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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것 자체가 쉽게 접근할수 있는 그리고 재미가 있는 책! 아이들이 부담없이 지친맘과 정신에서 편히 읽을수 있는 바로 그런책! 핵심과 내용이 절대 멀고 먼 얘기가 아닌 내 발등에 떨어진 얘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바로 그런 내용이었다. 예를 들면 같은 사고유형의 문제를 틀린다. 같은 문제 유형이 아니라 같은 사고유형을 틀리는거다.그러기에 틀린문제를 계속 틀린다던가 오답노트를 정리해도 여전히 틀리는 이유는원래 갖고 있던 사고 유형에 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다는 이야기와 사고의 개선의 필요성도 절실했다. 아이도 문제점을 많이 알면서 번복되는 실수에 속상해 한다. 언어영역 급상승 전략은 그야말로 액기스중 액기스.. 아는 내용이다. 헌데 아이들은 실제로 반영과 응용력이 부족하다. 주인공 선제는 열심히 공부하는 그야말로 강남의 엄친아. 언어가 문제였던 선제는 최선생이란 분을 만나 그야말로 10회의 쪽집게 과외로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전환하여 나머지과목의 1등급에 어깨를 나란히 맞추면서 서울대에 진학한다. 그야말로 부럽고 부러운 이야기다.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선생님들의 언어폭력과 선생님으로서의 우월감같은 것이 아이들을 괴롭힌다.물론 대드는 아이들도 있지만 여기선 표현되지 않았다. 부모들의 비싸면 잘가르친다고 생각하는것과 진정한 선생님들의 모습 그리고 우리들의 현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대와 요점정리된 책이 제발 아이의 등락이 좌우될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간절한 바람이 되길 기도하면서 아이에게 읽어보고 친구에게도 돌려보라 했다. 이책의 내용이 아닌 우리의 현실에 맞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허니 아이들이 언어를 소외시 하면서 평소의 학원학생수의 1/5로 줄었다는 말에 도대체 국어의 갈길은 어디 인가? 국어가 우리말이긴 하나 싶다. 그렇잖아도 은어와 비속어로 아이들의 노트를 보면 한심한 생각에 도대체 세종대왕에게 부끄럽지도 않는지... 글씨도 제대로 못쓰고 그야말로 개발 세발이라 해야 딱 맞을것 같다. 헌데 문제는 요번학년에는 언어영역에 대한 가치가 뚝 떨어져 있다. 그것은 이과경우 대부분 수.과의 최저등급을 찾거나 아니면 언어의 등급을 찾는 경우는 서울대와 정시... 내용에서 나오는 대로의 아이들의 곰부가 내게는 좀 부담스러웠다. 부모의 재력과 아이들의 노력(?)등이 승패의 좌우가 된다는 소소한 예라고 하지만 내가 지금 아이에게 서브해주는것이 정말로 손이 부끄럽고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어서 읽으면서 맘이 편하지는 않았다. 그냥 같은 부모로서 소설이지만 실제와 다름없는 생생한 내용이 자격지심에 의해서 마냥 나를 작게 작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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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위화감을 가진다. 읽으며 좋은 부분만 섭취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도입 부분부터 회당 250만원이라는 과외비는 읽는 사람을 놀라게 하고, 주눅 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사실 중학생 수험생을 둔 부모로서 아이가 제대로 공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른 책인데, 고액과외 이야기로 지레 포기하게 만든다. 새벽 두시에 받는 과외 우리 집 아이들이 상상이나 할까... 하지만 이 책을 고액과외라 생각하고....그렇게 마음먹으니 한결 기분이 나아진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나를 위한 책이라 생각하기로 마음 먹는다. 책을 읽으면서도 그냥 대충 읽었는데, 공부를 하기 위한 책읽기가 아니라, 생각하기를 키우는, 책읽기를 하는데 도움을 받는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과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 마무리가 아니라 도입부분을 조금 더 신겨 썼더라면 하는 마음이다. 아직도 과외를 받지 못하거나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입부분의 내용은 호기심보다는 책장을 덮게 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지막 부분에서 고액과외의 이유를 밝히면서 나름 이해되기도 하지만, 결국 작가의 의도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지만 마지막 흐름에서 난데없는 목적과 수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를 혼란에 빠뜨린다. 아이들의 생각을 유도하기 위한 부분인가... 아이들의 공부보다는 책 읽는 나를 위해 읽었다. 아이에게 이야기 해줄 건더기들은 많이 담겨있는 책이란 생각은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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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수능 언어영역 지문 적중의 신화, 강남 소수정예 학원 원장이 공개하는 역전의 학습법 10회 멘토링! 이라 읽기만 해도 언어영역 1등급~! 하니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과목들 중 국어 성적이 제일 안오른다고 고민하는 조카, 역시 기말시험에도 국어 성적이 걸림돌이 되었나 보다. 국어 공부를 안하는 것도 아니요, 해도 제자리 걸음만 하는 성적...왜 국어 성적은 잘 오르지 않는 것일까? 스스로도 답을 찾지 못하는 조카에게 이모로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조언을 해줄 뿐 딱히 조언해 줄 게 없는데 마침 이 책을 보니 조카가 생각난다.
국어 공부 10회로 승부하기는 읽기만 해도 언어영역 1등급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아 국어공부를 제때 하지 못한 고3 이선제는 다른 과목은 만점을 받는 반면 국어 성적은 저조해서 늘 고민을 한다. 그런 그가 강남의 부잣집 아들이란 특혜로 고액과외를 받는데, 선제를 가르칠 사람은 수능 언어영역 지문 적중의 신화라고 불리는 최고철 선생이다. 최선생님과 공부를 함께 하면 할수록 언어 영역 부분에서 장중의 발전을 보이는 선제, 그가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어떤 가르침을 받았고 어떻게 공부했는 지 낱낱이 공개한 내용이라 도움이 된다. 수능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문제를 많이 풀어라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실제 수능 D-day가 스타트되면 자기의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손봐야 할 지 난감하다. 어디에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나...미리 자포자기해기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남은 시간동안 문제집을 풀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수밖에 없는데, 이선제는 3개월이란 짧은 시간동안 고액 과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점수와 함께 서울대에 진학을 하게 되었으니 많은 고3들, 고3을 앞둔 고2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가 관심을 가질만 하지 않을까.
선제는 최선생과 함께 10회 만남을 전제로 일정 프로그램밍을 짠다. 선제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처방전을 내려줌으로써 선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 처음부터 수능 기출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공부하는 것처럼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수능 기출 문제는 마지막 단계에..) 틀린 문제 기억하기, 출제의도 읽기, 쓰기 성적의 변화, 반드시 암기할 것들, 나에게 맞는 문제 풀이법 찾기, 시간 부족을 해결하라, 표준어와 맞춤법, 출제 지문을 예상하라, 시험을 위한 마지막 팁 등을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선재는 예전에 자주 틀리던 문제가 맞게 되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한다. 그 외에도 논술 핵심 비법도 간략하게 나와 있다.
국어라는 과목은 여러 구성물들이 합쳐져 이루어진 집처럼 공부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해서, 문제는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잘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틀리는 문제가 다음 시험에 틀리고 또 틀리고..계속 악순환되면서 성적은 제자리 걸음,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선 집을 다 뒤져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듯 언어영역 시험지를 다 뒤져보고 자신의 틀리는 문제들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이 책을 봐야 할 듯한데...고2까지는 책을 계속 읽고 고3되면 책읽기를 안하고 문제만 죽어라 푸는 학생들에게 최선생이 전하는 말 한마디, 고3이더라도 책읽기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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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만 되어도 벌써 수능대비가 늦은게 아닐까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미리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그러면서 고액과외에 귀가 솔깃해지는것도 당연합니다. 국어 공부가 그리 힘들지 않을것 같지만 막상 수능에서 만나게 된다면 미리미리 언어영역에 대비하지 않았던것을 후회할수도 있고 또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학습능률이 오르는지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역효과가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알려주는 국어공부를 그대로 배워서 익힌다면 충분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부법을 익힐수가 있을것입니다.
강남 소수정예 학원원장이 공개하는 역전의 비법들을 전수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직접 학생과의 대화와 또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내용들이 바로 실전에서 있었던 일인양 가깝게 느껴지는데 그렇기에 더 학생들도 부모들도 집중해서 읽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유리한지 방법도 알고 또 대비를 잘 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고 수능이 코 앞으로 닥친 수험생들에게도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습니다.
언어영역에 있어서 급상승할수 있는 전략을 특별히 짜서 요점만 정리해 주고 또 그 과정을 풀이해 주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공략하고 짧은 기간에 확실한 요점을 파악할수 있어서 불필요한 부분들이 없어서 이해가 빠른것 같고 또 시간활용도 아주 용이할것 같습니다. 중학생들이나 고등학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이 책에 실려있는 전략대로 잘 익혀서 언어영역에 모두 1등급을 확실하게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많은 정보를 얻게되어 유익했던 책이었습니다. 수능시험도 이젠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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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 공부하는 데도 지장이 있다고 하지요. 수학은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지만 국어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시간을 투자한 만큼 점수를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강남의 고등학교 교사였고 강남에서 소수정예 국어학원을 운영했던 작가의 이야기는 귀가 솔깃할 만큼 궁금하고 호기심이 자극되는 내용이었어요.
수능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측하면서 잘 가르치면 쪽집개 강사라는 대접을 받아요. 강사 역시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겠지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아이의 국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고 도와줘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제만 많이 푼다고 국어를 잘 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도 잘 새겨들었어요.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정독을 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인지 또한번 알게 되었구요.
전체적인 이야기는 선제라는 고3아이가 주인공입니다. 부잣집 아이라서 한번에 250만원짜기 국어과외를 받을 수 있었지요. 뭔가 다른 것이 있어보이는 최선생을 만나게 된 사연,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달라진 점들, 같은 반 친구들과 겪게 되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잘 엮여있어요. 고3 교실은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했는데 참으로 다양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었어요. 잘 사는 집안이 기울어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어려워진 아이도 있었구요. 열심히 하다 공부를 포기하게 된 학생도 있었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다 있었지요.
중간 중간 나오는 국어공부하는 현명한 방법도 기억에 남아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독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고사성어나 속담도 국어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까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내용이었습니다. 시와 소설 비문학...국어 자체도 분야를 나눠서 공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학원 운영을 쉽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정말 많은 정보와 나만의 생각을 굳게 가져야 할 것 같아요.
3.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꼭 필요한 점도 배웠어요. 교과서를 읽고 학원이나 과외를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수능을 앞두고 3개월 정도 공부하면서 달라진 모습도 나왔는데, 주인공처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저라도 과외를 해보고 싶어질 듯합니다. 소설처럼 읽으면서 국어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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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들이야 무슨 공부를 해도 다 잘해내지만, 아주 잘하진 못하지만 좀 한다는 아이들에게 제일 힘든 과목이 무슨 과목이냐? 물으면 영어, 수학이라고 대답이 나올 것 같지만 의외로 국어라는 대답이 많다. 부모들도 국어야 어릴 때 부터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니 사교육에 있어 영어, 수학에 비해 비중을 높이두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수백 권의 수학 문제집을 풀고 수천 개의 영어 단어를 외우는 사이 국어는 국어대로 지식과 상식을 요하는 전방위의 학문으로 깊어지고 넓어지고 있다는 걸 간과하는 바람에 '국어의 어려움'을 깨달음과 동시에 늦었음을 알게 된다. 아무리 늦은 시작은 없다지만 촌각을 다투는 고3 입시생에게 있어서 늦은 깨달음이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방대하고 광활한 국어의 바다를 정복하기란 로마와 같아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리 없고, 포기하자니 다 아는 말과 글인데 아까워 계륵의 심정으로 들고 있긴 하지만, 점수도 안 오를 뿐더러 조바심만 더 생기는 현상을 겪게 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이때, (시기적으로도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딱 이때!!) '3주간의 최단 기간에 언어 영역을 잡는 비기부터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감을 키우는 장기 학습 풀랜까지 구비한 국어 공부의 비결서'가 나왔다는 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소식일 것이다.7년 연속 수능 지문 적중 족집게 선생님이 쓴 책이라는데 눈이 번쩍 띄이지 않을리가 없다.
학습 플랜을 제시하는 보통의 책들이 시간을 세분화 해서 1개월 단위, 1주일 단위, 하루 단위로 어떤 식으로 어떻게 따라가면 된다의 시간배분에 중점을 둔 것에 비해 이 책은 언어영역 4등급이라는 고민을 안고 있는 '고3 선제'를 주인공 삼아 작가가 실전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섞어 소설형식으로 끌어가는 독특한 방식이다.
선제의 학교 안 교실풍경, 여러가지 형태로 표출되는 수험생 스트레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수험생을 바라보는 주변사람들의 반응, 가족과 친구관계를 조화롭게 섞어 한 권의 청소년 소설처럼 익히다가도 국어 공부의 비법을 담은 참고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선제와 과외 선생님(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강의로 250만원이라뉘!!! 오, 놀라울 손!! 정말 이런 고액 과외가 있구나! 기부터 죽는다.)의 얘기를 따라 읽다보면 국어 공부에 있어 반드시 짚고 가야할 핵심요소나 공부해 나가는 방향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있다. 한 단락이 끝날 때 마다 키 워드를 써머리 해 놓은 요약본도 있어 한 번 더 국어 공부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들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있는 친절함까지 배려했다. 결론은, 4등급 선제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방법대로 공부해서 1등급으로 올라서고 원하는 서울대에 입학하는 가히 신화적이라 일컬을 만한 성공 스토리다.
(부끄럽지만)국어 공부의 어려움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언어영역 4등급의 아이에게 이 책에 제시한 대로 따라하면 너도 한 등급은 올라가지 않겠냐고 무림고수들의 '비기'를 담은 책인양 건냈다. 읽은 후, 아이가 하는 말은 '뿌린만큼 거둔다!' 였다. 그렇지? 이대로 따라서 하다보면 1등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상승효과가 나올 것 같지? 달뜬 기대에 부푼 내 물음에... 과외비를 뿌린 만큼 거둔다는 뜻이래나!! 옆에 이런 선생이 붙는다면 못할 것도 없다는 얘기였다. 역시, (할)아버지의 경제력이 문제?? ㅠㅠ 하면 되지 못할 건 뭐냐고 독려의 말에 되면 할께요 일축!!
어쨌기나, 이 책을 펴 낸 작가의 큰 뜻에는 박수를 보낸다. 소수의 특정 학생들에게 가르쳐 오던 국어공부의 노하우들을 전국의 학생들에게 공유하고자 책을 펴 낸 준 것으로도 안철수 교수의 무료 바이러스 백신에 버금가는 호혜평등 정신이라 여긴다. 가지고있는 능력을 조거없이 무상으로 제공 할 수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음을 볼 때, 소설속에 나오는 빈민가에서 공부하는아이들을 위해 고액과외를 택하긴 했지만, 부끄러워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좋은 능력은 좋게 쓸 때 더 아름답게 빛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일등 족집게 강사이기 이전에 소설가로 등단한 필력 덕분인지 학문적인 기법들의 전달외의 소설적인 구성들에서도 유려함이 있어 읽기에도 좋았더라고 적는다. 본격 청소년 소설을 쓴다면 대박은 아닐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읽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이들에게 다시 국어 공부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타오르게 할 수있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나에겐 뿌릴 수 있는 돈이 없지만, 아이에겐 뿌릴 수있는 에너지가 넘쳐나니 제발 책에 적힌대로 3개월만 해 보길 바라며.. 다시 아이의 책상으로 이 책을 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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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등학생인 엄마들이 제일 걱정하는 과목은 아무래도 수학이 아닐까, 사방에서 수학이 어렵다는 말들을 듣고보니 고등학교 수학은 더 어렵지않을까 했었는데, 다른 어떤 과목보다도 어려워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게 국어라는 의외의 대답을 듣게된다. 그러면서 지금 따로 국어공부하지않는다면 나중에 필히 큰 고생을 하게될거라는... 미리 그 시기를 살아 본 엄마들의 무시무시한 조언을 듣고 보니 '국어 공부'가 어떻게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말 잘하고 글 잘쓰면(물론 잘한다는 기준은 다 제각각이지만) 다 잘하는 국어였는데, 입시에 필요하다는 국어 실력을 쌓기 위해선 지금과 뭐가 달라져야 하는지 궁금해지게된다. 초등학교땐 영어학원을, 중학교때는 수학 학원을, 고등학생이 되어선 국어 학원 다녀야하는게 우리 나라 학생들이 밟고있다는 학원의 필수코스라는 말을 전해듣고있는지라 '국어 공부 10회로 승부하기' 라는 말에 관심이 가게된다. 그렇게 어렵다는 국어 공부를 10회만으로 승부볼 수 있게한다는 고3을 위한 비법과 그 전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기본을 위한 다른 것도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기고 말이다.
강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안에 있는 여러 아이들중, 역시나 강남이라는 장소에 걸맞게 선제가 두 시간에 250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주고 10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국어 점수를 높여줄 최선생님을 만나게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학습법만을 다루는 다른 학습관련 책들과는 달리 선제가 3개월 효과를 보장한다는 족집게 강의로, 고3 마지막 3개월 동안의 사고 유형 훈련과 물론 그 전에 해놓으면 훨씬 좋다는 근본적인 사고의 개선을 위한 방법들을 선생님과 과외시간에 나누는 이야기로, 국어 공부의 비법이라며 수업시간에 맞춰 짚어주고 있다.
고득점을 위한 핵심 원칙으로 나온 7가지 이야기중에서도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틀린 문제는 또 틀리기에 자신이 잘 틀리는 사고 유형을 보다 자세히 본다던가 오답의 진단을 위한 노트만들기 등이 나오고 있어 평상시 틀린 것을 정리해두는 것이 모든 과목에 다 중요하다는 걸 알수 있다. 거기에 요즘은 출제 위원들이 답이 잘 보이도록 출제하고 있어 그래도 쉽게 답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시험지 읽는 법, 시간 부족을 해결하는 훈련법등 진짜 문제를 풀 때 필요한 정보도 눈길을 끌지만 우리에게 평상시 어떤 눈으로 국어 문제를 볼 것인가 하는 이야기도 있기에 앞으로 아이들과 국어라는 과목에 있어서 힘써야할 부분을 생각해보게된다. 국어 실력은 곧 독해 능력이다 이라던가 고사성어와 속담의 중요성, 한자, 시를 읽어보며 자신만의 생각을 가져본다거나 그래도 고3 여름방학때까지는 책을 읽고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한다는 등등의 이야기들이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면서 더 챙겨야하거나 소홀했던 부분들에 대한 정리를 해주고 있다. 저자 강 영길님은 학원 강사로 이름을 떨쳤다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놓은 듯이 , 이 이야기를 약간은 자전적 소설처럼 써내려가고 있다. 선제 과외선생님의 심경변화의 원인이 뭘까 하는 생각으로 따라가보게도 되고 국어 공부뿐 아니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와 사교육, 그리고 학생과 선생님,과외 선생님이라는 이야기들도 생각해볼순 있었지만 '넌 안돼'라는 문학선생님이 보여준 실망스런 태도의 원인이 사실은 교육적인 것이었다던가 정말 족집게 선생님께 수업받은 대로 했더니 올랐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를 슬프게 하는 건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게 사실이고 언제고 또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럴것이다.
그러나 사교육장에서 얻은 인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쪽을 택하겠다는 저자의 말처럼 오랜 경력으로 얻은 그만의 국어점수 올리는 방법을 국어 선생님답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기에 국어가 어렵다는 아이들이 도움을 받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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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형식을 취하면서 수능 국어 시험공부를 단시간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책이다. 4등급을 받는 학생이 이 책에 나오는 프로그램으로 6개월 혹은 짧게는 3개월 정도 노력을 기울인다면 1등급도 받을 수 있다고 격려하면서. 이 책이 하라는 대로 해낼 정도라면 이미 잘 하는 학생 혹은 제 스타일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고 봐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답답한 부분이 있고 그것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테니 이런 책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것이리라.
비교적 짧은 시간을 들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치게 해 주겠다고 읽는 요령과 답을 찾는 요령을 익히게 하는 우리의 모든 교육 실태가 씁쓸하기만 하다. 이 책이 나온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세상은 달라진 게 없고, 여전히 유효하다면 우리의 교육 현실은 나아진 걸까 나빠진 걸까.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게 하겠다는 무수한 교육 정책들은 정작 사교육 대상자와 상관없이 실행되고 있고, 이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이중의 부담을 던져 주기만 하는 결과로 남는데.
현재 고3 학생은 이미 마음이 급해져서 어렵겠고, 지금 2학년 중에 자극을 받고 싶다는 학생이 있다면 그에게 권하고 싶다. 다만 책 제목의 아래에 있는 '읽기만 해도 언어영역 1등급'은 말 그대로 믿지 말라고 보태어 놓고. 이 책을 읽으면 당장 어떤 일(읽고 생각하고 외우는 일)을 얼마나 충실히 시작해 나가야 할지 바로 알아차릴 테니까.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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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딸은 수리 영역은 진즉부터 포기. 언어영역 만큼은 1등급을 사수해야 할 판인데 이게 그리 만만하지 않다. 세상에 만만한게 있을쏘냐만 나름 책을 많이 읽었기에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다. 고등학교에가면 빛을 발한다는 말만 찰떡같이 믿었다. 딸애의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지만 본인 스스로도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이만큼도 힘들거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기는하다. 그만큼 독서는 언어영역 뿐 아니라 다른 과목까지 두루두루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읽기만 해도 언어영역 1등급'이란 문구는 매우 유혹적이다. 그럼에도 이제까지 이런 책을 읽어보지 않았더랬다. 그러나 수능을 코앞에 둔 학부모인지라 크게 흔들릴 것은 없지만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어려운가부다.^^ 얼마전 <경찰대 선배의 수능 전략노트>란 책도 읽은 걸 보면. 그 책보다야 전문가적인 냄새는 많이 난다. 교육 특구라할 강남에서 수년간 소수정예 학원을 운영하며 언어영역을 가르쳐온 경험과 학원의 장삿속과 헛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과연 언어영역을 단 3주간에 잡을 수 있기는 할까. 그렇다면 수능을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해 온 많은 수의 학생들을 헛수고로 만드는 일인데 하는 반발심도 누르지 못하겠고 그러한 비법을 모두 공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뒤에 감춰진 것이 더 많지 않냐고 묻고 싶다. 물론 모두 공개한다고 해도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쨌거나 공부도 필요하지만 전략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언어영역에 있어 시간 안배는 매우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시간의 부족함을 토로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자라는 시간을 어떻게 극복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것, 속독 보다는 정독에 그 해답이 있다는 것. 빠르게 읽는 것만 강조하다보니 제대로 읽지 않아 다시 읽어야 한다면 시간이 모자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국어 실력은 곧 독해 능력이다"라는 것을 강조한 저자는 당장 문제집만 풀어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백번 지당한 말씀! 현 정부가 EBS 교재를 팔아먹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재밌는 것은 교육방송 교재로 공부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지만 그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다른 책에도 다 나온다는 것이다. 일리있다. 교육방송과 판을 짜는 교육당국에 휘둘릴 것 없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문제는 다른 문제집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을~~ 같은 맥락으로 논술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것에 대한 부분이다. 마치 논술을 하지 않으면 대학에 탈락할 것처럼 선전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상업적인 목적에서 나온 과장된 주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러한 말들에 현혹되지 말라는 것인데 막상 수능을 앞두게 되면 뭐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어쩐단말인가.
그래도 최후의 찍기 비법은 알려줘야 할 것 같다. 찍기는 운이다 싶었는데 찍기도 확률을 높일 수 있단다. 울 딸은 기도고 뭐고 필요없다고 한다. 붙으면 자기가 열심히 해서 공부한 것이고, 떨어지면 공부를 안해서지 하느님이 무슨 상관이냐는 주의. 그런 딸아이한테 찍기 비법을 얘기했더니 그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란다. 수능 출제시의 룰이랄까? -.-;; 평소 이런 얕은 수를 무쟈게 싫어했던 딸애는 이런 책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엄마만 몰랐던 거다. 하긴 고3인데.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그 부분을 옮겨보면, '대학입시는 답의 숫자가 일정하다. 국어 문항이 전체 50개면 1번부터 5번의 숫자가 각각 열 개 정도씩 답으로 나오도록 정해져 있다. 따라서 피치 못하게 찍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작성한 답의 숫자가 적은 번호에 일괄적으로 찍으면 맞을 확률이 높다. 학생의 점수가 평균 80점을 넘을 경우 찍기도 80퍼센트의 적중을 할 것이고 50점이라면 50퍼센트의 적중을 한다. 따라서 이러나저러나 확률은 높다.'(193쪽 시험 직전 비상수단 중에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쓴 책인데 굳이 소설 형식을 취했을까 싶지만 어쨌거나 아쉬운데대로 여름 방학을 이용해 읽어두면 좋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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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면 걱정되었던 부분이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국어였다. 초등시절의 재미있는 이야기위주의 교과서였던 부분이 다양한 분야로 본격적으로 분류되어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에 그냥 쉬운 국어가 아닌 본잡하고 난해한 국어가 되어버리기 일수라 아이에게 독서를 권했었다. 현대문학을 접하면서 아이는 이해보단 어렵다는 표현을 먼저 했었다. 우리말이기에 마냥 어렵지 않을거란 아이의 생각을 뒤집어 보였다. 솔직히 엄마인 내가 봐도 어렵기만 했던 부분이기에 일단 어떤 방법이 최고로 좋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만난 이책은 이런 나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직접 사교육의 일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하신 분의 이야기라 더 믿음이 간다. 일단은 단순한 지식전달의 형태가 아닌 수능을 얼마남기지 않은 주인공의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고액과외를 하면서 하나씩 따라하는 방식으로 글이 구성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아 쉽게 더 빠지게 한다. 어떤방법으로 국어학습을 해야할지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얼마남지 않은 시험을 위해 과연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아심도 있었지만 진짜 따라만해도 좀더 나은 국어 학습법을 배울수 있었다. 우린 보통 국어 공부를 무조건 문제풀이 위주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보고 외워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각글들을 이해하는 요령이나 방식들은 단순한 문제풀이만 국한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많이 읽고 많이 사색하도록 만들어줌으로서 한껏 더 높요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논술부분의 글을 ㅆ는 요령 또한 현제 이렇게 서평을 쓰는 나에게도 제대로 지적을 하는 것 같다. 단순한 글을 쓰는 입장에서 서론 ,본론,결론의 위치에서 어떤내용들이 뒷받침하고 얼마만큼의 분량을 써야할지까지 담고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 드는 국어공부법을 설명한 책이었다. 한문장에 40글자정도의 내용으로 이뤄져야 하고 1000자의 글을 써내려가는데도 글자수를 어떻게 배열해야할지 처음으로 접하게 된것 같아 새삼 글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것 같다.
아직은 본격적인 수능까지는 멀리 있지만 우리아이게도 결코 멀리 있는것이 아니기에 아이가 좀더 정독을 하고 국어를 멀리하지 않는 계기가 될수 있을 기회가 될것 같다. 아직도 어려워하는 국어를 좀더 쉽고 올바로 이해하는 그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직접적인 책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