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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35년 4~5
"[박시백] 35년 4~5" 내용보기
『35년』은 나로서는 애정을 갖고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은 모두 7권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한다. 작년에 『35년 1~3권』을 흥미 있게 읽기도 했고, 박시백 저자에 대해서는 신뢰를 갖고 있기도 하므로 주저하지 않고 구입했다. 구입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책을 보다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도 동참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일 것이다. 그런 인연으로 만나게 된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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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은 나로서는 애정을 갖고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은 모두 7권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한다. 작년에 351~3을 흥미 있게 읽기도 했고, 박시백 저자에 대해서는 신뢰를 갖고 있기도 하므로 주저하지 않고 구입했다. 구입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책을 보다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도 동참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일 것이다. 그런 인연으로 만나게 된 책에서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 몇 가지만 적어 보겠다.

 

첫째,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는 듯한 경이감을 느꼈다. 4권은 1926년에서 1930년까지를 정리하고 있는데, 1장이 조선공산당이고 제2장은 단일 전선을 위하여이다. 조선공산당은 현재 북한의 집권당인 노동당 이전에 한반도에 있던 공산당이다. 이런 정당이 있었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깊이 알지는 못했다. 남북의 냉전이 치열하던 시기에 학창생활을 보낸 나로서는 한국의 공산당 관련 현대사를 배우지도 못했고, 그런 책을 본 기억도 없다. 화요파니 북풍회니 상해파니 하는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 계열의 단체들은 내게는 아프리카 어느 나라의 작은 시골같이 낯선 용어였다. 이 책을 통해서 그들의 방향과 대립 이유 등을 알게 되었을 때는 경이롭기만 했다.

 

둘째, 저자의 역량에 시선에 감탄했다. 저자의 역량에 대해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확인한 바 있다. 이 책에는 조선왕조실록뿐만 아니라 조선 왕조를 다룬 다양한 사서를 참고해서 조선의 역사를 집대성하면서 요약해 놓았다. 35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보다 더 어려운 작업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일제강점기를 정리한 실록은 없다. 다만 개별적으로 집필한 저서들이 있을 뿐인데 이 책들은 크게는 좌익과 우익, 좁게는 저자마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것이다. 저자는 사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면 광주학생운동의 발단이었다. 19291030일 일본인인 광주중학교 학생 3명이 조선인 여학생 박기옥과 이광춘을 희롱하는 것을 보고 분노한 박기옥의 사촌동생 박준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전국적인 항일 운동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전말이고 그것이 공식적인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당사자인 일본인 학생의 희롱할 생각은 없었고, 앞에 어린아이가 있어서 피하려고 여학생을 앞질러 갔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저자는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으나, 박준채는 희롱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표현했다. 양쪽의 주장을 다 인정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위에 나선 학생들은 일본인이 조선인 여학생의 코를 베었다는 유언비어에 더 흥분했다는 표현도 있었다. 일본 측으로서는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인의 입장까지 인정해 준 것이 신선하게 보였다.

 

셋째, 역사가 되풀이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이 무거웠다. 신간회가 해체된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관헌의 탄압이 아니라 조선인 스스로의 분열 때문이었다고 한다. 물론 일본관헌이 부추긴 면이 있었지만, 조선인의 분열이 일제 강점기 최대 조직이었던 단체가 무너진 원인이 된 것이다. 좌익이나 우익 가릴 것이 없이 스스로 무너진 여러 단체 중에는 분열이 원인인 것이 많았다. 독립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김좌진 장군이나 박용만의 죽음 역시 동포의 손에 의해서였다.

 

해방 이후 우리 사회가 그렇지 않은가? 일제강점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던 김구 선생이나 몽양 선생도 일본인이 아니라 동포의 손에 의해 쓰러졌다. 6월 항쟁으로 대통령직선제를 이루고도 정권교체를 못한 것은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의 분열 때문이었다.

 

넷째, 저자보다 독자인 내가 더 흥분하기도 했다. 특히 악랄한 고문 경찰이었던 노덕술을 응징하지 못한 것은 반민특위를 해산하고 그를 중용한 이승만 정권 때문이었다. 이스가리옷 유다는 예수의 12제자 중에 한 명이었지만 마지막 순간 예수를 배반함으로써 생명의 책에서 이름이 지워졌다. 노덕술을 비롯한 많은 친일파들이 부귀를 누리면서 장수를 누리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승만의 독립운동 공적은 모두 지워져야 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독립지사들 대부분이 비극적인 최후를 마쳤고, 후손들 역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친일인명사전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기록된 이들 중에는 해방 이후에도 여전히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은 물론 후손들도 부귀의 대물림을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책장을 넘기기 힘들었다.

 

다섯째, 인명사전을 보면서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35에서는 1권부터 5권까지 인명사전이 권말 부록으로 덧붙어 있다. 내용이 상당히 상세해서 이것만 묶어도 훌륭한 인명사전이 될 듯하다. 특히 좋았던 것은 인물의 설명 서두에 그의 행적을 독립운동가, 친일 반민족 행위자, 교육자, 국어학자 등으로 요약해서 적었다는 것이다.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지사와 후손들은 비록 짧은 기록만이나마 작은 보람은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아직도 기득권을 유지하는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과 그 후손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 될 것이다. 현재 유력 신문으로 군림하는 족벌신문의 사주 약력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000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언론이. 1924년 금광개발에 뛰어들어……. (5259)

 

위세 등등한 족벌 언론 사주의 선친을 성명을 명기하고 친일 반민족 행위자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공감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은 독자들은 인명사전을 정독하기 바란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사실 동포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1~5권까지 오는 동안 그저 안타깝고 비통하기만 했다. 곳곳에서 울분을 느껴야 할 텐데 어찌 권하겠는가? 그러나 35년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본 총리인 아베를 비롯하여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일본인과 토착왜구에게 권하고 싶다. 자신들과 똑같은 생각을 가졌던 선조들을 보면서 거울을 보듯 신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도 왜 사과를 거부하는지 스스로의 정체성을 알게 될 것이다.

y******3 2019.07.04.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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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봤으면 하는 책
"남녀노소 모두가 봤으면 하는 책" 내용보기
어른들도 보기 좋고초등학생 이상 중학생 고등학생대학생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35년 일제강점기 역사만화인데정말 역사 기록을 상세히 해두었다.쉽게 읽히고 글로 표현하 수 없는감동을 선사한다는 부분에 공감!연혁도 자세히 나와있고인명사전까지 !!무엇보다 관련 사료를찾기가 어려운데뒷 면에 쫘라락 볼 수 있는게도서관 가지 않아도 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봤으면 하는 책" 내용보기

어른들도 보기 좋고

초등학생 이상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35년 일제강점기 역사만화인데

정말 역사 기록을 상세히 해두었다.

쉽게 읽히고 글로 표현하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는 부분에 공감!

연혁도 자세히 나와있고



인명사전까지 !!


무엇보다 관련 사료를

찾기가 어려운데

뒷 면에 쫘라락 볼 수 있는게

도서관 가지 않아도 된다!!!

w****7 2019.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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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너무 기다리던 35년 시리즈입니다.
"큰아이가 너무 기다리던 35년 시리즈입니다." 내용보기
와우의 한국사사랑 이야기는 여러번 전해드렸죠.와우의 꿈은 박시백 작가님 같은 역사만화가가 되는 것이에요.초등학교 졸업앨범에 박시백작가님의 조선왕조실록을 들고 찍었을 정도랍니다.그 꿈에는 박시백작가님의 조선왕조실록이 한 몫을 단단히 했어요.그 뒤 새롭게 나온 35년도 물론 벌~~써 읽었는데요.누구보다 박시백의 35년 신간을 기다리는 와우라서 이번 4,5권 세트를 예스24에
"큰아이가 너무 기다리던 35년 시리즈입니다." 내용보기

와우의 한국사사랑 이야기는 여러번 전해드렸죠.


와우의 꿈은 박시백 작가님 같은 역사만화가가 되는 것이에요.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박시백작가님의 조선왕조실록을 들고 찍었을 정도랍니다.


그 꿈에는 박시백작가님의 조선왕조실록이 한 몫을 단단히 했어요.


그 뒤 새롭게 나온 35년도 물론 벌~~써 읽었는데요.


누구보다 박시백의 35년 신간을 기다리는 와우라서 이번 4,5권 세트를 예스24에서 주문해 주었어요.

 



이번 예스24 굿즈로는 여름아이템 그물가방 메쉬숄더백 이더라구요.


요즘 그물가방이 한창 유행인데 요런 굿즈 정말 잘 뽑는 예스24예요.




색상은 두가지였는데 저는 데미안 메쉬숄더백 네이비로 선택했어요.

 


요즘 그물가방 네트백 망사백 이런거 유행이잖아요~


보고 싶은 책도 주문하고


유행아이템인 메쉬숄더백도 득템하고




예스24 쇼핑은 항상 즐거움이 두배랍니다 ^^

 


이번 주문으로 한 곳에 모인 박시백 작가님의 35년




각각의 표지 그림이 다 다르고


각 권마다 해당 년도가 표기되어 있어요.




1910년부터 그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35년은 박시백 작가님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예요.


어떻게 이 내용을 다 아실까! 할 정도로 자세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4권은 1926년에서 1930년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신간회 운동, 열혈 학생운동,  민중들의 투쟁, 계속된 의열투쟁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책 시작 전에는 이렇게 그 시대 세계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부터 시작됩니다.

 



뉴욕에서는 주가 폭락 소식이 전해지며 대공황이 시작되고


베이징 에서는 장제스가 상하이에서 반공 쿠데타를 일으려 국공합작을 무너드리고

마침애 베이징에 입성해 군벌 시대를 끝낸 뒤 중국을 다시 통일했습니다.

 


프롤로그가 끝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요.





제 1장 조선공산당



"공산주의자들의 다양한 정파가 모여 조선공산당을 창당하고


코민테른의 승인도 받지만, 일제의 궤멸적 탄압을 세차례나 당하게 된다.


만주의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은 중국공산당에 입당하여,


중국혁명과 조선혁명이라는 양대 과제를 안고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나간다."

 



화요회는 1925년 1월 북풍회와 조선노동당, 무산자동맹회와 함께 재경 사회운동자 신년 간친회를 열었습니다.


북풍회는 화요회 측에 종교와 민족 문제에 대한 입장 수정을 전제 조건으로 요구했고,


받아들여지면서 합류하게 되었어요.


다만 서울파는 배제되었습니다.

 



제 2장 단일전선을 위하여



"3.1 혁명 이후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국민대표회의 결렬로 약화되고,


만주 지역 독립운동 세력은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의 삼부로 나뉘어 개편된다.


이에 강고한 일제의 힘에 맞서기 위해서는 독립운동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된다."


솔직히 1장은 제가 많이 접하지 않았던 내용이라 어려운감이 없었어요 ^^;;;;


아시다시피 부끄럽지만 제가 와우보다 한국사실력이 월등히 떨어지거든요.


이런 부분은 차라리 와우한테 설명을 듣는게 더 낫더라구요.



아직 와우가 35년 4권 5권을 읽지 않은 상태인데


얼른 읽게하고 제가 잘 모르겠는 부분은 따로 설명을 들어야겠어요 ^^;;;;;




다행히 2장 이후부터는 저도 아는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 3장  신간회 운동



"민족주의 진영과 ㅅ회주의 진영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동전선을 모색하고


이는 신간회의 결성으로 이어진다.


신간회는 총독부의 방해에도 원산총파업, 광주학생항일운동 등을 지원하며 활발히 활동하지만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 해소 문제가 대두된다."

 



3.1운동 이후 민족운동 진영은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진영으로 분화하고


민족주의 진영은 다시 타협적 민족주의 진영과 비타협적 민족주의 진영으로 나뉘었어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은 더러 반복하면서도 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간의 공동전선을 모색해 왔습니다.

 


이후 4장에서는 열혈 학생운동,  5장에서는 민중들의 투쟁 이야기가 이어져요.


늘 그렇듯 책 속에 담긴 내용이 너무나 자세해서 그 시대의 다큐멘터리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어찌이리 많은 조사를 하시고 책을 쓰셨는지 박시백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책 뒷편에는 다양한 부록이 함께 있어요.

 


각 권의 연표

 



책 속에서 거론된 인명사전은 물론 사료읽기까지


만화라고 절대 가볍게 보시면 안됩니다.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정말 감동을 안받을 수 없어요.

 

 




이제 5권을 살펴볼까요?



5권은 딱 봐도 와우가 좋아할만한 내용들이었어요.



와우가 조선시대 다음으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이야기를 좋아해요.


좋아한다는 표현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조선시대를 제일 좋아했고


조선시대를 어느정도 끝내고 난 다음에 관심보인 시대가 바로 일제강점기 시대입니다.




그걸 어찌 아시고 작가님도 조선왕조실록 다음에 35년을 출간해주셨는지 모르겠어요~

 



5권은 1931년부터 1935년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특히나 제5장에서는 임시정부와 한인애국단, 이봉창의거, 윤봉길의거 등의 내용이 나와서


더욱 감동깊게 읽을 수 있어요.

 


1930년대에는 뉴딜정책을 빼놓을 수 없죠.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1929년 10월 뉴욕 주식시장의 주가 대폭락에서 시작된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구제, 부흥, 개혁 등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정책 '뉴딜'을 추진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특징으로 하는 뉴딜정책은 공업, 농업, 상업, 금융 등 경제 전 분야에 걸쳐 펼쳐졌는데


다목적 댐 건설 등을 통해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했어요.

 


제 1장  식민지 정책의 변화



"1930년대는 전 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으로 시작된다.


서구 세력이 경제블록화로 대공황에 대응하자 일본도 대공황 탈출을 위해 식민지 정책의 변화를 도모한다.


그 변화는 제6대 총독 우가키가 추진한 조선산업개발정책과 내선융화정책으로 대표된다.


이와 같은 1930년대 초반의 식민지 정책은 이후에 있을 중일전쟁과 제 2차 세계대전 국면에서의


병참기지화정책, 국민총동원운동의 토대가 된다."

 

 


제 6대 총독으로 우가키 가즈시게가 부임을 했어요.



우가키는 조선산업개발정책과 내선융화정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직추 만주침공, 만주 수립의 주역인 관동군을 비롯해 일본 정계의 주도 세력은 만주 중시의 정책을 내세웁니다.


이에 우가키는 기존의 일선블록 주장을 변형시켜 일선만블록을 내세웠어요.


조선 중시 입장을 유지한 주장이었지요.

 



제 3장 민족주의 계열의 운동



"1930년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중심이 되어


문자보급운동과 브나로드운동 등 농촌에서 문맹퇴치운동을 벌여나간다.


또한 조선어학회 주도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 만들어지고,


일제의 식민 사학에 맞선 민족 사학의 대응 등 국학운동도 일어난다."

 


조선어연구회는 1921년 주시경의 직간접 가르침을 받아 한글을 연구해오던 후학들이 조직한 단체예요.


1876년생인 주시경선생님은 한글 연구에 있어서 독보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일찍이 한문을 배우고


신학문을 배우면서 우리 말글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습니다.


배재학당에서 공부하다가 서재필을 만났고


국문 전용 신문인 <독립신문> 창간에 합류했어요.

 


제 5장  중국 본토의 항쟁



"이승만 탄핵과 국민대표회의를 둘러싼 내분 등으로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비밀특무대인 한인애국단을 결성하고,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주도한다.


한편 중국 본토에 모인 여러 독립운동 세력은 통일된 조직을 결성하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마침내 민족혁명당을 조직하기에 이른다."

 


5장에서는 임시정부와 한인애국단, 이봉창의거와 윤봉길 의거 등


일제강점기 시대를 잘 몰라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이야기들이 나와요.



정말 작가님의 감정이나 기분이 자세히 적혀있는 것도 아닌데


사실만 적혀있는 글과 그림을 보고 있으니


읽으면서도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부록에 있는 사료읽기에서  이봉창과 김구의 대화, 윤봉길과 김구의 대화를 읽으니


더 마음이 아파왔어요.

 



그러면서도 더 기다려지는 박시백 작가님의 35년 6권 7권


내년이나 되야 두 책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z******5 201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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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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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이 그린 그림책,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책, 저자의 노력의 결실, 저자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 뭐 이런 것들로 이 책에 대해 사족을 달 수 있겠지만, 이 책, 무엇보다 재미있다. 거기에 생각해 보아야 할 대한 민국의 민낯의 모습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제대로 끼어지지 않은 그 단추들을 볼 수 있다. 시리즈가 잘 완간되어 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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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이 그린 그림책,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책, 저자의 노력의 결실, 저자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 뭐 이런 것들로 이 책에 대해 사족을 달 수 있겠지만, 이 책, 무엇보다 재미있다. 거기에 생각해 보아야 할 대한 민국의 민낯의 모습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제대로 끼어지지 않은 그 단추들을 볼 수 있다. 시리즈가 잘 완간되어 지기를...

YES마니아 : 골드 c***b 2019.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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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4~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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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화백의 만화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고 난 후로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책도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는데 역시 좋네요.사실 우리나라 근현대에 대한 교육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요즘과 같이 주변국과의 여러가지 델리케이트한 상황이 많이 현실에서 우리 나라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그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들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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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화백의 만화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고 난 후로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책도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는데 역시 좋네요.

사실 우리나라 근현대에 대한 교육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요즘과 같이 주변국과의 여러가지 델리케이트한 상황이 많이 현실에서 

우리 나라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그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들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b********a 202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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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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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작가의 책은 조선왕조실록때 너무좋아서 계속 구입중인데 이번에 구입한 35년 4~5권도나오자마자 바로구입했습니다. 한국사 공부하다보면 무장투쟁시기가 단체들도 많아서 꽤 어려웠는데 만화로 보니 한결 수월하게 이해가 됩니다. 물론, 수험적인걸 제외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게 이 책의 장점입니다. 아직 나오지않은 나머지 책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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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작가의 책은 조선왕조실록때 너무좋아서 계속 구입중인데 이번에 구입한 35년 4~5권도

나오자마자 바로구입했습니다. 한국사 공부하다보면 무장투쟁시기가 단체들도 많아서 꽤 어려웠는데 만화로 보니 한결 수월하게 이해가 됩니다. 물론, 수험적인걸 제외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게 이 책의 장점입니다. 아직 나오지않은 나머지 책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u 2019.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