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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위연호(광동위가의 차남) |
| 비가작가님의 태존비록 26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다량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구해주고도 헛소리를 듣는 연호... 말을 약오르게 잘해서 그렇지 거의(?) 맞는소리고 엄청 고생중인데 어른들이 저러니까 좀 화나네요... 애를 앞에 세워놓고 그게 할말인지?? 만검 백가의 일도 그렇고 강호에 정이 팍팍 떨어집니다. 26권은 약간 백검성과의 결전이라는 느낌이에요. 그럼 마지막의 적은 마교가 되겠군요. 전쟁에 홀로 나가 싸우는 위연호를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리 입마 발동조건도 모르고 차별화된 강자라지만 주인공 혼자 너무 힘들게 싸우는거 같아요. 연호가 어마어마하게 강해진건 좋은데 단천검은 대체? 그렇게 강한데도 연호에게서 가능성을 보거나 아니면 죽이겠다니, 천마가 그렇게 두려울까요? |
| 비가 작가님 태존비록 26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가님 차기작인 화산귀환도 그렇고 무협의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강호에서 정파 이미지는 참 애매한 거 같아요. 이번 작품도 백검성의 원한이나 그들이 당한 걸로 인해 이게 정파인지 마교인지 애매한 부분들을 보여주네요. 그나마 백검성 이야기가 풀려서 다행이라 할지 그 와중에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는 애들을 보고 주인공이 흑화하지 않은게 다행이라할지 모르겠습니다. |
| 백회명은 바보가 아니었다.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위연호에게 달려드는 것이 자살행위라는 사실을 잊을 만큼 멍청하지는 않다. 백회명을 막아선 천류검의 안색도 어두워졌다. ‘말을 해서는 안 됐다.’ 위연호와 말을 섞은 것이 잘못이다. 위연호는 항상 당당했다. 그에게 맞섰을 때도 저런 모습이었다. 그들이 모두 달려들어 위연호를 죽인다고 해서 저 모습이 손상될 것인가. 오히려 홀로 백검성을 상대했다는 전설만을 남겨주는 셈이 아닐까? 천류검은 눈을 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