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에게 이 책을 주고 읽고 느낀점을 함께 토론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읽으면서 오랜만에 순수한 마음으로 주인공과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지막의 엄마 모습을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저도 저의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별이는 참 순수한 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아이들처럼 자기 주장이 강한 그런 아이는 아니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위에도 순수한 아이들이 많다는 거겠죠. 논술반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은 소감이 어떠냐고 물어보았더니 아이들은 그리 슬프지 않는 표정이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2-3번 읽게 한 후 함께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한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나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함께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마음의 뿌듯했습니다. 요즘 정서가 메말라 있는 아이들에게 흠뻑 감동으로 안을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 소년조선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이란 마크가 겉에 있듯이 내용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예별이와 그리고 엄마, 아빠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예별이 가족에게서는 훈훈함과 사랑이 넘쳐흐릅니다. 그리고 친구인 야광별 "다니"(마음속 예별이) 다니를 통해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한별이를 알게 됩니다. 결국 한별이 부모님은 예별이에게, 예별이 부모님은 한별이에게 신장을 나누어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인데 작가님의 말대로 어린 아이의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이야기인듯합니다. 너무 빨리 어른의 세계에 들어서는 요즘의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