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10.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 향기가 전해지는 글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 향기가 전해지는 글" 내용보기
접시꽃 당신으로 많이 알려진 도종환님 그의 아내가 불치병으로 결혼 2년 만에 세상을 등진 아내를 그리며 만든 자전적 시집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그런 분이다. 영화화하여 영화도 성공을 거둔 걸로 알고 있다. 그런 분의 책이기에 보는 순간 가슴 설레게 만든 책이긴 합니다. 요즘 교과서 삭제이야기로 많이 나도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의 시를 좋아하는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 향기가 전해지는 글" 내용보기

 

접시꽃 당신으로 많이 알려진 도종환님 그의 아내가 불치병으로 결혼 2년 만에 세상을 등진 아내를 그리며 만든 자전적 시집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그런 분이다. 영화화하여 영화도 성공을 거둔 걸로 알고 있다. 그런 분의 책이기에 보는 순간 가슴 설레게 만든 책이긴 합니다. 요즘 교과서 삭제이야기로 많이 나도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의 시를 좋아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책이 장르가 에세이라는 점에서 내가 크게 선호하는 방향은 아니지만 요즘 이런 저런 책을 읽다보니 에세이의 매력에 빠져드는 건 사실입니다. 좋은 생각에 연제된 산방일기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서 만들어낸 그런 작품이라서 그런지 친근감도 전해지고 책 내용을 읽다보니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깨끗함이 전해지고 내용도 매우 만족스럽게 전해지는 그런 책입니다. 책을 펼쳐서 내용하나 읽고 잔잔한 미소를 머금곤 하게 만드는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75편의 많은 이야기속의 내용이라 한 번에 다 읽는 것보다 천천히 곱씹어서 읽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읽기에 전해지는 좋은 글들이 많기에 생각하면서 읽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에서 말해 봅니다.

 

산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와 실제 생활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생각하는 마음이 어떤가에 따라서 이렇게 마음의 변화가 틀려지게 만드는 그런 힘을 가진 책입니다. 타인이란 글에서 전철에서 사람들의 타고 다니는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하다보면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그 순간 전철에 휠체어를 탄 몸이 불편한 분이 전철을 타다가 바퀴가 사이에 끼어 위급한 순간 서로 다 같이 돕는 개인 운명체에서 순간적으로 공동운명체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저자님이 생각했던 이상하게 생각한 옆자리 사람들이 자기 개인적인 생각으로 얼마나 많은 모순된 생각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공동의 운명을 살고 있는 동시대의 이웃입니다. 나만 생각하는 주관적인 판단과 편견이 얼마나 다른 사람을 안 좋게 보는가를 느끼면서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주었던 생각을 해보니 잔잔한 미소가 나오고 그 순간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도 전하게 됩니다. 이름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타인이란 무엇인가 하는 소중한 것을 깨달은 그런 글인데 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더라고요. 저도 일상적으로 많이 느끼는 것인데 이렇게 글로 읽으니 참 좋더라고요. 요즘 아침마다 뉴스를 보게 됩니다. ‘묻지마 범죄가 매일 방송되는 걸 봅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참 세상이 삭막하다고 느끼지만 반면에 도종환님의 타인을 읽으니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요. 제발 그런 분들이 이런 좋은 글을 읽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우동이란 글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으로 내려가는 고속터미널에서 시간이 없기에 점심으로 간단하게 우동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여유 있게 먹으면 만남이 조금 늦어지고 다 못 먹으면 먼저 가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하게 됩니다. 도종환님은 다 못 먹고 가는 것을 택합니다. 그런데 그 글에서 참 좋은 글을 발견합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우동 한 그릇도 다 못 먹고 간다고 짜증을 낼 필요도 없고, 자신에 대해 불평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남을 원망하거나 누구 탓을 할 이유는 더구나 없습니다. 그냥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오늘 내가 한 그릇의 우동을 다 먹지 못하고 가는 게 하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다 먹고, 다 누리고, 다 쓰다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생은 언제든지 아직 다하지 못한 것이 남아 있는 채로 마감될 것입니다. ~중략~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조금 남기고 가도 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금 비워 두고 살아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항상 무언가 부족하면 은근히 짜증내고 신경질 부리던 나를 질책하게 만드는 그런 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것에 힘을 빼고 짜증내던 나를 반성하게 만들어요. 앞으로는 이런 일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힘을 키우고 싶습니다.

 

웃는 얼굴이 좋은 얼굴이다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자꾸 잃어버리고 실행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반성합니다. 욕심도 조금 내려놓고, 집착도 조금 덜 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얼굴에도 그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편안해진 상태에서 웃는 모습을 하니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나도 언제 부턴가 웃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하는 자기 얼굴을 웃는 얼굴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 얼굴에도 미소를 보입니다. 웃으면서 책을 읽으니 더욱 행복감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의 책속에서는 웃음과 미소를 전해줍니다. 75편의 글에 대한 내용들이 나의 생각과 마음을 긍정으로 바꾸게 하는 큰 힘이 되는 좋은 글이 나옵니다. 모든 자연, 사물, 일상이 소재이고 주제입니다. 글의 힘이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되는지 깨닫게 하는 그런 책이라 더욱 좋아요. 행복한 나의 얼굴에 웃음을 보여주면서 오늘도 행복한 책읽기를 합니다.

 

가을이 우리에게 서서히 다가옵니다. 가을느낌이란 글에서 좋은 글을 적어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 마음이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우리 마음이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다면 그 사랑은 얼마나 깊고 그윽할까요? 가을이 옵니다.  우리 사랑하면서 삽시다.



k*****7 2012.08.23. 신고 공감 9 댓글 22
리뷰 총점 종이책
‘향기 가득한 당신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를 알아채기
"‘향기 가득한 당신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를 알아채기" 내용보기
도종환 작가의 글은 산속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와 함께 퍼지는 사물의 색채가 있다. 처음에는 ‘거기쯤 뭐가 있겠지’하다가 자세히 다가가면 그 사물이 그것 그대로 보이는 것.      사물들이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게 꼭 우리에게 삶의 가르침을 주려는 것처럼 작은 것을 보면서도 삶의 위대함과 가치를 동시에 이야기한다. 그 삶은 사람을 이야기하며, 사람을 통해 주변 사람
"‘향기 가득한 당신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를 알아채기" 내용보기

   도종환 작가의 글은 산속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와 함께 퍼지는 사물의 색채가 있다. 처음에는 ‘거기쯤 뭐가 있겠지’하다가 자세히 다가가면 그 사물이 그것 그대로 보이는 것.

 

   사물들이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게 꼭 우리에게 삶의 가르침을 주려는 것처럼 작은 것을 보면서도 삶의 위대함과 가치를 동시에 이야기한다. 그 삶은 사람을 이야기하며, 사람을 통해 주변 사람 혹은 환경까지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그래서, 국어와 미술 시간에 윤리 수업을 듣고 있는 듯하다.

 

   <수녀원의 일박>에서 느껴지는 조용한 생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삶의 태도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 맑은 가을하늘 한 번 올려다보게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평범하며 소중하며 아름다운지 마음에 닿게 한다. <맑은 바람 밝은 햇살>이 가득한 이 책의 이야기 속에 고요히 감정을 응시하며 나에게 보내는 <가을 손짓>에, <상처 많은 상수리나무>가 많은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서로에게 <들국화 같은 사람>이 되어주는 것, 검소하고 생각이 바른 스님의 말씀처럼 깨달음이 되는 것, 이 책이 지닌 매력이다.

 

   냄새나는 사회에서 한 번쯤은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기회, 시선, 시간을 주는 것, 그래서, 지치지 않고 상대를 응시하고 사회를 함께 바라보는 것, 그래서, 그 향기가 아름답다.



YES마니아 : 골드 n********y 2012.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오랜만에 접하는 접시꽃 당신의 도종환 시인님의 신작 에세이로 산방에 머물며 자연과 함께했던 시간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소하면서도 진솔한 감정과 생각들 소박하고 진솔함이 가득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담백한 언어로 펼쳐 보여 준다.   작가의 이야기는 우리네 삶의 결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정서를 갖고 있어서 글 대부분은 숲과 대지와 하늘과 들꽃에게 들은 이야기와 숲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오랜만에 접하는 접시꽃 당신의 도종환 시인님의 신작 에세이로

산방에 머물며 자연과 함께했던 시간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소하면서도 진솔한 감정과 생각들
소박하고 진솔함이 가득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담백한 언어로 펼쳐 보여 준다.
 
작가의 이야기는 우리네 삶의 결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정서를 갖고 있어서
글 대부분은 숲과 대지와 하늘과 들꽃에게 들은 이야기와
숲에서 받은 맑고 환한 기운과 꽃과 새들이 가르쳐 준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읽는 내내 많은 가슴 따스한 이야기들로 위로와 많은 공감이 가고
향기로운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든다.
 
창가의 연두
병아리도 강아지도 어린 새도 새끼들은 다 예쁩니다.
동그란 머리와 반짝이는 눈과 앙증맞은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 자체가 사랑스럽습니다.
연둣빛 어린잎을 바라보는 초록 잎과 나무의 마음도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P21)

작가의 말 중에서
내게 퇴휴(退休)의 시간이 없었다면 뻐꾸기 소리를 들으며 혼자 기뻐하는 시간도 없었을 겁니다.
말 없는 산 옆에서 안거에 들어 묵언하며 보내는 시간. 돈 내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새 소리, 방울벌레 소리, 물소리
깊은 밤의 처연한 소쩍새 울음, 추녀 끝의 풍경소리,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청량한 바람
그 바람의 맑은 기운과 천천히 깊은 사유로 안내하는 저녁 어스름
그런 것들과 지낸 산방생활은 참으로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산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그런 바람의 향기를 흠뻑 느꼈던 시간들이였답니다.
 
b****6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없이 어찌 내게향기 있으랴
"너 없이 어찌 내게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늦은 가을 여름의 화려한 꽃들이 다 져버린 들녘에,, 늦은 계절을 달여와 늦게까지 피어나면서 향기를 머금은 들국화를 보면서,,, 시인은 <너없이 어찌 ,,이 메마르고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 하고 노래하고 있다.. 또한 향기 있는 네가 있어서만이 ,,나에게도 향기가 있을 것이라는......   바위, 돌, 나무, 꽃, 바람, 물고기, 새,하늘 구름, 친구들 등 자연의 모든 것
"너 없이 어찌 내게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늦은 가을 여름의 화려한 꽃들이 다 져버린 들녘에,,

늦은 계절을 달여와 늦게까지 피어나면서 향기를 머금은 들국화를 보면서,,,

시인은 <너없이 어찌 ,,이 메마르고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 하고 노래하고 있다..

또한 향기 있는 네가 있어서만이 ,,나에게도 향기가 있을 것이라는......

 

바위, 돌, 나무, 꽃, 바람, 물고기, 새,하늘 구름, 친구들 등 자연의 모든 것을 시로 표현하는 시인의 눈에는,,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시의 소재이기도 하고,,

그것들 모두가 살아서 시인의 눈에서 움직이기도 하고, 시인에게 말도 걸고 한다..

항상 함축된 언어로 자연의 많은 것들을 노래했던 시와는 달리,,

자연에 관한 에세이는 쉬운글, 쉬운 표현들 속에,,

고요하고 잔잔한 글들이 마음을 아름답게 해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린시절 안톤슈낙의 아름다운 글들을 보면서 느꼈듯이,,,

마음이 맑아지도록 생명을 불어 넣어주었던 글을 다시금 대하는 것 같아 좋았다..

 

책을 대하자마자,,책의 첫머리를 장식한 <첫마음>이란 글이 눈길을 끌었다..

첫마음은 순수합니다.

첫마음은 싱그럽습니다.

첫마음은 아름답습니다.....진실하고,맑고 푸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심의 뜨거운 날들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몇해지나면서 서서히 사랑이 열기가 식어갑니다.

그러나 열정이 없어진 뒤에도,사랑해야 할 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에도 열심이 필요하고 뒷심도 필요합니다..

첫마음과 열심인 마음, 그리고 뒷심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그런것처럼,, 자연도 처음과 나중까지 뒷심이 있어야 열매도 맺을 것이라는....

 

가끔 시인은 동요를 다시금 짚어보게도 한다.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반달은 햇님이 쓰다버린 쪽박인가요?

나이들어 되짚어보니 얼마나 아이다운 생각인가?

왜 그시절은 이렇게 아름다운 순순한 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지나쳤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책을 읽는 내내 순순해지는 마음이 지배를 한다.

 

책이 재미있다, 아니면 웰빙에 대한 책이다.. 를 떠나서,,

아름다운 글 속에서 아름다운 생각을 조금은 공유할 수 있음이 좋았다..

모든 자연을 친구처럼 생각하는 순순한 마음을 엿보아서 좋았다..

 


 

m****6 2012.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종환
"도종환"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도종환 시인의 시를 좋아한다 도종환 시인의 시는 맑개 개인 하늘과 청량한 샘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멀리서 소재를 찾는게 아닌 가까운 우리네 일상 삶에 대한 글들과 자연을 주제로 쓰인 글들이 만아서 속속들이 마음에 와 닿기 때문에 도종환 시인을 좋아한다 이번에 도종환 시인이 수필집을 펴냈다 이책은 좋은생각 이라는 잡지에 기재 된 도종환의 산방
"도종환"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도종환 시인의 시를 좋아한다

도종환 시인의 시는 맑개 개인 하늘과 청량한 샘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멀리서 소재를 찾는게 아닌 가까운 우리네 일상 삶에 대한 글들과 자연을 주제로 쓰인 글들이 만아서 속속들이 마음에 와 닿기 때문에 도종환 시인을 좋아한다

이번에 도종환 시인이 수필집을 펴냈다

이책은 좋은생각 이라는 잡지에 기재 된 도종환의 산방일기를 엮어서 재 출판한 책이다

제목은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책을 펴서 읽다보면 금새 눈물 한방울이 뚝 떨어진다

그만큼 이 책이 주는 감동이 깊다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사람인 자가 서로 기대서 살아 가라는 뜻이 담긴 한자라고 한다

그만큼 사람은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기대서 살아가기 마련이며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잘해주자 ㅋㅋㅋ

 

이책의 목차는 우선 6장의 단원으로 되어있다

첫마음 /맑은 바람 밝은 햇살 /주고 가도 괜찮은 것/못난 나무들/전화기를 끈다/느끼며 살자 로 되어 있고 산방일기를 주제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감사함이나 자연에서 도종환 시인이 느끼고 깨달은 진솔한 마음이 느껴진다

 

점점 더 삭막해지고 있는 사회 한 가운에서  나를 비우고 삶에 대해서 소박한 마음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n******n 2012.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르랴... 도종환 신작 에세이   어릴적 나는 책을 좋아하는 문학 소녀였다. 지금도 역시 영화를 보는것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 도종환 님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 접시꽃 당시" 그책을 보고 얼마나 많이 울고 내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었는지... 오랫만에 만난 도종환 님의 책은 그때 어린 내 마음속 깊은곳에 그 무엇과 변함없는 무엇을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르랴...

도종환 신작 에세이

 

어릴적 나는 책을 좋아하는 문학 소녀였다. 지금도 역시 영화를 보는것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

도종환 님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 접시꽃 당시" 그책을 보고 얼마나 많이 울고 내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었는지...

오랫만에 만난 도종환 님의 책은 그때 어린 내 마음속 깊은곳에 그 무엇과 변함없는 무엇을 전한다.

단지 변한거라곤 나이와 그 나이로 인해 변한 외모뿐

책을 펼쳐들고 한줄 한줄 읽어가면서 왠지모를 답답함과 꽉 막힌 그 무엇이 편온함에 잠기는듯 하다.

좋은 글들을 어찌 몇줄에 담을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처음 나오는 첫마음....

이 책에 첫구절이고 또 모든것에 처음이고 .... 그래 나역시 첫 마음은 모든것에 열정과 희망과 기대감 자신감 그런것들이 있었을텐데...

하지만 지금의 나는 열정... 언제 무엇에 사용했던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마음도 있을텐데.... 그마음 역시 그냥 눈이 떠졌기에 하루가 시작됐나보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나는 삶에 빠져 살아가고 있었나보다.

이책을 읽는동안 나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얻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도....

그리고 지금 현재 내게 주어진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살것이다.

마흔에 접어들어 찌든 내게 감서을 되찾아준 고마운 책과 도종환님게게 감사를 표한다.

y*****3 2012.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살아가면서 ...문학소년 * 소녀 한번쯤 꿈꿔보지 않은 사람 있을까 ?지금은 한손에 기저귀, 한손엔 밥주걱을 들고 하루종일이 어제오늘내일 똑닮은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지만저 여름맘 아이비도 나름, 한때는 문학도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더랬지요.그리고 ... 그 꿈에 불을 지펴주던 몇권의 시집과 책들이 있었는데그 중 빼놓을 수 없는 몇권 중에 바로 도종환님의 시집이 늘 항상 함께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내용보기






살아가면서 ...
문학소년 * 소녀 한번쯤 꿈꿔보지 않은 사람 있을까 ?
지금은 한손에 기저귀, 한손엔 밥주걱을 들고
하루종일이 어제오늘내일 똑닮은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지만
저 여름맘 아이비도 나름, 한때는 문학도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더랬지요.
그리고 ... 그 꿈에 불을 지펴주던 몇권의 시집과 책들이 있었는데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몇권 중에 바로 도종환님의 시집이 늘 항상 함께였었어요.
그렇게 평소 좋아하던 문학인 도종환님이 이번에 에세이집을 출간하셨는데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제목도 너무 서정적인 신작에세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늘 바쁜 육아와 가사에 쫓기느라 책을 접할 시간도 없는데다
혹여라도 책을 볼 여유가 되면 늘 육아서에 매달리기 일쑤였던 여름맘 아이비
이번엔 과감하게 육아서를 덮어두고 잠시 저의 잊고 지냈던 과거로 다녀왔다고 할까요?





'작가의 말'인 서문에서부터 도종환님 글들의 특유의 감성이 살아서 날아오르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새들이 지저귀고, 여기저기 알록달록하면서도 수수한 꽃과 나무들이 피어나며
적당히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들리는듯한 ...
도종환님의 작품들 속에는 늘 시각과 청각이 여유있게 살아숨쉬고 있다고 할까요?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시
목차를 한번 살펴봤어요.








역시 그곳엔 자연이 있습니다.
꽃과 나무, 그리고 새와 곤충들이 살아있고,
그것들이 발산하는 빛깔과 향기와 소리로 적막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하는 바로 그것 말이지요.
그리고 이번 신작에세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에는
좀 더 친절하게 조곤조곤 대화를 걸어오는 작가 도종환님의 목소리가 더욱 비중있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요즘 유행처럼 회자되는 '힐링(healing)'이라는 포인트
어쩜 아주 오랜 옛날부터 도종환님의 작품 속에서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었던 화두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힐링'의 느낌이
이번 신작에세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에도 너무 잘 살아있는것 같아요.






애틋하고 아련하면서도 조금은 절제된 듯한,
깊은 호흡같은 감정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적절히 무덤덤한 톤으로 들려오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도종환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매우 쉽고 간략하게 이어지면서도
그렇기에 행간을 더욱 천천히 잘 읽을 수 있을것 같아서 참 좋은데
이번 신작에세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또한 그런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신작에세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의 또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글 여기저기 삽입된 삽화들을 감상하는 재미





수채화빛의 삽화들을 보면서, 그리고 그 그림들 안에서 그림의 한 부분으로 녹아있는 도종환님을 보면서
자연과 함께, 자연에 묻혀 살고있는 도종환님의 모습이 그려지는듯 하네요.
그렇기에 도종환님의 글들은 참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바쁘고 부산스러운 마음으로 조급증을 내고 뒤쳐지는건 아닌가 두려워하고 살던 제 마음이
도종환님의 글 몇장으로 이미 잠잠해지는걸 느낍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나 폭발하는듯한 감정의 격정적 표현은 없지만,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하는 식의 쉽고 단조롭지만 여간 정갈하고 깔끔하다 하지 아니할 수 없는 문체가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라르고 호흡을 하게 하는 기분이에요.
사실 요즘같이 스피드로 경쟁하는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그 스피드 사이사이에 적절한 휴식을 통한 힐링을 추구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작가 도종환님은 이를 '퇴휴(退休)'라고 표현하고 계시네요.
물러나 쉼을 통해 재충전하고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것 ...
어쩌면 속도를 무시하고 살아갈 수 없는 이시대의 진정한 힐링법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소박한 산방생활속에서 도종환님의 살아있는 감성을 엮어놓은 책
그 결정체가 바로 이번 신작에세이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가 아닐까 싶어요.
목적없이 바쁘고 부산한 마음으로 나 스스로를 괴롭히던 날들 속에서
도종환님의 산방일기를 통해 쉼과 휴(休)를 제대로 호흡한 느낌입니다.
웬지 ... 코끝에 도종환님의 땀이 베인 흙냄새가 슬몃 지나간듯한 기분이 더욱 상쾌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상기는 무상지급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i*****7 201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종환님의 산방생활과 일상을 느끼다.
"도종환님의 산방생활과 일상을 느끼다." 내용보기
도종환님의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접시꽃 당신으로 학창시절 너도나도 여학생이라면 꼭 다 한 번즈음은  사서 읽었던 시집의 작가님이시지요.. 산방 생활을 하시면서 일상 속에서 느낌을 쓰신 글들을 모아 내신 수필집이네요. 그래서 인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냥 작가의 생활을 엿보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편안함을 가지게하는 책입니다.   제목은 ㅎㅎ
"도종환님의 산방생활과 일상을 느끼다." 내용보기

도종환님의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접시꽃 당신으로 학창시절 너도나도 여학생이라면 꼭 다 한 번즈음은  사서 읽었던 시집의 작가님이시지요..

산방 생활을 하시면서 일상 속에서 느낌을 쓰신 글들을 모아 내신 수필집이네요.

그래서 인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냥 작가의 생활을 엿보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편안함을 가지게하는 책입니다.

 

제목은 ㅎㅎ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요.

물론 책을 보다보면 들국화같은 사람 편에 들국화란 시가 나오는데 거기서 제목을 따온 거 같아요.(p106-107)

 

너 없이 어찌

이 쓸쓸한 시절을 견딜 수 있으랴

 

너 없이 어찌

이 먼 산길이 가을일 수 있으랴

 

이렇게 늦게 내게 와

이렇게 오래 꽃으로 있는 너

 

너 없이 어찌

이 메마르고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

 

산방에서 한가로우신 듯도 하고 또 여러일들을 하시니 바쁘신 것 같기도 하고..

그 모든 것이 글에 드러나 있네요.

그 가운데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들만 모아 채워 놓으신 듯 해서 ㅎㅎ 저절로 계속 손이 가는 책이기도 해요..

느긋하게 느긋하게 천천히 읽고 싶어지는 책이어요..

 

남긴 우동에서도 한가지 깨달음을 얻으시는 작가님.(p39)

주어진 만큼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허락된 만큼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내 앞에 차려진 밥상을 다 먹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내 욕심입니다. 생의 다른 열차를 갈아타야 할 때가 오면 내가 하던 일, 내게 주어진 역할, 내가 다 마치지 못한 책을 남겨 두고 우리는 가야 합니다.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이 갖겠다고 아우성 칠 때가 많습니다. 남긴 우동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게 됨을 비우면 알겠지요..

비우면 또 채워지겠지요.. 아니면 빈 그대로의 공간도 좋을 듯 합니다..

욕심...그까이 것~ 해보는 여유를 가져보아야겠습니다..

 

헌 신을 읽으면서는 맞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편한 사람이 좋더군요... 익숙하고 편한 헌 신같은 사람..

 

쉬운 일 어려운 일을 읽으면서는 (p98) ㅎㅎ 저도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릇이 큰 사람은 되는 일은 되게 하고 안 되는 일은 억지로 하지 않으니 그 인생이 쉬울 수 밖에 없고, 소인은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려니 그 인생이 어찌 힘들지 않겠는가? 큰 사람은 자기 할 일을 자기 능력만큼 하면서 하늘의 명을 기다릴 따름인데, 소인은 어려운 일을 하면서 요행을 바란다,

 

이 외의 글들을 읽으면서

작가님 사는 주변에 소나무가 참 많구나...

이웃하시는 분들이 정이 넘치시는구나..

사소한 것에도 작은 행복을 차곡차곡 쌓으시는구나.. 참으로 감사하며 사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 읽으면 위안을 주는 책이네요.

저도 산방으로 작가님을 찾아간 느낌이랄까?

산방 생활의 고요함을 글에서 느끼며 마음의 평안을 찾습니다..

k********2 2012.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갑자기 한적한 가을산에 가고싶어진다.
"갑자기 한적한 가을산에 가고싶어진다." 내용보기
여러가지 육아서에 파묻혀 지내온지도 한참이 된것 같다. 아이에게 신경쓰기 전에는 온갖 기술서적에 파묻혀 지내고, 이후로는 주욱 육아교육서들이다.   그러고보니 나 자신을 위한 독서는 오랫동안 뒷전이었던것 같다. 한참 일을 할때엔 기술서적이 아니더라도 읽는 책이라곤자기개발서나 리더십관련 서적, 뇌과학 서적등이 대부분이었으니.. 학창시절과는 무척 다른 분위기로 상
"갑자기 한적한 가을산에 가고싶어진다." 내용보기

여러가지 육아서에 파묻혀 지내온지도 한참이 된것 같다.
아이에게 신경쓰기 전에는 온갖 기술서적에 파묻혀 지내고,
이후로는 주욱 육아교육서들이다.

 

그러고보니 나 자신을 위한 독서는 오랫동안 뒷전이었던것 같다.


한참 일을 할때엔 기술서적이 아니더라도 읽는 책이라곤
자기개발서나 리더십관련 서적, 뇌과학 서적등이 대부분이었으니..


학창시절과는 무척 다른 분위기로 상당시간동안 참 삭막하게 살아온것 같다.


그러던 중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한템포 쉬어가며 평온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은 좋은 책을 만났다.

 

 

책은.. 에세이 한권인데.. 에세이도 만나고 시도 만나고,
왠지 산속의 절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무더운 여름 머리속을 시원하고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묘약이라도 들어있는것 같다.

 

시끄러운 커피숍에서도, 잠자리에 들기전 배깔고 잠시 볼때에도..
책은 근 10년동안 숨가쁘게 살아온 나에게 작은 치유를 선물해준다.

 

곧 다시 숨가쁜 삶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잠시 가을날씨같은 청량감을 느낄만한 좋은 친구를 만났으니
마음이 든든해진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니.. 다시 업무에 복귀해서도
조금은.. 비워내고, 느리게 살아가고 싶다.

 

갑자기 한적한 가을산에 가고싶어진다.

 

s********e 2012.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향기로운 삶을 이야기하는 책
"향기로운 삶을 이야기하는 책" 내용보기
도종환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라고 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으로 인해 정말 삶의 향기와 위로를 한꺼번에 받아들이게 됩니다. ^^ <너 없이 어찌 향기 있으랴>라는 제목에서 정말 내 인생에서 향기로운 사람들이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 살기 일쑤이듯이 내 인생의 향기를 더하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잊고 사는
"향기로운 삶을 이야기하는 책" 내용보기

도종환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라고 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으로 인해 정말 삶의 향기와 위로를 한꺼번에 받아들이게 됩니다. ^^ <너 없이 어찌 향기 있으랴>라는 제목에서 정말 내 인생에서 향기로운 사람들이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 살기 일쑤이듯이 내 인생의 향기를 더하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에 대해서 두루 살펴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도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요즘 한창 문학 강연도 다니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대구에도 도종환 선생님 강연일자가 크게 현수막으로 나붙어서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서는 관심있게 살펴보기도 했답니다. 당신의 이야기들이 그렇게 살아있는 이야기가 되고 느낌이 되어 글 속에 별처럼 알알이 들어와박히는 것이 바로 이 도종환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 아닌가 싶어서 더욱 끌립니다. ^^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알고 느끼기 위해서는 세상사의 여러 가지 맛들을 알고 느끼고 또 그러는 가운데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몸소 보여주시는 이야기들이어서 더욱 소중한 이야기로 여겨지더라고요. 도종환 선생님의 당신 삶의 모습들이 담긴 이야기들에 또 사진컷들도 눈에 들어와서 더욱 정감어리게 느껴졌습니다.

 

 

삶의 향기로움을 다시금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과 여지를 주는 책, 그리고 지금 나의 삶이 의미있고 아름다우므로 그 삶의 향기를 만끽하며 실컷 향내를 맡아보라고 툭툭 어깨를 두르리며 격려를 하는 듯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삶의 향내를 진솔하고 귀하게 여기고 행복해할 마음을 단장해 보는데 좋은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네요.

y****7 2012.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