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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내용보기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51가지 기술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제목과 표지부터 정말,제 마음을 확!! 끌어당기는 책이었어요. 그저 뭐랄까.. 괜히(정말 괜히!!) 뭔가 심술이 잔뜩 나서불평과 불만을 잔뜩 퍼부어 대면서마음 다잡지 못하고 있던 때에..나에게 슬금슬금 들이밀어지는 기분이었달까.꼭 나를 위한 책인 것 같았던 제목.     사는게 힘들어 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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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제목과 표지부터 정말,

제 마음을 확!! 끌어당기는 책이었어요.

그저 뭐랄까..

괜히(정말 괜히!!) 뭔가 심술이 잔뜩 나서

불평과 불만을 잔뜩 퍼부어 대면서

마음 다잡지 못하고 있던 때에..

나에게 슬금슬금 들이밀어지는 기분이었달까.

꼭 나를 위한 책인 것 같았던 제목.

 

 

 

사는게 힘들어 죽겠다고?

"인생에 되는 일이 뭐 하나 없으니,

그냥 죽으련다."라는 문장은

희생자의 신념체계에서

핵심을 완벽하게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희생자의 사고방식이

어째서 언제나 피로감과 낮은 성취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실마리가 담겨 있다.

그리고 희생자가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낸 패배주의적 사고의

결과물인 까닭도 알 수 있다.

본문 中

 

저자는 본인 스스로 '쓰레기처럼'지내다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됐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입지전적 인물의 대명사로 꼽힌답니다.

자기계발서도 어떤 트렌드가 있는데,

20년이나 인기가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깊이 있는 통찰, 진정성 있는 조언,

공감 가는 이야기들에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는 40대라는 이른 시 기에 은퇴했다.

모든 것을 그만두고 쉽게 쉽게 인생을

즐기며 살겠다고 결심했을 때에,

아버지는 엄청난 백만장자였다.

그리고 술독에 빠져 생을 마감했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보낸 마지막 20년 동안의

'편안한'생활 속에서,

유일한 진짜배기 즐거움은

과거를 회상하는 일밖에 없었다.

본문 中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선 뒤에

생겨나는 강인함과,

인간의 타고난 회복력과 행복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실패나 좌절로 인한 상처 등의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합니다.

 

 

 

20년 전의 책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어쩌면 지금의 수많은, 그리고 베스트셀러였던

자기계발서들의 지침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대대적인 내용 보완 작업을 거쳐

새롭게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시대와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든 통하는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계속 인기가 많지 않았나 싶어요.

간혹... 이 아니라 종종,

내가 결정하고 잘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또 의심하고 또 흔들리고

또 불안해하곤 합니다.

그리고는,

아무도 나에게 뭐라 하지 않았는데

혹은,

사실 생각해보면 다 내 탓인데

어떠한 대상을 향해

(간혹 그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를 때도 있으면서)

막 화를 내고 따지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나만 그런 건지.

현실의 나는,

내가 원하는 모습의 사람과는

아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또 막 우울해하기도 합니다.

그런 저에게는

또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51가지 기술을 다 써먹으면서

잘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https://blog.naver.com/whiteaji/221561583299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i 2019.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내용보기
사람은 누구나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항상 고민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환희보다는 좌절과 분노가 더 많을 겁니다. 그러나 옆에서 다정하게 약간의 조언만 해준다면 막혀있던 앞날을 밝은 미래로 열어줄 충고가 가득한 곳이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 했다>입니다. 경험많은 어른이 살짝 일으켜세워주면 바로 일어날 수있는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책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내용보기

사람은 누구나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항상 고민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환희보다는 좌절과 분노가 더 많을 겁니다. 그러나 옆에서 다정하게 약간의 조언만 해준다면 막혀있던 앞날을 밝은 미래로 열어줄 충고가 가득한 곳이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 했다>입니다. 경험많은 어른이 살짝 일으켜세워주면 바로 일어날 수있는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나와 관련없게 느껴지는 나와 먼 이야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든 자신의 심정을 찌르는 내용이 있을 책입니다. 왜냐하면 정답은 자신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미신으로 나를 잡고 있는지를 찾을 수있게 도와줍니다. 스스로 자신을 재발명하도록 말입니다.

저자 스티브 챈들러는 동기부여 전문가라고 합니다.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에 주로 강연과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성과를 내는 방법과 동기부여, 리더십성장까지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이 책의 원제는 <reinventing Yourself>입니다. 사는 것이 절망적이고, 성공은 하고 싶은데 낙담한 자신에서 희망적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죠. 책에서 소개하는 51가지 사례들이 대부분 문제점제시와 해결책을 담고 있습니다. 구성이 4파트로 나눠져서 좌절의 사례, 해결책, ..등으로 되어 있지만 무시하시고 읽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자가 동기부여, 리더십 전문가로 성공한 사람임을 유념하고 읽으면 자신의 업무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인생에 되는 일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 인간은 그쪽으로 달려갑니다. 몰입해버립니다. 인간은 두가지 반대적 신념을 담기가 힘듭니다. 인생은 되는 일이 없지만 난 잘될거야라고 생각하기 힘들죠. 그러니 인생은 되는 일이 없다라는 부정적 생각보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인데, 불안으로 안전지대만 찾는 사람을 다루며,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하반시마비가 된 더그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는 고통보다는 희망을 이야기하기를 원했고 결국 걸었고 역도 메달리스트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사고를 당하면 아픔에 눌려버립니다. 현실의 고통만에 집중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내 몸의 주인이라면 고통은 진정하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더빠르게 고통에서 벋어나는 길입니다.

책의 중반으로 가면 좀더 '우리가 알면서 잠시 잊고 있는 방법'이 소개가 됩니다. 저자의 딸 마지는 언니가 팬레터를 많이 받는 것을 시샘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딸에게 조언을 합니다. 우선 니가 먼저 편지를 보내보라고, 한국 사회는 이제 기본적인 인사에서 부터 이 문제가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어쩌다 몇일짜리 강의를 들어도 서로간에 인사를 안합니다. 물론 그 사실에 불편을 느끼지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먼저 인사를 건내는 문화를 우리도 다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 받을려고 하면 해결책이 없죠.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반복이 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주인과 희생자'이라는 키워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자기주도적으로 나를 재발명하는 겁니다. 알콜중독자들 모임에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돕는 방법은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을 이야기할때 조용히 나타나서 당신이 희생자가 아니라 주인공임을 인식시키는 방법입니다. 자신을 희생자로 몰아가면서 파멸하는 슬픈운명에 주인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희생자도 주인이다. 다만 그 빈도가 적을 뿐이다'라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세상에는 모두 다 가진자와 모두 없는자는 없습니다. 가진비율과 없는 비율이 스스로 어떤 스텐스를 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질뿐입니다. 세상에서 고정된것이 없다는 겁니다.

주인과 희생자 많은 사람들이 이분법으로 세상을 봅니다. 그리고 가운데 두꺼운 벽을 쌓습니다. 물론 아무에게도 그 벽은 눈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스스로만 그 벽을 느낄 뿐입니다. 뚫을수없는 벽이죠.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는 바로 그 벽을 스스로 허물수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51가지 이야기는 다른 듯,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모두 사람이야기이고 스스로 희생자로 지배당해서 감옥에 갇혀버린 겁니다. 저자는 '말이중요하다'. '먼저제시하라',' 강한 자아를 만들어라'. '편함을 버려라' 등 성공한 주인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연습하라고 말입니다. 세상에는 편한 방법은 없습니다. 주인공은 괜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자신이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안되면 주변에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모든것을 혼자할수도 모든거을 다 알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호구로 살지 않은것 아닐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2019.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호구로 살지 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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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법을 담은 책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다.작가는 비지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강연가였다.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유명한 회사에서도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었다. 책은 누구나 자신이 주인공이되어 살아가는 기술이 담겨있었고, 모두가 관심갖는 이야기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만한 책이었다는걸 완독하고 깨닫게 되었다.작가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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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법을 담은 책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다.

작가는 비지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강연가였다.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유명한 회사에서도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었다. 책은 누구나 자신이 주인공이되어 살아가는 기술이 담겨있었고, 모두가 관심갖는 이야기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만한 책이었다는걸 완독하고 깨닫게 되었다.

작가의 지인의 추천사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초등학교때 왕따의 경험이 있었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인간관계 대신 성적에 집착했고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학교와 직장에 재직함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낮았던 그녀는 어느 순간 모든걸 포기하게되고 사랑하던 사람과의 약혼에게도 버림받게 되었는데 그 순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작가를 만나 개인 코치로 고용했고, 그 이후부터 삶이 변화했다고 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작가에 대한 추천사가 믿음직 스러웠고 이 사연을 접하고 책을 더 집중하고 읽었던것 같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비가 있는것 같다. 저 멀리서 바라보기엔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자신만의 고민과 갈등이 있기 마련인데 작가는 특히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었다. 우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자존감 수업이란 챕터가 인상 깊었다. 자신 내면의 사다리를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을때 인생이 더욱 행복해질거란 이야기와, 그러기 까진 연습이 필요하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예스와 노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호구로 살지 않기 위해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한다는것에 적극 공감하는 바였다. 거절 받은 사람에게 별다른 상처가 아닐 수 있는일인데도 호구들에게는 거절이 큰 일이기때문에 이것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은 정말 맘에 들었었다.

이외에도 호구들에게 조금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적극적 조언이 담긴 4장과 희생자들의 상처를 알고 피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3장도 기억에 남는다.

일단 제목에 끌렸다면 끝까지 읽어볼것을 추천하고 싶다.
호구의 삶을 벗어나는 여러가지 방법을 접할 수 있기때문에 강력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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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내용보기
'호구' 라는 단어, 그 자체가 사실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진다. 요즘 흔히들 '호구 잡는다.', '호구 잡힌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점점 착한사람=호구 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다. 착한건 더이상 미덕이 아니라 바보같은 거라고, 남한테 잘해줘봐야 호구가 된다는 생각에 점점 세상이 각박해지는 거 아닐까호구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범의 아가리'라는 뜻, 또 바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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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라는 단어, 그 자체가 사실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진다. 요즘 흔히들 '호구 잡는다.', '호구 잡힌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점점 착한사람=호구 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다. 착한건 더이상 미덕이 아니라 바보같은 거라고, 남한테 잘해줘봐야 호구가 된다는 생각에 점점 세상이 각박해지는 거 아닐까

호구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범의 아가리'라는 뜻, 또 바둑에서 석점이 둘러싸고 한쪽만이 트인 그 속.

그리고 가장 주목해야 할 뜻,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흔히 말하는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책 속 내용이 궁금해졌다.

목차를 살펴보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안에 소소한 51가지의 기술이 담겨져 있다.

처음엔 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 아닐까, 이 책을 읽는다고 달라지는 게 있을까하는 의심이 들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이 곱씹을수록 마음에 깊이 들어왔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들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몇 번 읽기를 반복했다.

P.39

만약 당신 자신에게 한 가지 성격만 있다고 말한다면, 이는 곧 행동의 범위를 스스로 제약하는 것이다.

솔직히 조금 찔렸다. 지금까지 내가 하고 있던것 아닌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실수중 하나이다. 나는 이런사람이야라는 말, 문제는 그게 긍정적인 성격이 아니라 부정적 성격이라는 것이다. 나는 게으른 사람이야, 나는 겁이 많아 등등 부정적 성격으로 나를 정의해 버리면 결국 나는 그런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건 타인이 나를 대하는 것과 상관없이 스스로를 '호구'로 만드는 방법이다.

P.103

당신이 정적인 명사에서 동적인 동사로 변화할 때,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재발명이다.

스스로를 '호구'로 만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생활 전반에서 수동적인 마음가짐으로 행동한다는 것.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때 아마도 자신의 환경이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p.139

감정은 감정일 뿐이다.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그 감정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머, 이거 딱 내 얘기!!!'

어느 순간부터 느끼던 것이다. 내가 감정에 매우 휘둘리는 사람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누구한테 그렇게 호구잡히며 산 건 아닌것 같은데 내가 '호구' 그 자체인가? ^^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런데 이 책은 '진짜 호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다. 딱히 남한테 얕잡아 보여 휘둘리는 호구가 아니라 스스로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가두어버리는 '셀프 호구'.

내 인생이 왜 이럴까, 라는 자괴감 든다면,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방법은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하다면,

이 책을 읽으며 내 안에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나가는 게 어떨까?

YES마니아 : 로얄 s****i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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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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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예전에는 입에도 올리지 않았던 호구!그야말로 호구는 있어도 없는 존재였는데, 요즘들어 호구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책 제목이 주는 강렬한 느낌.바로 '호구'라는 단어 때문입니다.스스로 호구라고 느낀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이 단어를 듣는 순간 즉각적인 반응을 하게 될 것입니다.대놓고 누구한테 '나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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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예전에는 입에도 올리지 않았던 호구!

그야말로 호구는 있어도 없는 존재였는데, 요즘들어 호구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책 제목이 주는 강렬한 느낌.

바로 '호구'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스스로 호구라고 느낀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이 단어를 듣는 순간 즉각적인 반응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놓고 누구한테 '나는 호구야'라고 말하지 않아도, 한없이 찌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호구가 되었을까... 신세한탄은 이제 그만!


이 책은 호구를 위한 자존감 수업을 해줍니다.

여기서 잠깐, 호구의 사전적 의미를 확인해볼까요?


호구 : 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형편을 이르는 말.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동 바둑에서,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이 트인 그 속.

                      -  『표준국어대사전』중에서    (15p)


혹시나 스스로 호구라고 느꼈다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자신을 한 가지 성격만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행동의 범위를 스스로 제약하는 것입니다.

'호구'라는 꼬리표 역시 스스로 붙였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중요한 건 우리는 연습을 통해서 원하는 어떤 사람으로든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다는 낡은 이야기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티브 챈들러의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조언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다워야 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울 것" (35p)


세상에 수많은 편견과 고정관념들에 휩쓸려서 자신을 묶어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꽁꽁 가둬버리는 것이므로.

오늘부터 어떤 상황을 인식하고 묘사하는 자신의 습관적인 사고 방식을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만약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취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것이 절대 고쳐지지 않을 성격이라면서 스스로 비난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저 그 사실을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세요.

"이 상황에서 좋은 점이 어떤 걸까? 이 일이 나를 어떻게 더 강인하게 만들 수 있을까?"  (287p)

살면서 맞닥뜨리는 일들을 이런 방식으로 바라본다면 마음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더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강력한 목소리가 있는데, 그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면 됩니다. 그 목소리가 또렷해질수록 더더욱 자유로워지기 때문입니다. 과거에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목소리를 매일매일 작게 만들고, 진정한 '나'의 목소리가 삶을 통솔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원래 이 책의 제목은 <Reinventing Yourself>입니다.  "너 자신을 재창조하라!"

재창조는 곧 성장입니다. 우리는 매일 새롭게 멋진 나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모든 고통은 딱 하나의 미신 때문에 생겨난다.

너는 네가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고 믿지만,

사실은 세상이 네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 디팩 초프(고대 인도의 현자)     (293p)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2019.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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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서평]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내용보기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라는 책은 이미 1998년도에 첫 출간을 하였던 책입니다.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하여 내용을 보완하여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심리학의 대가인 마틴 셀리그먼, 조지 프레스키 박사의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누구나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방법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목표 이루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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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라는 책은 이미 1998년도에 첫 출간을 하였던 책입니다.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하여 내용을 보완하여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심리학의 대가인 마틴 셀리그먼, 조지 프레스키 박사의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누구나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방법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목표 이루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없애면서 목표와 꿈을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책은 51가지 방법을 크게 네 장으로 구분하여 호구로 살 빤했던 이야기, 자존감 수업, 아무말 대찬치에 놀아나지 않기, 더 이상의 호구 흑역사는 없는 내용을 차례로 알려줍니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저자는 만약 당신 자신에게 한 가지 성격만 있다고 하면, 이는 곧 자신의 행동 범위를 스스로 제약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겁이 많다거나 수줍음이 많다 또는 게으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꽁꽁 가둬버리는 것이며, 위대한 사람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애초에 지워버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의미는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힘이 당신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목적 결핍 장애를 언급한 내용에서 ‘해야 한다’라는 말이 그 어떤 말보다 큰 상처를 입히고 무수한 희생자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의욕을 줄어들게 하고 공연히 문제를 키우게 되고 정신을 순식간에 잠재워버린다고 하며, 이 말을 할 때마다 그 일을 할 확률을 줄어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비슷하게 필요하다, 그러기로 했다, 의무적이다 이런 류의 말은 정신이 산만해지고 일을 미루게 되며 에너지를 바닥에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이를 ‘하고 싶다’로 바꾸면 인생이 뒤바뀌는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현실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현신을 받아들이고 장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원한다. 필요하다. 좋아한다 라는 말들도 있으며,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거짓말로라도 입버릇처럼 말하라고 합니다.

 

단순히 상대에 대한 나의 처신을 다루는 내용이 아니라 내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고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생각, 행동, 인간관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b*****s 2019.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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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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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긍정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온갖 인생 문제들을 해결하고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명작<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언제나 꿈꿨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미국 최고 컨설턴트의 인생 공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스티브 챈들러의 저서 중 최고의 도서라는 평가를 받는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에는 지질한 호구에서 당당한 주인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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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긍정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온갖 인생 문제들을 해결하고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명작<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언제나 꿈꿨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미국 최고 컨설턴트의 인생 공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스티브 챈들러의 저서 중 최고의 도서라는 평가를 받는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에는 지질한 호구에서 당당한 주인의 인생을 살게 하는 구체적인 51가지 기술들을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함께 소개한다. 98년 처음 선보인 이래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왔으며 2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으로 보완하여 새로 출간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적용 가능한 인생의 51가지 비법, 이 책이 롱런할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진정성 있는 조언 그리고 공감 가는 이야기라는 점이다. 행복할수록 인생이 더 쉬워진다. 행복해지면 통찰력과 열정이 커져서 문제 해결책이 잘 떠오른다. 당연히 인생이 술술 풀리기 마련이다. 너무나 당연한 명제이기도 하지만 나 다운 것이란 원래 없다. 성격은 습관이 쌓인 것이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따라서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고 단정하고, 성격을 핑계 삼아 도전과 책임을 미루지 말라고 권면하며 용기를 주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눠라. 그리고 차츰 당신의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라.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해내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해보라.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반응한다."와 나라면 절대 저렇게 못할 텐데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을 통해서 깊고 확실한 신경 회로를 닦아나가는 셈이다. "절대 저렇게 할 수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이 별로 뛰어난 것 없는 그렇고 그런 축에 끼어 있다는, 그러니까 자기는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라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그 속에 갇히는 것이다. 당신이 지닌 능력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발견하는 위대함은 당신 내면에도 존재한다. 당신 안에서 위대함을 찾을 수 있다고 나는 약속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지금껏 당신이 발명하고 만들어온 자신이 어떠하든 간에 말이다.

생각의 패턴, 행동의 패턴, 인간관계의 패턴을 바꿔라. 고정되고 영원한 것은 없다. 꾸준한 연습으로 패턴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는 단어와 말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삶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꾼다. 그럼으로써 한 걸음 물러나 삶 속에서 스스로에게 어떤 선고를 내리는지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이 정책을 마련한 거죠?"라는 말은 "그 사람들은 왜 이 일을 시키는 거죠?"라는 말보다 훨씬 강력한 질문이다. 첫 번째 질문은 주인을 만들어내고, 두 번째 질문은 희생자를 만들어낸다.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에 귀를 기울여보라. 특히 '그 사람들'이라는 말이 튀어나올 때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라. 어쩌면 그 순간이 곧 기회다. 그 말을 우리로 바꿈으로써 인생을 더욱 강력하게 경험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나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행복을 통해 영업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팀에서 가장 행복한 영업사원들은 판매 실적도 가장 높이 내는 사람들이었다. 주변 동료들은 내 발견을 대부분 비웃었다. 동료들의 말은 이러했다. 성공적인 영업사원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고. 그렇게 많은 성과급을 받으면, 당연히 행복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것은 정반대의 해석이었다. 영업팀 매니저나 최고 경영자 등과 우수한 실적을 내는 영업사원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수록, 그 사원들이 입사할 때부터 매우 행복도가 이미 높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도 그 사원들은 낙관적이고 즐거운 시각을 유지했다.

저자는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를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취를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버리고, 목표를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넘어서 항상 꿈꿔왔던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한다. "일단 해보라. 그러면 용기가 생기고 길이 보인다." 용기는 일단 해보는 것에서 나온다. 뭐든 시도해보면 점차 두려움이 사라지고 용기가 나온다. 그 힘으로 인생을 밀고 나가면 된다. 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설계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행복을 끌어당기는 삶의 태도로 재정비해야겠다.

 

p******2 2019.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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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호구로 살지않기로 했다.내자신이 호구인지도 모른다면 아뿔싸. 그러한 삶의 경험들을 통해 아 내가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그러한 마음을 먹을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다시 내면으로 돌아오는법을 여러 주제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내가 인도로 자기계발을 하러 떠나기 전, 삶에서 그렇게 어려운 문제들은 누구나 비슷하게 겪는거 아닌가 했던 생각들을 할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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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호구로 살지않기로 했다.

내자신이 호구인지도 모른다면 아뿔싸. 그러한 삶의 경험들을 통해 
아 내가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그러한 마음을 먹을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다시 내면으로 돌아오는법을 여러 주제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내가 인도로 자기계발을 하러 떠나기 전, 삶에서 그렇게 어려운 문제들은 누구나 비슷하게 
겪는거 아닌가 했던 생각들을 할 시절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그냥 
좋은 말들이다 싶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사는게 힘들어 죽겠다면
나다워야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누구나 다중인격자임을 바라보라 권한다.
나를 비참하게 하는것이 그 누구도 아닌 나자신이라는것

내면작업을 하다보면 의외로 상대방탓 혹은 상황탓을 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만나게 된다. 
나는 그 남탓하기 상황탓하기의 끝판왕을 달려봤기에 상대방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십분 공감이 된다. 
이 저자는 그렇다고 이불속이 안전한 것이 아님을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을 역설한다. 

특히 
모든사람들이 노력을 피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라는 
신박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행복의 비결이 사실 바로 그 노력에 있다는걸 ,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 머리로만 알고 있던것을
가슴의 울림으로 딩~하고 선물해준다. 

그리고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다고 되뇌이는 힘이 클수록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약해지는걸 
볼줄 안다면 에너지가 생김을 다시금 깨닫는다. 

재밌는 예시들과 함께 
결국 호구로 살게 한 것은 나자신의 책임이며 꾸준한 연습의 결과로 다른 삶을 살자는 호소를 한다. 
그 호소가 미국 베스트셀러계를 주름잡을 정도임에 다시금 놀란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라. 이 단순한 문장이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에서 
삶 자체가 그러한 연속성을 지닐때까지의 거리가 머리에서 가슴까지인가 싶다. 

즐겁게 읽을수 있었던 이 책과 저자에게 감사하다. 

나는 더이상 호구로 살지 않겠다. 


l*******4 2019.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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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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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전 세계 자기계발 분야 밀리언셀러 출간 20주년 완전 개정판 출간인 도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도서와 독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책의 저자 스티브 챈들러에 대해서 대충이라도 알 것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강사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으로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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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전 세계 자기계발 분야 밀리언셀러 출간 20주년 완전 개정판 출간인 도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도서와 독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책의 저자 스티브 챈들러에 대해서 대충이라도 알 것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강사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 책은 남녀노소 모두가 보았으면 좋을 책이다. 교양적으로 자신의 삶을 끌어올리는 일에도 이 책은 필요하다. 사실 남과 비교할 필요성이 없다. 나를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인연이 있다 한들 모두 허상이다. 홀로그래픽 같은 요소들일 뿐이다. 나는 나로서 살다가 가야 하는 나 만의 인생이다. 성공적인 주인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가 왜 최고의 자기계발 작가인지 알게 될 것이다.

 

나답게 사는 길로 나아가야 자기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이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자기계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생긴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나라가 또한 우리나라다. 때문에 이러한 책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 자아를 확립하라고 말한다. 이에 대한 좋은 방법들을 잘 안내해준다.

 

책을 읽으면 낮은 자존감에 대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나를 찾으며 저자가 말하는 방향으로 더 나은 나다운 모습으로 살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용기와 함께 긍정의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의 힘은 인간에게 필요한 요소이다. 너무 부정적인 것보다 훨씬 낫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되는 일도 안된다. 하나가 되지 못한다.

 

행복지수가 낮은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런 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왕이면 긍정에너지를 받고 다시 그 에너지를 돌려주는 삶이 더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그 훈련을 쌓는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그저 긍정하자는 것보다 긍정을 통해 내 일상과 삶에 옷을 입히는 즉 실천할 수 있는 요소들을 보여준다.

 

책을 보면 나를 알아야 하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이 세상과 주변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어 살면 인생은 피곤하고 상처는 더없이 커진다. 때문에 이 자존감을 어떻게 세우고 동시에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온전히 나답게 살 수 있는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의 중요함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호구로 만들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 인생 호구로 만든건 내 책임도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진정한 주인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이 책은 가장 멋지고 완벽한 책이 될 것이다.

l*****c 2019.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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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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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삶에 얽매여 치여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순간 내 자신이 누군지를 망각하게 됩니다. 가끔씩 내가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될 때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때는 정말로 휴식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나 또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일들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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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삶에 얽매여 치여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순간 내 자신이 누군지를 망각하게 됩니다. 가끔씩 내가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될 때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때는 정말로 휴식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나 또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일들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마무리까지 다 해야하는 여정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빨간 불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쉼이라는 파란불을 켜야 하는 순간임을 반드시 상기해야 겠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를 보자마자 내가 진정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요즘이었는데 과연 이 책에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사람은 행복을 쫒기위해 돈을 벙기위해 열심히 쉼을 모르고 일한다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체로 살아간다면 그 행복의 결말은 불행으로 결말을 맺기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은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해줄 꺼 같은 느낌에 과연 저자는 어떤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매진할 수 있었는지 알기위해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본 저자의 소중한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로써 상처도 많이 받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솔깃해서 내 길이 아닌데도 따라가보게 되면서 험난한 길을 걸었던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를 통해 연상해 볼 수 있는 것 처럼 자신에게 정말로 많은 위로와 내 심리에 대한 안정감을 찾는 방법에 대해 잘 모색해주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은 주위의 눈에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홀로 살아가고 싶은데로 살아가지 못하는 많은 아픔들을 가지고달면서 살아가는데 남의 눈초리를 받지않고 홀로 떳떳하게 잘 살수 있는 방법들에대해 모색해 줍니다.

이 책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는 자신이 못났건 잘났건 어찌되었건 간에 자신의 결핍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불만들을 해소 시키기 위한 방안들들 궁극적인 문제점을 파악해가면서 해소방법들을 제시해주고자 합니다. 누구나 커가면서 분리와 독립을 꿈꾸면서 자시 나름대로의 사생활을 꿈꾸지만, 정작 부모로부터 독립을하게 될 때는 뭔가 잘못될 것만 같은 기분에 두려움으로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도하고, 또는 누군가와 함께 어떤 일을 해나갈 때 경쟁 상대로 의식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떨쳐내버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들 처럼 이 두가지 관계가 서로 맞물러 있는 것 처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 하나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음을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이러한 환경으로부터 잘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지 이 도서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방법들을 알려주고 또 어떤 원인들로 그러한 심리상태를 가지게 되는 것인지를 세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주의적이거나 주변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 또한 우울증, 외모 결벽증 등 많은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꼭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였습니다.

s****s 2019.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