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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에 대한 다른 책을 먼저 읽고 그와 그의 시대를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지금까지 정도전에 대해서는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창업한 공신이라고만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을 뿐인데 그에 대해 알아갈수록 이방원에 의해 그야말로 아쉽게 스러져간 사실이 역사적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책은 이덕일 저자가 정도전과 그가 생존했던 시대상을 같이 해설하는 식으로 저술하고 있습니다. 다른 책과는 접근방법이 좀 색다른데 시대상과 같이 인물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