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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아끼는 오빠를 세상이 용납하는 건 몇 살까지일까.
여동생이 내게 울며 달라붙었던 것은 그 아이가 여섯 살, 내가 열 살 때였다.
평소답지 않게 내게 다가온 여동생은 그림일기를 들고 있었다.
눈을 마주치자 조심조심 그것을 내밀면서 ‘도와줘’라고 작은 목소리로 부탁했다.
서로에게 무관심했던 남매가 여동생의 그림일기를 시작으로 서로에게 의존하는 관계가 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제목만 보고 흔한 여동생 모에물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읽으면서 아예 다른 장르라고 생각하게 되고
이 남매의 끝은 어떻게 될까 궁금해져 쉬지않고 읽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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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심정이 어떠할지 너무나도 공감이 됐습니다. 아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성격이 원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주인공의 성격과 많이 다르거나 주위에서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면, 아무래도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주제가 주제인지라..) ㅡ읽으면서 많이 느꼈지만 가벼운 한마디의 말도 조금은 길고 조금은 난해하게 표현하는 문구도 꽤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읽고 난 뒤 인터넷에서 작가에 대해 조금 검색을 해보았는데 그러한 성향이 있는 작가였더군요. 일반 라이트노벨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읽으면 드문드문 중요한 부분을 놓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하)는 읽지 않았습니다만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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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히토마가 짓고, 플라이가 그리고, 천선필이 번역한 [여동생 라이프] (상) 입니다. 오타쿠 문화에서 '여동생'은 이른바 여자 주인공, 금단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내여귀(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그랬어요. 그래서 이 표지와 제목을 보고 저 또한 당연히 '여동생 모에물이구나' 했는데 막상 사서 읽어보니까 아니더라구요. 여동생의 성장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주인공(오빠)이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잘 커온 여동생이 품에서 떠나가자 슬퍼하고 상실감을 느낍니다. 이름이 안 나오고 "여동생" "오빠" 라고만 말하는데 이름이 하권에서는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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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라이프 상편 리뷰입니다 제목답게 여동생이라는 개념을 주로 잡은 것으로 보이고 내용으로 봐도 주로 주인공은 여동생과 그 오빠라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줄거리는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여동생이 내게 울며 달라붙었던 것은 그 아이가 여섯 살, 내가 열 살 때였다. 평소답지 않게 내게 다가온 여동생은 그림일기를 들고 있었다. 눈을 마주치자 조심조심 그것을 내밀면서 ‘도와줘’라고 작은 목소리로 부탁했다. 나와 여동생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그 순간일 거라 생각했다. 울보고, 끈기가 없고, 멍하니 있고, 친구도 없으니 걱정되어서 내버려 둘 수 없는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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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포인트 받기용 리뷰 YES24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구매 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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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이름이 없다. 주역인 남매는 물론 그 외의 인물도 "그녀", "동료", "아주머니" 등으로만 언급된다. 제목과 일러스트만 보면 요즘 제법 수요가 있는 "여동생 모에물" 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읽어나가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말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그리고 분명 창작물 속의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어째서인지 나 자신이 작품 속 오빠와 일체화가 된 듯 한 느낌으로 고뇌하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쌓아 올리는 과정에서 실패한 기반 위에서 균형을 계속 잡아봤자 언젠가는 무너진다." "사회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것은 알고 있다. 누구에게 상담하더라도 나를 위험하게 만들 뿐이다." "타성으로 살아가는 것 이상으로 무의미한 인생은 아마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작품 속의 오빠는 상당히 현실적인 사고를 하면서 비현실적인 삶을 살게 된 자신의 모습에 엄청나게 고뇌한다. 창작물 속 등장인물들에게 허용되는 "픽션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지?" 따위의 자비심은 눈꼽만큼도 없다. 상황이 흘러가는 것은 위태롭기 그지 없는데 어째서인지 작품 속 분위기는 잔잔하며 고요하다. 그리고 그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마음은 다음 페이지를 원하지만 몸이 못 따라가는 현상이 생기더라.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빨리 하권이 읽고 싶으니 리뷰는 다 읽고 쓸까? 근데 지금 여운이 진하게 남았을 때 써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으니 그냥 지금 써 버릴까?" 따위의 갈등도 생겼지만, 일단 후자를 선택했다. 이제 빨리 하권을 읽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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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녀와 청춘남을 집필하신 이루마 히토마 작가님의 2권 분량의 책입니다.
이루마 히토마 작가님만의 특유한 설정이 있는데 이번 여동생 라이프에서는 아직 등장하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깔끔한 문체 덕분에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다소 다음 권에서 어떻게 풀어갈까? 라는 의문이, 아니 궁금증이 들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작품의 등장인물이 오빠와 여동생. 즉 같은 피가 흐르는 형제입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감정이 서술되는데 이게 이성적인 사랑이 아니라서 더 묘한 느낌입니다. 자세한 건 다음 결말권을 읽으면서.. 풀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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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재를 평범하지 않게 만들어 내는 것이 작가의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일상적인, 별것 아닌 것에서 개성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감동을 주며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일. 라이트노벨 작품 중에서 그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 작가를 꼽자면 역시 이루마 히토마가 아닐까 하며 그의 작품은 다른 라이트노벨 작품들과는 무언가 차별점이 있는 것 같아 무척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은 여동생 라이프 (상)은 순전히 작가의 이름만으로 구매를 하고 읽게 된 작품입니다. 작가의 여러 작품을 읽어 왔고 나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라이트노벨 작품 중에서 여동생물이라는 장르는 개인적으로는 크게 선호하지 않는 장르입니다. 그런데도 이루마 히토마의 작품이기에 무언가 특별할 것이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고 역시 여동생 라이프 (상)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작품이었습니다. 라이트노벨에서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작품의 분위기가 무겁고 건조한 느낌이라 결말이 어떤 방식이 되든 무척 별종의 이야기가 되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 특유의 세계관도 살짝 드러나면서 이야기의 전개도 매끄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여동생 라이프 (상)입니다. 같은 소재이지만 작가에 따라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표현된다는 것에서 이루마 히토마는 대단한 작가라 생각하며 여동생 라이프의 결말도 독자들이 예상할 수 없는 정말 특별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무척 독특한 개성을 가진 라이트노벨을 보고 싶다면 이루마 히토마의 작품을 권하며 최신 발매 작품인 여동생 라이프를 읽어 보길 권하며 얼른 하권을 읽고 싶은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