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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를 진작에 시작했어야했는데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것만 해도 벅차서 계속 까먹다가 과감하게 그림책 세트를 질렀습니다 책이 제일 싸서 고른건 아니구요 ㅋㅋㅋ 여기저기 찾아보다보니 이게 제일 후기가 많고 좋다는 얘기도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책은 얇은 종잇장 느낌이 아니라서 애기가 책 보고 놀면서 손가락이 베일 일이 거의 없겠다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어요 책도 20권이라서 애기가 아마 질리지 않게 잘 보면서 놀것같아요책 보면서 느끼는건데ㅋㅋㅋㅋ 아빠는 든든하긴 한데 엄마는 포근한게 맞나 싶더라고요 애기한테 포근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이 단순해보이면서도 그림마다 글씨도 같이 있어서 나중에 애기가 한글공부 할때도 이 책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한글을 보통 두돌쯤(?)부터 배우는것같던데 (사실 저도 잘몰라요ㅋㅋㅋ) 이 책은 오래 쓸수있을것 같아요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죠
아직까지는 애기가 그림보다는 그냥 입에 가져가는게 더 재밌어하는것 같아서 말리느라 정신없지만 책을 사서 보여주면서 육아를 해보니 확실히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던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