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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움이라는 견고한 틀이 어떻게 나를 억압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당연하게 여겼던 사회적 통념들이 사실은 거대한 상자였음을 깨닫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해방감을 주었다. 진정한 인간다움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상자를 깨고 나와 서로를 온전하게 존중하는 데 있음을 느꼈다. 나를 가둔 벽을 허물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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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 있었고 내용에 울림이 있다. 부디 이 책을 대한민국 남성들이 읽어주었으면 하지만.. 요즘의 사회 분위기를 봐서는 큰 기대가 안된다ㅎㅎ 왜 이렇게 저출생 사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공감하게 되었고 우리 사회의 큰 변화가 이뤄지는 기적이 온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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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여자다움, 여성스러움을 강요받아 힘들어하는 것 처럼 남자들도 남자다움을 강요 받는 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렷을 때 남동생은 거미와 바이킹을 무서워했는데 수학여행에서 바이킹을 탔다는 얘기를 듣고 무서운데 왜 바이킹을 탔어? 라고 물어 본 적이 있었다. 그 때 동생은 무섭다는 얘기를 하면 친구들이 놀릴 것 같아 참고 탔다는 얘기를 했었다. 남자라서 덜 무섭고 여자라서 더 무서운게 아닌데 왜 우리는 그걸 남자다움이라는 프레임에 가두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