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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신앙적 고난을 계몽따위로 훈계하지 않는 책
"신앙적 고난을 계몽따위로 훈계하지 않는 책" 내용보기
십여년 쯤 인생이 엉망진창으로 엉뚱하게 헤메어 도는 시기가 있더랬다. 꾸준히 책을 읽고, 분석하고, 글을 쓰고 살던 내게 넌 이제 빚쟁이가 되었으니 빚을 신속히 갚으려면 그런 고상한 척 말고 몸으로 떼워서라도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되라고 소리치는 거 같더랬다. 출근하는 삶을 내려놓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살아보고자 스스로의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어서 새로운 일을 향한 기틀
"신앙적 고난을 계몽따위로 훈계하지 않는 책" 내용보기



십여년 쯤 인생이 엉망진창으로 엉뚱하게 헤메어 도는 시기가 있더랬다. 꾸준히 책을 읽고, 분석하고, 글을 쓰고 살던 내게 넌 이제 빚쟁이가 되었으니 빚을 신속히 갚으려면 그런 고상한 척 말고 몸으로 떼워서라도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되라고 소리치는 거 같더랬다. 출근하는 삶을 내려놓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살아보고자 스스로의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어서 새로운 일을 향한 기틀을 잡아가면서 그 노력의 시간들을 노는 것으로 치부당하지 않으려 급여가 없던 그런 시간을 버텨서 겨우 어떤 시작점에 도움을 받을 상황을 일궈내서 시작해 볼 참이었다. 물론 그 시작으로 다시 몇달여간 급여도 없이 또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할 그 시점에 내가 진 빚이 아닌데 내가 쓴 돈에 대한 이자가 아닌데 내 명의로 되어있단 이유로 내 목을 조여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정말 내가 버는 돈도 없는데 그런 족쇠를 찬 결과로 핸드폰이 요금 미납으로 끊기고 교통카드도 되지 않아 움직일 수도 없었다. 거의 일년여 노력으로 도움을 받고 나아갈 수 있는 지점에 서고도 그간의 노력을 뒤로 하고 지방에 가서 일을 하고 이제껏 쌓아오고 품앗이로 내가 도움을 받아도 되는 순서를 버리고 그냥 그렇게 살아내기 시작했다.

그 시점에 나는 책도 안보고 영화도 안보고 글도 쓰지 않았다. 시간만 나면 자거나 술을 마시며 소일 했더랬다.

내게 그런 상황을 열어버린(아니 막아주지 않으신) 하나님에 대한 원망은 아니더라도 서운함 정도는 있던 시간이었다.


이 책은 그렇게 지내와서 잘 살아내고 있는 지점에 현재의 나를 궂이 다시 떠올리고도 싶지 않은 지점으로 데려다가 그때의 나는 어떠했는지 그때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지 복기하는 상황을 던져주었다. 최근에 정해신 박사의 '당신이 옳다'란 책으로 정신적CPR을 경험하지만 매 순간 지난 기억에 그림자가 날 빡치게 해서 어찌할 수도 없는 10년 전의 내게 동의하며 토닥이지만서도 감정적으로 분노와 함게 내게 잘못한데 대한 사과나 보상이 없는 현실을 마주하며 읽다 멈추다를 반복하며 힘든 여정을 막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그러고보면 나는 영적인CPR는 받지도 못한채 방치되었진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때쯤 이 책을 만난것이다. 역시나 이 책을 만나서 동일하게 지난 상황과 기억으로 위축되고 고통을 느끼며 멈추는 반복된 상황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만 읽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밤마다 그 밤을 지내고나면 의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바로 책부터 펴는 날들을 겪으며 '그래, 이렇게 버텨보자! 지금 지난 날 방치한 상처를 들춰서 완젼히 끝내보자!'란 맘으로 겪어질 고통 한번에 끝내자고 덤벼서 막상 책을 다 읽고보니 막상 글로는 한자도 쓰기가 무서워서 몇일을 모른채 책을 덮어놨던 지금에서야 내 맘이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어떠하셨을지 정리해보려 한다.




하나님이 나의 평생에 내곁에 계셨다는데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눈이 흐려질 때에 어떻게 할지! 어떻게 하는지는 늘 우리게 숙제같은 일이지요. 오늘 마침 대학시절 선교단체에서 제가 양육을 잠깐 했던 동생과 이야기 나눌 기회가 15여년 만에 있더랬는데 거짓말같이 비슷한 시간을 그때나 지금이나 저와 비슷한 괘적으로 살아온게 신기할 정도였네요. 목자와 양의 관계가 우연은 아니라는 걸 오랜만에 만나서 이전 20대때 같이 이야기 하며 그와 저의 고난을 하나님이 지키셨다는데 동의하며 한참을 웃고 나오며 조금 더 홀가분해진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와 저의 시간 안에서 15년 동안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아름다운 일을 이루시는 분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경계심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었지만 사실 고난 후에 얻어진 경계심은 날이 서서 사람들을 그 존재 자체로 보지 못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었단 기억을 돌이킬 수 있었다. 나는 내 부모때에 얻은 교훈으로 다시는 내 삶에 내 부모가 겪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리란 각오 내지는 다짐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반복한 그 자체로 겪은 데미지 이전에 먼저 내 마음이 무너져 내려 그걸 다시 쌓아올리는데 거의 10여년이 걸렸다. 10대 초반에 겪고 보고 느끼고 다짐했던 나였기에 20대 후반에 그쯤은 별것도 아닌 듯 무찌를 줄 알았건만 내 인생에 폭탄같이 터져버리고 난 후 난 '하나님 왜 제게 이런일이 생긴거죠?',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 안 막아주셨어요?'라고 묻지 못하고 나를 자책할 뿐 아니라 날 스스로 놓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다뤄지고 있다고 느끼는 데로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해 버렸다. 그때 난 2차 가해를 겪은 날 위로하고 다독였어야 더 빨리 수습에 나설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 먼저 내 스스로 고난이 내겐 오지 않을 것처럼 여겼고, 혹 같은 고난이 내게 오더라도 피해갈 것을 너무 깊이 확신해 버리는 우를 범했던 내 교만이 문제였다. 적어도 그런 교만따위가 문지기를 맡아 뚫려버리자마자 도망가버리는 정도만 아니었어도 난 그렇게 깊은 하강과 우울함을 겪지 않았어도 됐을 것이다. 돌아보건데 고난 자체는 별것도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그에 대비해 우리가 가진 심리적, 영적 멘탈은 매우 중요해서 교만하지 않고 건강할 수 있게 특히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에 친밀할 수 있게 유지해 두는 것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 지금에서야 절감한다.



절망감을 조금만 더 쉽게 던져버리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갔더라면 내 삶은 지금보다 먼저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가까워져 갔을텐데라고 확신한다. 물론 죄나 결과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멈추지 않고의 큰 결과를 그 당시엔 기대할 수 없던 내 자존감까지 돌아봐 줄 누군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 싶다.




나의 연약함, 변덕스러움, 한계, 실상은 나를 계속 끌어내릴 수 밖에 없었기에 그걸 가지고 하나님 앞에 더 깊게 머무르는게 맞았다. 그러나 난 초라해진 나를 숨기고 지금까지 해온 만큼 더 이상 해낼 수 없는 나를 자책하기에 이르렀다. 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자격이 없었다. 난 마치 구약시대의 사람마냥 날 정죄하고 판단하며 스스로 하나님 앞에 머물지 못하게 단정해버렸다. 그 때에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신실하심에 의지에 도움을 구했어야 옳은데 잘 되어갈 때 같이 높여드리고 인정하며 그분을 예배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들을 평소에도 안쓰던 내가 오히려 하나님을 무시하는 그 분의 등력을 등한시 하는 처참한 결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길로 들어섰다. 지금 돌아보면 스스로도 당황스러운게 그 당시 잘 풀리던 때 오히려 나를 그 자지로 이끄신 하나님을 높이며 일에 집중하기보다 내려 놓고 쉬며 그분을 예배했다.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는 와중에 나는 하나님께 더 시간을 내어드리지 않고 내 힘으로 더 많이 분주히 다니며 기도하는 예배하는 시간을 나의 노력의 시간으로 치환해 내가 뭔가 해내려고 버둥대고 있었다. 내 가가이 그분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그 분을 확신한다. 다만 내게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데 들어갈 수 있게 상황을 이끌어가신 그 분의 계획과 때를 알지 못하기에 다시금 약진하며 미약한 한걸음의 오늘을 살아갈 지라도 그 분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나를 위해 지금의 고난이 큰것만이 이니었음을 되뇌인다.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떠올린다. 내 목숨을 거두어가지 않으신 것만으로 내가 충분히 감당할 고난을 지나왔음을 그리고 다시 지날갈 것임을

t**********e 2019.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난이라는 또 다른 이름의 은혜
"고난이라는 또 다른 이름의 은혜" 내용보기
고난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도 쉽지 않은 것 같다.고난이라는 단어 자체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단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고난이라는 상황 자체가 달갑지 않으며, 고난이라는 현실 자체는 너무나도 무겁기 때문이다.고난,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고난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이 질문들 앞에서 대부분의 많은 대답들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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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고난이라는 단어 자체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단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난이라는 상황 자체가 달갑지 않으며, 고난이라는 현실 자체는 너무나도 무겁기 때문이다.

고난,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고난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이 질문들 앞에서 대부분의 많은 대답들은 위로의 말을 던지는 것이 최선이었던 것 같다.

단순한 위로 몇 마디로 고난이 해결이 될까? 진정으로 마음의 위안이 되고, 평안이 될 것인가?

고난이라는 것은 가벼운 문젯거리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그 단어를 사용할 때의 크기는 작지 않다.

위로의 말을 들은 고난의 당사자는 고마움을 표시하겠지만, 고난이란 이름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는다.

이미 발생한 고난의 현실 자체는 당사자가 그대로 감내야 하는 것이기에 쉽지가 않은 것이다.

여기에 그 고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책이 한 권 나왔다.

폴 트립의 <고난>이라는 책이다. 제목만 보면 어렵지 않게 그 내용이 어떨까 상상이 간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기존의 책과는 그 방향과 내용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유는,

첫 째로 이 책의 배경은 저자가 '고난' 중에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저자가 누구인지 모르고, 저자의 삶을 모른다 할지라도, 그의 고백 몇 줄만 읽어보면

충분히 마음이 어려울 수 있는 그런 고난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이 책에서 드러내고 있다.

즉, 고난이라는 단어만 이론적으로 떠드는 철학자가 아니라, 실제적 고난의 삶을 겪는 자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둘 째로 이 책은 고난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던지지 않는다.

책을 읽는 이에 따라서 위로의 말을 발견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인 뉘앙스는 결코 아니다.

이 책은 눈에 보이는 고난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고난이 영향을 주는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고난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공격한다. 고난은 우리를 유혹에 취약하게 만든다.

그런 유혹은 고난이 없을 때와 달리 우리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고난은 단지 육체의 문제만이 아닌 마음의 문제다.(p.61)

그렇게 초점을 맞추면서 동시에 말한다. 싸우라고, 그 마음과 싸우라고 말한다.

고난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마음과 싸워서 지키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더 정확히는 이것은 '영적싸움'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치열하게 싸워야 할 '영적싸움'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책이 있던가?

고난이 영적인 문제와 결부된다는 식의 표현들은 본적이 있지만,

고난이라는 현실을 부각시키지 않고, 우리 마음의 영적 싸움을 부각시키는 책이 있던가?

이것은 굉장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유는 영적싸움임을 알아야 고난 이라는 이름 앞에서 하나님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저 고난의 현실만 바라보고 있는 자에게, 그 현실을 벗어나기를 당장 원하는 자에게,

다짜고짜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라면 그것이 정말 적용이 될 것인가? 쉽지 않다.

그런데 고난이 영적싸움임을 깨닫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아니고서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물론, 모든 문제가 하나님 아니고서는 해결될 수 없다.)

고난의 참된 의미, 우리가 집중해야 할 고난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뒤이어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위로하심을 말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고난은 은혜다. 고난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은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값없이 개입하심과 전적으로 일하심이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난을 힘겹게 버티어내고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는 것이 은혜가 아니다.

그렇게 대충 시간이 흘러 잊혀지거나 해결되어지는 것을 은혜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고난에 적극적으로 임하신다. 절대로 우리의 고난을 소홀히 하시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권능과 임재와 은혜의 팔이 가장 어렵고 암울한 고난을 감싸 준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그분의 이해와 보살핌이 없이는 그 어떤 시련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단지 과거의 용서와 미래의 소망뿐 아니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그분의 은혜는 현재의 슬픔과 절망과 연약함과 뜻하지 않은 시련과 그로 인한 모든 고통에 적용된다.(p.145)

저자는 우리에게 고난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라.. 고만 말하지 않는다.

고난 중에 하나님이 우리를 누구보다 지켜보고 계시며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분명히 말한다.

이것이 진짜 위로가 아닐까? 모든 것의 전능자가 우리를 고난 중에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것 말이다.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자들의 몇 마디가 아니라,(그 위로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도움과 모든 해결이 가능하신 분이 내 고난에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진짜 위로라는 것이다.

고난 중에 있는가? 아니면 고난 중이 아니어도, 고난이라는 이름에 대해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고난 앞에서 성경적인 반응이 무엇인지 이 책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 지를 분명히 말한다.

경험해 보라. 고난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은혜라는 이름으로 마무리되는 그 진짜 위로를...

 

w******2 2019.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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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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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말로 필자를 일깨워줬던 영화가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쩌면 창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일부분이 손상된 채로 혹은 저주 받은 상태로 우리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고난이 유익을 만들어간다고 할지라도 그 과정을 견뎌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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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말로 필자를 일깨워줬던 영화가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쩌면 창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일부분이 손상된 채로 혹은 저주 받은 상태로 우리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고난이 유익을 만들어간다고 할지라도 그 과정을 견뎌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누가 말기 암환자에게 소망이 있다고 쉽게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이 가질 수 있는 희망은 우리의 삶이 지금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먼 훗날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욱 더 현실의 삶에서 열심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이번에 읽게 된 본서는 저자 자신이 어떻게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왔고, 항상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를 누렸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자만을 깎아내게 만든 것이 고난이었음을 고백하며 시작한다. 자신이기 보기에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몸의 이상은 용인할 수 없는 고통 그 자체였을 것이다. 앞으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며, 남의 도움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여기서 그는 고난이 유익이라 말하였던 바울의 참 뜻을 경험적으로 전인적으로 알게 된 것이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을 그저 고난으로 받아들이기에 무너지기 쉬운 존재이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저자의 말은 깊은 성찰을 하도록 충분하다.

 

이 책의 목적은 싸움의 배후에서 이루어지는 싸움,

곧 마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고,

주님이 우리의 싸움을 도와주시는 놀라운 방식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62p.

 

   우리가 겪는 고난 자체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주님이 허락하신 시험일지, 아니면 사탄에 의해서 벌어진 시기심일지 말이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 고난이 나에게 물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듦을 가져올 수 있으나 우리 영혼의 구원까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일을 겪더라도

하나님을 잃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8p.

 

   우리가 하나님을 포기하려고 할 수는 있어도, 한 마리 양을 찾길 원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약하고 넘어지고 쓰러지고 절망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를 바라볼 수 있다면, 놋뱀을 바라보았던 것처럼,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면 고난이 유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말하였듯이, 저자의 개인적인 고난을 시작으로 하여 누구에게나 고난은 찾아오는 것이며, 이 고난이 우리에게 어떠한 어려움과 덫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진정한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그려나가며 끝을 맺게 된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아닐까. 우리 스스로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직 자신만의 능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85p.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메시야가 될 수 없다. 268p.

 

   우리 삶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 그분이심을 기억하며, 살아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본서를 한번쯤은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 권하여 본다. 특히, 고난에 대해서 왜 내가 겪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분들에게 권하여 드린다.

YES마니아 : 로얄 d****o 2019.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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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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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폴 트립, 조계광 옮김, 생명의말씀사, 2019. 글_박이삭  야곱은 네 나이가 얼마냐 묻는 바로 앞에서 이렇게 대답한다.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 47:9).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믿음의 선조인 야곱도, 그리고 그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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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폴 트립, 조계광 옮김, 생명의말씀사, 2019.

 

_박이삭

 

 

야곱은 네 나이가 얼마냐 묻는 바로 앞에서 이렇게 대답한다.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47:9).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믿음의 선조인 야곱도, 그리고 그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 아니 그 윗세대들까지도 나그네 길의 세월을 백년 이상은 족히 보내었으며, 그의 말마따나 참으로 험악한 세월을 지나왔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꽃길만 걸었을성싶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러한 가시밭길을 지나왔다고 그들의 삶을 회고하며 고백할진대, 하물며, 한 백 년 살까 말까 한 우리네 인생은 오죽할까.

 

 

왜 야곱도, 그의 선조도, 그리고 우리도 나그네 길, 가시밭길, 그리고 험악한 세월을 보낼 수밖에 없는가? 아마도, 고난이 피할 수 없는 우리 삶의 일부이기 때문일 것이다.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우리 삶의 일부이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첫 번째로 전하는 메시지다.

고난은 지극히 보편적인 현상이다.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든지 고난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깊이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마치 남에게만 있는 불행쯤으로 여기며, 나의 인생은 그저 맑고 밝은 날, 좋은 날만 있을 것처럼 낙관하곤 한다. 그러다가 예기치 못한 불행 앞에 쉬이 넘어지곤 한다.

저명한 목회자요 상담가인 저자 폴 트립에게도 어김없이 고난은 찾아왔다. 그는 갑작스레 다가온 신장병으로 인해 2년 동안 무려 여섯 번에 걸친 수술을 받았으며, 신장 기능의 65%는 상실되었고, 훼손된 신장은 다시 회복될 수 없게 되었다. 결코 예기치 못한 일이었고 수많은 성도들을 심방하며 위로하고 권면하던 그 또한 심히 낙담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이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는 가운데 보고, 듣고, 경험하며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았다. 그렇게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는 여정 가운데 이 책을 우리 앞에 내놓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구원사의 핵심 주제인 고난의 신학을 고난당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속에 옮겨다 놓은 것이다(31).

 

또한 모든 고난에는 영적인 싸움이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이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다”(61-62). 고난은 항상 우리 마음을 공격한다. “싸움의 배후에서 이루어지는 싸움, 곧 마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목적 가운데 하나다(62). 주님은 우리의 싸움을 도와주시는데, 우리는 그가 도와주시는 놀라운 방식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고난으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고난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고난이 은혜가 역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점을 기억하며 배워야 한다.

한편 고난에는 반드시 덫이 놓인다. 저자는 고난에 따르는 여섯 가지 덫을 우리에게 소개하는데, 분노와 두려움, 시기심과 의심, 현실 부정과 절망의 덫이 바로 그것이다. “고난은 우리의 상황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에도 압력을 가한다.” 이 모든 덫은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영적 싸움과 같다. 우리는 고난의 이유를 알기 위해 고심하기 보다, 이 모든 것들로부터 우리 마음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필요가 있다. 고난이 이전에 없던 유혹을 우리에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간에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고난 당할 때 무엇이 위험한지 깨닫고, 그것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위로를 높이 우러르며 힘써 구할 필요가 있다(74). 이것이 이 책의 기록 목적이다.

 

반면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하나님의 통치는 우주적일뿐만 아니라 세밀하다. 하나님의 통치에는 그의 성품이 반영되며 반사된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시려는 목적을 갖고 다스리신다. 이 모든 사실이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소망이 되는가.

우리는 고난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고난에는 목적이 있다. 하나님은 고난을 선을 이루는 수단으로 사용하신다. 고난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려는 생각을 버리게 만든다. 고난은 우리의 자기 의를 드러낸다. 고난은 우리의 우상들을 파괴한다.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준비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난은 영원하지 않다. 이러한 고난에 대한 인식과 관점은 분명 우리로 하여금 고난을 이길 힘을 갖추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제 고난은 우리의 영원한 걸림돌이 아닌, 우리를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상처입은 치유자라 했던가. 저자의 삶에도 관통한 고난이기에, 그가 몸소 겪고 느낀 바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그의 조언과 메시지는 우리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와닿는다. 고난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로 본다는 점은 나의 남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관점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불평만 해오지 않았던가. 저자가 전하는 조언과 메시지를 귀담아 들을 때 우리는 당면한 어려움과 고난의 길을 기꺼이 맞딱뜨리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도구를 잘 활용하게 될 것이다.

바라기는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에게 주시는 지극히 크신 은혜의 풍성함을 맛보게 되기를 소망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0 2019.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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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립_고난(생명의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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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켜 믿음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고난.        Part. 1 고난의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이다."단순히 현재 일어난 고난을 겪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일을 대하는 방식대로 고난을 겪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가 이 '고난'이라는 두 단어를 반갑게 여길 수 있을까?대한민국에서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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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켜 믿음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고난.

Part. 1 고난의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이다.

"단순히 현재 일어난 고난을 겪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일을 대하는 방식대로 고난을 겪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가 이 '고난'이라는 두 단어를 반갑게 여길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이 찾아오는 이유는 어릴 적 동화에서 보았던 '인과응보'는 익숙한 이야기의 결말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유교문화와 기복주의 신앙의 혼재로 고난은 죄로 인해 내 삶에 찾아온 결과물이라는 인식이 팽배했고 나도 그런 곳에서 어린 시절 신앙생활을 했다.

이러한 잘 못된 관점이 바뀌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10년 전 20대의 시간 이 모든 시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들이 있었는데 역설적이게도 그것은 지속해서 겪던 바로 '고난'이라는 친구였다.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궁금해하는 고난의 출처를 바른 관점으로 알려주고 시각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책은 저자가 고난은 고난의 출처를 묻고 묻다 결국은 한번 도 하지 못했던 나와 하나님, 나와 주변 사람, 그리고 바로 나와 나의 관계에 대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터뜨릴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준다고 이야기한다. 고난이라는 터널을 지나며 우리는 '복음'위에 바로 섰는지 검증받게 된다. 나의 믿음의 바닥을 드러내고, 내 인격의 가면을 벗기고, 나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임을 저자는 성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직도 고난이 나의 죄와 미련함, 연약함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하나님 앞으로 가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적인 시각과 일으킬 힘, 그리고 그 죄와 실수까지도 협력해서 성화로 이루는 수단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신묘 망측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Part. 2 모든 고난에는 영적 싸움이 있다.

"현재의 고난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구원자의 임재와 능력과 사랑의 렌즈로 고난을 바라보라"

고난에게는 친한 친구들이 있다. 고난이란 친구는 두려움, 분노, 당황스러움, 슬픔과 우울까지 여러 친구들을 내 삶으로 끌 여들어온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과 사랑에 대한 깊은 오해가 생기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가게 된다. 책에서는 고난에 직면했을 때 영적 싸움으로 바라보고 승리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두 가지 케이스의 사례를 통해 고난을 극복하는 실제적인 사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결코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으시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을 허락하시는 것이 아니며, 그런 때일수록 더 하나님을 붙잡고 지난날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대해 기억하고 상기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준다.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의심과 두려움을 덫을 놓고 나의 내면의 부정적인 마음의 소리에만 초점을 맞추게 한다. 나 또한 고난 앞에 '왜?'라는 질문과 보이지 않는 빛, 캄캄함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붙잡는 삶에 대해 저자를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지키는 싸움에 대해 인지하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특히 내면에서 혼자 하는 나와의 대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살펴보라고 했다. 말로 내뱉지는 않지만 스스로 어떤 말과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영적 싸움에서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Part. 3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위로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불편한 상황과 형태로 주어질 때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의 '왜?'라는 질문에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으신다. 고난이 시작되면 우리는 대부분 마음속에 '왜?'라는 질문과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내딛는다. 마음에 뿌리는 사단의 음성과 하나님의 사랑이 갈등을 겪어가면서 마치 운동을 하면 우리의 근육조직이 찢어지는 것처럼 마음은 하루하루 전쟁을 겪어가면서 전투를 한다. 이 책은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손실이 생기는 것처럼 치열한 싸움 가운데 단백질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함께 있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의 근육이 제대로 근육을 생성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성경 구절, 질문과 함께 인도해준다. 결국 운동이라는 지루하고 고단한 활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고 몸이 튼튼해지는 것처럼 고난도 지루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 앞에 우리의 태도가 많은 영향을 끼치고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고난받는 이들에게 "믿음으로"라고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고난의 주인공이 내가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결국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고난은 '믿음으로'라는 한마디 응원?으로 헤쳐 나갈 수 없는 영적 싸움이라는 것을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고난과 별개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결국 믿음인데, 이 '믿음으로'라는 한마디 문장 속에는 의심, 갈등, 현실 부정, 슬픔이 있을 수밖에 없으면 이것이 믿음 없는 모습이 아니라 전쟁 속에서 치러지는 아주 당연한 통과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는 도피하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마냥 긍정적으로 이겨내라고 하지 않는다. 혼자 하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지혜로운 조언을 구할 것을 당부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우리의 연약함을 자연 스럽게 받아들여 다양한 분투 과정 속에서 결국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찾아가는 것, 천로역정의 주인공의 이야기처럼 우리의 삶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이 드러나 무너질 때 야 비로소 우리는 나의 의지를 내려놓고 그분의 은혜의 팔에 안겨 갈 수 있다. 참새가 자신의 날개를 파닥파닥 애써 하늘을 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류를 의지해 자신의 날개를 맡기는 독수리와 같은 자녀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결국 이 고난의 과정은 그분이 우리를 나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닌 진정한 안식으로 들어가는 초청이요, 자녀로 살게 만드시는 신비한 섭리이다.

 

고난이 마음을 파도처럼 쓸어내고 나면 우리의 마음엔 하나님만이 주권자 되심에 대한 인정과 위로, 은혜가 찾아온다.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는 마음에 '고난' 외에 어떤 파도가 이것들을 다 치울 수 있을까.

 

오늘도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아

눈물이 나려 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묵상하며,

나의 최선이 아닌 하나님의 최선이 결론되는 삶을 바라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의 삶에 따스한 위로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c*****r 2019.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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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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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폴트립 #생명의말씀사 #서평 #리뷰   ‘고난’이라는 주제로 꽤 많은 책들이 나온 것 같다. ‘part1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맞다. 우리 인생은 늘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불기만 하지 않는다. 때로는 몰아치는 폭풍우와 비바람, 때로는 쪄죽을 것 같은 태양 빛, 건조하고 메마른 땅 같은 삶도 우리의 삶이다. 저자는 고난은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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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폴트립 #생명의말씀사 #서평 #리뷰

 

고난이라는 주제로 꽤 많은 책들이 나온 것 같다. ‘part1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맞다. 우리 인생은 늘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불기만 하지 않는다. 때로는 몰아치는 폭풍우와 비바람, 때로는 쪄죽을 것 같은 태양 빛, 건조하고 메마른 땅 같은 삶도 우리의 삶이다. 저자는 고난은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다만 나에게 닥쳐온 고난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핵심은 ‘Part2 모든 고난에는 영적싸움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네이밍(naming)을 하는 작업이 되면, 그 다음에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고난의 시간 속에서 자신이 느끼는 분노, 두려움, 시기심 등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하나님과 멀어지고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지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특별히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를 질문과 적용등을 통하여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당장 고난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은 바꿔줄 수 있다. 고난 자체보다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시기하게 되고, 비교하게 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는 것을 간파하는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하게 된다. 고난을 바라보는 관점에 저자가 초점을 맞추는 것은 똑같은 상황, 고난을 겪게 되어도, 관점에 따라 다른 반응 그리고 다른 결과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고난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고, 다른 이에게는 더욱 깊고 성숙한 믿음을 지니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고난의 영향력이다. 폴 트립은 고난을 겪으며, 원망하다가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을텐데,.. 그 가운데 고난의 의미와 하나님을 묵상하며 다른 이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책을 썼으니 그에게는 고난이 유익이 되었다. 특히, 다른 관점의 영역에서 궁금해하는 의심판단하는 의심을 구별하고 있다. 고난의 상황 앞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 묻고, 따지고 의심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라고, 정죄 받을 행동이 아니라고 우리를 안심시킨다. 나의 눈을 사로잡는 부분은 믿음의 갈등을 날마다 고백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묻는 것은 죄가 아니다. 오히려 그분을 제대로 믿기 위한 과정이다. 아무런 대화가 없는 것이 더 큰 불신앙임을 생각해봐야 한다.

고난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는 다 잊어버린 채로, 하나님을 향한 분노를 폭발시키는, 왜곡하여 보는 것을 주의하라. 폴 트립은 계속 반복해서 주장한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이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다.’라고 말이다. 고난 가운데 있는 이의 마음을 살피지도 않은 채, 하나님의 위로, 함께하심, 뜻이 있을 거야! 라고 외치는 메시지는 마음을 더 아프게 하거나, 절망에 빠뜨리게 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다. ‘Part3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위로하신다는 메시지는 자신의 마음에 어떤 감정이 둥지를 틀고 있는지 정확하게 볼 때, 왜곡되어진 관점을 바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그 때서야 하나님의 위로하심, 함께하심, 고난의 목적의 메시지는 제대로 된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나만 미워하신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을 겪게 하셨나고 원망이 될 때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볼 수 있길.. 아니 미리 예방접종을 맞듯이 어려움이 닥쳐올 때, 그 때 읽었던 이 책을 떠올리며 꺼낼 볼 수 있도록 미리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g******4 2019.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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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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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다룬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책들은 베스트셀러에 올라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공감과 위로를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난에 대한 호기심에 빠져있고또 고난 그 자체에 빠져있다는 이야기겠죠.저도 항상 찾아읽는 편에 속하는데폴 트립의 '고난'은 그 많은 책 중의 정점에 선 책이었습니다.제가 들어온 타인이 한 말들 중에서가장 제가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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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다룬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은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공감과 위로를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난에 대한 호기심에 빠져있고

또 고난 그 자체에 빠져있다는 이야기겠죠.

저도 항상 찾아읽는 편에 속하는데

폴 트립의 '고난'은 

그 많은 책 중의 정점에 선 책이었습니다.


제가 들어온 타인이 한 말들 중에서

가장 제가 했던 말처럼 들려왔습니다.

그만큼 제 생각과 상황과 마음에 

일치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이해하고 있고, 수용하고 있고

또 반대하고 거부하고 있는 

'고난'이라는 것에 말입니다.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사람들도

부족한 것 하나없이 

모든 것이 넉넉한 사람들도

고난에서 자유하지 못할 겁니다.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고난은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 밖에 있으니까요.



이 책은 가식적이지 않습니다.

흔한 싸구려 위로와 

그저 그런 고난에 대한 정의를

담아내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인

폴 트립이 고난 중에 빠져있고, 그 상황에서

한글자, 한글자를 이 책에 담아냈으니까요.


그래서 '고난'을 누구보다, 어떤 책보다

객관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고난의 실체와 고난에 따른 

통증과 증상을 말이죠.


자신이 고난에 빠진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의 상황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거나 그 이상이거나 

혹은 그렇게 되어가고 있거나.


작가는 고난이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이거나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인격적이고, 

실제적인 거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이 한마디가 얼마나 저에게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고난을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구나''

''내가 고난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저에겐 이 책이 진단서 같았습니다.

어쩌면 고난에 계신 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제 표현이 어떤 심정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실 겁니다.


나도 모르게 변해가는 삶의 태도.

변질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는 태도.

타협하고, 꾸며내며, 포기하는 

모든 과정을 폴트립 본인과

본인이 만난 사람들의

상황을 들어 설명해갑니다.


이 책은 직설적이고, 객관적이며, 분명합니다.

숨기거나, 감추거나 포장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있는 그대로 노출시키며, 설명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과 연결시켜 

정확한 본질을 말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고난에 대한 설명에서 끝난다면

''괜찮아, 잘될거야__'' 

라는 뻔한 위로에서 끝난다면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고난을 바라보게 하고, 수용하고, 이해시킨다음

그 다음 스텝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을 설명합니다.


왜 이 땅에 고난이 있는지

왜 우리가 그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소망을 가져야 하는지

고난 이 후의 영광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를 

말씀과 함께 풀어가는데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뜯었을 때

그 안에 담긴 은혜라는 선물을 

발견한 기쁨을요.



혹시 저처럼 고난가운데 있는 분들.

완전한 무력감과 무기력함에 빠져있는 분들.


저도 조금은 압니다. 

그런 상황에선

책장 한장 넘기기도 힘들다는 것을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서 쓰여졌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무한한 위로와 회복의 은혜가 있길.

j******5 2019.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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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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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립의 '고난' 기독교 내에서 ‘축복’이나 ‘꿈’이라는 말만큼 많이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다 주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세상적인 기준의 축복이 언제부터인가 마치 기독교의 본질적인 축복처럼 여겨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폴 트립의 ‘고난’ 이 책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로서의 고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하나님께서 친히 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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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립의 '고난'

기독교 내에서 ‘축복’이나 ‘꿈’이라는 말만큼 많이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다 주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세상적인 기준의 축복이 언제부터인가 마치 기독교의 본질적인 축복처럼 여겨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폴 트립의 ‘고난’ 이 책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로서의 고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친히 각 개인에게 주시는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로서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본질적인 축복과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진정한 꿈을 발견하게 한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고난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고난을 싫어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이라면 고난에 대한 시각을 성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고난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고난 속에 하나님의 축복과 꿈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난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열정적으로 사역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삶에서 하루 아침에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아니 자기 자신조차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에 처했을 때 저자는 고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신비를 발견하였다.

만약 내가 그 상황이라 상상해 보니 고난 속에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간다.

사실 고난은 아주 위험한 것이다.

고난에 처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 차오르는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자신의 기대와 현실의 괴리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시선은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기도 한다.

고난은 단순히 내가 처한 상황의 문제이기 보다는 자신과의 영적이 싸움이다. 고난이 주는 분노와 두려움과 시기심, 의심, 현실 부정 그리고 절망의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간적인 힘으로 고난을 이겨낼 수 없기에 고난의 상황은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을 수 있는 겸손의 시간이다.

‘인간은 아무런 힘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깨닫는 순간 모든 고난의 상황을 주관하시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위로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가장 힘들고 어두운 시기에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고,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를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저자가 경험하고 찾은 고난 속에 보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구원 받은 자들에게는 어떤 환경의 고난에서라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임재하심을 통한 위로가 함께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위로하시고 더 나아가 고난을 통해 그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그대, 지금 고난 속에 있는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가 그대를 감싸고 있음을 기억하라!



i**********7 2019.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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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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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립의 '고난' ?????????기독교 내에서 ‘축복’이나 ‘꿈’이라는 말만큼 많이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다 주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세상적인 기준의 축복이 언제부터인가 마치 기독교의 본질적인 축복처럼 여겨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폴 트립의 ‘고난’ 이 책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로서의 고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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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트립의 '고난' ??????
???
기독교 내에서 ‘축복’이나 ‘꿈’이라는 말만큼 많이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다 주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
세상적인 기준의 축복이 언제부터인가 마치 기독교의 본질적인 축복처럼 여겨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폴 트립의 ‘고난’ 이 책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로서의 고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 친히 각 개인에게 주시는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로서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본질적인 축복과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진정한 꿈을 발견하게 한다.
???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고난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
세상 사람들이 고난을 싫어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이라면 고난에 대한 시각을 성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고난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고난 속에 하나님의 축복과 꿈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난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
열정적으로 사역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삶에서 하루 아침에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아니 자기 자신조차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에 처했을 때 저자는 고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신비를 발견하였다.
???
만약 내가 그 상황이라 상상해 보니 고난 속에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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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난은 아주 위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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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처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 차오르는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자신의 기대와 현실의 괴리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시선은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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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단순히 내가 처한 상황의 문제이기 보다는 자신과의 영적이 싸움이다. 고난이 주는 분노와 두려움과 시기심, 의심, 현실 부정 그리고 절망의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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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힘으로 고난을 이겨낼 수 없기에 고난의 상황은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을 수 있는 겸손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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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무런 힘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깨닫는 순간 모든 고난의 상황을 주관하시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위로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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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는 가장 힘들고 어두운 시기에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고,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를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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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경험하고 찾은 고난 속에 보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구원 받은 자들에게는 어떤 환경의 고난에서라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임재하심을 통한 위로가 함께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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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위로하시고 더 나아가 고난을 통해 그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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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지금 고난 속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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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가 그대를 감싸고 있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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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 2019.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고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내용보기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이 책의 저자만큼의 큰 고난은 아니지만 나름의 고난에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있었다. 자녀 양육에 힘들어 하고 있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이 책을 은혜스럽게 대하게 하셨다. 물론 이 책 저자가 말하고 주로 언급한 고난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것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예방주사를 맞는 느낌으로 대하게 되었고 예방주사보다 백신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고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내용보기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이 책의 저자만큼의 큰 고난은 아니지만 나름의 고난에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있었다. 자녀 양육에 힘들어 하고 있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이 책을 은혜스럽게 대하게 하셨다. 물론 이 책 저자가 말하고 주로 언급한 고난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것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예방주사를 맞는 느낌으로 대하게 되었고 예방주사보다 백신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저자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 내용에서 고난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좋다. 비현실적이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이의 고백이어서 좋다. 더불어 저자에게 상담을 받은 이들의 다양한 고난의 흔적들을 소개하고 있고 매우 실제적인 상황속에서 어떻게 고난을 대처하고 나아가야하는 지를 알려주는 귀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고난으로 인해 성숙한 이들이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하나님께 인도해주는 간증들을 보는 것도 좋다.

고난은 고난의 특성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에 공감해진다. 그 고난을 가중시키고 고난을 대하는 사람들의 여러 특성들을 언급한 점이 좋았다. 그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냐가 매우 달라진다는 것이 좋았다. 고난도 하나님의 시선에 봐야 하고 하나님이 중심의 자리에서 놓을 때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다가온다. 축복이든 저주이든 모든게 다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욥은 갑작스런 고난에도 그런 고백을 하였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삶의 중심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에 처한 고난을 바라볼 때 욥과 같은 고백을 대처를 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욥의 인내를 기뻐하신 것이라 여겨진다.

 

야고보서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는 점이 이해가 되었다. 물론 다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가 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전에는 이해되지 못한 점은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고 그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았나보다.

이 책이 좋은 점은 각 장마다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을 하면서 서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룹이나 구역에서 함께 사용해도 좋게 제작되어서 좋다.

고난은 영적 싸움이라고 정의하면서 그 싸움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무언지에 대해 심도깊게 다루는 부분이 좋다. 기존의 고난에 대한 내용을 다룬 서적과는 사뭇 다르다.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한 가운데에서도 영적인 비침을 받아 좀더 깊게 다룬 서적이라고 여겨진다. 읽고 있는 내내 위로와 깨달음을 주면서 더욱 하나님을 더 바라보고 가까이 하도록 인도하는 책인 것 같다. 어쩜 모든 신앙서적이 이러한 목적을 충분히 나타내야 한다고 여겨진다. 그런 신앙서적이 진정 그 목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부분이라면 중반부터 나오는 내용일지도 모른다. 고난을 통해 우리가 배우고 알아야 진리들을 하나씩 알려준다. 그 진리들은 이미 여러번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다시금 새롭게 풀이해주는 과정이 너무 좋다. 특히 그 모든 내용들을 살피면서 공통적이면서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주님이시고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계획하시며 운영하시는 분이며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하나님의 은혜의 특별한 도구 고난이라고 지은 점이 이해가 된다. 그 부분이 이 책의 뒷부분에서 상세하게 은혜스럽게 풀이되어 있다.

이 책을 처음 대하였을 때 작은 고난가운데 있었는데 이 책의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현재의 어려움을 바르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누군가 때문에 생긴것도 아니고 나 때문에 생긴것도 아니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며 은혜를 주시기 위해 허락하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작은 고난이 끝난 것이 아니고 진행중이고 어떤 고난이 닥치질 모르지만 예방주사와 같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물론 계속 이 책에서 말하는 귀중한 진리들을 계속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어떻게 고난가운데에서 인내할 수 있을 까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난을 당하는 신자들에게 특별한 피할 길이나 대처 방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인내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이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온전히 인내하라고 말입니다. 그것 외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대하는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도 그런 점을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통해 그렇게 인내할 때가 가장 안전하고 온전한 태도라는 점을 여러 가지 하나님의 영광을 통해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고난이 특별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생기지 않는 일도 아니라는 것과 그것이 신자에게 있어서 반드시 일어나는 일들이고 그 종류와 정도는 다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고난이 저주도 아니고 재수가 없어서 생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속에서 다가오는 것이라는 점이 너무도 감사가 되었다. 다시금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벗어난 영역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고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 있음을 보게 된다. 어느 새 모르게 삶이 하나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부수고 모든 삶은 하나님 안에 있음을 다시금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중심의 세상에서 모든 것이 우리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게 하고 인간은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면서 그렇게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도 그것이 당연한 것임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인정할 때 내가 그런 존재가 되는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고 있고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그렇게 창조되었는데 말입니다. 사단의 간교한 속임수에 자꾸 속아넘어가므로 이렇게 삶이 자기 중심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것을 벗어나게 하고 진정한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고난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책은 지금 고난 중에 있는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그런 가운데 있지 아니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진리를 말해주는 책이다. 오랜간만에 다시금 하나님의 영광과 진리의 감동속에 들어가게 하는 좋은 책이 나온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다. 계속 이런 책들이 계속 나오길 바란다.

#고난 #폴 트립 #기독교#생명의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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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k****8 2019.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