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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또또나무 볼료나 라가치상 수상작가 작품인데 너무 잘 그렸고 내용도 너무 좋네요.
유하정 작가 글을 너무 잘 썼고요. 왜 그림책의 노벨상 볼료나 라가치상을 받았는지 알 것 같
아요.
안효림 작가는 그림을 많은 것을 생각하게 그리셨어요.
왜 볼료나 라가치상을 통해 세계인에게 많은 것을 알리고자 한 의도가 느껴졌어요.
꿈의 의미와 상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꿈의 크기에 대해 누가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또또 나무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많이 상처와 좌절에 빠지게 되는데
또또나무를 만나게 된다면 인생에서 좌절은 없겠죠.
또를 말할때마다 다시 된다면 얼마나 기분좋고 상쾌한 마음이 될까요
또를 말하면 사탕이 될수도 있고 별이 될 수도 있고 무엇이 되어 내려올지 모르는 것이네요
또또나무를 만난다면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사람들의 꿈은 누구에게나 희망이 되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린이 였을때는 누구보다도 꿈이 크고 또또나무처럼 비를 막아주고 열매를 맺어주는 그런 거
대한 존재가 있었음을 몰랐었죠.
그러나 어.른이 되어가면서 많은 좌절과 상처를 통해 점점 사회의 단호함과 냉정함에 어릴 때
순수했던 마음을 잃고 자신의 마음이 깨지는 과정을 맞게 되죠.
또또나무에서 열매는 왜 맺을까요
어릴때는 또. 또 . 또 해도 괜찮아요. 어린이들은 실패해도 웃고 재밌게 떠들죠.
다시 떠들죠.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얼굴을 시멘트바닥에
갈았어도 그때만 울고 다시 친구들과 어울려 놀죠. 그리곤 다시 자전거 타죠.
그리고 슈퍼맨 영화보고 나도 슈퍼맨 된다고 교장선생님 훈시하는 자리에서 망토 걸치고
뛰어내려서 다리 부러지고 몇 달간 깁스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네요.
그땐 늦은 밤 달이 높게 떠있는 밤에도 꿈을 꾸고 미래를 그렸었죠.
그러나 이젠 어른이 되어서 더 이상 자신의 꿈을 꿀수도 없고
더 이상 도전하지도 못하겠죠.
내마음속에 또또 나무를 키우지 못해서 겠죠.
또또나무에서 말하죠.
어떤 열매가 맺을지 모른다고
사탕이 나올수도
솜사탕이 나올수도
뽀족한 것이 나올수도
시계가 나올수도
우리가 원하는 것이 나올수도
아무도 모르지만
또
또
또
외치면서
우리
도전해보자고요. 말하고 있네요. 내마음속에서요.
또또나무 통해 자신을 완전히 알수 있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느낄수 있죠.
자신을 통해 새로운 자신으로 나아 갈 수 있고 그런 나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죠.
나도 인생을 살면서 또또나무를 만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지만 새로운 자신도
키워야 된다는 것을 완전히 느꼈어요.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또또나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사물이나 일이 일어나면
왜 그런일이 일어나는 거야.. 또
라고 하듯
아님
또 해보지 뭐 ...인생 뭐 별건가
또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라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또 또 또 외치는 사람들이 이세상에서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또또나무를 열렬히 읽었던 독자로서 건네는 마음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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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나무 / 유하정 글 / 안효림 그림 / 책고래 / 2019.05.15 / 책고래마을 31
책을 읽기 전
'나는 또또나무를 키우고 있어. 이번엔 되겠지 했던 일이 안 되면 열매 하나씩 생기는 내 나무'라고 해요.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요. 레몬색의 노랑과 청록이 만나 맑고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하네요.
줄거리
나는 또또나무를 키우고 있어 이번엔 되겠지 했던 일이 안 되면 열매 하나씩 생기는 내 나무
어떤 건 사탕만 하고 어떤 건 탁구공만 하다가 어떤 건 솜사탕만 하고 어떤 건 끝이 뾰족뾰족해
또또 나무를 보는 건 썩 좋지 않은 일
'또'라는 말 때문에 막막함이 밀려오니까
'또'라는 글자 하나 쌓일 때마다 내 또또나무는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를 또 만났을 땐 어떨 것 같니?
나무는 숲이 되고 또글또글한 꽃도 필 거야 꿀벌도 날아올 테고 휘파람새는 가지에 앉아 노래하겠지. 바다에 사는 갈매기면 어때? 오라고 할 테야. 백두산 사는 호랑이면 더 좋아 오라고 할 테야. 누구든 '또'를 만나러 온다면 오라고 할 테야.
책을 읽고
일이 내 뜻대로만 풀리지는 않아요. 특히, 인생은 말이지요. 나의 잘못이나 나의 능력이 아닌 일로 일이 풀리지 않는 것을 실패라고 부르기는 싫지만... 그것 또한 실패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실패를 되돌아보는 일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마음이 불편하고 혹시 다시 그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생기거든요. 뇌리에 잔혹하게 남지요. 그리고 그 일에 대해 잊지 않고 일을 진행하게 되지요. 그래서 실패나 실수에 대해 상처받기보다는 내가 발전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려고요. 쉽지는 않은 생각의 전환이지만요.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한 저는 실패하거나 잘못된 일을 잘 받아들이려 노력 중이에요. 기억을 한다고 했지만 기억의 입력 속도가 어찌나 더딘지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꼬옥 같은 분에게만 그런 상황을 지적받네요. 특히 잘 보이고 싶은 분인데 자꾸 그분 앞에서만 실수를 하게 되네요. 참~ 쉽지 않아요. 마음가짐을 바꿔서 그분에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더 자주 조언해 주세요. 조언해 주시는 만큼 애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야단치거나 미워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럼요. 알고 있습니다." "네~ 주말에 푹 쉬고, 힘내세요."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게 되었고, 더 따스한 이야기도 듣게 되었어요. 이렇게 좀 더 열린 생각으로 저를 조금씩 바꾸고 있답니다.
- 안효림 작가님의 책 -
이런 특별한 색감을 사용한 작가님은 누구일까? 아~ 제가 좋아하는 안효림 작가님이시네요.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님이시지요. 실패에 울면 노란 눈물을 흘리고, 또또 나무 열매를 먹고 게워내지요. 아이는 혼자가 아니지요. 주위에 아이 곁을 지키고 있는 친구도 있어요. 이렇게 <또또나무>에 그림은 동시와 어울리지만 그림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함께 읽는 <또또나무> -
제가 봉사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어요. <#또또나무>를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유하정 작가님의 <또또나무> 시의 전문을 전부 먼저 읽어드렸어요. 그리고 그림책 <또또나무>를 읽어보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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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되겠지 했던 일이 안 되면 열매 하나씩 생기는 ‘또또나무’
기대하던 일이 잘 안 되면 열매가 하나씩 생기는 나무이다. 때로는 사탕 만하고, 때로는 탁구공 만하고, 때로는 뾰족뾰족한 열매가 나무에 열린다.
잘못된 일을 마주하는 것도 마음이 불편한 데다 ‘혹시 또?’ 하고 불쑥 걱정이 들기도 하니까.
하지만 실패의 경험이 정말 나쁘기만 할까?
아픈 만큼 단단해지고 깊어진다.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밑거름이다.
가로 판형으로 쭉 진행되다가 길쭉한 세로 판형으로 돌려 읽으면 어느새 높이 우뚝 솟아있는 나무들을 발견하고 감탄하게 된다.
실패나 상처, 고통과 고난들 그 과정에서 흘렸던 눈물들이 꽃이 되고 열매가 되어 다른 이들의 안식처가 된다.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용어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 또또나무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도’, 한 번쯤 웃으면서 내 안의 또또나무를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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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한번에 목표를 이루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10번에 몇번 정도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대개는 중도에 포기하거나 노력이 부족하거나 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또또나무는 실패의 나무다. 그러나 실패한다고 해서, 운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실패를 나만의 것으로 만든다. 또또나무에 열매로 맺히고 나무는 키도 크고 우람해지면서 점점 성장해간다. 혼자 살아가지 않고 나를 필요로 하는 존재에게는 나를 내어 주기도 한다. 이 세상에 많은 실패가,시도가 많아져서 또또나무가 많아지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글과 그림이였다. 너무 바쁜 일상과 삶의 무게 때문에 잠시 멈추어 스스로에게 위로해 줄 시간을 낼 마음을 가지지 못했다. 이 책은 천천히 느린 호흡으로 글과 그림을 감상했으면 한다. 가쁜 숨을 조금 늦추어 나를 위로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그동안 소홀했던 나를 토닥여줄 수 있는 생각을 갖게 해준 하정쌤의 따뜻한 글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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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나무의 열매가 그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자라나오는 건, 이번엔 되겠지 했던 나의 바램과 땀, 눈물 덕분이다. 사탕만한, 탕구공만한, 솜사탕만한, 때로는 뾰족뾰족한 나의 시도들만이 열매를 맺는 나무는 늘 또라는 말 때문에 나 자신에게도 처음에는 그저 막막함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나마 또를 또 만나면. 예전의 또와 그때의 또들이 활짝 피는 순간도 올테고, 새도 꿀벌도 바다 갈매기도 백두산 호랑이도 또 누구든 오라고 할 수 있는 그 다음을 기다리는 힘을 비로소 알게 된다. 또또나무는 늘 우리의 그 다음의 또다시를 지켜봐주는 영혼의 그림자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