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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이벤트에서 <이욱연의 중국 수업>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학전공 학생인지라 중국관련 서적에는 욕심이 계속 나긴해요^^ 전공을 하고있지만서도, 정말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감정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같은 동양권 문화인지라 어쩔 때는 가깝게 느껴지다가도 또 어쩔 땐 정말 멀게 느껴질 때도 많아요. ? 그래서 제게 중국이란 계속 공부하고싶어지게 만드는 나라인 것 같아요. ? 책을 딱 받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오 생각보다 잘 읽혀지겠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 왜냐하면 두께도 얇았고, 중국수업이라는 제목이 자칫 무거워보일 수도 있는데 표지가 너무 센스있는거에요. 중국어의 삐침이나 간단한 한자들로 사람모양을 만들어낸게 "나는 중국에 대해 쉽게 설명해놓았어요!" 라고 표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욱연 저자 소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시라고 하네요! ? 지은 책은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이만큼 가까운 중국》,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의 중국 지성》 등이 있고, 그 외 번역한 저서도 여러개 있더라구요. ? 위 3개의 책제목들은 한번씩 들어보았던 책인데요. 이번에 이욱연 저서의 중국수업 책을 읽고, 넘 쉽게 잘 써주셔서 이외에 책도 꼭 읽어봐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는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어요. 1부 중국은 어디로 갈까? 2부 중국인은 누구일까? 3부 중국 사회는 무엇을 고민할까? 1부내용 주요 키워드 #중화민족부흥 #공자부활 #일대일로 ? 2부내용 주요 키워드 #관시문화 #체면 #산자이문화 #반미감정 #보수주의자 등이 있어요. ? 3부내용 주요 키워드 #중국남녀평등 #다마 #농민공 #타이완 #홍콩 ? 키워드들만 보아도 현대중국사회에서 논란거리나 중점이 되는 문제들을 다룬 것을 알 수 있어요. ? 특히 중국학을 안배웠거나, 중국에 무지한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뉴스에서 #G2 , #무역전쟁 관련 많이 나왔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 궁금했던게 많았을텐데. (ex. 현지중국반응, 반미감정의 정도, ???등등) 이 책을 읽으면 가려운 곳 긁어주듯이 포인트만 짚어서 쉽게 써주셨어요. ? ?느낀점 중국수업이라해서 막연하게 어려운말들만 써놓고, 전공자한테만 이해가 갈법한 책이겠거니하고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받아서 차근차근 읽어보니 가깝고 교류가 많은 이웃나라 중국에 대해 비전공자도 꼭 알아야할 점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짚어주는 책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정도 상식은 갖고 중국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책을 읽는 내내 '역시 저자가 교수님이라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게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라 학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것이 몸에 배서 그런지 몰라도,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것은 각 차례 마다 이런 중국에 대해 한국의 처세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볼 거리를 남겨주신 거였습니다.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닌 내가 직접 사고도 해보고, 내 의견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우리는 일대일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이욱연의 중국수업》 中 중국은 유교를 복원하고 전통을 살리는 등 과거로 회귀하는 방법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그런 중국을 어떻게 평가할지? 그리고 이웃 나라 중국이 구축하려는 국가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에 대비해 우리는 어떤 국가를 구축해야 할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일은 우리에게 남겨진 중대한 과제 입니다. - 《이욱연의 중국수업》 中 또한 책이 비교적 얇아서 읽기에 부담도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미?중 신냉전시대에 이러한 중국공부 를 해두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국과 중국은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나라들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 중국공부에 쉽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 ?#이욱연의중국수업 #이욱연 #중국수업 #중국 #미국 #중국강의 #서강대중국문화전공 #시진핑 #중국비즈니스 #꽌시 #관시 #산자이 #홍콩 #타이완 #대만 #아편전쟁 #마오쩌둥 #신냉전 #G2 #신냉전시대 #농민공 #공자 #일대일로 #중국몽 #휴머니스트 #휴머니스트출판사 #중국관련책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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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지난 역사에서 중국의 침략과 압박에 시달렸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중국의 개입 때문에 통일에 실패했다.그 이후 냉전의 영향으로 1992년 한중수교 전까지 교류가 거의 단절되어 있었다.그 이후에도 동북공정 등 역사적 갈등, 우리나라의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부당한 보복, 이어도 등 영해 혹은 영공에서의 갈등이 진행되었다.우리나라가 경제 발달과 민주화를 우선적으로 성취하다보니 우월감 같은 것도 남아있다.그렇게 혐오와 우월감이라는 정서로 중국을 대한 측면이 컸는데 실상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더 이상 그런 단순한 감정으로 중국을 대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은 G2, 신형대국관계라는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과 대등하게 맞선다는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있다.물론 아직 미국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지만 비교적 성장이 다 진행되어 있는 미국에 비하면 장래의 가능성이 높다.그러다보니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중국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은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객관적인 수치와 미래전망 등을 제시한다.그러나 무엇보다 중국의 역사와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일 것이다.이 책은 중국에 대한 정보를 피상적으로 훑기보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걸어온 길을 통해 중국의 정체성과 심리에 대해 꿰뚫어 본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한미동맹에 기대고 있는 나라지만 중국과 (그리 넓지 않은) 바다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만약 북한과 통일한다면 중국과 국경을 접하게 될 것이고, 북한과의 통일과정에서 중국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북한은 중국보다 더 폐쇄적이고 억압적이며 뒤떨어져 있는데 중국을 따라하는 것이 북한의 유력한 발전 경로이기도 하다.우리의 체제를 유지하고 나라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중국의 체제에 대한 존중과 공통이익의 추구를 포기할 수 없다.그 4가지를 모두 이뤄내려면 중국과 중국인을 더 깊게 이해해야 한다.민주주의나 자본주의가 가진 한계와 반성, 미국의 쇠퇴와 고립주의적 경향 역시 우리가 방향이나 정책을 수정해야 할 유인을 주는데 그럴 때 중국의 이야기를 참조할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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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면서 미국과 양강 체제인 G2 강국으로 올라섰다. 세계 중심으로 복귀를 원하는 중국과 그 중심을 지키기 위한 미국의 충돌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금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분쟁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든지 결판이 날 때까지 여러 분야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속출할 것이다. 한국은 지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미국과 중국의 힘이 가장 크게 충돌하는 지점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해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욱연의 중국 수업에서는 현대 중국에 포커스를 두고 중국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으며 중국의 문학, 영화, 문화 등 예술적인 부분까지 시대별 특징들을 비교하고 연구해서 현재의 중국을 이해할 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안내한다.
특히 저자는 한국과 중국이 국교 수교를 하던 1992년에 중국 유학을 가서 중국이 크게 변모하는 시기를 직접 바라보며 느낀 부분까지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어떻게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준다.
중국은 일대일로라는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를 연결하는 21세기 국가 핵심 전략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성장 속도가 떨어지면서 과잉생산, 과잉공급, 과잉 설비 문제를 해외 진출을 통해서 해결하는 부분도 있지만 더 큰 목표는 세계 중심국가로 가기 위한 전략이다.
일대일로의 계획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관련된 국가 65개국을 연결한다. 중국의 자본을 통해 개발되는 일대일로는 중국 문명, 이슬람 문명, 유럽 문명의 연결되어 새로운 세계 문명의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중국이 일대일로의 방향인 서쪽으로 가는 것은 중국인들에게는 이미 당연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당나라 시절에 나오는 현장이 사막과 눈을 이겨내고 불경을 가져왔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서유기의 모티브가 바로 이것이다.
이욱연의 중국 수업을 읽다 보면 중국과 중국인들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속 시원하게 해결된다. 어렵고 불편한 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내용들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밌게 읽어 나갈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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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연의 중국 수업 서평 / 이욱연 지음 / (주)휴머니스트 출판 최근 미.중간 조성된 신냉전의 시대에 미국을 아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중국에 대해 아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집어든 책. 대한민국이 자주적이고 부강의 경제력으로 G3에 입성하지 않는 한, 이들 나라를 세심하게 배워두는 것. 나쁘지 않는 일 아닌가? 대국에 대해 알지 못하면 어느 순간, 낙동강 오리알처럼 버려질 운명에 놓인 지정학상 샌드위치인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말이다. 이 책은 중국인의 속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구성은 아래의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1. 중국은 어디로 갈까 : 주로 아편전쟁 이후 근현대를 시점으로 중국문화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에 대해 설명 2. 중국인은 누구일까 : 관시문화 등 중국인의 개개인적 특징에 대해 설명 3. 중국사회는 무엇을 고민할까 : 현대 중국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 이상의 3가지 큰 흐름을 바탕으로 중국인, 그리고 중국의 속마음을 설명한다. 악의적인 규칙 파괴자인가? 트럼프 정부가 집권한 후 양국간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된 면이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상대방의 잘못된 생각이 빗어낸 결과라고 주장할테지만,
이 문구에서 중국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문명적 이질, 추구하는 가치와 제도가 다른 이 두 나라의 다툼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와 중국간의 다툼(물론 일방적이긴 하지만)에서도 이러한 차이가 원인이 되어 발생된 결과물은 아닐런지요? 중국은 어디로 갈까 : 굴욕의 근대 고대의 중국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굴욕을 경험합니다. 폐쇄적 경향, 정책으로 말이죠. 안이한 대응으로 비국의 시작이 이뤄집니다. 그 시작은 아편전쟁(1840-1842), 중국의 지대물박(지대물박 [地大物博])의 요소는 외부에서 보기에 매력적인 국가로 보입니다. 18세기 중엽 2차 산업혁명에 성공한 영국은 무역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장하려 하고, 인도의 식민지화에 성공하면서 중국에게 끊임없이 무역을 요구합니다. 중국의 차는 영국 왕실, 귀족층에 큰 수요를 발생시키고 거래수단이었던 '은'은 중국으로 계속해서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물론 중국도 수입을 하던 터 였지만, 영국산 모직물, 면직물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합니다. 어찌보면 현재의 미·중 무역갈등과 같은 꼴 아닌가요? 이렇게 시작된 불균형은 영국 무역업자의 부두 노동자들에게의 아편 소개로 이어집니다. 결국 모직물 등 산업생산품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자, 부도덕한 상품을 통해 영국을 이익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아편은 내륙으로까지 번졌고, 이에 청나라는 린쩌쉬를 파견해 아편을 불태우죠. 영국의회는 전쟁에 대한 열띤 사흘간의 토론 끝에 가까스로 10여표 차이로 전쟁을 결정하게 됩니다. 전쟁은 아주 쉽게 영국의 승리로 끝나고 중국의 치욕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전쟁 후의 난징조약(1842)과 이후 물밀듯 들어온 서양과의 불평등 조약, 그리고 일본과의 청일전쟁에서의 패배는 중국의 문화주의에 치욕적의 불명예를 낳습니다. 어쩌면 다음장 '중국인은 누구일까'의 관시문화의 근본이 되는 문화주의, 중화사상은 고대부터 이어져온 한족, 문화를 중심으로 계승되어온 중국인만의 특성을 살펴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1장에서는 아편전쟁 이후의 사회주의의 마오쩌둥, 중국의 부활을 이끈 시진핑, 2000년 전 죽은 공자의 사상, 과거 실크로드 정신을 계승한 일대일로 등 다양한 정치적인 과정을 역사적 순간들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흥미를 더하였습니다. 중국인은 누구일까 : 관시문화 중국인들에게 관시문화란 일종의 차등의식으로서 우리의 혈연, 지연과 사뭇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개인을 중심으로한 사상이자 문화로, 서구의 기독교에 바탕한 '신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과 상대적이고 상이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관시'의 최종점은 '친구'를 의미하므로 중국을 알고 그들과 친근해진다면, 현재 행해지고 있는 한한령은 애초부터 성립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2장에서는 이 외에도 체면을 중시하는 연극본능, 왜 모조품을 만들까? 등 현실세계에서 이뤄지는 중국인의 모습을 살펴보며, 거기에 더해 적절한 비유, 실화 등의 소개로 어렵고 재미 없게가 아닌, 재밌고 흥미진진한 중국인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간다. 중국, 중국인을 알아야 하는 이유 과거 2차 산업혁명시기는 굳이 그것의 부분부분을 이해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3차 산업혁명 이후로는 정보화사회의 부분부분을 책이라는 도구, 인터넷의 정보의 바다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직업, 직종을 발생시키게 된다. 마찬가지로 그 동안 20-21세기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신 문명을 내세우는 중국에 대해, 중국인에 대해 앎으로서 그들을 긍정적으로 이용하고, 궁극적으로는 상호 도움을 주고 받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물론 세상은 언제나 변화하고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모르지만, 트랜드, 흐름을 의식하고 대비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기초가 되고 단단한 초석을 세우는 길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