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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길을 걷다 우연히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바라본다든지, 별 생각 없이 본 영화에서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게 되는.. 나는 첫 장의 이 사진을 보고 이 책을 사랑하게 되었다.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을 지프니가 횡단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의 감동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하늘과 땅과 바다가 맞닿은 것만 같은 길을 지프차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달려가고 있다. 아름답고 몽환적이며 꿈길을 달리는 듯한 이 한 장의 사진만으로 이 책은 소장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실제로 책장을 열었을 때 이 사진을 보고 숨이 턱 막혔다) 사진은 세계최대의 소금 사막 볼리비아의 우유니 인 것으로 추정된다. 첫 장의 사진 한 장으로 잔뜩 고무되어 책을 천천히 펼쳐본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에서는 저가항공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가이드. 이 장에서는 저가항공의 A~Z 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저가항공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저가항공이란 LCC(Low Cost Carrier)이라는 영어 표기를 사용한다. 저자가 말하는 저가항공의 장점과 단점이 3~4가지 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고,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 하나씩만 고르면, 저가항공의 장점 중 제일은 이름에 붙은 대로 저렴한 가격이다. 대형 항공사보다 20~7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티켓은 허리띠를 졸라맨 여행자의 가장 큰 힘이 된다. 반면 저가항공의 단점 중 가장 크게 와 닿은 것은 애초 기획했던 여행의 본질이 위협받는다는 점이다. 육로여행을 통해서 얻는 경험은 편의성이나 경제성으로 얻을 수 없는 본질적인 즐거움과 깨달음을 준다. 유명 관광지 투어 같은 관광이 아닌 내 삶의 보석이 될 ‘여행’을 떠나온 이들에게 저가항공은 소중한 무엇인가를 상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Part 1 에서는 또한 국내외 저가항공사의 별점평가를 제공한다. 운항 노선과 운임, 할인율, 서비스, 각 항공사만의 특화된 전략을 한 눈에 비교 가능하도록 필요한 정보만을 군더더기 없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가항공을 이용할 때의 필수 팁을 소개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것 까지 챙겨주려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저자가 직접 여행한 비행 루트와 비용을 소개하여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으며, 추천하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지역별 저가항공 동선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Part 2에서는 저자가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체험한 곳을 소개하는 여행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이 또한 관광지의 아름다운 곳만을 소개하고 보여주려는 여타 여행서적들과는 차별화 된다. 세상 속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의 싱상을 가까이서 체험하여 캡처한 듯 한 사진. 담담하면서 절제된 저자의 문체는 그를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으로 착각하게 한다. “Give me school pen, … please." 스리랑카에서 만난 아이들을 보고 돈을 달라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공부를 하기 위해 필요한 연필이었다. 순간 저자는 얼마나 당황스럽고 부끄러웠을까? 세상을 여행하며 세상을 공부하기 위해 떠난 자리에서 물질만능주의로 채워진 듯한 자신의 모습에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을 듯 하다.
여행자의 겉멋을 덜어내고 여행지의 생활과 일상을 담은 사진들은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보다도 더 정겹고 친근하다. 어떤 이들은 이름난 유적지를 아름다운 색감으로 카메라에 담지만 정작 그들의 사진을 보며 잘 찍은 사진이라는 생각보단, ‘좋은 카메라를 사용했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은 일상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 애쓴 흔적이 곳곳에 엿보인다. 시리아의 시장에서 친해진 친절한 케밥 주인의 주름진 얼굴이나, 여행지에서 만나 동행한 각국의 친구들과의 스냅샷까지 넘치지 않는 소소한 일상이 담겨졌다. 내가 가보지 못한 장소에는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내가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 존재한다. 여행 속 수많은 행복의 순간 중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추억이다. 세계 각지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에피소드를 곁들이지만 여행기의 소소한 일상일 뿐 과하지 않다. 어떤 여행책들 처럼 ‘음식유람기’가 되지 않아 불편하지 않다. 각국 친구들과의 만남과 동행은 여행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필리핀에 첫 발을 내딛고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터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등을 거쳐 홍콩에서 그의 여행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 Part 3 에서는 각국의 주요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항공사의 결재 방법, 운행하는 노선, 수화물의 무게, 홈페이지의 한국어 지원 여부까지 상세하고 실질적인 정보들은 이 책이 읽고 두고 가는 책이 아니라 여행 기간 동안 내 손을 떠나지 않는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당장 짐을 싸고 싶어졌다. 오랜 기간 기획하고, 저자가 발로 체험한 생생한 기록들은 이 책이 갖는 묵직한 무게감이 된다. 여행기로도, 여행 가이드북으로도 이만한 책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여지껏 어떤 책에서도 다루어 본 적이 없는 저가항공을 샅샅이 파헤쳐 보여준 것은 기획의 참신성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여행 에세이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게다가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치된 그래픽과 도표들은 이 책이 편집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편집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싶다. 참으로 아름다운 편집이었다. 이 책은 언젠가 떠나게 될 나의 여정과 함께 할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물론 여러분에게도.. 이 책과 함께 경제적이고 깊이 있는 깨달음의 여행을 하게 될 날을 손꼽아 본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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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세계여행의 꿈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현실과, 비용에 안주해버리기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나도 여행의 꿈은 접고 일상생활에만 전념했는데, 눈이번쩍 떠지는 책이 찾아왔다. 바로, `저가항공 세계일주`란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54개국 139개의 저가 항공사 이용 정보부터 대륙별 루트와 전 세계 루트까지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세계 일주를 할 때 필요한 정보가 가득차있다. 세상에 세상에 280만원으로도 세계일주를 누릴 수있다니..믿기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저가항공에 대한 오해와 정보들이 가득하고, 대륙별로 저가항공을 이용하며 국가간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는 노선의 예시까지 있어 한번쯤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참고할만한 유익할 책인 것 같다. 다만,저가항공에 초점이 있는 세계여행이다보니 여행지에 대한 자세함은 한두쪽 분량이라 아쉬움이 남긴 한다. 하지만 워낙에 저가항공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나에겐 유익하게 다가왔다. 다만 영어로 되있는 홈페이지 예매를 정복해야지만 말이다. ㅎ 아무튼 자세한 저가항공으로 세계일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나에게도 희망을 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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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떠날 수 있는 280만원 세계 여행기 [저가항공 세계일주]가 말하는 비결은? 이책은 23번의 비행, 26개 국가 110개 도시로 11개월 간의 저가항공 세계일주의 기획과 함께 저가항공사의 정보, 대륙별 루트의 소개를 통한 실속있는 세계일주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저가항공의 영어명칭은 LCC(Low Cost Carrier)라고 한다. 저비용 항공권이라는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 저렴하게 자신이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다. 저가항공의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은 이동시간의 절약을 통한 거리단축과 인터넷 항공권 구매 등 합리적 구매를 통한 절감의 방법이다. 우리나라에도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 항공 등 다양한 저가 항공사가 등장하고 있다.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구매가 제일 바람직하며 특히 국가에 따라 자국서비스에 더 다양한 혜택을 주기때문에 인터넷구매시 서비스국가의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다. 특히 자국화폐만 사용할 수도 있기때문에 환율비교를 반드시 해봐야 한다. 저가항공이 항공권을 싸게 파는 것은 단순한 덤핑이 아닌 불필요한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꼭 필요한 이동수단에 포커스를 맞추었기때문이다. 항공사들의 경비절감의 방법은 항공기대기시간을 줄이거나(보통 45분 정도이지만 저가항공은 25분 정도 걸림) 기종을 단일화해 수리비용이나 부품보급을 원활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이너공항 등을 이용하여 공항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나 온라인판매를 통해 인력절감을 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저가항공의 원리를 생각해보고 항공권을 선택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들이 아는 일반적인 세계일주항공권은 스타얼리어언스(740만원)나 원월드(760만원), 스카이팀(700만원)의 연합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저가항공을 이용할 경우 최저 1,793,000원까지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설계시 중요한 것은 각 도시의 순환코스나 공항까지의 연계 등을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대륙별 연동이나 국내에 치중하고 있는 저가항공의 정보를 잘 조합하여 대륙간의 연계 및 공항과의 연계성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니 이렇게 다양한 저가항공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잘만 그리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세계일주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러한 부분이 좀더 일찍 나왔으면 나도 한번 도전해봤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조금 야유가 만들어졌을 때 한번 도전하고 싶은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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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세계일주 누구나 떠날 수 있는 280만원 세계 여행기!
세계여행은 누구나 원하지만 가고 싶어도 돈이 많이 들어서 한번 갈때 큰맘 먹고 가야 한다거나, 몇개월이나 몇년을 저금해서 가야 할때가 있는데 저가항공으로 조금 더 다양한 나라와 알뜰하게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저가항공만으로 얼마든지 세계일주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너무 신기하고, 아직까지 전혀 접해보지 못한 저가항공에 대해서도 배우고 또, 새로운 세상을 엿볼 수 있어 참 좋았다.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는 계절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어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요즘, 날씨도 여행하기 딱 좋을때인데 해외여행은 꿈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저가항공이라면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마음이 설렌다.
여행을 준비하고 맘을 먹을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시간과 비용이긴 하지만 특히나 돈을 무시할 수는 없는것 같다. 먹고, 자고, 교통비에 돈들어갈 곳은 천지이고, 작은 선물이나 기념품이라도 하나 구입해 올려고 하면 진짜 아무리 아끼고 쪼개어 사용해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철철히 조사하고, 미리 준비를 해서 챙겨갈 수 있는 것은 무조건 가져가고 체크해서 움직여야 하는데 그 많은 짐을 짊어지고 떠날 수도 없으니 참 고민이었다. 여행을 떠나 느끼고 배우는것도 많고 많은 세상과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들이 조금씩 바뀌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좋지만 막상 떠나면 개고생이나 다름없는 여행들이 있다. 내가 왜 지금 이고생을 하나 싶기도 하고, 여기서 뭐하나 싶은 맘에 좌절하기도 하고, 배는 고프고 돈은 모자르니 빨리 집에 가고 싶고, 두번다시 무모한 여행은 하지 말아야지 마음을 먹는다. 말도 통하지 않고 길도 모르고 아는 사람 한명 없으니 당연한데 또 막상 집에 도착하면 몇일이 지나지 않아 다시 여행길에 오르거나 새로운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내모습을 종종 보는데 그게 여행이 주는 매력과 선물이 아닐까 싶다. 여행은 한마디로 도전인것 같다. 그 도전이 세계일주라면 근사하고 정말 멋지지 않을까? 상상만 해도 너무 흐뭇하고 좋다. 책을 읽는내내 정말 이가격으로 가능하단 말이가? 내눈은 동그랗게 커질수 밖에 없던 가격들은 정말 신세계를 만난듯 했다.
싸다고 무조건 좋을것도 없고, 싸다고 무조건 나쁠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왕이면 비싸것 보다는 저렴한 저가항공을 이용하는게 훨씬 현명하고 좋지 않을까? 돈 많은 사람들이야 뭐 아무 상관없겠지만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희소식이고, 새롭게 알게 되어 너무 많은 도움이 된 "저가항공 세계일주" 도서로 나만의 세계일주 꿈을 가져보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어 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계획을 세워 보는 재미도 있고, 언제가는 전부를 둘러보지 못해도 책에 담겨 있는 곳들을 도전해보고 싶다.
23번의 비행, 26개 국가 110개 도시로 11개월 간의 저가항공 세계일주가 시작되었다는 저자는, 홀로 떠나는 것에 익숙하고, 만들어 낸 인연보다 스쳐감이 소중하기에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혼자가 좋다고 한다. 사실 나는 혼자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다. 특히나 해외여행이라면 더더욱 두렵고 무서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요즘은 여자 혼자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고, 친구나 가족과 떠난 여행도 좋지만 진정한 여행의 재미와 의미를 느껴 보고 싶으면 혼자서 떠나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전 세계 54개국 139개의 저가항공사 이용 정보부터 대륙별 루트, 전 세계 루트까지! 세계일주의 모든것이 담겨 있는 가이드북으로 이책 한권이면 누구나 혼자서도 가능한 세계일주 퍼레이드!! 표끊기, 미리 알아둘 팁, 교통, 항공권, 비용, 이동 경로, 할인정보, 홈페이지등 알아야하고 궁금한 정보가 다 담겨 있고, 굳이 어디가 좋을까 따지고 고민할 필요 없이 저자가 발도장 찍은 곳을 그냥 무작정 따라 가기만 해도 성공할 세계일주 여행이 될것 같다. 평생동안 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인 세계일주 나는 저가항공으로 시작해 봐야겠다. 스페인, 모로코, 이탈리아, 브라질 등~ 그동안 생각만 했던 별천지 모두를!!
* 본 서평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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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의 중반. 30년을 가까히 살면서 제대로 된 여행 한번을 다녀오지 못했던 그렇게 지난 내 젊은시절들에게,그리고 지금 현재의 나에게 미안할때가 많다. 하루를 살면서 문득 옷가지만 간단히 챙긴 가방만을 어깨에 매고 훌쩍 떠나보고 싶을때가 많았다. 나는 예전부터 이상하리만큼 낯설지만 왠지 낯설지 않은 곳을 좋아했다. 그냥 내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걷고 있을때면 그 낯설은 풍경들에 마음을 뺏길때가 많다. 가끔씩 버스를 타고 마지막 종착점까지 갔다오는 나의 돌출행동들은 모두 낯선곳을 향해 떠나고 싶은 욕구와 낯선곳에 대한 여행의 로망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가끔 인터넷상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해외의 도시들이나 해외의 시골마을 풍경들을 볼 때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좀 더 큰 세상과 나와는 그리고 이곳과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욕구가 구체적이지는 않아도 그렇다고 애매하지도 않은 해외여행을 꿈꾸게했다. 해외여행이라고하면 그 곳 사람들과의 소통은 둘째치고라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경비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던 중 아주 매력있는 책을 만났다. "저가 항공 세계일주" 280만원으로 세계일주를 한다는 놀랍고도 믿기지 않는 이 책의 말과 실제 저런 터무니없이 적은 경비로 여러나라를 여행한 이 저자가 평소 "여행을 가려면 뭐니뭐니해도 여행경비를 두둑히 챙겨가야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을 보기좋게 비웃어버렸다. 그게 정말 저가항공이라는 방법으로 가능한 일이라는게 놀라울뿐이었다. 책의 초반에는 저가항공에 대하여 여러가지 것들을 써냈다. 저가항공에 대한 장,단점과 국내 저가항공사의 종류 세계 저가항공사에 대한 분석과 세부적으로 아시아,중동,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의 주요 저가 항공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항공노선이나 할인율 서비스 정책등을 별점으로 표시하고 있고, 저가항공사의 홈페이지도 기재하고 있어서, 직접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인터넷으로 뭘 검색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는다는게 쉬운게 아니고 정말 귀찮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이 얼마나 유용한 정보인지 모르겠다. 저가항공은 무조건 싸겠지, 혹은 가격이 저렴한 저가항공이니만큼 서비스가 개판이지는 않으려나라는 그런 오해와 진실들을 기술하고 있어서 저런 일말의 염려 또한 종식시킨다. 저가항공 이용 필수 팁과 저가항공 가격의 숨은 비밀, 세계일주 항공권과 저가항공권의 비교,그리고 대륙별 루트를 통한 여행경비, 세계일주 동선등에 대한 설명이 책의 초반부에 실렸다. 중반부는 저자가 직접 여행한 15개 나라에 대한 여행기를 담고 있는데 책의 곳곳에 실린 직접 여행할때 찍은 사진들은 조금이나마 그 곳의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유익했던 것 같다. 책을 보는 내내 시간가는줄 몰랐고 놀랍고도 신기한 여행기가 참 재밌었다. 책의 마지막에서 나는 이 책에 푹 빠졌는데 주요 저가항공사 이용하기를 통해 항공사 이용하기와 결재하기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다. 해외 항공사 같은 경우는 언어때문이라도 결제하기가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문제 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책의 재질도 정말 좋고,내용 또한 넘칠만큼 알차다. 이렇게 여러모로 쓸모 있고 값어치 있는 책을 소장한다는게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일인지 모른다. 여행에 대한 로망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구입해서 해외여행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숙지하고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라고 권유하고싶다. 더 이상 해외여행이라는게 막연한 꿈이 아닌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되려하고 저가 항공 세계일주라는 이 책으로 좀 더 넓은 세상을 본 듯하다. 진정한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이나리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저가 항공 세계일주 中) 이 책은 내 자신에게 새로운 눈을 갖게 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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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를 꿈꾸는 사람들은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항공권, 또는 한붓 그리기 등을 연구하고 계획해왔을텐데 그 동안 하늘 세계도 변화해서 현재 저가항공의 최성수기를 맞이하게 된 것 같다.
책에서 말하듯이, 이제는 저가항공을 통해 인접 국가뿐 아니라 대륙 간 이동도 가능하고 프로모션 등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자가 제시한 저가항공의 목록과 루트를 참고하여 차근차근 계획을 세운다면 많은 비용을 감당하지 않고도 세계일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저가항공 세계일주의 취약점도 있었다. 책에서는 저가항공의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을 최대한 활용한 최저금액으로 예산을 짜놓았기 때문에 실제와 가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점, 또 기존 대형항공사와 달리 예약변경이 쉽지 않다는 점(또는 별도수수료 청구) 등이 그렇다.
그러나 점점 대형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이용에 대한 제약사항을 늘이고 있고 항공료보다 유류할증료가 더 비싸지는 요즘 상황을 고려한다면 저가항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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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는 누구나 꿈꾸는 드림리스트 이자 버킷리스트의 대상일 것이다. 한번쯤은 전 세계를 누비면서 여행을 하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경험하고 싶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문제로 어느 누구도 쉽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여행이라는 것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있지만 삶의 휴식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간다고 할 수 있겠다.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면 실제로 체류비도 많이 발생하게 되지만 가장 부담이 되는 항공료도 빼놓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갈때에는 항공권을 먼저 예약을 해 놓고 차후의 일정을 체크해보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세계일주를 통해서 저자가 여행했던 곳의 사진들과 글귀들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세계주요 저가 항공사이트를 통해서 저렴하게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되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선을 중심으로 저가항공사가 많이 생겨나게 되어서 기존의 여행고객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저자가 추천을 하는 지역별 항공 동선을 통해서 여행지를 살펴보면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비행기를 탈수 있는데 실제로 보는 금액은 가히 놀랍기 까지 할 정도이다. 이렇게 까지 저렴하게 항공기를 이용한다고 하면 정말 여행경비를 많이 절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행중에 작성된 에세이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데 인도, 스리랑카, 레바노, 시리아 같은 곳은 여행을 하기가 생각보다는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더욱더 흥미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주요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팁을 알아가는 것이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겠는데, 항공사의 홈페이지와 함께 주요 이용가이드가 소개가 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들이 하나씩 자세히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여러모로 비교를 해보고 고를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저가항공으로 세계일주를 떠나는 법에도 저가항공으로 연계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단계가 있다. 그리고 가장 저렴한 저가항공사를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연계가 가능한 지역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서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많이 발생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일단 이 책을 통해서 얻은 팁이라고 하면 세계에 이렇게 많은 저가 항공사가 있다는 점이었고 노선경우도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편이라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는 국내의 항공사나 해외의 유명한 항공사만 알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것을 자연스럽게 감안을 하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저가항공사가 세계에 많기 때문에 노선만 제대로 파악 할 수만 있다고 하면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생각이된다. 세계여행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서 마치 여행을 직접 준비하는 듯한 즐거움이 감도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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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상품을 보며 저가항공 제주도 xx원. 이런 광고들을 보면서 도대체 이건 뭐지? 왜 이렇게 싼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얼마 전 천 번의 여행에서 찾은 수상한 유럽이라는 책을 읽으며 저가 항공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도대체 어떤 항공이기에 이렇게 항공료가 싼거야?라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접하게 된 이 책은 저가 항공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실용서이다. 저가항공에 대한 기본적 지식은 물론이고, 작가가 직접 저가 항공을 타며 얻은 팁이나, 여러 항공사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여러 루트들을 직접 제공해 줌으로써 개인적으로 저가항공을 이용한 여행을 기획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물론 밥을 떠 먹여주는 것처럼 모든 것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다만 독자들로 하여금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실용서인 동시에 여행 에세이집이다. 작가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세계 일주를 하며 느낀 소소한 감상들을 짧은 글과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의 작가 강지준의 글은 참 재미있다. 여행지에서 있던 재미난 에피소들을 짧은 글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저가항공 세계일주와 세계일주 항공권을 비교해주고 있는데, 여러 항공사들의 합작으로 편리하게 제공해주고 있는 세계일주 항공권과 인내심을 가지고 발품을 팔아 할 수 있는 저가항공 세계일주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세계일주 항공권이 편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비교를 보게 되면 크게는 50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남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큰 가격 차이는 젊은 배낭 여행족 들에게 구미가 당기는 일인 듯 하다. 이 책은 또 세계의 여러 항공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각각의 항공사들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팁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확실히 실용서이다. 거기에 여행 책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도 갖추고 있어 읽는 재미도 있었다. 여러모로 여행을 준비하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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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한 친구는 실제로 휴가를 받기 힘든 시기에, 여행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공사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본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휴가를 받고 여행계획이 있어야만 여행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상상속으로나마 구체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다보면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이 되지 않겠냐며 떠나고 싶은 나라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해보기도 하며 여러 정보를 얻는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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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커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뭐지?라고 물으면 빠지지 않던 것이 있다. 바로 '세계일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