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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라고 하는 것, 그것은 여전히 힘든 여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제자도라는 말만 들어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제자라는 의미가 예수님을 위하여 내 것을 과감히 포기하고, 그리스도만을 따라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을 상당히 힘들어 하고, 때로는 제자가 된다고 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대부분은 인격적인 관계라는 것을 간과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를 먼저 정립하게 된다고 한다면, 이런 점들 때문에 힘들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격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바로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 아마도 제자도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체험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사실 체험이라고 하는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고, 이것을 객관화한다고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체험 위주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체험에 끌어다가 억지로 꿰어맞추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종종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제자도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인격적인 관계가 먼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것도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는 부분들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예수님의 가르침, 그것을 지극히 온전한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삶의 현장에서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제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것은 제자로서의 온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연구가 없다고 한다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될 것이고, 메시지를 전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사역자로서의 길을 온전히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여전히 준비해 나가는 모습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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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책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글은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나의 생활에서 벗어나 주님 존전에 서게 하고,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게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내 영혼 속에, 나의 가장 깊은 곳에 계신 주님, 당신만이 내 마음을 만지실 수 있습니다. 당신만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오스왈드 챔버스는 십 대 때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회심을 했다고 한다. 그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공부했지만, 부르심을 받고 더눈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가 되어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미국, 영국, 일본 등지를 순회하며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였다.
이 책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신학사상을 압축해 놓은 책으로서 신앙의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믿음의 실체, 성경을 읽는 방법,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성품, 영적인 체험, 성령, 인격적 관계, 예수님의 가르침 등을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다.
챔버스에 따르면 “제자는 구속의 의미를 깨닫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혜에 감사하며 온 맘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드리는 자”라고 말한다. 제자도의 주된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됨’을 인정 하고 나 자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동시에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추구해야 할 제자도의 본질은 ‘나’ 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 인생의 초점을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의 삶을 산다고 하면서도 말뿐이지 실제 생활에서는 내가 나의 주인 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복음 성가 중에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라는 노래 가사가 나의 심장을 찌르는 것만 같다.
저자는 “제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음”(고전6:20)을 드러내는 자들이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소유가 되기 위해 구원받고 성결하게 된 존재들이다. 따라서 온전한 주님의 소유가 되면 주님을 위해 삶의 모든 열정을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주께 내려놓고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 됨’이라는 놀라운 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챔버스는 책속에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기초하지 않은 신앙은 즐거움을 주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이 가로막히는 고통만 준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자주 점검하라”고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막연한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주인으로서 우리 삶을 구체적으로 다스리는 존재임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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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스왈드 챔버스의 글을 대 할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곤 한다. 어쩌면 이토록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통달 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이번 제자도 역시도 나의신앙에 있어서 핵심을 짚어 주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기준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
말씀 하나 하나의 공감을 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하고 다짐을 해본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은 무엇보다도 자기 포기이다 . 주님이 주인 됨 삶을 살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진정한 구속의 의미를 깨닫고 그리스도께 자신을 드리는 자라고 말을 하고 있다
.제자도의 주된 특징은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삶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아니 나 자신을 보더라도 내가 나의 주인 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입술로는 주님이 주인이라고 고백하지만 나의 실제 삶은 그렇지 못함을
보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거라 생각한다.
또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아는가. 하고 질문을 하고 있다.
과연 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아는 자 인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그 구속의 사랑을 도덕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데 에서 시작 된다.
또한 말씀을 선포하는 이들은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두려워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인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말을 해주고 있다.
챔버스의 글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에서 나옴을 알 수가 있다.
그 심오함의 말씀 한절, 한절이 나의 영을 깨워주는 그런 시간이었다.
항상 하나님과 깊은 관계을 유지하며
생각의 기능을 녹슬지 않게 하라고 말을 하고 있다
우리의 생각의 중심이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 자신이 죽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음을 늘 인식할 수 있는 은혜을 구한다..
챔버스의 깊은 영성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 이였다, 나의영혼이 풍성함을 채우는
그런 시간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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