜너덜해졌는데 이제는 인기스타도 아니고 도서관에 비치된 책도 구석탱이에 한 두권이 전부다. 그래서 나는 ebook으로 나마 추억일 수도 있고 지식을 담은 책을 구매하기로 했다.
.......... 인류가 잉여를 가지기 시작한 이래 그 잉여를 다루는 원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거래의 성격이 곡물에서 금속으로, 다시 화폐로 바뀌었을 뿐 잉여를 관리하고 다루는 방법은 추울 때 옷을 꺼내 입고 더울 때 옷을 벗는 것만큼이나 당연해진 오랜 원리를 따릅니다. 일종의 질서이기 때문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전망에 기초하지 말고 원칙을 보라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원칙을 보면 답이 보이지만, 현상만 바라보면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흔들리게 됩니다. 물론 이 책이 원칙도 아니고 정답도 아니지만 그나마 독자 여러분들이 원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판단을 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저자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아직 가을이 오지 않았는데 선풍기를 얼굴에 바짝 들이대고 수박을 먹고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이 지는 이유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만화책을 읽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의 만화책들은 상당히 철학적 사고와 상념, 고뇌하는 것이 무슨 약방의 감초처럼 , 만화 속 주인공들도 어느 시인의 싯구라던가 철학적 말들을 뱉고 오지 않은 가을을 이야기 했었다. 어린시절에는 위아래도 앞뒤도 없었고 몰랐다. ....그래서 랩듀오 '크리스크로스'처럼 힙합바지를 입고 온 동네 낙엽을 쓸고 다니던 (몰고 다니던) 흑인 랩퍼들이 멋있어 보였고 존경스러웠다. 사실 지금도 좀 존경스럽다. 80년대의 소설가들은 사회적 아픔을 다룬다는 명목(?)으로 단편이건 장편이건 꼭 사창가이야기나 기지촌이야기.. 윤락여성을 다룬 소설들을 하나씩 끼워 넣어서 자존감을 드러냈다. 청소년기의 성감수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당시 30대 초반의 여류작가가 쓴 양키텍사스촌 이야기가 너무 사실적이어서 .. 어떻게 이런 젊은 여자가 이런 적나라한 수위의 단편소설을 쓸 수 있었는지 지금 읽어봐도 사실 좀 충격이다. 그땐 소설가들이 그런 소설을 자신의 저작에 하나씩은 올려놓던 시절이었다. (그게 자존심이었는지 나는 모른다. ..나는 중학생이었다.) 그게 야한 것을 위한 소설인지 ... 사회적 아픔을 함께 하기위한 사회운동이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왜 꼭 영화에서 악당들은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는지 지금도 의아하다. 선글라스는 사람들의 눈빛 마르는 것을 예방해주는 좋은 것이다.
김경철의 저작들도 사실 옛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구석이 많다. 하지만 원칙만 이야기 하자면 오히려 경제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보다 이해의 측면에서 우리에게 더 쉽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다.
미국이 지금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다. 경제학자나 기자들은 미국의 경제체력이 그렇게 좋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금리를 올리는 시늉만 할 뿐 시장은 아시아가 더 좋을 것이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부의 재편성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예견하고 이야기했던 게 벌써 4~5년 되었지만 돈은 미국 공장짓는 데 몰리고 있고 .. 중국은 부동산으로 경제의 파탄지경에 이르고 옛날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덕을 봤던 그런 일들은 높은 금리로 인해서 당분간 일어나기 힘들거라고 말한다.
이렇게 모든것들이 바뀌는 데 혹은 바뀌지 않는 데 ... 시장 금리가 있다. 시장 금리가 높으면 돈을 빌려서 집을 사거나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 경제가 살아난다는말은 무엇인가 ? 뭔가 기대감 ... 사회 저변에 기대감이 스며들고 있다는 말이다. 집값이 오를거란 기대감.. 주식이 오를거란 기대감 돈을 큰 돈을 벌거라는 기대감 ... 그런 기대감들이 미국으로 쏠리고 있다.
부자란 무엇인가... 박경철은 말한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허상虛相을 충족하는 것이다. 원래 내가 '나'라고 믿는 생각 덩어리들은 기본적으로 욕심 덩어리들이다. 이 욕심 덩어리들은 끊임없이 세상을 곁눈질하고 나를 괴롭힌다. '자아'는 절대적 빈곤의 상태에서는 어떻게든 현 상황을 벗어나려는 갈망을, 상대적 빈곤의 상황에서는 타인의 밥그릇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멈추지 않는다. 대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영역을 훔쳐볼 때 스스로 빈곤하다고 느낀다. 사실 이 문제는 본질적이다. 우리는 자신의 빈곤감, 혹은 부자에 대한 갈망이 평생 우리를 괴롭힐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통제하지못한다. 그래서 매일 TV와 영화에서 보여주는 허상을 대할 때,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주차된 값비싼 외제차를 볼 때, 혹은 직장 동료가 부모에게서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누군가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는 이야기를 들 때면 잠시 잊고 있던 부자에 대한 갈망이 더욱 솟구치는 것을 느낀다.............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 평상심 머니게임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마지막 불꽃의 화려한 유혹에 못 이겨 뒤늦게 뛰어드는 순간, 머니게임은 끝난다.
우리들에게 건강한 상식은 무엇인지 묻는 대목이다. 건강한 상식은 대체 뭘까? 30대초반의 여류소설가가 쓰는 텍사스촌 창녀이야기 소설을 읽으며 이를 논평하고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고 가끔가끔 커피자판기에서 뽑은 종이컵과 불켜진 담배를 양손에 들고 담 구석에 앉아서 그런그런 이야기를 하던 우리였다. 사실 에로틱 소설의 고전이라고 일컫는 'O의 이야기'도 놀랍게도 여성작가의 저작물이다. 과연 건강한 상식은 무엇이고 이것이 어떻게 금리와 연관지을 수 있을까? 어쩌면 사람도 오르고 내리는 금리처럼 그 값어치가 순간순간 오르내리는 것은 아닐까? 커피브랜드와 같은 이름의 어떤 벗는 잡지의 모델들이 비키니를 입고 번화가 곳곳에 출몰하는 요즘이다. 걔네들의 건강한 상식은 길거리를 비키니를 입고 다니는 것일까? 박경철의 이 책을 읽으면 어떤 근원의 질문들을 하게 된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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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책은 주식과 부동산에 6대 4정도의 비율로 경제학을 설명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제태크와 경제시장의 원리에 대해 많이 주관적으로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복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해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책이 쉽게 읽히는 편은 아니어서 여러번 나눠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경제 정보를 담고 있어서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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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은 박경철 작가가 저술한 책으로, 부자에 대한 기준과, 부자들의 투자방법, 기초적인 경제지식과, 종잣돈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투자에 돌입하는,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장기투자는 최소한 금리보다는 높은 투자 이익을 보여야 하며, 단기투자는 초심자의 행운에 속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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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반부에는 재테크에 대해 어떤 현상에도 상관없이 지키고 알아야 할 기본 원리를, 후반부에는 사회구조적인 바탕 위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시장이 열릴 것인지에 대한 장기전망을 담았습니다. 기본 원리를 담은 전반부까지는 정말 좋았지만, 중반을 넘어가면서 내용이 많이 어려워 지는 듯 합니다. 저는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 정도에만 관심이 있고, 구체적인 방법과 같은 심층적인 내용은 관심이 없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오랜기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이유는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 저자의 깊이 있고, 확실한 철학이 담긴 명작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