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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꿈꿔왔던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기에 젤 먼저 갔을 법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보지 못한 나라이기도 하답니다. 여행에 있어서는 겁도 많고 용기도 없는지라 늘 패키지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이동하고 자유를 느낄 수 없다는 아쉬움을 많이 경험하고 나니 슬슬 자유 여행을 꿈꿔봐야겠지 않겠냐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곤 합니다. 주변 지인들을 보면 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용기내 다녀오기도 자주 하던데 전 여전히 주변에 완벽한 가이드를 먼저 찾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유럽여행을 주로 화재삼았다면 요즘엔 주말엔 잠깐씩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여행이 붐이였습니다. 엔화가 하락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삼삼 오오 모이면 일본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데 일본에 대한 정보가 없던지라 대화에 선뜻 끼지도 이야기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행과는 별개로 언어 하나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일본 여행에 대한 욕심이 더욱 앞서게 되고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를 좀 더 집중하다 보니 오사카 외에도 후쿠오카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후쿠오카 여행을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는 책을 만나게 되어 어찌나 반갑던지요. 책의 두께를 보고선 후쿠오카에 갈 곳이 이렇게도 많은가 보다 벅차 하였는데 2권으로 나뉜 분리형 가이드북이었답니다. 1권은 미리 보는 테마북으로 다양한 여행 주제로 소개해 주고 있는 책이고, 2권은 가서 보는 코스북으로 여행 계획 세우고 따라하기에 알찬 정보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재미있게도 2권이 먼저 있고, 1권이 뒷쪽에 있어 본의아니게 여행 코스부터 보게 되었답니다. 맨처음 후쿠오카와 북큐슈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수록되어 있어 나름 감 잡는데 도움이 되었고, 일정별 테마별 추천코스에는 해당 페이지 연동 코스를 기재해 주어 바로바로 찾아 볼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리버리 어디서부터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책을 펼쳤는데 정말 책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될 것 같은 마음의 위안을 주는 구성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자랑하던 아사히 맥주 공장에서부터 돈키호테와 다이소까지 장소 소개만 보아도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소요 시간이 1시간이라는 글자에 한동안 시선이 고정되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막상 시도해 보면 나도 잘 할 수 있을텐데 1시간이면 도착할 곳을 선망의 대상으로만 가지고 있다니 스스로가 좀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이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이라도 흠뻑 느껴보자고 몰입해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떠나게 될 그날을 꿈꾸며 나름이 계획도 짜보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후쿠오카나 면이름을 통해서나 접하게 되었던 나가사키에 대해서도 좀 더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분권화된 두 권의 책에 번호가 매겨졌는지 책을 읽다보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고자 하는 나라의 도시 역사나 기후 스토리 명소 음식 등에 대한 배경 지식을 익히고 방문할 장소를 계획하는 것이 당연한 순서이겠지요. 1권과 2권이 합쳐져 정말 알찬 책이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는 정보는 이해하기 쉬웠고, 지인에게 선물 받았던 물건이 소개되었을 때는 반가운 마음도 생겼답니다. 여행 서적이 참 많이 나왔지만 초보 여행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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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서 배틀트립, 짠내투어, 뭉쳐야뜬다 등등의 여행프로그램을 보며 여행계획을 짤때 도움을 받기도 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잠시 떠나고 싶을때 대리 만족하기도 하고, 내가 가본곳이 나오면 그 시간을 다시 추억하고 즐감하는 소소한 만족을 느끼게 한다. 모든 방송에서 보면 연예인들이나 방송에 나온 분들도 항상 그 나라 그 도시 여행 가이드북은 꼭 챙겨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궁금한 가이드 정보가 필요할때마다 인터넷 검색을 하기 보다는 여행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수집한 정보가 들어간 자세하게 나온 가이드북이 더 안성맞춤 길잡이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나도 계획중인 후쿠오카 여행을 위해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 줄 길잘이 책을 선택했는데, 바로 "무작정따라하기, 후쿠오카"이다. 이 한권만 들고 일본 후쿠오카로 훌쩍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2019-2020 개정판이라 최신 후쿠오카 정보가 담겨 더 신뢰가 간다. 후쿠오카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소소하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해 일상적인 발걸음을 하는 듯하게 구성되었다. 후쿠오카에서의 식사, 맛집찾기, 유니크한 카페, 공원, 관광명소들... 이 책에 소개된 장소를 선택한 후 간다면 후쿠오카를 알차게 즐기고, 일상속에서 문화를 여유롭게 즐기다 올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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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장정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시간을 가지며 깊이 있게 내 머릿속을 다지며 계획을 짤 수 있는 <테마북>과, 현지에 도착했을 때 실제 필요한 지도, 위치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 정보가 가득한 <코스북>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나의 책 속에 2권이, <코스북>보다 더 큰 분량과 비중있게 후쿠오카를 다룬 <테마북>이 특히 인상 깊었다. 오래 전 가이드북 산 경험을 떠올려보면, 여행할 때 실제 필요한 내용으로 빡빡한 <코스북> 위주인 책들이 많았기에, 현지나 그 나라를 미리 공부하고자 관련 책을 또 따로 공수해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나처럼 넓게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욕구충족에 굿인 듯 ![]() 2명의 작가가 함께 썼는데, 그 중 전상현 작가의 이 책을 쓰게 된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 '직접 체험하자'라는 모토로 저렴한 호스텔부터 일본여행의 꽃 '료칸', 고급 호텔, 렌트하우스까지 가리지 않고 몸소 체험 했다고. 그리고 음식도 로컬 음식, 로컬 맛집부터 미슐렝 소개음식까지 광범위하게 체험. 장장 3년 정도를 책 집필하기 위해 수고하셨다고 하니, 이 책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꼼꼼함과 신선함에 놀란 건 당연한 결과인지도 여행전 보는 <테마북>은 사실 여행가이드 북 같은 느낌이 아니라, 후쿠오카를 다양한 면으로 소개하고 감성의 글자락들이 많아서 당장 후쿠오카 여행 계획 중이지 않더라도 그냥 가볍게 후쿠오카를 알고 싶은 사람이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 숫자로 보는 후쿠오카, 왜 후쿠오카 여행인지에 대한 내용들도 참 재미났다. 이 책의 저자들은 책을 쓰기 위해 후쿠오카를 간 것이 아니라, 후쿠오카에 대한 애정이 넘쳐났기 때문에 그게 이제 책으로 나왔다는 것이 가득 느껴졌다. 책의 초반부에 후쿠오카 베스트 장소, 음식 소개가 있었는데, 역시나 먹거리는 더욱 나를 자극하고 멘타이코 사진을 보니 지금 당장 짐을 싸고 싶은 마음이 동했다. 또한 요즘처럼 개성있게 여행을 떠나는 시대를 잘 파악한 책 같다. 이 <테마북>은 크게 먹거리/볼거리/살것(쇼핑)에 테마별로 나누어서, 내 취향에 맞는 부분을 찾는 재미가 있다. 가령 먹거리 부분에서는 15개의 테마가 있다.(1.백년 맛집 2.인기 맛집 3.지역 명물 ~~등등해서 이색카페, 디저트 카페 그리고 '현지인 추천 맛집'까지..재미있는 테마 중 하나..'고기마니아'...참 친절한 이색 테마분류!!!) 그리고 볼거리(SIGHTSEEING)에서도 다양하게 테마를 다루는데 13가지 테마이다. 그 중 특히 인상깊었던 메뉴얼 11. 다크투어리즘. 보통 실용가이드북에서는 워낙 많은 현장 정보를 다루느라, 역사적 내용을 깊이 다루기 힘든데, 그런 부분도 많이 다루고 테마별로 내용이 있으니, 볼거리 안에서도 내가 더 희망하는 스타일로 여정 짜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 한 장소도 추천 코스를 다양하게 두어,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 옵션이 여러가지이니 ㅎㅎ 이 테마북에서 다룬 모든 장소는 현지에서 유용할 <코스북>의 어느 페이지에 해당하는지까지 작게 표기되어 있어서, 여행 때는 좀 더 가벼운, 그리고 지도도 잘 들어가 있는 <코스북>만 챙기면 된다. 올해 일본 여행은 내가 주도적으로, 그리고 초급 일본어이지만 내가 현지인에게도 말 걸며, 메뉴도 읽으며 능동적인 여행을 계획해 보고 싶다. 이 책이 있어서 든든해진다. 큰 마음 먹지 않고서 가볍게 날아갈 수 있는 후쿠오카 여행자에게 이 책 적극 추천, 무척 트랜디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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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선호하는 인기 해외여행지 하면 1위는 부동의 '오사카'이고, 이어서 일본의 '도쿄'와 '후쿠오카'가 뒤를 따르고 있다. 이 중에서 후쿠오카는 왜 인기가 있는 것일까?
일단 부담이 없다는 것..
국내선과 비슷하게 1시간 10분밖에 안걸리는 짧은 비행시간(기내식은 포기해야 되는 시간), 다양한 우리나라 항공사와 일본의 항공사, 심지어 중국의 항공사까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거리가 짧은 관계(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겨우 240km)로 저렴한 항공료, 또한, 공항과 시내가 가까워 현지에서의 이동시간 또한 짧다는 점(지하철 몇 정거장만 가면 바로 시내) 그리고, 한국과 시차가 없는 일본이라는 점 등으로 후쿠오카는 부담이 없는 해외여행지로 오사카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아무리 일본이라 하더라도 최소 2박 3일은 기본인데, 후쿠오카는 1박2일을 가더라도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부족하지 않게 여행을 즐길수 있을 정도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곳이다.
요즘은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후쿠오카나 오사카 같은 경우에는 그 도시에 해당하는 각종 안내를 잘 묶은 책 한 권 들고 테마를 정해 1년에 한번씩 다녀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그런 면에서 <미리보는 테마북>과 <가서보는 테마북>의 2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후쿠오카 여행길에 좋은 길잡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 수산물 수입과 관련해서 우리나라와도 분쟁을 치른 원자력이 위협으로 작용하는 후쿠시마와는 1,000km 이상 떨어져 있고, 우동으로 이름난 나가사끼, 료칸으로 유명한 유휴인과 벳푸, 그리고 키타큐슈까지 같이 관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 즐겁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이미 내 블로그에서도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지만, 즐길 것, 먹거리, 볼 곳 등을 빠짐없이 잘 소개해 주고 있고, 안내지도는 물론이고 가격과 평점, 교통편, 그리고 할인쿠폰과 같은 여행 팁 들도 상세히 알려주는 점에서 이 책 하나와 스마트폰의 구글지도 하나면 멋진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다.
올 가을에 한 번 그리고 내년 봄에 한 번 주말 한 번씩만 시간내어 이 책과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편안하게 후쿠오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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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전공 연수 및 어학연수까지 다녀왔지만 실상 몇개의 관광지와 유흥쪽으로만 알아서, 6월달에 가족이 여행을 가는데 추천할만한곳이 없었다. 가쪽끼리 가고싶어도 술집들만 기억나고 다른 맛집이나, 쇼핑이나 추천할만한곳이 딱히 없어서 후쿠오카에대해 알아보고싶었다.
먼저 일정별 & 테마별 추천코스가있었는데, '첫 후쿠오카 여행'인 사람을 위한 코스나 '온천과 휴식'을 위한 코스'렌터카' 나 '산큐패스'로 돌아보는 코스등 다양한 코스들이 있었다. 코스별로 사진들과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었고, 걷기 & 버스등의 거리별 예상 시간까지 적혀있었다. 각 코스마다 예상 지출 금액들이 적힌 영수증까지 첨부되어있으니 준비하기에도 좋다.
가장 기본적인 입국절차부터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방법등 자세히 적혀있고, 각 패스들이 있는 '나에게 맞는 패스찾기'라고해서 도심만 둘러볼것인지 어떠핝 지역만 돌아볼것인지 선택하고 이용가능 구역부터 혜택, 국내판매,홈페이지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있다. 교통으로 시내교통(시내버스,캐널시티라인버스,지하철,jr,택시)와 렌터카에대해서 설명해있다 또한 그 안에서 다시 코스가 나뉘어져있는데, 실속코스나 '쇼핑'집중코스 게이름코스, 알짜배기 코스 도있다. zoom in 부분에선 정원부터, 식당,카페등등 스폿이 정리되어있는데 , 각 별 평점과 함께 설명과, 지도,페이지,찾아가는방법,주소,전화,시간,가격,휴무,홈페이지 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한눈에보기에도 좋고, 검색하기에도 좋았다. map 크고 대략적으로 감잡을수있어, 한눈에본다는 말에 동의한다.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어 매주갔던 온천도있었는데, 코스에 설명도 있있어서 뒤늦게 그곳에대해 알게되기도하였다.
지역정보에대해 설명되어있는데, 소비세부분에서 소비세포함인지, 추가로 더 내야하는지 수있었고, 일본의 공휴일이 적혀있어 일정을 짤때에 도움이 될듯하다. 후쿠오카의 역사나, 영화,드라마,애니속 후쿠오카를 알려주기도하여 가기전 '예습의 의미로' 보는것도 좋겠단 생각이들었다. 볼거리 베스트, 먹을거리 베스트,쇼핑 베스트온천 베스트도 있어서 중요한것을 뽑아 볼수있었다. food에서는 맛집 소개와 평균대기시간까지 적혀있어 참고하기좋았다. '미슐랭 레스토랑'도 정리되어있었는데 맛,예산,분위기,평,카드결제등 표로 정리되어있어 보기쉬웠다. 스시부분에선 '흰살생선,붉은살생선,등푸른생선,군칸마키,기타 '라는 큰 분류로하여서 사진과함께 한국어와 함께 일본어 발음과 일본어로 적혀있어 보기도쉽고, 메뉴판을 읽거나 주문할때도 도움이될듯하다. 호텔과 온천에대해서도 사진및 볼거리, 별점,코스, 예약팁까지 적혀있어서 좋았고, 나 또한 시 가고싶어질정도로 좋았다.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수있는 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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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 가지고서 내가 여행을 떠난다면, 그 도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나 혼자서 여행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의 구성은 1권 테마편과 2권 코스북으로 나뉘어진 독특한 구성이다. 그런데 읽다보면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서 필요한 책은 2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1권은 독자들을 위한 배려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다.
1권은 테마에 따른 분류로 테마에 맞추어 장소들을 소개한다. 스시가 맛있는 집이라던지, 심야식당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던지, 이러한 테마에 맞춘 장소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장소들의 위치와 관련되어 2권의 각주를 달아 항상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역으로 2권에 가서 장소를 찾아보면 1권의 각주를 달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2권을 보다가 1권을 보고, 1권을 보다가 2권을 보면 그 장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2권은 1권보다는 정신이 많이 없다. 테마별로 깔끔하게 정리된 1권에 비해 2권은 코스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이 코스에 맞추어 따라간다면 아무것도 몰라도 후쿠오카 여행은 쉽게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있다. 후쿠오카,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 기타큐슈로 분류된 지역별 내용은 이 지역에 대해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특별히 전상현, 두경아 두 작가 분의 작가 추천이라는 것들을 보면 이 분들이 얼마나 이 여행을 했을 때 고심했고,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에 후쿠오카의 여행을 떠난다면, 후쿠오카가 아니라 다른 곳의 여행을 떠난다하더라도 이 책만 있더라면 아무것도 몰라도 나 혼자 여행을 즐겁고, 알차고, 유익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