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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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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이 책은    이 책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은 <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 3대 거장>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융과 그의 심리학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캘빈 S. 홀이 쓴 <융의 심리학 해설>, 2부는 융이 쓴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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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이 책은 

 

이 책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 3대 거장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융과 그의 심리학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캘빈 S. 홀이 쓴 융의 심리학 해설>, 2부는 융이 쓴 자서전 성격의 나의 이야기라는 글이다.

 

1융의 심리학 해설에서는 융이 주창한 심리학에 대하여 개괄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인격이란 무엇인가, 인격의 활동, 인격의 발달과정, 개인의 성격을 유형화하다, 상징과 무의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융 심리학의 의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런 말은 기억하고 싶다.

심리 치료법의 첫 번째 목적은 환자에게 보장이 없는 행복한 상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이성적 인내를 갖도록 돕는데 있다.> (201)

 

2나의 이야기에서 융은 성장과정에서의 갈등과 방황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김나지움에 들어가서야, 그는 자신의 상황을 발견하게 된다.

가난하다는 것, 그래서 부모를 다른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219)

 

경쟁에 관한 이런 발언도 의미심장하다.

다음 해부터 수년 동안 학급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내 밑에는 나를 따라잡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친구들이 있음을 알았다. 그것이 즐거움을 망가뜨렸다. 나는 모든 경쟁을 싫어했다.> (229)

 

학문에 대한 편력과정도, 그가 누구의 어떤 책을 읽었는지, 괴테, 마이스트 에크하르트, 쇼펜하우어, 칸트, 그리고 니체까지,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다.

 

또한 정신의학에 관한 관심 그리고 프로이트와 만났고, 그와 결별하게 되는 과정 또한 담겨 있다. 그간 융의 자서전 또는 전기를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책에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이 책 앞부분에 융의 어록을 실어 놓았는데, 새겨볼 말이 많다. 그중 몇 개만 옮겨본다.

 

성장 -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 진정한 성장은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종교 - 종교의 기능 중 하나는, 종교적 경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고정관념 - 미리 답이 여러 개라고 밝히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한 개의 답을 찾고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역사 -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각성하지 않은 대중의 타성이 반복될 뿐이다.

조급함 - 조급함은 마귀가 주는 생각이 아니라, 마귀 그 자체다.

이해 - 이해하는 것만으로 악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방의 어둠에 둘러쌓인 사람에게 등불이 될 수는 있다.

 

다시, 이 책은 

 

심리학을 공부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자신을 알고자 한 것일게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그런 목적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을까 

 

융의 심리학 이론과 융의 생애를 알게 된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중 이 말 한마디가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다가왔다는 것 말하고 싶다.

 

타인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그것보다 더 나를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이달의 사락 s***h 2019.05.2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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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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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세는 '프로이트'인가 싶더니 어느새 '아들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움받을 용기>의 인기를 계기로 아들러 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게 되었다. 아무래도 '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에게 "그래도, 미움 받아도 괜찮아"라는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 '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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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세는 '프로이트'인가 싶더니 어느새 '아들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움받을 용기>의 인기를 계기로 아들러 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게 되었다. 아무래도 '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에게 "그래도, 미움 받아도 괜찮아"라는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 '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이 MAP OF THE SOUL : PERSONA 라고 한다. BTS의 음악에 융의 사상이 모티브를 제공했기 때문에 BTS를 좋아하는 국내외의 팬들에게 '융' 또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BTS에 열광할까? 물론 멋진 외모가 한 몫을 했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전하는 메세지로부터 위로와 용기를 받았다고 말한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BTS의 몇몇 노래를 들어본 바 있고 멋진 퍼포먼스와 사색과 성찰이 담긴 가사에 호감을 느낀적이 있다.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것이 바로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였다. '관계'도 중요하고 '사회생활'도 중요하며 '성취'나 '물질'도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삶의 정답은 정해져 있으며 오로지 그 길로만 따라가는 것이 유일한 성공처럼 여겨지는 사회에서 '자신'이 존재할 자리가 있을까?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각성하지 않은 대중의 타성이 반복될 뿐이다." 융의 말이다. BTS덕분에 주목을 받았지만 그 어느때보다 '융'이 필요한 시대다. 자신의 내면 깊숙히 숨겨진 어둡고 음침한 모습조차도 품어안고, 타인의 그러한 일면까지도 수용하며, 자신과 타인과 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고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는 것. 이 책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을 읽고 내가 품어본 희망이다.

 

 

책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은 융의 사상을 간결하게 풀어낸 해석서다. 저자인 '캘빈 S. 홀'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오리건 대학교, 웨스턴리저브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를 역임한 심리학 박사다. 책은 크게 2부로 나눠지는데 '1부-융의 심리학 해설', '2부-나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융의 사상을 구성하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융 심리학의 의의'를 끝으로 챕터를 마무리한다. 인격, 개성화, 의식, 무의식, 집단무의식, 그림자, 페르소나, 콤플렉스, 아니무스, 아니마 등의 키워드가 등장한다. 낯설고 어색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앞서의 설명이 뒷부분의 이해를 뒷받침하는 단계적 구성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융의 사상을 훑어나갈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융의 일생을 자전적 표현 방식으로 서술한다. 위대한 심리학자로서의 융이 아닌, 방황과 혼란으로 가득했던 어린시절의 내적 갈등이 내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위대한 학자로서' 융의 사상을 바라볼때와는 달리, '방황하던 한 인간으로서' 융의 사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니 '교과서의 난해한 이야기'를 넘어 '삶의 이야기'로 한결 친숙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융의 사상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1부까지만 읽고난 뒤 "다 읽었다"라고 생각했는데, 2부를 읽고난 뒤에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 특별한 주해나 주석이 달린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부에서 배운 개념의 이해가 한결 깊어진 느낌이었다. '학문'을 대하는 태도와 '삶'을 대하는 태도라는 관점의 전환이 인식의 깊이를 더욱 밀도있게 만들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n 2019.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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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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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한 책입니다. 아마도 BTS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책을 펼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합니다. 그동안 프로이트나 쇼펜하우어, 니체를 접해보았는데요. 그러는 동안 많이 듣게 된 융. 그가 궁금해서 선택한 책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입니다. 칼 구스타프 융이라는 이름을 비전문가인 제가 익히 알 정도라면, 프로이트와 비슷하면서도 융을 심리학의 거장으로 불리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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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한 책입니다. 아마도 BTS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책을 펼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합니다. 그동안 프로이트나 쇼펜하우어, 니체를 접해보았는데요. 그러는 동안 많이 듣게 된 융. 그가 궁금해서 선택한 책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입니다. 칼 구스타프 융이라는 이름을 비전문가인 제가 익히 알 정도라면, 프로이트와 비슷하면서도 융을 심리학의 거장으로 불리게 만든 무언가가 있을꺼라 짐작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왜 제목에 "BTS가 주목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는지 알겠더라고요.


인간이 외부 세계의 요청에 이상적 대응을 할 수 있는 때는 자기 자신의 내부 세계에 적응하고 있을 때뿐이다.

바꿔말하면, 자기 자신과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뿐이다.

p95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첫번째는 융의 심리학에 대한 해설, 두번째는 융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당연히 융의 심리학 파트는 더디게, 융의 인생은 빠르게 읽히더라고요. ^^ 


융의 심리학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의 인격에 대한 것이었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앞부분에는 인격을 이루는 요소(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 서로간에 미치는 영향, 또한 바깥세계와 영향을 주고 받는 방식을 먼저 알려줍니다. 그런 후 인격의 발달과정, 융이 유형화한 개인의 성격, 상징과 무의식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 선입견과 달리, 프로이트와는 다른 융의 심리학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개인은 페르소나에 따라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닌 성격을 표현할 수가 있다.

페르소나는 개인이 공적으로 보이는 가면 내지는 겉보기이며 사회에 좋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좋은 인상 주기를 목적으로 한다. 

이는 '사회에 순응하는' 태고 유형으로 말할 수 있다.

p39


먼저 그동안 여기저기서 참 많이 들어온 단어, 페르소나에 대해 이번에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페르소나가 지나치게 발달하면 열등감, 자책감, 고독감,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융은 페르소나를 정신의 '겉면'이라고 불렀다. 

이것이 세계를 향해 있는 얼굴이기 때문이다.

p43


또 재미있게 읽은 내용은 융이 유형화한 개인의 성격 부분이었어요. 외향성과 내향성 두 태도와 사고, 감정, 감각, 직관의 네 기능을 이용하여 8가지 성격 유형을 설명하고 있었어요. 물론 모든 사람이 이 여덟 가지 성격 유형에 극단적으로 딱 맞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의 유형학은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그만의 특징적 체계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상징은 무엇보다 태고 유형을 표현하려는 시도이다. 

그러나 언제나 불완전한 결과가 있다. 

융은 인간의 역사는 의식적으로 더 좋은 상징, 즉 태고 유형을 완전히 실천하며 개성화할 수 있는 상징을 찾는 역사라고 주장한다. 

p176


또 상징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도 기억에 남아요. 상징을 해석할 때 프로이트처럼 "충족되기를 원하는 바람의 위장"으로 보기도 해요. 하지만 융은 "상징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무엇을 덮어 감추는 기호가 아니다. 상징의 가치는  그곳에 있지 않다. 오히려 상징은 유사성을 통해서 미지의 영역에 전적으로 속해 있는 무엇, 혹은 장차 속해질 무엇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상징이 "본능에 의해 이끌어지는 과거지향적 측면과 인간의 궁극적 목표에 이끌어지는 미래지향적 측면"이 있다고 하며 미래지향적 측면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자기'는 인생의 목표이다. 자기는 우리가 개성이라 부르고 있는 운명적 통일체의 가장 완벽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p55


저는 이번에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을 통해 처음으로 융의 심리학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읽으면서 좀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기도 했지만, 막상 다 읽고 나니 정말 알짜배기를 쏙 뽑아 작은 책에 간결하게 담아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개념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읽고 다시 목차를 보면서 정리도 해보고, 각 챕터의 마지막에 요약을 보면서 머릿속에 융의 인격에 대한 이론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결국 융이 인격에 대해 말하면서 중요하게 여긴 것은 '마음의 균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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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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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저자칼 구스타프 융|캘빈 S. 홀출판스타북스발매2019.04.25.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의 거장'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중독이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하는 결과다. 그것이 술이든 아편이든 이상주의든.'BTS 란 글자에 끌려서 보고 싶었고, 더구나 융의 심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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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의 거장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중독이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하는 결과다. 그것이 술이든 아편이든 이상주의든.'




BTS 란 글자에 끌려서 보고 싶었고, 더구나 융의 심리학을 알고 싶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제목이 영혼의 지도, 페르소나 이다. 이렇게 노래에 자기들이 전하려는 메세지를 담는것은 참 좋은거 같다. 방탄소년단의 작은것들을 위한시를 듣고 너무 노래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찾아 보았지 어떤 노래들이 있나 검색해보니 제목 하나하나 무언가 큰 뜻을 담고 있는거 같은 노래들^^ 요즘 아이돌 노래 제목과는 다르게 여러 세계나라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제목과 노랫말인거 같다. 무언가 우리에게 철학적인 도움을 줄거 같은 느낌.

(괜히 방탄 방탄 하는 것이 아니였구나^ 나의 조카도 방탄소년단 팬이다. 트와이스도 좋아한다. 남자아이인데 트와이스보다 방탄이 더 좋다고 한다.^^)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을 통해 융의 이론과 심리학을 알아보고 싶어진다.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려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I. 융의 심리학 해설

1장 인격이란 무엇인가

2장 인격의 활동

3장 인격의 발달 과정

4장 개인의 성격을 유형화하다

5장 상징과 무의식

6장 융 심리학의 의의



II. 나의 이야기

7장 어린 시절

8장 10대 시절 부모와의 갈등

9장 아버지의 죽음

10장 프로이트와의 만남

11장 무의식과의 대결

12장 연금술과의 만남

13장 사상



1부 융의 정신분석 심리학 해설에서는 융의 심리학 개념, 융이 말하고자 하는 마음의 실체, 정신분석학에서 융이 갖는 의의와 위치가 소개되어 있다.

2부 나의 이야기에는 융이 유년기와 청소년기 시절 겪은 갈등과 방황, 정신의학을 하게된 계기, 프로이트의 만남과결별, 자기만의 정신분석학을 정립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융의 근본 사상에서 정신이라는 개념은 인간은 하나의 전체임을 긍정한다.

의식을 지향을 결정하는 두 가지는 외향성과 내향성이다. 외향적 태도는 의식을 외적, 객관적 세계로 돌리도 내향적 태도는 의식을 내적, 주관적 세계로 돌린다.

나는 생각, 감정, 감각, 직감 네 가지 심적 기능을 거쳐 내향성일까 외향적일까.

둘다? 차분한거 같으면서도 할말은 다하는 논리적인거 같으면서도 감성적이고.. 모르겠다.



의식의 개성화 과정에서 새로운 요소가 생기는데 바로 융의 '자아' 이다.

융은 사람이 콤플렉스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가 사람을 가진다 라고 했다. 내 컴플렉스는 무엇이었지? 나는 무엇가 할때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만 하고 준비가 되지 않았을때 내가 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실수해도 괜찮은데 더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만 마음이 편해진다. 어린시절로 떠나보면 내가 왜 이런한지를 조금은 이해할 수는 있다. 고민이나 과거의 불행했던 날 이야기를 다른사람에게 하면서 위로를 받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그러하지 못한다. 이런것도 컴플렉스인가..



페르소나는 연극에서 특정한 역할을 위해 배우가 쓰는 칼이다. 인물이라는 '퍼슨'과 '퍼스낼리티'도 같은 어원이다. 페르소나는 개인이 공적으로 보이는 가면 내지는 겉보기이며 사회에 좋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좋은 인상 주기를 목적으로 한다. 영화 23아이덴티티가 생각이 났다. 주인공 24번째 자아가 나타날때 인간을 초월하는 힘이 센 동물같기도 하고 괴물이 되어 버린.. 주인공의 연기가 소름돋는. 아직도 생각이 난다. 다른자아가 나올때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모습들이. 제임스 맥어보이 였길래 가능했을듯.

여러개의 인격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은 없지만 페르소나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건 아닐까.



융은 외적 갈등은 반드시 인격 내부의 부조화된 튜영이라고 주장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상하게 보이던 그 사람들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융의 이야기는 어린시절 왜 예수를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었는지부터 부모와의 갈등.

그리고 희생을 집필했을때 프로이트와 결별을 하고 그 주변의 친구와 친척들이 다 떠났다고 한다. 융의 책은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고함. (참 고통스러운 시간이였을 거 같다.)

연금술사의 만남, 융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온다.



융의 저서는 지혜와 영감의 원천이다. 우리는 책을 통해 자신과 세계에 대해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융의 저서를 읽음으로써 마음의 양식이 풍부해지고 남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나의 일생은 무의식을 실현해가는 과정이다.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말라버릴 꽃뿐이다. 그러나 숨어있는 뿌리는 마르지 않고 언제나 살아있다.'






d*********1 2019.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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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지]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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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프 융은 심리학이나 상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아는 심리학의 3대 거장중에 한명이다. 교육학을 전공하고 그 후로도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아서 심리상담공부를 조금 했다.학문으로써 접하게 되는 융은 그의 이론들을 가지고 다른 심리학자들과의 다른 점들만을 비교하며 암기하려 애썼던 기억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처럼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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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프 융은 심리학이나 상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아는 심리학의 3대 거장중에 한명이다. 교육학을 전공하고 그 후로도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아서 심리상담공부를 조금 했다.

학문으로써 접하게 되는 융은 그의 이론들을 가지고 다른 심리학자들과의 다른 점들만을 비교하며 암기하려 애썼던 기억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처럼 심리학자들의 이론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나에게 아직 멀었다고 공부를 더 하라고 날 밀어낸다.

책을 읽으면서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그를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다.

상담가는 내담자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를 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담가 스스로가 자기자신을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융의 말을 이 책을 다 덮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심리상담에 관심이 있어서 접하려고 했던 상담의 길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봐아 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더욱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더 융에 대하 알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이 있다.

성격유형검사로 MBTI를 많이 시행하고 있다.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인 MBTI가 융의 심리학적 유형론의 개념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프로이트나 아들러와 달리 융은 나에게는 어렵게만 다가오는 심리학자이다.

어쩜 융이 나의 마음을 분석하려 들어서 밀어내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본다. 내가 나를 들여다본다. 여전히 많은 가면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본다. 언제쯤이면 가면의 수가 줄어들수 있을까.. 융에게 물어보고 싶다.

d******2 2019.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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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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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심리학에서 인격 전체는 "정신"이라고 불린다 근대에 와서 마음의 과학을 "심리학"이라고 하듯이 본래 영혼을 뜻하던 프시케라는 라틴어는 "마음을 뜻하게 되었다 정신은 의식적 무의시적 모든 생각과 감정 및 행동을 포함한다 융의 개념은 인간의 하나의 전체임을 긍정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함은 사람이 콤플레스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콜플렉스가  사람을 가진다는 것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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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심리학에서 인격 전체는 "정신"이라고 불린다 근대에 와서 마음의 과학을 "심리학"이라고 하듯이 본래 영혼을 뜻하던 프시케라는 라틴어는 "마음을 뜻하게 되었다 정신은 의식적 무의시적 모든 생각과 감정 및 행동을 포함한다 융의 개념은 인간의 하나의 전체임을 긍정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함은 사람이 콤플레스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콜플렉스가  사람을 가진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 오늘날  융의 콤플렉스 분석은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BTS도 융의 정신을 재발견한게 아닐까?

j********e 2019.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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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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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번쯤 들어봤을 분석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에 대한 재발견 또는 소개서위대한 학자나 예술가들은 대개 아웃사이더인 경우가 많은데 융 또한 평범한 삶을 택해 살기보다는 아웃사이더로서 가시밭길을 선택했던 것으로 보인다.아웃사이더로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물론 세상과 타자에 대해 관찰하고 깊이 탐구함으로써 그의 정신분석학이 마침내 어떤 결실을 보며 빛을 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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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번쯤 들어봤을 분석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에 대한 재발견 또는 소개서


위대한 학자나 예술가들은 대개 아웃사이더인 경우가 많은데 융 또한

평범한 삶을 택해 살기보다는 아웃사이더로서 가시밭길을 선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웃사이더로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물론 세상과 타자에 대해 관찰하고 깊이

탐구함으로써 그의 정신분석학이 마침내 어떤 결실을 보며 빛을 발했던 게 아닐까 싶다.


융이 의학도로 공부할 적에 읽었던 정신분석입문서의 서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었다고 한다.


"정신의학 교과서들은 분야의 특이성, 학문형성의 불완성으로 인해 주관적이다."


융은 자신의 전기를 쓰면서 이런 말을 한다.

"우리가 인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반쪽자리 관념뿐이다.

만일 우리들이 자아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융은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면서 신과 인간의 관계에 먼저 몰두하고 궁리끝에

신의 신의 몫을 규정하고 인간은 인간의 몫으로서 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것으로 정리함으로써

인간 의식의 심층을 파고드는 모멘텀을 얻게된 모양이며, 이를 통해 융은 인간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놀랍고 원더풀한 인간 의식에 대한 통찰을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 부른다."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는 권력의지가 없고, 권력이 우선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

"다른 사람의 사악함은 우리 모두의 사악함이 된다.
그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무언가를 타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낮이 있으면 밤도 있듯이 행복한 삶에도 어둠이 있다."

"절박함없이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격의 성장은 소망이나 명령, 통찰에 의해서가 아니라 절박함에 의해 이루어진다."

"타인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각성하지 않은 대중의 타성이 반복될 뿐이다."
"조급함은 마귀가 주는 생각이 아니라, 마귀 그 자체다."

"이해하는 것만으로 악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방의 어둠에 둘러쌓인 사람에게 등불이 될 수는 있다."

"밖을 내다보는 사람은 꿈을 꾼다. 안을 들여다보는 사람은 눈을 뜬다."

"미리 답이 여러 개라고 밝히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한 개의 답을 찾고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빛을 받으며 성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늘에서 성장한다.
빛이 아니라 그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많다."

"종교의 기능 중 하나는, 종교적 경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새로운 것의 창조는 지능이 아니라, 내적 필요에 의한 놀기 본능을 통하여 달성된다.
창의적인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한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두 가지 화학물질이 접촉하는 것과 같다.
화학물질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면 둘 다 완전히 바뀌게 된다. "

"비난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 않고 억압한다."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 진정한 성장은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

총론은 맞아도 각론의 적용에서는 틀릴 수 있으며 예외없는 원칙이 없다는 말대로
모두가 그러하지 않으리라는 사실과 어떤 상황에서는 또 달라질 수 있다는 부분을
생각하면 그의 말대로 어쩌면 반쪽짜리 지식일지 모른다는 조그만 의구심도 있지만
그럼에도 융의 통찰은 현재에 와서도 보면 볼수록 대단하고 인간 의식의 심층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함에 있어서 유용하다.
그는 사람을 연구하고 이해함에 있어서 다각도로 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양 철학이나 불가의 가르침처럼 마음의 균형을 강조하고 중시했던 모양이다.
그의 정신분석 이론은 완성이 아니라 발전이지 싶다.
과학이 양면성을 지닌 채 발전해 온 것처럼.. 그의 이론도 역시 그러하지 않을까..


s******5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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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저)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저)" 내용보기
프로이트, 아들러와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칼 구스타프 융’은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익숙해진 듯합니다. 융이 말하는 여러 개념과 그의 사상은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슬쩍 들춰본 책들이 어렵게 느껴져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의 제목을 보고 ‘혹시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쓰여진 책이려나’ 하는 기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저)" 내용보기



프로이트아들러와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칼 구스타프 융은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익숙해진 듯합니다융이 말하는 여러 개념과 그의 사상은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슬쩍 들춰본 책들이 어렵게 느껴져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책의 제목을 보고 혹시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쓰여진 책이려나’ 하는 기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은 ‘1부 융의 정신분석 심리학 해설과 ‘2부 나의 이야기’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는 융의 심리학 개념융이 말하는 마음의 실체심리학계에서의 융의 이론의 의의 등이, 2부에는 융이 겪은 심리적 갈등과 방황중요한 만남과 사상 등 융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융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즉 인간을 설명할 수 있는 전체이자 근원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인 콤플렉스나 페르소나’, ‘무의식’ 뿐만 아니라 아니마아니무스태고 유형’ 등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개념을 만들거나 새롭게 정의- 확장하였고그의 개념과 이론은 현대 심리학에도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주었습니다특이한 점은 그의 이론이 경험과 관찰에 근거했을 뿐만 아니라 종교신화상징연금술신비주의와 같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분야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는 그의 이론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집단 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이기도 했지만, 자신 내면의 문제와 체험에 대한 그의 의문과 연구의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이나 관점에 매이지 않으려 했고 자신의 환자들에게 귀 기울이고 그들을 통해 얻은 자료로 일반 심리학 이론을 만들었던 그의 방식이나 상식이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아갔던 그의 삶의 태도는, 그가 보여준 인간의 행동과 내면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짐작하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자신의 문제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그럼에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적인 융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사실 책은 꽤 어려웠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하는 의문이 종종 들었습니다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다른 지식이 더 필요한 것인지여러 번 읽으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그럼에도 그가 말한 개념과 그의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이유는 그가 남긴 여러 말들이 전해주는 울림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아마 머지않아 다시 한 번 책을 펴볼 것 같습니다그 때는 지금보다는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i****i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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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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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심리적 문제를 성과 연관시켜 해석하는 프로이트 보다는,융의 무의식 분석이 더 공감되고,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해왔다. 프로이트 보다는 더 종교를 인정하고 영향 받은 부분이라든가,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다는 점도 끌렸다.  융의 사상이 담긴 책을 읽고 싶었는데, 미루기만 해왔다. 마침 이 책에 융의 심리학에 대한 해설과 융이 직접 쓴 자신의 성장과정 이야기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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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심리적 문제를 성과 연관시켜 해석하는 프로이트 보다는,

융의 무의식 분석이 더 공감되고,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해왔다. 

프로이트 보다는 더 종교를 인정하고 영향 받은 부분이라든가,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다는 점도 끌렸다.  

융의 사상이 담긴 책을 읽고 싶었는데, 미루기만 해왔다.

 

마침 이 책에 융의 심리학에 대한 해설과 융이 직접 쓴

자신의 성장과정 이야기가 담겨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다만 단편적인 정리의 느낌이 강해서, 

융의 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사유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는 분량이라 생각된다.

제목에 BTS가 들어가 있지만, 내용은 BTS하고 크게 상관이 없고..

BTS 앨범/노래 컨셉에 페르소나의 개념이 들어가 있어서..

아마도 영향을 미쳤다는 그런 뜻이 아닌가 싶다~

난 융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다고 생각하는데,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편집자와 출판사의 생각은 다른가보다..=_=;

 

어쨌든 융이 분석하고 정의한 개념들은 흥미로웠다. +_+

인격, 개인/집단 무의식, 정신에너지의 움직임, 태고의 유형과 그림자,

자아, 8가지 성격 유형 등에 관한 이야기는 간략한 설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내 안에 뭉친 응어리가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어떤 정신과 의사의 성범죄가 오늘 검색어와 뉴스 토픽에 내내 올라

볼 때마다 불쾌감을 주었는데, 환자에 대한 존중과 이해, 의료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윤리 의식이 없는 무능한 상담가나 정신과 의사를 만나느니..

혼자 융의 책을 읽어보는 것이 심리 안정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실력 좋은 상담가와 진짜 좋은 의사를 알고 있다면 상관없겠으나..)

암튼 나는 내면의 상태를 이해하는데, 이 책이 도움 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었다.

  

통제되지 않는 정신적인 부분, 내면의 첨예한 갈등을 겪을 때..

이 갈등과 감정, 모순의 상태가 무엇인지..

그저 개념적으로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이름을 붙이고, 발견, 분석하여 개념화 시킨다는 것은

그것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앎으로서

그것에 거리를 두고 통제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약간의 심리적 해방을 경험하면서..

이런 입문 성격의 요약 정리된 한 권의 책보다,

융의 저작집과 자서전을 제대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프로이트도 그렇고 융도 그렇고,

그들의 주장과 사상이 백퍼센트 옳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두려움이 있다..그럴듯해도 결국 진리가 아닐거라는 무의식적 확신이랄까; 흠..)

 

융은 인간이 평생 해야 할 일은 타고난 전체성 중 분화된 것을

일관성 있고,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일이며,

개인은 자아와 그림자가 조화를 이룰 때,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또한 그림자는 인내력이 강하고, 결코 굴복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약해진 틈을 보이면 무조건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

그림자의 끈질김은 나쁜 일을 하도록 유혹할 때도,

좋은 일을 권할 때에도 모두 마찬가지라고..그림자가 사회에 의해

강하게 억압을 받거나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비참한 결과가 발생한다는 부분에서..

그렇다면 우리가 이 그림자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궁금해졌고,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졌다.

융이 말하는 개념들도 도움이 되고 중요하지만,

독자들에겐 적용과 실천적인 측면에서의 가치가 더 중요하니까...

 

본서는 한 권으로 융의 분석 심리학의 주요 개념에 대해 배우고

융 심리학적 의의를 정리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2부에서 융이 직접 쓴 '나의 이야기'는 융이란 개인을 이해하는데

보다 직접적인 안내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융에게 관심있다면 필독해야 할 책이다~!

 

c*******6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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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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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인격을 나타내는 '페르소나'하면 우리는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을 떠올린다. 이 책은 그러한 융의 심리학과 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심리학은 재미있지만 복잡다단해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 또한 그러한 요소가 많았다. 인격의 모든 곳에는 대립이 존재하는데 페르소나와 그림자 사이에도 내향성과 외향성이 대립하며 생각은 감정과 대립하고 감정은 직감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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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인격을 나타내는 '페르소나'하면 우리는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을 떠올린다. 이 책은 그러한 융의 심리학과 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심리학은 재미있지만 복잡다단해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 또한 그러한 요소가 많았다.

인격의 모든 곳에는 대립이 존재하는데 페르소나와 그림자 사이에도 내향성과 외향성이 대립하며 생각은 감정과 대립하고 감정은 직감과 대립한다고 한다. 여기서 자아는 사회의 외적 요구와 집단무의식의 요구에서 갈팡질팡하는 탁구공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인생 곳곳에서 나타나는 갈등이 이러한 대립을 잘 보여주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모든 인격의 가장 큰 목표는 자기실현을 이루는 데 있다. 이러한 자기실현을 향해가는 과정 속에는 언제나 대립을 겪는 자아가 있을 것인데 융은 자기를 인식하는 것이 자기실현에 앞서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인식과 자기실현을 구별하는 일은 중요한데 자기인식 없이 자기실현을 이루길 바라는 인간이 많음을 지적하며 이것은 인생에서 겪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로 끊임없는 노력과 책임, 지혜가 필요함을 충고한다.

프로이트 하면 떠오르는 것이 '리비도'이다. 융은 에너지를 나타내기 위해 '리비도'란 말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프로이트의 성적 에너지에만 국한된 '리비도'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에 개인적으로 융의 심리학을 더 지지한다.

단 번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세심히 다시 읽는 수고로움이 필요했다. 그랬더니 처음과 달리 이해됨이 재미있게 다가왔다. 체계적으로 융의 심리학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이 책을 읽음에 분명 나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다. 심리학이 어려운 건 역시 경우의 수에 대한 무수함이라고 생각하는데 보편적으로 인간이라면 타고나는 본성과 같은 부분을 파헤치는 학문이란 점에서 가히 그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다.

2부에서는 융의 개인사에 대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리학자 융의 심리학과 그의 이야기를 동시에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달의 사락 y****d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