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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린다를 만난 니시무라는 그녀가 일본을 떠나려하지 않는 이유가 남자 때문인지 묻는다. 아버지의 본국 귀환이 갑작스럽게 결정되면서 린다는 강하게 반발하고 집을 뛰쳐나가는데...
이번 권은 지난 권에서 이어지는 린다의 이야기로 한 권이 꽉 채워지네요. 점점 만화내용이 코믹으로 가는 것도 같고... 정신없을 정도로 소란스럽기도 하고.. 등장인물의 모습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누가 누군지도 마구 헷갈리고...
보통은 좀 읽다보면 적응도 되고 정도 가는데... 이 작품은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