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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세계 환생물에 먼치킨 남주가 나옴에도 이 작품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점은 '하렘' 요소는 최대한 배제를 했다는 것이었다. 이는 작중 조연있는 왕자 오구도 마찬가지! 때문에 이 작품에서 여성들의 비율이 높음에도 남자를 중심으로 한 질척거림이 없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지만, 작중 곳곳에서 나오는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보고 있자면 '역시나'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흔직세랑 비교한다면 아직까지는 낫지 않나 싶었다.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이 되느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여지는 농후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