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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에 우연히 읽게 된 손자병법은 참 재미있고 신기하게 느껴졌었다. 그 책은 4권의 셋트 중 세 권의 소설책이었고, 1권은 손자병법에 대한 해설서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당시 필자(서평쓰는 이)의 배경지식 수준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현재 실생활에서 어떻게 응용할지로 인한 막막함이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렇게 10여년이 지난 지금, 필자는 좀 더 이해하기 쉽고 현재상황에도 적용가능한 손자병법 응용서를 찾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손자병법에 나온 내용을, 다른 역사적 사건들과 현재 비즈니스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사례들로 설명해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사례들로 손자병법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 때가 있는데, 손자병법에 반한 필자로서는 생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책의 내용을 보면 일본얘기가 많이 나와 있고(외국의 역사적 사건들도 나와 있긴 하다), 일본 번역 처세서를 읽어봤던 필자로서, 일본 번역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필자가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필자가 접해봤던 일본처세서의 두드러진 특징은 한국처세서와는 다른 특유의 딱딱함인데, 이 책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았다. 필자 개인적으로 좋지 않게 보는 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입장도 나오고, 좀 내키지 않는 부분도 있긴 있었다. 여하튼 읽어봤는데 설명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고, 필자의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럭저럭 읽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얘기보다는 한국의 역사적 사건들을 주로 다루었다면 좀 더 친숙하게 읽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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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세기 쯤에 쓰여진 '손자병법'은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책이다. 시중에 손자병법과 관련하여 출판된 책들만 해도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만큼 손자병법에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참고하고 응용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
이 책 '초역 손자병법'은 서문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원문의 뜻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역'이 목표라고 한다. 또한 '손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설이 필요한데 본서에서는 동서고금의 고사는 물론 현대 비즈니스의 사례를 많이 사용해서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읽어 본 손자병법 또는 손자병법을 다루고 있는 책들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더러 있었는데 이 책은 이해하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었던 것을 보면 저자의 이런 주장이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손자병법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구절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이 구절은 손자병법의 원문과는 다르다. 손자병법의 원문에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나와 있다. 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이 쓰인 춘추전국시대는 많은 나라가 싸우는 혼란의 시대였다. 오늘날의 세계도 춘추전국 시대와 같은 격변기이며, 경제분야에서는 국가간의 FTA 확산 등으로 국경없는 전쟁이 시작된 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이 책 '초역 손자병법'은 매일 총성없는 전쟁터로 향하는 현대의 비즈니스맨들이 능력에 따라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가 갈리는 경쟁사회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은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 계(計)편_승산이 있는 승부만을 하라. 2장. 작전편_일은 빨리 끝내게 하라. 3장. 모공(謀攻)편_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 4장. 형(形)편_승리한 뒤에 싸우라. 5장. 세(勢)편_시스템으로 승부하라. 6장. 허실편_적의 허를 찌르라. 7장. 군쟁(軍爭)편_요지를 선점하라. 8장. 구변(九變)편_전장의 변화에 대응하라. 9장. 행군편_항상 유리한 태세를 유지하라. 10장. 지형편_전장을 알라. 11장. 구지(九地)편_장소에 따른 심리 변화 12장. 화공편_고대 유일의 대량파괴 병기 13장. 용간(用間)편_정보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
각 장마다 다양한 현실에서의 사례와 함께 손자병법의 내용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애를 먹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서양에서 모두 많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손자병법'을 원문의 뜻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으로 보다 깊이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게 이 책을 읽고 얻은 소득이 아닐까 싶다.
[기억에 남는 구절, p.143] 적이 쳐들어오지 않을 것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적이 언제 와도 문제없도록 대비하는 것이 용병의 원칙이다. 적이 공격해오지 않을 것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공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도록 태세를 구축해 놓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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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기는 것'이다. 이기는 싸움의 역사는 돌도끼를 들고 수렵을 나섯던 선사시대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싸움에서 지는 것은 단순히 패(敗)하는데 그치지 않고 개인의 생명의 존망이 걸림과 동시에 민족의 운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음을 싸움의 역사는 증명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온 수많은 싸움을 기록한 전쟁사는 많지만, 이기는 싸움을 위한 비기를 적은 병법서는 흔치 않다. 중국 최고의 병법서로 일컫어 지는 <손자병법>은 2500여 년 전인 기원전 6세기쯤 춘추시대 제나라 손무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00년 전에 쓰여진 병법서 임에도 21세기의 현대전에서도 기본 지침으로 삼고 활용됨은 <손자병법>이 가지고 있는 전략과 전술의 날카롭고 예리한 깊이를 짐작할 수있다.
군사가 총과 칼을 들고 싸우는 싸움도 싸움이지만, 현대에서의 싸움은 경제의 싸움이 가장 큰 싸움이다. 거대한 자본주의라는 거물이 얽힌 먹이사슬에서 살아남는 싸움을 하기 위해선 손자병법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병법인 '지피지기 백전불태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는 경영원리와 접목시켜 기업 전략서로 삼아도 좋을 훌륭한 예시와 지침들이 포진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나 백전불패'는 백전불태'의 오역인 듯 싶다. '반드시 이긴다!'는 오만한 태도는 자신과 적을 실태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데 방해가 될 뿐이라는 명쾌한 해석이 돋보인다.^^)
열 세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허성준의 손자병법은 해석을 줄이고 후세사람들이 내용을 추가한 것을 조조가 정리한 내용에서 벗어나 기존 역의 잘못된 점이나 불명료한 부분을 고치고 알기 쉬운 예를 들어 우리에게 어려운 전술의 예를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펴냈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기본 병법의 지침에 들어 맞는 현대의 비즈니스 사례중 성공과 실패담을 적절히 예로 들어 원문이 가지고 있는 병법의 기본적인 핵심에 한 발짝 더 다가설수 있고 사례들로 인해 타산지석의 교훈과 재미를 느낄 수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사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이기고 나서 싸워라' '시스템으로 승부하라' '정보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 등의 전략들은 현 시점에서도 손색없는 가치를 빛내는 훌륭한 지침들이고 그 지침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끌어 낼 수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가르쳐준다. 군사를 다스리는 지휘관들이 읽어도 좋지만 회사를 경영하고 관리하는 경영자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손자의 병법서이지만 손자에 대한 언급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병법 자체의 의미도 있겠지만 병법서를 지은 손자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내용이 더 깊이 다가오는 경우를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경영자의 성서'로 불린다는 <손자병법>을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고 올바른 전략으로 노력의 양을 훨씬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에 한 번 더 눈이 간다. 한 번 읽고 덮을 책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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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약 2500년 전부터 내려오는 병법서이지만 현재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전략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MS의 빌 게이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손자병법의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는데요. 저도 시중에 나와있는 도서 중에 손자병법 관련 서적을 3권 정도 봤지만 같은 문장이더라도 거시적인 의미는 같으나 책마다 저자의 번역에 따라 미시적인 해석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경우, 손자병법에 관련된 서적을 여러번 봤지만 대부분 전쟁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본 결과,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의문점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말그대로 '초역'손자병법입니다. 저자는 손자병법을 '원문의 뜻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역'을 목표로 하여 이 도서를 저술했다고 합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이지만 정말 쉬우면서도 각 병법마다 실생활에 응용시켜 이해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도서에는 크게 '손자'에 관한 13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내용의 구성은 [ 원문->해설->응용 ]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처음에는 손자병법의 원문으로 시작해서 이에 대한 글쓴이의 쉬운 해설로 이루어지며 마지막으로는 실제 있었던 사건이나 있을 법한 실생활에서의 응용으로 마무리해 체계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시중에는 많은 손자병법에 관련된 도서들이 나와있지만 이 도서는 제가 경험하기로 꽤 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생활에 접목시켜 한층 더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 도서는 평소에 두고두고 자주 볼 생각입니다. 그만큼 쉬우면서도 배울 내용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손자병법 관련 도서를 보고 싶었지만 어렵기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쯤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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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내가 원했던 손자병법!!
손자병볍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이번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마, 내 책장에 놓인 손자병법에 관한 책들을 이 한 권의 책이 밀어낼 듯 하다.
다른 책들은 병법에 관련된 내용을 직역하거나, 너무 의역하여 진정한 그 뜻을 제대로 알기가 어려워서 많이 아쉬웠다.
심지어 어떤 책은 손자의 손자병법이 아닌, 저자들이 생각하는 손자병법을 보는 느낌이 있었다.
이 책은 손자의 13편, 모든 내용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의역을 하였다.
그럼에도 전혀 의미나 뜻의 손상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해설을 통해 그 문장이 현대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한자로 된 원문은 아직 나의 내공으로는 형편없이 부족하기에 현재까지는 지금 이 책이 가장 좋은 손자병법인 것 같다.
저자가 서두에서 말한 이 책을 발간하게 된 이유와 그 결과물을 내용이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초역'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완역'을 붙여도 되지 않을까 싶다. ㅎㅎ
손자병법에 있는 내용들은 이미 몇 권의 책을 통해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깊이있는,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딱 맞는 조언들로 가득 찬 손자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왜 손자병법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병법서이며, 최고의 비즈니스 책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전쟁이나, 기업이나 싸우는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적을 눈 앞에 두느냐, 무기를 들고 있느냐의 차이일뿐...
13편의 각 내용들이 좋기는 하지만, 병법이나 비지니스의 모든 상황에 대한 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다만, 그 근간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주기에, 그것을 어떻게 응용하느냐는 바로 우리의 몫이다.
싸움에 관한 책이지만, 싸움은 안 하는 것이 최고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책.
그 싸움조차도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전략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피지기 백전백승'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이전에는 '백전백승'에 눈이 많이 갔다면, 지금은 '지피지기'에 좀 더 집중을 하게 된다.
과연 난 '지피'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적어도 '지기'를 하고 있는가?
아직 '지기'에 대해서도 자신이 없다.
일단, '나'에 대해서, 내가 속해있는 '조직'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우리 조직이 상대해야 할 적은 누구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나와있는대로 과연 이 싸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 봐야 할 듯 하다.
적어도 마지막의 '36계'를 쓰는 상황이 아니였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을 가져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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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병법서이다.
그렇다면 손자병법은 어떻게 구성되있는지 보겠다.
그 내용들을 보자면 병법에 관한 내용이 많다.
초반부에 나오는 체크리스트는 현대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wishful thinking에 대한 주의하라는 것 역시 인상 깊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을 그냥 해석하는것에서 멈추지 않고
손자병법이라는 것이 그냥 병법서에서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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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군사전문가로서 이름을 떨쳤던 손자의 군사운용전략을 담은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군사이론가들과 군인들의 필독서가 되었고 지금도 장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전쟁사를 손자병법에 비추어 승패를 분석하며 강의가 되고 있다고 한다. <손자병법>이 가지는 가치가 병법서로서 그 위상이 대단함은 누구나 알고 있고 인정한다지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로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이 하나의 뛰어난 리더십 관련 자기계발서가 될 수도 있으며 총성 없는 비즈니스 전쟁에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전세계 많은 경영자들의 기업경영에 좋은 충고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국내에서도 손자병법과 비즈니스간의 접점을 찾아 기업 경영과 인재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어떤 경영전략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초역 손자병법>은 바로 이러한 경향에 놓여 있는 책이다. 하지만 손자병법의 원문을 좀 더 현실에 맞게 적절한 의역을 가하며 오역을 바로잡는 성과도 거둔 점에서 위의 경향에 있는 책으로만 규정짓는데는 한계를 넘어선 부분이 있다. 이 책에서 손자의 병법의 핵심은 바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전쟁은 총력전이기 때문에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정도로 많은 물자와 인력이 투입되므로 비록 승리한다 하더라도 손실을 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기술특허를 둘러싸고 삼성과 미국 애플사(社)간의 법적 소송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현재까진 삼성의 완패, 미국에서의 소송에서 패함으로서 물경 10억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액을 치루게 되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수익 규모로 봤을 때 많은 금액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1조원에 달하는 금액의 다소를 떠나 더 이상의 전력손실을 막기 위한 양사의 전략이 드러날 것으로 본다. 손자병법에 나오듯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기에 비록 싸웠지만 더 이상의 확전(擴戰)은 양사를 추격하는 타 스마트폰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손자가 지적하는 전쟁에서의 승리 조건은 그대로 기업경영에 접목해서 바라볼 수 있고 이를 드러내는 경영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러기에 저자는 손자병법의 원문을 소개하고 바로 이 원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저자들의 이해를 도운다. 특히 진정한 전략가는 어렵게 전쟁을 치루며 역전승을 일궈내는 것이 아니라 싸우기 전에 이미 승부를 결정지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갖춰 임전함으로서 싱거운(?) 전쟁을 치루는 것이라는 점은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철저한 준비와 예상치 못한 경우의 수를 감안한 플랜 B를 마련함으로서 한치의 틈도 없이 전쟁에 대비하며 기업경영에 임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병법이라는 다소 딱딱한 느낌의 분야를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사례들도 적절하게 연계되어 독자들이 부담없이 읽는데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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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고, 나를 알고, 하늘을 알고, 땅을 안다 – 손자병법
마케팅을 하면서 전략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있던 중 교보문고에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그렇게 손에 들어오게 된 손자병법 기존에도 학교에서 교수님이 삼국지등에서 마케팅의 전략들이 나오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이번 손자병법에서도 어떠한 전략들을 배울 수 있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손자병법은 기본적으로 적을 잘 알아야 하고, 승산을 계산해서 승산이 있는 전쟁만을 하라는 것이 큰 골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고 실생활에서도 많이 활용이 가능할 만한 것들은 첫째, 승산 있는 승부만을 하라 철저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서 이길 수 있는 승부만을 하라는 것이다. 둘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가능하면 전쟁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전쟁 자체는 아군, 적군 모두 손해나는 것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더욱더 좋다는 것이다. 셋째, 적의 허를 찔러라 아무리 강한 적에게도 약점은 존재한다. 그 약점을 정확히 간파하여서 빠른 시간 내에 치명타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장을 알라 시장 상황, 외부 환율 변동등이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전장으로 해당하는 것들이다. 내부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소도 필수적으로 고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빌게이츠, 손정의 등 유명한 기업가들이 읽고 또 읽어 본인들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손자병법, 이는 단순히 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이게 왜? 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을 숙지하고 따르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충분히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시간이 된다면 초한지등 관련 서적을 더 읽어 봐야 겠다. 그리고 생각 외로 재미도 있다는 것이다. [▲ 클릭시 LeeJuDot's Marketing Story 로 이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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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역 손자병법 [허성준 저]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담은 최강의 전략서. 이 책의 저자는 국문학을 전공한 사람도, 역사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군사 전략과 조직형성 및 리더십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해, 그것이 계기가 되어 비즈니스 리더십 관련 저서 『1시간 만에 읽는 손자병법과 병법36계』,『1시간 만에 읽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초역 군주론』, 『초역 논어』를 다수 집필한 작가 허성준이다.
이 책『초역 손자병법』은 크게
13편의 구성으로 그 안에는 원문과 적절한 해설, 응용한 예들이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다.
각 원문(한자원문은 없음)으로 시작해서 저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이어지며, 과거 실제 있었던 사건이나 현대 실생활에서 있을 법한 일을 가정하여, 자칫 어렵고 지루해지기 쉬운 내용을 보다 쉬운 이해를 돕고있다.
중국인들은 손자병법을 1천번 읽으면 신의 경지에 이른다고 한다.
<다섯가지 상황>
<장군이 빠지기 쉬운 다섯가지 위기>
조선시대 역관초시(譯官初試)의 교재로 삼기도 했다 하는 이 손자병법은 수많은 병법서들과는 달리,
손자병법은 약 2500년 전부터 내려오는 병법서로써,
싸움의 기본은 속임수다. 싸움이란 적을 속이는 것이다.
이 책은 말그대로 '초역'손자병법이다. 한자들도 너무 많고, 지루하고, 너무 방대한 분량과 인물 묘사 등으로로 인해 이해하기 어려워 몇장 보다 그냥 덮은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이번 책은 그렇게 거리감게 두껍고 빼곡한 글씨들로 지루함을 더하는 병서가 아닌,
이 책은 손자병법의 내용도 편안하게 이해할수 있어서 좋은 책인듯 싶다. 병서를 많이 접해본 사람보다는, 접해보지 못했던 병서 초보자들이 어려운 병서를 좀 친숙하게 접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것 같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처음부터 여려운 병서를 바로 접하면 나처럼 손을 떼버릴 것 같으니,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 책들보다는 내용은 변질되지 않았으며 이해하기 쉬운 이런 책으로 친숙해지는게 좋을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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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인류가 읽어야 할 최고의 전략서이자 처세, 비지니스서이다. 비록 기원전 6세기경에 저술되었으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은 막대하다. 무튼, 초역 손자병법은 머리말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본서의 타이틀이 '초역'인 이유는 마음대로 의역했다는 뜻이 아니라 기존 역의 잘못된 점이나 불명료한 부분을 고치고, 누가 읽어도 알기 쉬운 해석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p.11
그래서 일까? 각 편의 해설에서 다양한 사례가 예시로 제시되어있다. 구글의 검색엔진 사례라던지, 스티브잡스의 픽사 인수 사례라던지 다양한 사례들이 각각의 해설에 포함되어있어 보다 쉽게 손자병법에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실례뿐만 아니라, 적절한 상황을 통하여 설명을 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초역 손자병법....혹, 당신이 이 책을 손에 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이 아닌 여러번을 읽을 것을 권한다. 이런저런 제약에 쫒겨 한번만 읽고 이렇게 글자를 끄적인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번이 아닌 여러번 읽어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세한 줄거리와 느낌(?)등은 생략하고자 한다. 손자병법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스스로가 부족함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기에.....
어쨌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다른 고전 손자병법과는 달리 비즈니스 사례가 풍부하게 곁들여 있어 조금만 더 노력을 한다면, 스스로 유사한 사례를 찾아가며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트를 할 때 어느 곳에 갈까, 그리고 그 후에 어디로 이동할 것인가에 따라 상대의 심리를 변화시킬 수 있다. p.212
위에서 잠깐 이야기 한 것 처럼 손자병법은 처세서로도 많이 읽히는 책이기도 하다. 병법서이면서 비지니스서, 처세서로 읽히는 것을 보면, 훌륭하다는 수식어는 당연 붙어야할 단어인듯 싶다. 어쨌든, 당신이 비지니스에 한정하지 않고, 인간관계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 책의 곳곳에는 사례들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숨어있다 라고 표현을 한 이유는 나도 모르는 상황을 설명으로 쉽게 알려주기에 마치 '아! 그랬었군' 하고 숨어있는 것을 찾아낸 듯한 느낌이 들기때문이다)
무튼,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알던 딱딱한 손자병법을 버스안이나 지하철 안에서도 혹은 커피숍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그려진 그런 책인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