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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어떤 여행책자를 살까 살펴보러 갔다가 모두 비닐로 봉해져 있어서 구성을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살펴보고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안내서를 골라 구입했다. 두 권으로 분권이 되어 있고 미리보는 책에 해당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코드로 다 표시가 되어 편하다. 각 지구별로 추천코스가 여럿이라 일정을 짤 때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부록으로 작은 파리전도를 줬는데 이것 또한 한번에 스팟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이 책 한권이면 파리 일정을 짜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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