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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두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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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탑파 시리즈는 소설때문에 사건들이 벌어진다 절친인 도사 이명방과 김진이 장안 최고의 인 소설가 임두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이유는 의빈이 두 사람을 불러 소설가로서 인기인 임두가 요즘 책을 내지 않고 있으니 상황을 알아보라 한것이다 의빈이 소설광인데다 임두가 지은 산해인연록 200권이 몇달째 안나오고 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결말에 대해서도 임두에게 전해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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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탑파 시리즈는 소설때문에 사건들이 벌어진다 절친인 도사 이명방과 김진이 장안 최고의 인 소설가 임두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이유는 의빈이 두 사람을 불러 소설가로서 인기인 임두가 요즘 책을 내지 않고 있으니 상황을 알아보라 한것이다 의빈이 소설광인데다 임두가 지은 산해인연록 200권이 몇달째 안나오고 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결말에 대해서도 임두에게 전해둘 말도 있었는데 의빈은 임두가 계속해서 산해인연록을 300,400권까지 쓰기를 바랐던 것이다 이후 두사람은 임두를 만나러 그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이명방은 세책방에 풀린 산해인연록을 읽고서 진즉부터 그의 팬이었던지라 만나고 싶었기에 명을 받고 임두의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임두는 에전의 임두가 아니었다 그의 작품이 언제부터가 오류가 늘어나고 있음을 김진이 바로 알아챈것이었다 그리고 임두가 놀랍게도 치매에 걸린 것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임두도 인정한다 치매 때문인건지 산해인연록의 결말을 기록해둔 수첩인 휴탑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대로는 산해인연록이 제대로 결말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김진과 이명방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한다 우선 임두에게는 두명의 제자가 있는데 바로 수문과 경문이었다 그래서 일단은 두 사람에게 산해인연록을 쓸 기회를 주지만 스승만큼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형편없었고 게다가 임두마저 실종된다

 

산해인연록은 궁중 여인들을 위해 쓴 소설로 매달 혜경궁 홍씩에 바치고 있던 소설이었다 그 사실을 임두와 그 제자 그리고 혜경궁 홍씨 몇안되는 공주와 그 당시 필사 궁녀였던 성덕임밖에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소설의 작가 임두가 치매에 걸린것도 놀라운데 실종까지 되었으니 김진과 이명방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23.08.2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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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꾸며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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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23년간 한 작가에 의해 121편까지 이어져온 시리즈 소설. [산해인연록]의 작가 임두!시대적인 발상이나 소설이 쓰여진 기간이나... 그렇게 소설을 찾는 이가 많았을까라는 의구심과 그 당시 규방규수나 사대부들이 읽을 만한 이야기가 있었얼까 라는 생각.... 들이 역시 소설은 소설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방각본 살인사건, 목격자들, 리심, 열녀문의 비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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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23년간 한 작가에 의해 121편까지 이어져온 시리즈 소설.

[산해인연록]의 작가 임두!

시대적인 발상이나 소설이 쓰여진 기간이나... 그렇게 소설을 찾는 이가 많았을까라는 의구심과 그 당시 규방규수나 사대부들이 읽을 만한 이야기가 있었얼까 라는 생각.... 들이 역시 소설은 소설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방각본 살인사건, 목격자들, 리심, 열녀문의 비밀 등..... 

독특한 필체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김탇환의 이번 작품도 여전히 우리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시대적인 문제와 소설가의 작품간의 역학적인 관계가 어떻게 물려있는지 행간의 의미를 느끼며 읽는것도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겠다.... 

m******1 2019.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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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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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작가의 소설은 첫장을 펼칠때 일단 마음을 먹어야 한다. 시간을 떼우려 읽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읽으면 다 읽고 잘수 있을지 밤을 셀지를 결정해야하니까 말이다. 작가가 쓴 다른 소설들도 몰입도가 뛰어나지만 백탑파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야기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마치 내가 소설속 조선의 어느 길에서 주인공들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느껴질 만큼. 소설 속에 소설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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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작가의 소설은 첫장을 펼칠때 일단 마음을 먹어야 한다.

시간을 떼우려 읽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읽으면 다 읽고 잘수 있을지 밤을 셀지를 결정해야하니까 말이다.

작가가 쓴 다른 소설들도 몰입도가 뛰어나지만 백탑파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야기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마치 내가 소설속 조선의 어느 길에서 주인공들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느껴질 만큼.

소설 속에 소설이 존재하니 더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해서 읽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다 읽고 다음권을 들면서 역시는 역시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i******i 202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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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페르소나 청전 이명방! (오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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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도사 이명방은 무술이 뛰어나며 책도 많이 읽고 습작도 틈틈이 하는문무를 겸비하였으나 사랑에는 쑥맥인 너무나 인간적이기도 한 이 소설에서 ‘나’ 화자이다.더구나 작가의 페르소나라고 하니 청전의 캐릭터에 집중하며 읽었다.이 책은 ‘산해인연록’ 이라는 대소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산해인연록 작가인 임두가 23년 동안 집필해왔는데 마지막 200권을 마무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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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도사 이명방은
무술이 뛰어나며 책도 많이 읽고 습작도 틈틈이 하는
문무를 겸비하였으나
사랑에는 쑥맥인 너무나 인간적이기도 한
이 소설에서 ‘나’ 화자이다.

더구나 작가의 페르소나라고 하니 청전의 캐릭터에 집중하며 읽었다.

이 책은 ‘산해인연록’ 이라는 대소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산해인연록 작가인 임두가 23년 동안 집필해왔는데 마지막 200권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갑자기 사라진다. 이 소설의 실 스폰서인 왕실로(혜경궁 홍씨, 의빈) 부터 소설의 마무리를 종용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산해인연록을 쫒아가면서 어마어마한 대소설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 책들도 촘촘이 연결이 되고 사건조차 슬며시 잘 녹아들게 했다. 작가는 천재임이 틀림없다.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지 않고서야 쓸 수 없는 이야기들이 때문이다.

18세기의 소설이 어떻게 쓰여지고 읽혀졌는지
종로 거리가 지금과 오버랩되면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 했다.


YES마니아 : 골드 s****y 2019.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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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탁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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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작가님의 팬입니다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했지요작가님은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성껏 캐릭터를 창조해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내는 힘이 탁월한 분인것 같습니다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게되는 것도 또다른 매력이지요특히 이번 소설은 임두라는 대소설 작가를 만들고 소설가란 무릇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쓰실때는 김탁환 작가님의 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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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작가님의 팬입니다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했지요
작가님은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성껏 캐릭터를 창조해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내는 힘이 탁월한 분인것 같습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게되는 것도 또다른 매력이지요
특히 이번 소설은 임두라는 대소설 작가를 만들고 소설가란 무릇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쓰실때는 김탁환 작가님의 쉐이크란 글쓰기책과 겹쳐지며 마치 작가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진과 이명방의 추리와 활약을 다시 보겠되어 즐거웠고 18세기 여인들의 소설 사랑을 보며 이야기가 갖는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s*******0 2019.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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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파 애독자로서의 아쉬움
"백탑파 애독자로서의 아쉬움" 내용보기
백탑파 시리즈를 처음 만난 것은 목격자들이었다. 목격자들이 워낙 의미도 있고 플롯도 탄탄하고 소설적으로도 성취가 큰 작품이라 난 백탑파 시리즈를 모두 찾아 읽었다. 그래서 이번에 대소설의 시대가 나왔을 때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여성들이 소설을 읽고 쓰고 평하던 때를 보여 주는 책이다. 조선 시대 이런 여성들이 있었구나 이렇게 대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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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파 시리즈를 처음 만난 것은

 

목격자들이었다. 목격자들이 워낙 의미도 있고 플롯도 탄탄하고 소설적으로도 성취가 큰 작품이라 난 백탑파 시리즈를 모두 찾아 읽었다.

 

그래서 이번에 대소설의 시대가 나왔을 때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여성들이 소설을 읽고 쓰고 평하던 때를 보여 주는 책이다.

 

조선 시대 이런 여성들이 있었구나 이렇게 대소설을 읽고 썼구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제목만으로도 어려운 소설들이 목차가 되고 그걸 따라 이야기를 읽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 소설들을 읽지 않아도 이야기를 몰라도 소설을 따라가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소설에 완전히 몰입하기에는 난관이긴 했다.

 

그리고 목격자들에게서 느꼈던 긴장감 탄탄함 흡입력 이런 것들이 덜한 것도 사실...

 

처음으로 모든 걸 알면서도 침묵하고 때를 기다려 이야기하는 김진의 캐릭터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 구조에 대해서도 싫증을 느꼈다. 아마도 플롯 자체가 단순하고 이야기가 풍성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장편 소설가로서의 삶을 꾸준히 살아가는 작가님을 응원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더 치열하게 써 주기를 기다린다.

a*****0 2019.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