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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와 미스테리를 결합한 1급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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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북스 새로 출간될 때마다 빠짐없이 구입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이 책을 꼽는다. 이 소설은 아직도 왕정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자왕 리차드가 전사하지 않아서 존 왕도, 마그나 카르타도 없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한 나라이다. 이 세계에선 마법이 마치 물리학처럼 그 원리가 규명되고 체계화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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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북스 새로 출간될 때마다 빠짐없이 구입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이 책을 꼽는다. 이 소설은 아직도 왕정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자왕 리차드가 전사하지 않아서 존 왕도, 마그나 카르타도 없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한 나라이다. 이 세계에선 마법이 마치 물리학처럼 그 원리가 규명되고 체계화되어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법 법칙도 몇가지 등장한다.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관성의 법칙처럼. 주인공은 영불제국의 왕실 수사관인 다아시 경. 그는 마술사 마스터 숀의 도움을 받으면서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치밀한 대체역사, 고풍스럽고 귀족적인 분위기, 정교한 마법체계, 정통 미스테리...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독특한 세계를 창조하고 있는 이 소설은 "1급"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다아시 경 시리즈가 이 책 한 권밖에 번역되지 않은 게 아쉽기 짝이 없다. 나는 다아시 경 시리즈 중 유일한 장편인 "Too Many Magicians"를 운좋게 원서로 구해서 읽었는데, 원서로 읽으면 고풍스럽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상류계층 인물들이라서 속어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다른 단편들도 구해서 읽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Too Many Magicians"도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직접 번역하고 싶을 정도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특히 여성들에게 강.력.추.천.한다. 주인공 다아시 경이 너무너무너무 멋있기 때문이다. 핸섬하고, 명석한 두뇌에, 완벽한 예의범절이 몸에 밴 귀족 수사관.... 그야말로 순정만화에 나와도 될 만하지 않은가? 읽는 동안 내내 "여고생"의 심정으로 돌아가서 "꺄아~ 멋져~"하면서 행복해하기도 정말 오랜만이다.
s****a 2001.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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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세를 배경으로한 최고의 SF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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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토리즈'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랜달 개릿의 중단편 4개를 모아 놓은 책이다. 매력적인 유럽의 중세를 배경으로 한 노르망디 대공의 수사관 다아시 경과 법정 마술사 마스터 숀이 주변의 문제(의뢰)를 해결해 나가는 이 소설은 추리소설답게 책에서 한시도 눈을 띄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과 매력을 전해준다. 그리고 SF추리소설이라고 했다고 우주비행선이나 유전공학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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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토리즈'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랜달 개릿의 중단편 4개를 모아 놓은 책이다. 매력적인 유럽의 중세를 배경으로 한 노르망디 대공의 수사관 다아시 경과 법정 마술사 마스터 숀이 주변의 문제(의뢰)를 해결해 나가는 이 소설은 추리소설답게 책에서 한시도 눈을 띄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과 매력을 전해준다. 그리고 SF추리소설이라고 했다고 우주비행선이나 유전공학등을 생각하지는 말길 바란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전적 소재들과 배경은 그러한 공상과학의 시대보다 더 매력적인 마술로서 문제를 흥미있게 만드니까 말이다. 4편을 모두 읽은 사람들은 그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의 매력적인 글은 그게 가능하게 하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셜록 홈즈의 코난 도일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작가이다. 물론 정통 추리물로서는 뒤떨어질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아뭏든 오랜만에 만난 최고의 추리소설이었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다아시 경은 굿맨 에르네스토 노르만의 얼굴에 엷은 미소가 떠올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치 '이제야 내 소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출판할 수 있겠군'하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다아시 경은 한숨을 쉬었다. "자, 가세, 마스터 숀. 우리에겐 저녁 식사 약속이 있고, 이미 밤이 깊어 가고 있네.'
a*******e 200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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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매혹적인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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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느 사이트에서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그 느낌은? 놀랍도록 매혹적인 소설이다. 1960년대. 대 영불제국이 존재하고 계급제가 존재하며, 과학발달은 미약하지만 대신 과학적인 마술이 발달한 세계. 이 세계는 지금의 역사와는 상관없는, 대체 역사의 세계이다. 노르망디 대공의 주임 수사관인 다아시 경, 그리고 뛰어난 법정 마술사인 마스터 숀. 그들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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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느 사이트에서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그 느낌은? 놀랍도록 매혹적인 소설이다. 1960년대. 대 영불제국이 존재하고 계급제가 존재하며, 과학발달은 미약하지만 대신 과학적인 마술이 발달한 세계. 이 세계는 지금의 역사와는 상관없는, 대체 역사의 세계이다. 노르망디 대공의 주임 수사관인 다아시 경, 그리고 뛰어난 법정 마술사인 마스터 숀. 그들은 귀족의 살인사건, 스파이 사건 등을 해결해 나간다. 과학이 아닌 마술과 추리로서. 그 과정은 매혹적이며 마술적이다. 마스터 숀이 범행현장으로부터 발견한 작은 천조각으로 원래의 옷모양을 구성하는 것이나, 죽은 자의 눈동자로부터 영상을 추출해 죽을 당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재현하는 모습, 그리고 다아시 경이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은 정말 매혹적이며 환상적이다.
r******7 2002.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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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섞인 궁정풍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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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추천을 받고 읽은 책이다. SF라기보단 환타지에 가깝고 내용은 추리소설이다. 읽기에 가볍고 즐겁다. 여러 편의 짤막한 글들을 모아놓았는데, 추리소설의 전형적인 방식을 많이 따른다. 특이한 것은 환타지가 섞여있어 마법이 들어간다는 사실 정도. 처음에는 마법과 추리가 같이 나오려면 소설에 무리가 생기지 않을까, 마법으로 사건을 풀어 버리는 식이면 곤란한데, 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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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추천을 받고 읽은 책이다. SF라기보단 환타지에 가깝고 내용은 추리소설이다. 읽기에 가볍고 즐겁다. 여러 편의 짤막한 글들을 모아놓았는데, 추리소설의 전형적인 방식을 많이 따른다. 특이한 것은 환타지가 섞여있어 마법이 들어간다는 사실 정도. 처음에는 마법과 추리가 같이 나오려면 소설에 무리가 생기지 않을까, 마법으로 사건을 풀어 버리는 식이면 곤란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소설 속의 마법은 일종의 과학지식이어서 추리과정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았다. 재치있는 설정이었다. 시대를 알 수 없으나 낭만성이 모두 모여있다할 만한 배경도 재미있다. 왕과 궁정이 존재하고 기차과 마차가 존재하는 시대. 과학과 마법이 발달했지만 어디까지나 낭만적인 부분까지만. 매력적인 만화캐릭터의 분위기마저 보이는 주인공 다아시경은 지적이고 품위있으며 귀족풍의 탐정이다. 그는 왓슨 역의 -그러나 말많은- 마법사를 하나 대동한다. 다아시경의 전형성이 오히려 소설의 분위기에 젖어들기 쉽게 한다. 악역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초반에는 착각을 유도하는 캐릭터를 하나 더 등장시킨다. 약간의 추정으로는 그 사람이 범인일까, 하지만 조금더 살펴보면 진짜 범인은 바로 옆에 있다는 설정. 추리가 아니라 작가의 어조만으로 범인이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즐거운 환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기분전환에 좋을 책이다. 덧. 그러고보면 멋진 영국 남자들의 이름은 왜 [다아시]일까. 여기도 그렇고, [오만과 편견]도 그렇고, [브리짓존스의 일기]에서마저 그랬다!

[인상깊은구절]
"생물에서는 5를 볼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를 보십시오. 많은 꽃들도. 인간사지의 손가락과 발까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섯이란 매우 강력한 숫자입니다. 마술의 많은 유파에서 펜타클이나 별표를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5는 매우 강력한 숫자입니다. 6 또한 쓸모가 있는 숫자입니다. '헥스(魔力)'라는 말은 솔로몬 왕의 문장인 '헥사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생물계와 생물계를 통틀어 자연계에는 많은 헥사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눈의 결정이라든지 꿀벌집 등이 말입니다. 5만큼이나 강력하지는 않지만 쓸모있는 숫자입니다. 그러나 7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g******g 2002.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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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SF적인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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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의 그리폰 시리즈는 SF 시리즈다. Lord 다아시! 귀족 아래의 계급으로 잰틀맨인 사람이다. 그가 이 이름 모를 시대의 탐정이다. 이 작품은 마치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가 활약하던 시대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가스등이 거리를 밝히고 마차들이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영국의 19세기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시대는 이미 20세기 중반이다. 다만 19세기에서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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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의 그리폰 시리즈는 SF 시리즈다. Lord 다아시! 귀족 아래의 계급으로 잰틀맨인 사람이다. 그가 이 이름 모를 시대의 탐정이다. 이 작품은 마치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가 활약하던 시대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가스등이 거리를 밝히고 마차들이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영국의 19세기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시대는 이미 20세기 중반이다. 다만 19세기에서 과학의 발전이 멈춘 것뿐이다. 그들은 어느 시대부터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과학보다는 마술을 더 믿고 의지하게 되었다. 중세 시대의 아더왕 때부터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과학은 최소한 발달에 그쳤고 마술은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다. 그래서 사건의 수사에 마술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다아시 경의 조수로 마술사 마스터 숀이 늘 함께 한다. 이 작품은 SF 소설이래서 SF적인 이야기를 중시한다.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을 추리 소설로 읽었다. 다아시 경이 탐정으로 활약을 하기 때문에 읽은 것이다. 추리 소설의 관점에서 보자면 특이한 경험이었다. 재미있고 마치 홈즈가 등장하는 추리 소설을 한 편 읽은 기분이다. 물론 다아시 경이 홈즈보다는 매력적이다. 색다른 추리 소설을 읽고 싶은 독자라면 읽어도 좋을 괜찮은 작품이다. SF 팬들은 화낼지도 모르지만...

[인상깊은구절]
피에르가 문을 좀더 열자 남자 셋이 들어왔다. 그중 한 사람은 신사 계급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 나머지 두명은 노르망디 공작가의 제복을 입고 있었다. 신사는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저는 공작 전하의 주임 수사관이자 당신의 종복인 로드Lord 다아시입니다." 그는 큰 키에 갈색 머리를 한 삼십대 남자였고, 갸름한 얼굴에 상당히 핸섬한 용모의 소유자였다. 그가 쓰는 영불어는 영국 악센트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감사합니다. 다아시 경. 이분은 우리 교구장이신 브라이트 신부십니다." 여백작이 대답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신부님." 이렇게 말한 다아시 경은 동행 두 사람을 소개했다. 한 명은 백발이 되어가고 있는 학자풍의 인물이었고, 금테 코안경을 끼고 있었다. 외과 의사인 페이틀리 박사였다. 다른 한 명은 불그스름한 얼굴에 미소를 띤 땅딸막한 사내로, 마술사인 마스터 숀 오 로클래인이었다.
d*****g 2000.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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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와 마법과 추리의 절묘한 어우러짐
"대체역사와 마법과 추리의 절묘한 어우러짐" 내용보기
뭐랄까 뜻밖의 시공간에 마법과 탐정과 미궁의 사건이 등장하는 굉장히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대체역사와 갖가지 실마리를 던져주는 기이한 마법을 빼버린다면 꼭 읽어야 하는 추리소설 명작선에 들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비교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다이시경은 코난도일이 창조한 셜록홈즈처럼 사건발생 순간에 이미 직관적으로 범인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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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뜻밖의 시공간에 마법과 탐정과 미궁의 사건이 등장하는 굉장히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대체역사와 갖가지 실마리를 던져주는 기이한 마법을 빼버린다면 꼭 읽어야 하는 추리소설 명작선에 들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비교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다이시경은 코난도일이 창조한 셜록홈즈처럼 사건발생 순간에 이미 직관적으로 범인을 알아내고 이후 범행을 증명해 내는 것이 다반사일 정도로 전지전능? 다재다능한 탐정입니다. 다만 도움을 얻는 파트너가 닥터 왓슨이 아닌 마법사 마스터 숀인고로 사건의 전개가 다소 신비적인 것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이 글이 SF로 분류되는 것은 아마도 노르망디 대공전하의 주임수사관을 돕는 마스터숀의 공로가 가장 클 듯 하군요. 택사스 공과대학을 나온 작가의 이력이 말해주듯이 이 소설에서 마법과 과학의 경계는 매우 얇거나 상사의 법칙 또는 무슨 무슨 법칙 등으로 허물어져 있습니다. 재밌는 설정은 마법에 의한 증거는 법정에서 채택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인물은 그렇고 분위기나 배경은 제가 좋아하는 엘리스피터스의 연작소설 '캐드펠시리즈'를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대공의 주임 수사관의 신분이라서 평민이 희생당한 하잘것 없는 사건은 관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차이점이군요. 암튼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법과 대체역사가 어우러진 이 독특한 미스테리에 환호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r********e 200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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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SF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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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심심풀이로 구입한 이 책은 나에게 오래간만에 추리소설의 재미에 푹 빠지게 했다. 가상의 역사 공간으로 보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얻기 위해 등장하는 마술의 트릭을 보면 SF소설로 봐도 무방하겠지만,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관과 그를 보조하는 법정마술사가 등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보아 추리소설 성격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뭏든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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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심심풀이로 구입한 이 책은 나에게 오래간만에 추리소설의 재미에 푹 빠지게 했다. 가상의 역사 공간으로 보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얻기 위해 등장하는 마술의 트릭을 보면 SF소설로 봐도 무방하겠지만,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관과 그를 보조하는 법정마술사가 등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보아 추리소설 성격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뭏든 이 한권의 책으로 나는 랜달 개릿의 팬이 되고 말았는데, 역자가 밝힌것처럼 다아시경 시리즈가 계속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95년 출판된 이후로 다시 나오지 않는지 책이 오래되어 누런걸 보고 놀랬다. 이런 소설이 빛을 못본다는게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w******s 200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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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스틱한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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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지와 추리가 잘 어울려 있어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주인공 다아시경 캡 멋있구요, 이성적이고하면서 직관적이고, 적당히 냉냉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추리과정에 쓰이는 마법도 재미있지요; 접촉감응의 법칙, 상사의 법칙, 환유의 법칙, 관련의 법칙, 제유의 법칙 :-) 문명의 이기와 마법이 적당히 섞인 배경도 묘하게 재미있고, 각각의 인물묘사도 치밀해요. 단편답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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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지와 추리가 잘 어울려 있어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주인공 다아시경 캡 멋있구요, 이성적이고하면서 직관적이고, 적당히 냉냉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추리과정에 쓰이는 마법도 재미있지요; 접촉감응의 법칙, 상사의 법칙, 환유의 법칙, 관련의 법칙, 제유의 법칙 :-) 문명의 이기와 마법이 적당히 섞인 배경도 묘하게 재미있고, 각각의 인물묘사도 치밀해요. 단편답게, 주로 '범인은 이 안에 있다-'지요.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 끼리의 묘한 얽힘도 날카로와요. 반응도 선명하구요. 흥분하지 않는 문체도 참 좋습니다! 지나친 기독교중심적 사고;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은. 외국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들었어요. 시리즈의 이야기들도 빨리 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인상깊은구절]
모든 사실이 드러났을 때, 무엇인가를 시사하거나 빗대어 말할 필요는 없어지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i*****1 200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