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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의 표해록 리뷰입니다. 제주에서 중국까지, 조선 사대부의 아주 특별한 표류기이자 견문기라는 소개글이 너무 흥미로워서 읽게 된 책입니다. 이 시대에도 이런 견문록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게 신기하고 놀랍더라고요 읽을수록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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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해록은 조선의 선비가 표류를 하면서 남긴 기록물이다. 일단 조선의 경우 해외로 가는 경우가 공식적인 루트가 아니면 드물고 명 또한 쇄국정책으로 일관했다. 때문에 공식적인 임무를 띄고 있는 사신이 명에서 보여주는 것만 보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에서 독특한 가치를 지닌다. 즉 조선의 선비가 겪은 중국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독특한 점을 지니는 것이다. 표류기지만 일종의 여행 기행문 정도로 해석해도 되는 책이다. 무엇보다 당시의 생생한 삶을 알 수 있다는 점이 큰 재미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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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관련뎐 표해록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최부의 표해록이다. 최부는 1488년 제주에서 추쇄경차관으로 재직 중, 부친상을 당해 고향인 나주로 돌아오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하게 되었다. 최부는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으면서도 예법을 지키며 43명 모두를 살렸다. 6개월에 걸친 표류와 생환의 기록을 성종의 명에 의해 기록하게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