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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위연호(광동위가의 차남) |
| 비가작가님의 태존비록 4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권에서 이어진 성수장의 재건 이야기입니다. 100년뒤에는 서로 원수보듯하는 앙숙 의원문파의 시작이 길이 달라진 남매였다는게 재미있네요. 연호는 게으름뱅이인줄만 알았더니 돈에 관해서는 청명이 못지않은 집착이 있군요ㅎㅎ 게으름뱅이가 자발적으로 뛰게 만들다니... 돈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재력이 최고인듯. 산호와 가족들은 여전히 연호찾아 삼만리로군요ㅠㅠ 5년내내 얼마나 걱정했을지... 광동위가의 재회가 머지 않은거 같아요. 아닐수도 있지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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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게으름뱅이가 성격이 화끈한^^ 백무한을 만나서 손속이 화끈한 게으름뱅이로 진화하여 남 머리 깨고 다니시는... 아주 공평하게 다 때려 잡아서 꿈에서 백무한이 흐뭇하게 웃고 있겠네요... 무림의 재앙임. 백무한이 5년이란 리미트를 걸지 않았다면 이럴일이 없었을 것을... 무림한테는 안좋은 사건. 하지만 연호한테는.... 좋은 일인가...? 게으름 뱅이한테는 안좋은 일인가...? |
| 비가 작가님 태존비록 4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끊임없이 사랑받고 서술이 주인공을 편애하는 느낌이면 오히려 보는 저는 거리를 두고 보게 되는데, 태존비록은 반대로 주인공이 한 노력이나 속내를 잘 모르고 일단 겉모습이 한심하긴 해서 모두까기 당하는 주인공 그러면서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라 주인공에게 정붙이기는 오히려 좋았어요. 제가 게으른 천재가 놀고먹으려다가 인생 꼬여서 역으로 고생하는 전개를 좋아하기도 했고요. |
| 성수장이 망한 데는 그도 일조하기는 했지만, 그나마 그도 사람으로서 성수장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는데, 진소아가 하는 행태를 보자 그 존경심이 싹 사라지고 있었다. 강천립은 위에서 날라져 오는 돈들을 보며 심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를 써야 했다. 아무리 금화장이 호북에서 가장 큰 도박장이라고는 하나 금자 백 냥이 무슨 애들 이름도 아니고, 저걸 잃으면 금화장은 파산이었다. 그리고 강천립, 그 자신은 파산하는 정도가 아닐 것이다. |