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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근래 보았던 백합만화중에서는 가장 재밌게 읽은 작품이네요. 10권에는 컬러 소책자가 들어있어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결혼식 장면을 컬러로 보니 정말 좋았어요. 결말도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서 좋았습니다. 만화속이지만 둘이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둘이 알콩달콩하는 그런 번외편도 있다면 재밌을거 같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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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은 지금까지 쌓인 갈등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느낌을 준다. 회피하던 문제들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고, 감정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단순한 연애 이야기를 넘어서, 성장과 책임에 대한 고민이 드러난다. 분위기는 무겁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또렷해져서 하나의 전환점 같은 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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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본편의 스포일러를 해버린 느낌이다. 유즈와 메이가 서로 엇갈렸지만 그래도 유즈의 결단이 결국 메이를 돌아오게 하다니!! 그래 바로 이거야!! 백합에서 남자를 끼워 넣는 NTR은 금기란 말이다ㅋㅋ 더불어 작화도 엄청나서 1권부터 다시 보면 거의 환골탈퇴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느껴졌다. 보는 내내 유즈와 메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랬는데..., 어쨌든 이로써 완결!! 다음은 일본에서 연재 중인 시트러스 플러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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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로우타 작가님의 시트러스 10권 리뷰입니다! 시트러스 벌써 마지막 권이네여.. 저번권에서 메이는 약혼을 위해 집을 나오게 되는데여 유즈는 메이의 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못하고 정말 많이 힘들어합니다ㅠㅜ 쨋든 유즈는 용기를 내어 자기 주변 사람들한테 자기와 메이와의 관계를 얘기하고 도움을 받아 메이와 얘기하러 갑니다... 여기를 보면서 진짜 유즈의 저 용기와 메이의 대한 사람이 정말 장난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겠더라고여 마지막 권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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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 - 말이 필요없는 백합계의 대표 작품 저는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봤습니다. 당시만 해도 백합이란걸 전혀 모를때였습니다. 백합뿐만 아니라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랬던 저를 완전히 백합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기에 앞서 백합이라는 장르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백합만화들중, CITRUS같이 유명한 작품들은 작품 각각 고유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장르라고 할 수 있는 [날조트랩]이나, [이윽고 네가 된다], [신무월의 무녀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등 모든 백합작품의 매력은 사랑하는 연인사이인 두 주인공 사이의 섬세한 감정선과 설레임입니다. 백합 장르의 만화에서는 성적으로 표현되는 일반적인 사랑과는 달리 정말 서정적이고 애틋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표현해줍니다. 하나로 통일되는 이런 공통적인 스토리라인이 있음에도 백합 만화들은 각 작품들이 고유한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그 중에서도 CITRUS는 둘의 관계가 자매라는(물론 친자매는 아니지만) 파격적인 소재를 다뤘고, 주인공인 유즈와 메이 둘의 매력도 상당하며 둘 각각의 개성이 뛰어납니다. 두 주인공은 서로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졌고 상반된 환경에서 자라온 학생들입니다. 유즈는 일반 학생들과 같이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틀에 박히거나 고지식한 삶이 아닌 자유로운 삶을 살아왔고, 메이는 엄격하고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라왔죠. 서로 너무나 다른 그 둘간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것을 보는것도 백합만의 매력이자 이 citrus라는 만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이 즐거울만한 수위높은 컷씬들과 여러 등장인물의 등장을 통하여 매번 신선한 재미를 주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대거 등장으로 전개에 미흡함을 보인다는 평도 받았고, 주제와 주인공에 대한 포커싱이 흐려진다는 평도 받았습니다. 확실히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스토리에 싫증이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어주지만 그 연결성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점은 따로 있습니다. 주인공인 유즈는 메이와 여러 일을 겪었음에도 다음날 아침이 되면 뇌가 초기화 되는지 메이를 친자매처럼 소중히 여깁니다. 이 점이 매우 답답하게 작용하는데,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집니다. 메이가 유즈에게 한 일들은 분명히 문제가 많습니다. 그 문제라는것들이 둘간의 가족관계, 성별적 문제,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상대에게 가하는 강압적 행위, 일면식이 있는것도 아닌 초면인 사람에게 가하는 행위라는 점 등 한가지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찌되었든 연인으로나 자매로나 매우 부적절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유즈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 사건을 겪은 뒤 메이에 대한 분노나, 트라우마가 생기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유즈는 그 모든것들을 단순히 메이의 습관이나 실수로 여깁니다. 둘은 친자매가 아닙니다. 친자매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해보려고나 하겠지만, 이사와서 처음만난 메이한테 여러 일을 당하고도 메이를 끊임없이 자매로 생각하고 자매로 취급하고, 메이에게 자매를 대할때처럼 말하는 유즈가, 이 만화를 보는 내내 유즈라는 캐릭터를 이질적으로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단순히 허점이 많다던가 개연성의 부족이라던가의 문제가 아니라 만화 스토리의 몰입도를 매우 떨어트리는 치명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읽는 이에게 하여금 " 아 , 이 내용이 단순히 만화구나"라는 생각을 주기적으로 들게합니다. 감정이입이 매우 힘들어진다는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치명적인 단점을 가졌음에도 이 작품이 대단하다고 불리우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백합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이미 읽었을것이 분명하므로 이제 백합에 막 입문하시거나 입문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여성간의 사랑을 좋아하시지 않는분이시더라도, 만화자체를 좋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고싶은 분들. 등장인물간의 이야기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백합 만화로서도 훌륭하지만 애초에 정말 재밌게 잘 짜여진 만화입니다. 조금은 무겁고,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것이 백합만의 매력이지만, citrus는 그러한 속성들과 재미를 잘 타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비주류 장르의 작품이 10권까지 연재할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폭발적인 인기로 스핀오프 시리즈인 citrus+까지 출간할 수 있게 만든 이 만화의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재미겠죠. 단순히 작품성과 내용만으로는 상업적 인기를 끌지 못합니다. 이 만화가 대표적인 백합만화로 불리우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백합의 특성들을 잘 녹여놓았고, 남녀 구별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많기 때문이죠. 이윽고 네가 된다와 같은 만화들의 단방향성 백합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양방향성도 아니죠. citrus의 유즈와 메이는 둘 다 서로의 마음을 모른채 감정이 쌓이고 관계가 쌓이면서 그것이 사랑으로 발전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를 응원하기도 하고 그 관계가 발전할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많이 가졌기에 아직까지도 명작이라고 회자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을 백합 장르에 입문하는 계기가 된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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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가 10권을 끝으로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그 끝은 분명 그들이 행복한 이야기이기에..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 의붓자매라는 설정이 주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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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시리즈의 대장정이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시원스러운 결말은 아니라서 조금은 아쉽지만요. 그래도 컬러 단편집이 그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시트러스 플러스라는 시리즈가 진행 중인 상태이니 큰 고민 없이 구매하여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떠나간 메이를 잡기 위한 유즈의 생각과 행동은 어떤 것일까요? 꼭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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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완결권이네요.. 사실 좀 너무 스토리 전개가;; 억지스러운 느낌이랄까;; 완결을 내기위한 완결이라는 느낌이.. 지울수가없어서 좀 찝찝한 느낌이였는데, 소책자를 보고나니 조금은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구 다른분 리뷰를 보니 시트러스 플러슨가 뭔가 더 나온다고하니 기대하겠습니다... 메이는 뭔가 자신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항상 발로 뛰어다니는건 유즈뿐만인거같아서.. 일방적인 느낌이 많이듭니다..뭐.. 속은 아닌것같지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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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대망의 완결권입니다. 그동안 공기화됬던 캐릭터들도 포함 총출동해 어느정도 활약해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된 느낌입니다. 시트러스는 2010년대 가장 성공한 백합작품으로 정말 좋은 그림체와 화끈한 백합전개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실 명성에 비해 스토리쪽에서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백합 팬으로써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 완결이 되니 시원섭섭하네요. 이제는 citrus plus가 언능 정발되길 바라며 기다려야게습니다. (이번권은 2쇄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초판부록이 꽤 중요하니 망설이지 말고 있을 때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
| 드디어 유즈와 메이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었고 설레는 만화였는데 끝난다는 게 너무 아쉽.... 메이는 학교를 떠나 가문을 잇기 위해 결혼을 하려 하지만 유즈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유즈와 메이는 함께 있을 수 있게 되었고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고 두 사람의 사랑이 행복하게 끝이나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