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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놀부에게 주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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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흥부놀부>가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인지 몰랐다. 짧은 그림책에서는 안 나오는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놀부는 흥부를 너무나 힘들게 했다. 그런데 흥부는 놀부를 미워하지 않는다. 나중에 흥부는 복을 받아서 너무 다행이지만 놀부는 벌을 받은 게 당연하다. 놀부는 벌을 받고 나서야 흥부에게 사과를 했다. 나는 마지막에 두 형제가 행복하게 사는 장면이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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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흥부놀부>가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인지 몰랐다. 짧은 그림책에서는 안 나오는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놀부는 흥부를 너무나 힘들게 했다. 그런데 흥부는 놀부를 미워하지 않는다. 나중에 흥부는 복을 받아서 너무 다행이지만 놀부는 벌을 받은 게 당연하다. 

놀부는 벌을 받고 나서야 흥부에게 사과를 했다. 나는 마지막에 두 형제가 행복하게 사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아주 아주 악독하고 못된 놀부가 흥부에게 그동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 것이다. 왜냐하면 놀부가 벌을 받아서 돈도 빼앗기고 거의 죽어가고 있었는데 착한 흥부가 놀부를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놀부는 그동안 자기가 흥부에게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깨닫고 흥부에게 아주 미안하다고 한 장면이 너무 좋았다.

 아무리 못된 사람도 착해질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


둘째, 흥부가 엄청 나쁜 놀부를 정성껏 살려준 것이다. 흥부는 마당쇠가 놀부가 처한 위기를 보고 흥부에게 알렸을 때 놀라서 놀부 집으로 달려가 장군에게 놀부를 놔 주라고 빌었다. 장군이 놀부를 살려줄 때까지 빌고 또 빌었다. 게다가 흥부는 “형님 없이 제가 어떻게 살란 말입니까? 제발 놀부를 놔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숨을 겨우 쉬는 놀부의 팔, 다리를 주물러 주었다. 살아난 놀부는 자신이 그대로 죽었어야 했다고 말했는데 솔직히 맞는 말인데도 흥부는 용서를 받아주었다. 

나는 이 부분이 첫번째 이유보다 더 감동이다. 왜냐하면 놀부가 흥부에게 아주 못되게 굴었는데, 흥부는 용서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라면 이런 일이 생겼을 때 구해주러 안 갈 것 같다. 


어쨌든 화해하고 흥부는 착해서 용서를 해줬지만 나는 이런 놀부에게 솔루션 3가지를 주고 싶다.

첫 번째, 매일 흥부에게 고맙다고 하기. 놀부가 아주 못되게 굴었는데도 죽을 뻔한 위기에서 놀부를 살려준 흥부에게 매일 고맙다고 해도 모자라다. 

그리고 이제 흥부네서 같이 살면 흥부네 집에 얹혀살면서 음식도 집도 그냥 받는 거니까 매일 고맙다고 해야 한다.


두 번째, 곡식을 키우면 무조건 다 흥부에게 줘야 한다. 왜냐하면 그 동안 자기 곡식을 하나도 나눠주지 않고 혼자 먹으면서 흥부를 배고프게 한 벌이다.

 어차피 흥부는 그 곡식도 놀부랑 나눠 먹을 거니까 놀부는 갖고 있으면 안 된다.


세 번째 솔루션은 놀부가 아닌 놀부 부인을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밥상 차리기이기 때문이다. 흥부에게 밥을 주지 않고 주걱으로 얼굴을 때렸으니 이제 놀부 부인이 흥부의 밥상을 차려서 맛있는 밥을 먹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을 시에 밥주걱으로 1대 맞기를 해야 한다.


내가 만일 흥부였다면 나는 살 수가 없었을 것 같다. 나도 언니가 있는데 흥부처럼 매를 맞는다면 나는 매일 울 것 같다. 근데 흥부는 이걸 다 참고 견뎠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다. 그렇지만 나도 흥부처럼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좋은 박씨를 얻고 싶다. 사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흥부 마음씨를 가지는 건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착한 사람은 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도 놀부처럼은 살면 안 된다. 

누군가를 아프게 할 때 항상 자기 자신이 당한다면 어떨지를 생각해 보면 그럴 수 없다. 이 솔루션대로 해서 놀부와 흥부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p******k 2025.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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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만 이기적이고 심술궂은 것일까?
"놀부만 이기적이고 심술궂은 것일까?" 내용보기
나는 3학년 때 영어 DRAMA 시간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동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흥부와 놀부가 무슨 책인지 알기는 했지만 정확히 흥부와 놀부 책에 대해 생각해 보진 않았다. 난 독후감 준비로 도서실에 들렸는데,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책에 대해 읽어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흥부와 놀부책에서 흥부가 놀부에게 "형님 돈 좀 빌려주세요.","형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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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학년 때 영어 DRAMA 시간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동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흥부와 놀부가 무슨 책인지 알기는 했지만 정확히 흥부와 놀부 책에 대해 생각해 보진 않았다. 난 독후감 준비로 도서실에 들렸는데,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책에 대해 읽어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흥부와 놀부책에서 흥부가 놀부에게 "형님 돈 좀 빌려주세요.","형님 쌀 좀 주실 수 있나요"와 같이 구걸하는 장면을 많이 봤는데 솔직히 생각하면 흥부가 불쌍하긴 하지만 난 흥부가 일을 하는 건 많은 책에서도 본 적 없다. 흥부가 일을 안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기만 하기 때문이다.  부부 금실이 좋아서 아이들을 많이 낳았으면 흥부가 벽돌이라도 옮겨서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 이렇게 구걸만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놀부가 부모님에 재산을 독차지해서 가져갔다 해도, 나라면 몸이 힘들어도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할 것이다. 놀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도 하지 않는 동생이 와서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쌀이랑 돈을 빌려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계속 나한테 와서 돈을 빌리네? 이런 생각이 들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나고 불편할 것 같다. 나는 그런 쪽에선 솔직히 놀부의 맘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흥부에게도 부모님이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주던지, 일자리를 추천해 주지 않았던 부모님도 잘못인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재산도 형이 모두 차지해 아무것도 없는 형편의 흥부라면 형에게 구걸하며 형에게 무시 당하면서 하루하루 사는 것 보단 당장 아이들과 먹고 살아야 하니 벽돌을 옮기는 일이라도 우선 할 것이다.  놀부 형님과 연을 끊고 혼자 돈을 모아 열심히 아이들의 끼니 걱정은 없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흥부가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데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o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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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만 이기적이고 심술궂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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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학년 때 영어 DRAMA 시간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동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흥부와 놀부가 무슨 책인지 알기는 했지만 정확히 흥부와 놀부 책에 대해 생각해 보진 않았다. 난 독후감 준비로 도서실에 들렸는데,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책에 대해 읽어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흥부와 놀부책에서 흥부가 놀부에게 "형님 돈 좀 빌려주세요.","형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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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학년 때 영어 DRAMA 시간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동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흥부와 놀부가 무슨 책인지 알기는 했지만 정확히 흥부와 놀부 책에 대해 생각해 보진 않았다. 난 독후감 준비로 도서실에 들렸는데,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흥부와 놀부라는 책에 대해 읽어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흥부와 놀부책에서 흥부가 놀부에게 "형님 돈 좀 빌려주세요.","형님 쌀 좀 주실 수 있나요"와 같이 구걸하는 장면을 많이 봤는데 솔직히 생각하면 흥부가 불쌍하긴 하지만 난 흥부가 일을 하는 건 많은 책에서도 본 적 없다. 흥부가 일을 안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기만 하기 때문이다.  부부 금실이 좋아서 아이들을 많이 낳았으면 흥부가 벽돌이라도 옮겨서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 이렇게 구걸만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놀부가 부모님에 재산을 독차지해서 가져갔다 해도, 나라면 몸이 힘들어도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할 것이다. 놀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도 하지 않는 동생이 와서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쌀이랑 돈을 빌려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계속 나한테 와서 돈을 빌리네? 이런 생각이 들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나고 불편할 것 같다. 나는 그런 쪽에선 솔직히 놀부의 맘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흥부에게도 부모님이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주던지, 일자리를 추천해 주지 않았던 부모님도 잘못인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재산도 형이 모두 차지해 아무것도 없는 형편의 흥부라면 형에게 구걸하며 형에게 무시 당하면서 하루하루 사는 것 보단 당장 아이들과 먹고 살아야 하니 벽돌을 옮기는 일이라도 우선 할 것이다.  놀부 형님과 연을 끊고 혼자 돈을 모아 열심히 아이들의 끼니 걱정은 없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흥부가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데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o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부놀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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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 문학 읽기  흥부전  주니어 김영사     아이들 전래동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흥부전이에요. 흥부전 이야기는 정말 인형극, 동화책, 뮤지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이지요. 조선 후기의 흥부전은 판소리계 소설로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그동안은 단순히 이야기를 아주 간략하게 재미를 더한 전래동화로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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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고전 문학 읽기

 흥부전

 주니어 김영사  

 

아이들 전래동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흥부전이에요. 흥부전 이야기는 정말 인형극, 동화책, 뮤지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이지요.

조선 후기의 흥부전은 판소리계 소설로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그동안은 단순히 이야기를 아주 간략하게 재미를 더한 전래동화로서 작품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판소리 소설로써 물론 아이들의 눈높에 맞춰서 현대감각으로 각색되어진 흥부전을 맛보았어요.

전래동화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건들과 또 착한 흥부에게만 초점을 맞춰놓고 접했는데,

이번에는 흥부외의 또 다른 주인공 놀부를 빼놓을 수 없는법, 그래서 책 제목도 흥부, 놀부전이네요.

이 책을 보면서 참 우리 조상들의 넘쳐나는 해학을 엿 볼 수 있었어요.

전래동화에서는 단순히 놀부는 욕심많고 심술쟁이였는데, 이 책에서는 놀부의 심술부리는 장면들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들이 극의 재미를 더 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 다리를 고쳐 주고 부자가 되었지만

욕심많은 놀부는 억지로 제비다리를 부려뜨린다음 고쳐주고

박속에서 나온 도깨비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혼이 났다고 끝이 나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놀부에 대한 설이 나온 점도 참 재밌다.

혼이 난 놀부는 착한 놀부를 찾아가서 착한 흥부가 잘 보살펴 주었는데, 놀부가 하도 심술을 부려서

흥부 아내가 놀부 가족들을 내쫓아서 죽을때 까지 거지로 빌어먹고 살았다는 둥,

놀부가 흥부를 찾아가서 농사지을 밑천, 장사할 밑천 정도만 얻어 가지고 나와서 부지런히 일하고

아껴서 다시 부자가 되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베풀며 사는 부자가 되었다는 후문..

이런 뒷이야기에 관한 부분까지 .. 전래동화에서 볼 수 없던

참 창의적이고 해학이 넘치는 대목인거 같아요.

 

 

 흥부전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속 부록

 

그동안 판소리라는 분야에 생소한 우리딸에게 판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구요.

판소리계 소설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네요.

이 책을 통해서 착하기만 한 흥부?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욕심만 채우며 가진 것만 많은 놀부...

결과는 착하기만 해서도 안 되고,가진 것만 많아서도 안되며

결국 이 두가지를 고루 갖춰야 한다는 결론을 찾을 수 있었어요.



 

 초등학생 부터 중학생까지 교과서와 연계 되어 있어요. ^^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 꼭 미리 읽어 두는게 좋은거는 아시지요 ?

일부 지문을 읽고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기는 힘든 법  <한국 고전 문하 읽기 >를 통해서 국어 교과 학습 준비 철저하게 준비 하는 걸로 ~

 

 미소포유가 본 한국 고전 읽기 문학 ~

전래동화에서 초등학년에서 중학생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한국 고전 읽기 문학인 듯 싶어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 문화를 배우기에도 우리 고전은 꼭 읽어야 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에도

우리 고전 문학을 읽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인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우리 고전을 읽기에는 다소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서 고전에 볼 수 있었던

낯선 고어, 어려운 한자, 고어 등을 얼마나 아이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는게 중요한데요.

 주니어 김영사의 한국 고전 문학 읽기 시리즈는

그런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가네요. 그리고 앞으로 논술을

 대비해서도 고전 문학 읽기는 중요한 부분인데,

교과서 연계도 잘 고려했으며, 한 작품 작품 마다 특색을 잘 살리고,

 책 속 부록의 작품 해설은 참 재밌네요.

재미와 더불어 고전을 이해하고 해석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참 좋았어요.

 

j****y 2012.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